유연히 보게 된건데..음,,

퍼거슨의 명언인 "SNS는 인생의 낭비"를 보여주는 티아라 사건.
갓세븐 잭슨이 "하도 싸워서 이젠 더 싸울게 없다"고 했던 것처럼 여댓명이 같이 생활하면서 안싸우는게 이상한 일인데 문제는 그걸 SNS를 통해 외부에 드러내면서 편가르기를 했다는거고. 그걸로 팬들 눈에 벗어났으니 자업자득.

티아라는 별로..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 없죠..
이미,,,

구라 쩌네요.. 이미 광수가 당시 협박까지 하면서 추방시켰는데..

노답이네 ㅋㅋㅋ 다수가 하나 뭍어버리는건 일도 아니라지만..

이걸 믿는 사람이 있나.. 당시 광수측이 한 행동은 왕따를 인정한거고 탈퇴 시킨거였는데..ㅉㅉ

이친구들이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욕처먹는 이유가 이런것 때문임 ㅋㅋ

이사건을 재구성하고나서 보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언뜻떠오름...

아...아침부터 재수없게 생수머신을 봐 버렸네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정확히 알수 없겠죠. 당사자도 입장이 갈릴거고... 가해자들 입장에선 그냥 얄미워서 거리를 둔것도 피해자 입장에선 왕따로 느껴질수 있는거고... 결국 소속사가 관리를 잘못 한거죠. 특별한 이유 없이 무리하게 멤버를 끼워 넣었으니 멤버들은 낙하산으로 봤을수 있고...

저도 공감가네요.. 그래도 티아라 멤버들도 sns로 공개적인 비난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이 있다고 봐야겠죠..실제로 화영의 태도가 문제가 있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불화나 의견차이가 있었다고 해도 팀 내에서 원만하게 해결을 했어야 하는데..
사장이 사장인지라..;; 애초에 멤버를 합류시키지말든가 합류시켰으면 불화가 없도록 잘 관리를 하든가..불화가 생기고 논란이 생겼을 때라도 잘 해결을 해주든가..

많이 양보해서 다른것은 양보해도 지연 은정 비디오중 하나만 봐도 왕따증거는 거의 확실하죠. 다른 걸그룹도 불화한다고 해도 그렇게 방송에서 대놓고 행동한적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일본 스테프들의 증언은 그냥 빼버렸군요. 기사 자체가 그냥 코어의 입장만 대변하고 있네..
잘나가던 티아라에게 '군기가 빠졌다'면서 화영을 추가로 넣은 광수의 원죄가 크죠. 나중에는 문제있다고 자르고..
그리고 나머지 멤버중에 4명에 대한 소문은 광수포함 소속사에서 고소도 못했던것으로 봐서는 그냥 근거없는 소문은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생수머신,이쁜이등. 아무리 뒤집어봐도 소속사에서 억울할 일은 하나도 없네요.
특히 이사건후에 발표곡 '전원일기' 가사 ㅡ.ㅡ;; 읽어만 봐도 무슨생각하는지 그냥 보이죠

저도 차안에서 장난으로라도 해선 안될 행동이라고 생각하네요
위 영상에선 뒷부분이 잘렸지만 결국 카메라때문에 처음 책 읽는다고 하죠
멤버 칭찬해도 모자랄판에 질문 인터뷰마져 뺏어가면서까지 저런 상황이 과연 장난일까 싶더군요

의지 드립  문제만으로도  가짜는  아닌듯.

한창 잘나간다고 연예인병 걸린 여자애들사이에
낙하산 하나 집어넣으면
저렇게 되는거죠뭐
툭툭 때리기까지 했다더만뭐
광수가 가슴노출까지 시켜버렸으니
저긴 그냥 미친회사에 덜떨어진애들..
잘탈출한거임

게다가 화영들어오기전엔 지들끼리 내부에 왕따만들어서
리더까지 변경되게만든애들인데요뭐 ㅋㅋ
왕따당한애가 이때다 싶어서 타겟을 화영에게 전가
다같이 화영 왕따 시전 왕따당하던애는 '함'박웃음 지었겠지

내부의 사정이야 cctv를 보듯이 할수 없으니 다 알수는 없는 것일테고,,
일정부분은 부풀려진점도 있을겁니다,,나이어린 애들이 모여서 그사이에서 불화나 내분이 있을수도 있겠죠,,그게 다 사람 사는 건데,,

문제는..거기서,,광수가 화영을 회사밖으로 내보낸 순간 되돌릴수 없는 일이 되는 겁니다,,
그순간 게임셑이예요

화영아 청춘시대 잼나게 잘보았다^^

화영에 태도도 문제가 있었고 소속사도 문제가 있었던걸로 보이네요 sns는 역시 시간낭비일 뿐아니라 아무도움이 안되는듯

이벤트 회사에 있는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인지라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양쪽 다 좋지않은 모습이 종종 보였다네요 하지만 소위 잘나간다는 그룹들과 광고촬영 같은 걸 하면 늘 한두명 때문에 삐그덕 거리고 냉기류가 흐르는 모습은 자주 보게 되기 때문에 아주 심각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명을 상대로 나머지 멤버들이 집단으로 공격하는 구도를 sns로 대놓고 표출해 버린게 너무 컸답니다 그분이 보고 들은것은 경중은 있을지언정 어떤 그룹이라도 있을 법한 멤버간의 충돌쯤으로 알았는데, 당시에 무슨 생각에 그랬는지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이 공격하는 멘트를 대놓고 올려버려서 스스로 목을 조른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사실은 화영이 불성실했던걸로 알고있슴
스탭들이 꽤나 고생했다는

관계자세요?

