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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2 08:46
[정보] 수지·아이유·백현 등 '발연기' 논란…아이돌 연기력 흑역사
 글쓴이 : 야코
조회 : 5,155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서 어엿한 '연기자' 타이틀을 거머쥔 윤계상, 에릭, 옥주현, 황정음부터 임시완, 윤두준, 서인국, 서현진 등은 가수로서의 인기를 업고 배우들의 터전을 노린다는 싸늘한 시선을 이겨내고 지금의 '연기돌' 생태를 다져 놓았다.


이제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할 것 없이 아이돌 한두 명 없는 배우진은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연기력 논란은 최고 인기의 아이돌 그룹이라도 피할 수 없다. 편견을 깨는 도전이라기보다 화제를 모으고 시청자, 관객을 모으는 '영업수단'으로 전락한 게 아니냐는 충고도 따른다.

'노래 좀 하는' 연기자가 될지, '노래만 해야 하는' 연기지망생에 그칠지는 그들의 마음가짐과 연기에 임하는 태도에 달렸다고 하겠다.

노래실력과 현란한 춤으로도 가릴 수 없는 연기돌들의 '발연기' 논란을 짚어 보았다.
 

◆엑소도 넘지 못한 연기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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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이지은(왼쪽)과 변백현. <사진=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캡쳐>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아이유(이지은)와 엑소 멤버 변백현은 드라마의 초반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간 '드림하이'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프로듀사' 등 조연을 거쳐 주연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했던 아이유는 본명 이지은을 내걸고 연기자로서의 의지를 다졌지만 원작 인물과 비교되면서 드라마 초반 싸늘한 반응을 얻고 있다.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백현은 드라마 첫방송 이후 몸짓 연기나 대사 소화력이 다소 어색하다는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다.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백현의 연기력이 극 몰입을 방해한다고 지적했다.

'달의 연인'은 사전제작된 작품이라 시청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점도 논란을 지피우고 있다.


같은 그룹의 디오(도경수), 수호, 시우민, 찬열 등이 먼저 연기에 발을 들여 좋은 평가를 들었던 만큼 백현의 이번 연기력 논란이 연기돌 계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하겠다.

◆국민첫사랑 수지의 인생연기는 언제쯤?

[K-포토] 김우빈-배수지, 마주보는 두 배우
지난 7월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우빈(왼쪽)과 배수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7.04 김유근 기자 kim123@focus.kr

100억원대 제작비, 100% 사전제작, 김우빈과 수지의 조합, 이경희 작가 등 방송 전부터 제2의 '태양의 후예'라며 기대를 모았던 '함부로 애틋하게'는 초라한 시청률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첫사랑이 된 수지는 드라마 '빅', '구가의 서'에 이어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도 연기력 논란을 이어오고 있다. 영화 '도리화가'에서 주연을 꿰차면서 발전의 모습이 비쳤으나 흥행 참패까지 겹치면서 그야말로 연기력 풍파는 계속되고 있다.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자막 없이 못 봤던 남태현의 발연기

남태현.jpg
<사진출처=SBS '심야식당' 패러디 영상 캡처>

1년 전으로 거슬러 가보면 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의 '흑역사'라 할 수 있는 '심야식당' 연기를 꼽을 수 있다.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에서 남태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 민우역을 맡았다. 그는 민우가 음식을 먹으며 감정이 극대화되는 장면에서 부정확한 발음과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남태현의 연기 장면은 자막이 입혀져 움직이는 짤로 공유되었고, 패러디 영상까지 나오며 아이돌의 대표적 발연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첫 연기임에도 작품과 인물에 대한 준비성 부족으로 비판을 받은 그는 후에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 출연해 박신양에게 연기수업을 받기도 했다.

◆원작 팬들의 우려 날려버린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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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굿와이프' SNS>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예고편이 처음 나왔을 때 전도연과 유지태, 윤계상 외에 큰 키의 낯익은 여자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다. 주인공은 김단 역을 맡은 애프터스쿨 출신의 나나.

슈퍼모델답게 몸매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뽑히며 한껏 물오른 외모를 자랑했던 나나는 국내드라마 데뷔작에서 도도하면서도 비밀을 감춘 조사원 김단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단연 돋보이는 미모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나나는 현재 영화 '꾼'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류화영·한승연, 연기 계속하길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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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청춘시대' 홈페이지>

각각 티아라와 카라로 데뷔해 걸그룹 계보를 이었던 류화영과 한승연은 얼마전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친구로 출연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마이크를 내려놓고 연기를 쉬지 않았던 노력이 빛을 본 경우라 하겠다.

류화영은 '티아라 왕따사건'으로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그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도회적이고 화려한 역할을 주로 맡았던 탓에 이미지 변신이 쉽지 않았다. '청춘시대'에서 맡은 강이나 역은 돈 많은 남자를 스폰서로 삼아 하루하루 살아가는 24세 여성.

