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3명이나 있어서 대성까진 모르겠고 다른 그룹보단 성공할 것 같네요.

일단 그점은 큰장점인건 맞는듯 하네여~

JYP재팬이 수천만원대의 적자라서 국내 실적 반등시킨 트와이스가 열일해야할듯.
중국쪽은 종속회사 북경걸위품문화교류유한회사가 흑자라서 고군분투하고 있으니 저번에 협업한 하이양뮤직을 통해 두드려볼듯?

흠.. jyp 재팬이 적자인가요?
jyp에서 수지 100억 벌때 2pm이 두배를 벌어온다고 했는데..
그게다 일본에서 번거일텐데...

투피엠이 번거는 국내로 가져오지요.
제왑 재팬이 뭔가를해서 벌지는 못하잖아요

저두 투피엠이 상당히 벌어들이는걸로 알았는데.....

성공할 요소가 너무 많죠
실력 나무랄대없고
매력은 뭐 역대급이고
실력 좋고 예쁘고 매력있는 일본인 맴버 3명이나 껴있고
한국 가수 좋아하지마라 매국노야 <-- 라고 욕할 수 있는 건덕지가 사라지게되죠
일본에서 방송에 트와이스 관련 기사 잘 안내주고 쉬쉬하는거나
일본 아이튠즈에 트와이스 노래 안올려주는거나
일본에서 볼 때 제2의 한류 붐이자 제2의 카라가 될 수 있을만큼에 가능성을 보고 경계하고 있다고 생각함

진출하면 일본걸그룹들한테 상당히 견제 받을정도로 파급력이 클거라고 저도 생각드네여...

일본인이 3명 껴 있어서 식스틴부터 주목을 받았지만

유튜브 빅데이터를 보면 조회수에서 대만보다 못합니다.
다르게 보면 대만이 홈인 한국의 딱 절반 수준인 점에서 쯔위의 관심도가 비정상적이나

1억 3천만에 가까운 일본에서 대만의 절반 수준보다 조금 높은 것을 보면 아직 케이팝 팬 위주의 인지도라 소시 카라때처럼 공중파에서 볼 수 없다면 도쿄돔정도 콘서트는 힘들거라 보여집니다.

에이핑크를 봐도 잘해봤자 5천미만 동원도 힘든 것으로 아는데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앞으로 2.3곡 피트곡은 더 뽑고 일본멤버가 방송에서 어필하며 카라이상의 예능감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도 성공은 거의 확정인듯..
그래도 가능한 한 천천히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저두요~~~ㅠㅠ

일본 따위 진출 안했음 좋겠네요. 일본친구들은 일본 연예계랑 친분이 있어봤자 좋을게없어요.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512/8e626a8b053942113c9f31a9cdd3ff8c_JiFRIiE6UtyI52MR6aEogeg2j.jpg]
치어럽 나오기 전, 미나리 고향의 음반 매장

도쿄 음반매장에서는 아직도 트와이스 음반은 한부스 준다고 하네여...

오른쪽 끝에 비운의 반짝 인기 아이돌 크레용팝 포스터가 있네요... '라리루레'라는 싱글이였는데 2015년에 발매 된거네요..

이미 일베돌로 사무소가 병맛 짓했을 때부터 망했지요.
열심히 하는 모습에 응원했는데...

그러게요 요즘 머하고 사는지들,,,쩝

두곡정도 더 내서 인기를 확실히 다진 후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성공하면 아시아에서는 분명 경쟁력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성공할 요소도 많은 그룹이라 긍정적으로 전망하구요 ㅎㅎ

저두여 국내에서 오래활동하고 나갔음 해여~~ㅠㅠ

그놈의 일본진출 일본데뷔...;;;
jpop가수임?

돈 벌러 출장가는거죠 뭐ㅋㅋ

돈이 엄청 되니까 어쩔수 없어요 가야죠

처음부터 일본시장 진출방식은 잘못된겁니다.
데뷔라니. 일어앨범을 내면서.
한국보다 더 많이 버는 시장이라면 또 몰라.

어떤 경우에는 더 많이 벌기도 하고 또 성공하면 한국에서 버는것 못지 않게 법니다...

인기 있음 안갈 수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ㅡ.ㅡ;;~~기획사 입장에서는 돈도 무시 못하니...