뭔 자기가 관계자 인거 처럼 ㅋㅋㅋ

발에 기브스 하고 있는 얘한테 가서 연습하라고 하면 그게 가능한 소리예요?

범죄가 아닌 이상 그들 내부서 해결할 일. 타, 남자그룹들은 뭐 하하호호 웃으며 활동했겠음?
같이 난, 병아리,강아지들도 치열하게 싸움. 데미지를 못줘 글치 거기에 무슨 편이 있고..
사실 '언니 저 맘에 안들죠' 도 외부서 그렇게 왈가왈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일반 직장도 여자들 많은 경우에 화장실서 날라차기하는걸 봤슴 그 꽃사슴이;;

저는 양쪽다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화영이 가만히 있고, 성실하게 잘하고있는데, 멤버들이 그렇게 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반대로 티아라가 화영에게 잘해주는데, 화영의 쌍둥이 언니가 그런말을 했을리는 없죠.
서로간의 불신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영의 행동도 새멤버라고 보기에 아니 오히려 같은 멤버라고 보기 어려운 행동도 했죠.
열심히 안한다.. 의지드립을 괜히 단체로 할리가 없죠.
물론 그런일이 있었어도, 노출시키지 않고, 자체내에서 해결했어야 했지만...
아무튼 소속사에서 이건 큰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속사가 대처를 하지 못했고... 지나친 멤버 영입과 내보내기의 역효과... 아니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저는 화영이 무조건 적인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건 일어나기 전에 행동들이 새로운 멤버라고 보기 상당히 어울리지 않았으니까요.

저는 티아라 편 입니다.
사회생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입을 선임들이 왕따 시킨다는 건 말이 안되죠.
신입이니까 당연히 힘든 겁니다. 그걸 이겨내야 그 집단에 섞여서 선임이 될 수 있는 거예요.
혹자는 신입한테 너무 가혹한게 아니냐 하겠지만
어쩌겠습니까 그게 우리 사회인걸요..

관심이 없어 몰랐는데
와 단발애가 떡 먹이는 장면 후덜덜 하네요
나같음 순간 빡쳐서 인중 받아버렸을 듯

그떡은 다른 멤버한테도 똑같이 먹였습니다.
오죽하면 일본방송쪽에서 화영이 떡먹는 장면만 나가서 오해가있는것 같다고
은정이었던가? 다른 멤버도 그렇게 먹이는 장면 내보내줬습니다.
장난이 심하다면 그런거지만, 화영만 왕따때문에 먹인건 아니죠.
티아라 안티들은 물론 그한장면만 주장하면서 왕따라고 하고
모르는 사람... 특히 님같은 분들이 그것만 있는줄알고 혼자 판단하고 몰아가다가 퍼진거죠.

사람과의 관계,문제는 당사자끼리가 아니면 모른다..라는게 제 생각이라

저런거로 욕하지는 않습니다. 티아라 왕따 사건터졌을때부터 욕한적없음.

왜 사람을 미워하는지 ;;;
미워하는 거 자체가 왕따나 다름없습니다.
여러분 논리대로 티아라가 화영을 왕따했다면...
지금 또 그 티아라를 안티분들이 왕따하고 있네요.

뭔가 안 좋은게 눈에 뵈니 미워하는 거..
티이라 맴버들도 분명 그렇게 시작되었을 겁니다.

충분히 맴버간 불화가 생길만한 원인제공을 한것은 소속사 대표죠.
중간에 맴버를 무리하게 투입해서 경쟁을 부추겼으니..

잔잔한 호숫가에 돌을 던졌으니 당연히 파장이 일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누구누구의 잘못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모두의 잘못이다라 생각하고
더 이상 미워하는 마음을 거뒀음 좋겠네요.

슬슬~~ 언플 다시 시작하는구나... 광수 살아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광수도 의지가 있네요

암만  그래봐야  죽은자식 부랄만지기...

티아라는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에 내 두쪽을걸지..

그건 카라 멤버들도 똑같다에 내 두쪽을 걸지...
기분 좋으시죠?

이햐~댓글에 아직 있는지도 몰랐던 몇몇 탸라 팬들 쉴드 봐라~사실인양 싸재끼고 있네 ㅋㅋ

국내 활동 시작하려나? 저번에도 안나오다가 기사뜨길래 뭐지 ?했는데 며칠뒤에 앨범나오던데.
뭐 사실인지 아닌지는 자기들만 알겠지만 겉으로 표면적으로 드러난것들 종합해보면 문제있던건 맞죠.
저 소속사 주력이 티아라였어서 어떻게든 살려보려 아둥바둥 하면서 중국가서 활동한것 같던데 살리려고 했었으면 논란생겼을때 진작 대처를 잘했어야됐었음. 덮어놓고 시간나지면 잊혀지겠지 하는것보다..
뭐 대부분 시간지나면 잊혀지는게 과반수긴하지만..

아직도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릴려 저지랄 하니까 티아라가 욕을 얻어 텨먹는거죠
광수야 애들 욕 그만 먹게해라

전형적인 왕따 가해자들 VS 피해자 구도임..
이것들이 이제 시간좀 지나고 기억에서 희미해져 가니까
물타기 시도하네..

전형적인 까들 활동 또 시작했네요
지들 팬 건들면 발광을 하면서 또 정확하게 근거없이 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