류화영은 '센 언니' 캐럭터답게 대사 처리부터 표정, 눈빛까지 회를 거듭하며 다가가기 쉽지 않지만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강이나를 잘 표현해 드라마의 인기에 큰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승연.jpg
<사진출처=JTBC '청춘시대' 홈페이지>


'장옥정, 사랑에 살다' ' 왔다 장보리' '여자 만화 구두' 등에 출연했지만 후한 점수를 받지 못했던 한승연은 '청춘시대'에서 밉상이지만 평범한 연애를 꿈꾸는 정예은 역할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제목답게 여러 청춘들의 삶을 대변하기에 한승연의 다양한 표현력이 제 옷을 입은 듯 잘 어울렸다는 네티즌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9010013190298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다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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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16-09-02 09:23
   
ㅡ..ㅡ
뭐지이건또 16-09-02 09:24
   
아이유는 괜찮더만, 논란은 항상 기자가 만들던데?
베지밀B 16-09-02 09:28
   
백현은 심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는 진짜 기대이상 임
그린비 16-09-02 09:38
   
백현연기는 진짜 초등학교 학예회 수준
성당턴스님 16-09-02 10:02
   
이성경도 보는데 아이유 연기가 뭐 어때서..?
삼디다스 16-09-02 10:05
   
아이유 백현 이전에 대본이 슈레기
과거시대에 떨어져 버린 아이유가 무서워서 울다가 이곳에서 살아남는다고 다짐을 한다..
그런데 자기랑 상관도 없는일을 가지고 왕자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돌아이 짓을 한다.
왕자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짓은 아이큐 50만 넘어도 일어날수 없는 일이다.

무협영화에서 10여명과 힘들게 싸우는 주인공을 보면서 열광하는거지
칼한자루 날려서 수백명 날려버리면 그순간 몰입도는 깨지게 된다.
아이유가 왕자인걸 알면서 머리채를 잡고 덤비는 순간 이미 드라마는 날라가 버렸다.
미소고 16-09-02 10:09
   
아이유는 잘함
백금 16-09-02 10:17
   
재미 있으면 태양의 후예 처럼 시청률 올라 겠지..
 팬들도 안보면서 남보고 재미있다고 보라고 홍보하고 다니고,,
♡레이나♡ 16-09-02 10:38
   
굿와이프 아직 제대로 다 보진 못했는데 나나 호평이 좋네요!
드라마 완결도 났고 시간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겠어요~

사극은 잘 안보는편인데 지은이가 나오니까 재밌게 보고있네요
사극인데도 지루함이 없고 지은이 캐릭터가 넘 귀여움 ㅎㅎㅎ
overdriver 16-09-02 10:42
   
백현빼고 다 괜찮던데..?!
머큐리 16-09-02 10:44
   
아무리 G 랄 용솟음 치고 날뛰어도 결과는 시청률이 말해준다..7%에서 더 떨어지면 심각한 수준이지..
사전제작이라 제작비 엄청 들어부었던데..5%대로 떨어지지 않길 바랄 뿐이다..달의 연인 재방으로 1화부터
봤더니...도저히 못봐줄 정도로 그렇더라..드라마가 아녀 이건!~솔직하게 말하면 연기 노력해도 안되는
아이돌들은 본업에만 충실하자!~제~~~~~~~~~~~발!~ 이준기,강하늘은 뭔죄여??? 몇몇 발연기만
없었어도 그런대로 드라마가 살았을텐데..일단 연출부터가 옆집 구그달 하고 비교하면 쓰레기던데 뭐!~~
     
뭐지이건또 16-09-02 11:03
   
ㅋㅋ구그달이나 달이연인이나. 구그달이 다른드라마 깎아내릴정도로 잘만든 드라마 아닌데요?

남여주 연기력도 별루인데?
          
지니1020 16-09-02 11:58
   
비교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쟁작인 달의연인에 비하면 훌륭하죠 ㅋ 물론 대단한 드라마는 아니긴 합니다
          
머큐리 16-09-02 15:49
   
님..구그달 좋다고 하면 모든 게시판 댓글에 태클 걸어 놓으셨더군요..님아뒤 찾아보니깐...혹시  아이유팬이나 백현 빠수니 맞으신가요???ㅋㅋ 인생 왜 그렇게 살아요???
사실 비교가 되냐? 구그달은 곧 20% 넘을 드라마고,, 달의 연인은 7%에서 5%로 안떨어 지면 다행이고...나중에 시청률 결과가 말해줄꺼임!~ㅋㅋㅋ
marsVe 16-09-02 10:57
   