일어앨범은 kpop이 아니라 jpop이라는건 사실이죠.

일어앨범은 jpop이라는 개소린 생전 첨 들어보네요..
우리나라 곡중 각자 나라에서 번안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다 그 나라음악이 됩니까?

일본이나 중국이나 미국이나 수요가 있다면 가는거죠 머,,

일본인3명이 있지만  일본 아이돌하고는 거리가 있어서 데뷔해도 케이팝 좋아하는 일본인들 파이가 다일듯

그게 안그런게 한류팬이 아닌곳에서도 트와관련 스레가 굉장히 핫해여..

그건 뭔 논리임 ㅋ

앞으론 일본에서 소시와 카라급 영향력의 kpop 걸그룹은 없을듯. 트와이스가 4-5년전에 데뷔했다면 그럴수도 있었을텐데.

일본 진출이 꼭 좋은 결과만을 가져올 순 없는 거라.. 일본에서 성공해서 일본에서의 활동을 우선시하면 국내 팬들이 불만을 가질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 것에 대해서 썩 기분이 좋게 느껴지진 않아서 말이죠.. 해외 팬들이 소시나 투애니원의 한국어 버전이 있는 노래를 일본어버전으로 소개할 때 기분이 썩 좋진 않더군요;; 국수주의자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케이팝을 통해 한국어나 한국문화 등에 흥미를 갖게 해주는 게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본어버전에 대해서는 별로 좋게 생각되진 않더군요. 뭐 기획사 입장에서야 그게 수익이 나니까 그렇게 하는거겠지만요..;; 그리고 일본에서의 인기는 일본에서의 인기에 국한되지만 국내에서의 인기가 높아지면 해외 한류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니 국내활동에 더 신경을 쓰는게 좋다고 보여지더군요.. 굳이 갈라파고스화될 필요는 없지 않을까하는..

그런데 일본이나 중국 제외 해외에서는 사실 수익이 그다지 크지 않으니..

일본에서 인기가 올라가면 일본활동에 많이 치중 할 수 밖에 없긴하죠...

그게 안타깝죠..ㅠㅠ 국내 시장이 워낙 작고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그러니까요.. 인구도 그렇고 .. 또 일본은 중장년층 이상도 대중문화에 진지하고 콘서트 참석 음반 구입등을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문화가 아니니 더 시장이 ...

사실 2pm이 국내 인기가 몇년전부터 엄청 나게 떨어졌는데도 제와피 매출 1위를 계속 했던게 (수지 전성기에도 수지보다 매출 더 나옴) 일본 시장 때문이죠 몇달전에 발표한 일본 앨범도 오리콘 1위했었고 멤버들이 솔로 내도 오리콘 10위 안에 거의 들어가죠..
또 재작년인가? 일본 공연에서 45만명인가 동원했죠.. ( 여돌에 비해 남돌이 관객 동원력이 훨씬 높긴 해서 비교 하긴 그렇지만 소녀시대와 카라가 최고 인기 절정이였을때가 20만명대 동원이였죠.. 엄청 대단한겁니다 )
사실 제와피가 일본 시장 덕에 어려운 최근 몇년을 버틸 수 있었죠..
 물론 일본인 멤버 3명이 어느정도 이상의 능력이 되기 때문에 선발했기도 했겠지만
이런 배경때문에 일본 시장을 생각하고 뽑은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 45만명 수익은 얼마임?

정확한 수익은 모르지만 국내인기가 굉장히 떨어해서 국내활동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2pm이 계속 제와피 내 매출 1위를 계속 할 수 있었던게 일본 활동이라 액수가 적지는 않겠죠..

콘서트수익에 대해선 아무도 모르는구나;;
이전부터 물어봐도 대답해주는 사람이 없음.
언론에서는 맨날 수십만명 하니깐 막 수백억 수천억원 벌어들인다 구라만 치고.

자신도 타인도 수익을 모르고 확고한 자료가 없다라고 한다면 거짓인지 진실인지는 알 수 없는 '미제'가 되는거죠.

빅뱅 작년 세계투어로 150만 관객을 동원한게 매출이 1500억인가?라고 한걸 봤는데 그걸 기준으로 보면
일단 45만명이면 예상 매출이 최소 400억은 될거 같네요(티켓과 부대상품도 꽤 팔리니 사실 더 될 수도 있죠) 근데 여기서 비용이라던지 현지 업체와 분배라던가 이런걸 공개 안하는 이상 대외비이기 때문에 알기가 힘들죠... 그리고 언론에서 말하는건 거의 그냥 총매출이죠...
부풀리기 언플이 기획사에서도 좀 필요하긴 하니까요
 
모르긴 몰라도 아무리 적어도 아티스트 배분하고 제와피가 가져가는게 수십억은 될거 같네요...

증권사 연구원은 “적어도 작년 수익의 1.5배에 달하는 60억 이상의 수익을 달성할 것”이라며 “일본에서 얻는 콘서트, 음반 수익이 10억원 정도로 추산되며, 회당 1억~1억5000만원의 수익을 내는 JYP 네이션 콘서트도 10회 정도 예정돼 있어 최대 80억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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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이 아니라 이익이다...참고로.
올해 이익 80억 예상하고 있고, 그중 10억이 일본기대수익이다.
매출액 비율중에 일본비율은 이정도인게 현실이다.

일본진출 어느정도 염두에 둔건 사실인듯 하네여...

일본진출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게 단순하게 수출이라고 보시면 됨.
다만 제품이 아닌 인적자원에 의한 부분이라 한쪽에 주력하면 다른 한쪽이 어느정도 소홀해지는건 필연이죠.
그래서 SM이 NCT같은걸 만드려 하는거죠. 아이돌의 현지화+제품(대량생산)화

근데 nct는 지금 시점에서는 흥하지 못했죠?? 아직은 정말 인기가 없는거 같던데..

관심있게 본적이 없어서 인기는 모르겠네요.

그렇군요... 너무 조용해서... 음원 차트에도 없고 방송에서도 거의 ....

엑소 조차도 데뷔하고 2-3년 지나서 많은 인기 얻었으니까요.
지금 nct u nct 127 nct dream 세개팀 데뷔 했는데
두번째까진 걍 그랬어요. 근데 이번에 데뷔한 드림 멤버나이가 평균 15.5세라고 하면서 관심도가 틀리고 앞선 두팀에 비해 노래도 대중적이고.
반응이 틀리더라고요.

여자 그룹은 큰 성공못함..
중궈 수준으로 정치와 한류를 결부시켜서
우익들 선동하는데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 음방 출연이 안되고, 진출해도 큰 이슈가 안됨..
일본 내 한류 팬들에 여성이 많아서..남성 그룹은 일정수준의 관심은 받는 듯..

일본인이 3명이나 있어서 다른 그룹들보다는 조건이 좋을듯 보입니다

못생긴애들보다는 성공가능성이 있음

일본 진출을 한다고 해도 일본팬들에게 미안하지만 과도한 예능출연 보다는
공연 위주로 했으면 하네요.

공중파 뚫지 못하는 이상 큰 성공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중박정도는 노려볼만 한듯

일본 진출은 급하게 안해도 상관없죠. 벌어들이는 수익은 국내 시장이 제일 많기도 하고 일본 외 기타 지역이 그렇듯 시차가 존재함. 가끔 아니 자주 일본 시장이 엄청 커서 국내보다 더 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일본 시장의 실질적인 크기는 여성들 위주라 별로 안커요. 남성들은 자국 로리 컨셉 빨죠.

게다가 일본시장이 여성위주라 걸그룹은 많이 불리하죠. 남돌에게 많이 밀릴 수밖에 없음. 예전 소시 카라 처럼 여돌강세인 때가 아니라...그래서 여돌그룹에게는 일본시장이 더욱 협소해지고 메릿트가 없어요.

 이때까지 그래왔듯 국내에만 충실하면 되고 그러다가 해외에서 불러주면 가서 공연 해주면 되고..굳이 조급해하며 해외시장을 뚫어야 돼 이러는건 그저 무지와 강박관념. 애초에 한국음악이 해외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해서 퍼진게 아니거든요.

그래도 미사모같은 일본인 멤버는 고착화된 협소한 일본시장을 조금이라도 넓혀주는 효과는 있겠죠. 트와이스가 국내에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유지하고 성장한다면 알아서 아시아뿐만 아니라 서구시장에도 진출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