결국 시청률이 다말해주는것. 아무리 불법다운로드건뭐건 해도 재미있으면 사람들이 본방사수함.재미없으면 떨어지는건 당연한것. 단지 발연기 가수애들이 왜 드라마주연에 저렇게 캐스팅되는지가 의문인데 뭐. 배우소속사보다 가수소속사 자체 입김이 쌘것도 있지만 가수떄 인지도빨로 시청률좀 끌어모아보자는 심산도 있는것 같음.
예전부터 항상 나도는 말중 하나가 "가수애들 나오는 드라마는 믿고 거르는게 좋다" 라는 말을 결국 가수애들이 만든거죠. 드라마 들어가는데 연기학원조차 안다닌듯한 연기를 보여주니..그리고 혹평받으면 다음드라마 들어가기전에 연기학원이라도 다닌티가 드라마에 나와야되는데 전혀 발전이 없으니까.. 믿고 거르는 드라마로 전락

그래도 끊임없이 가수애들이 드라마나오는건 가수때팬들이 보기때문. 발연기라도 멋있잖아. 이쁘잖아 하며 보니까..
루우니 16-09-02 11:00
   
아이유는 발연기는 아님....
애플도도 16-09-02 11:11
   
아무리 연기 잘해봐야 안되는애들은 안됨
RedOranG 16-09-02 14:07
   
아이유 연기는 그냥 보통이거나 조금 모자른 정도로 크게 무리없다 생각하는데 드라마 내용이 참 거시기하더라구요.

3화까지 봐서는 여주가 현대에서 과거로 왔다는 설정의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겠더라구요.

뭐 조금 더 진행되면 그 설정이 필요했던 스토리가 나올걸로 기대하지만 지금까지는 개인적으로 드라마의 매력을 잘 모르겠어요.

청춘시대 끝나서 슬픕니다. 볼것도 없고;;
     
야코 16-09-02 17:42
   
청춘시대 시즌2를 저도 기대합니다.ㅎ
ultrakiki 16-09-02 14:33
   
백현 연기는 못봐줄 정도

엉망진창...

청춘시대 2명은 참 괜찮았음.
하얀짬뽕 16-09-02 15:07
   
한승연이 망쳐놓은 청춘시대는 JTBC 드라마임에도 평균시청률이 1.3%가 나왔죠~ ㅎ
     
니얼굴노잼 16-09-02 15:17
   
한승연 연기 평 좋던데.. 어딜봐서 망쳤다는거죠;;
          
야코 16-09-02 17:41
   
ㅎㅎㅎ,,
이분 카라 예전 멤버라면 무조건 까고 보시는 분으로 유명하시자나요..
그러려니 하시길.
     
book쿨가이 16-09-02 19:00
   
글마다 천박한 인성이 넘쳐 흐르는 구나
그쪽네 팬들은 왜 다 이모양인지 ㅉㅉ
KYUS 16-09-02 16:06
   
보보경심은 각본이 문제던데,
여주인공이 자기 심정과 처지에 대한 연기를 독백으로 설명하면 되나.
행동과 표정, 연출로 보는이로 하여금 공감이되면서 감정이입이 되도록 해야지 그걸 일일이 독백으로 쓸대없이 많이 처리를 하니 연기에 집중이 안되는거지.
감독도 어설프고, 각본도 저렇고, 세트도 어설프고, 제작비 많이 들었다고 하던데 그 제작비를 다 어디 썻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제작 컨셉부터 잘못잡은 것임,  이준기가 혼자서 살수단체를 몰살시킨다는 설정이 공감이 되나?  그 전 씬에 궁이나 추적할때 칼싸움은 한두명을 상대로 버겁게 싸우는 개연성 없는 설정하며,  원작이 역사 정극같은 컨셉이면 이건 뭐 무협극도 아니고 작품성으로 승부하는게 아니라 얄팍한 볼거리로 승부하겠다는 수준낮은 컨셉이 뻔히 보임.
축구중계짱 16-09-02 17:00
   
수지, 백현은 공감하지만, 아이유가 발연기수준이라는건 좀 웃기는 소리같네요.
비각 16-09-02 18:06
   
수지는 연기 잘하고 있는데, 후려치기 오지게 하네..
리마리오 춤 시키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감성을 가진 작가의 대본 가지고 고군분투하고 있구만..
2014 16-09-02 20:21
   
이 드라마는 안봐서 모르겠고,평소 출연작보면 아이유나 수지나 꽤 한다고 느꼈는데 ..평가는 그간 안좋았던 모양이네요 의외네, 생각보다 잘하던데~
브리츠 16-09-02 23:27
   
수지와 아이유는 연기력이  절대 나쁜건 아니죠
문제는 어울리는 역활에는 잘해보이는뎅
아이유는 애기같은 동안이 수지는 너무 반듯한 미모와 첫사랑의 강한 이미지가
안 어울리는 역활에는 못해보이거나 다 비슷해보이게 하는거죠
어쩔수 없음 시간이 연륜이 해결해줄일..
화양연화 16-09-04 03:13
   
결국은 시청률이 말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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