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있었나요

사과 할 일을 안만드는게 중요하죠....김구라는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하는 방송인.

부인때문에 불쌍해서 그런건지 이미지세탁 많이 했는데...솔직히 별루죠.

모범같은 소리하네

물론, 부족하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신속함과 과감성만은 모범적이었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세요......^^

어설프게 사과해서 욕 더 쳐먹는것 보다는  나은듯 함

사과를 어떻게 했냐에 관계없이
위안부 관련 발언은 방송계 영구퇴출감이라고 생각해서
김구라는 이제 끝났구나 싶었는데 티비에 계속 나오는게 신기하더군요

그러게요......

제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또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론 진정성이 잘 전달된 덕도 컸던 것 같습니다......

김구라는 거기서 보여주기가 아닌 진짜 봉사활동까지 한 사람이라 진정성은 있음 감사패까지 받았으니 머..

그런 일까지 있었군요... 몰랐던 사실...

개인적으로 김구라는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제대로 사과를 하고 복귀후
일본에서 시건방 들어서 돌아온 강지영 및 구하라 등에게 따끔한 가르침을 줬지요.

.

잘 참으셨습니다

..

앗 알았다 본닉이 먼지,,ㅍㅎㅎ

븅신주제에 이젠 지랄도 풍년이군요 ㅍㅎㅎ
x구멍 벌렁거리지 말고 니 부계정들이나 잘 관리하세요~ 하긴 이것도 그쪽팬덤 종특인가요?

김구라가 아무리 이미지 메이킹 하려 해도 ... 과거 아픔을 간직한 분들을 조롱한 것은 절대 용서가 안됩니다.
사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지요..

인성을 드러낸 멘트들에...... 그 자체로 쓰레기라고 생각함..
공중파 이후로 돈 좀 만지게 되면서 이미지 메이킹 하며 사과하고 발언의 수위를 조절하지만..
안보는데서 어떤 식의 마인드로 지껄여댈지는 뻔한지라...

퇴출되었으면 하는 연예인임.

저 역시..

주딩이로 망할상...

1. 김구라가 한 사과는 시의적절 했다.

2. 김구라는 퇴출되었으면 하는 비호감 연예인이다.

이 두 가지는 별개의 사안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김구라 무지 싫어하고 방송에서 제일 보기 싫은 타입의 연예인입니다.
김구라, 김제동.. 이런 류의 입 터는 연예인들 무지 싫어라 합니다.

그렇지만 본문글에서 말한 사과하는 행동에 한해서는 잘 한 케이스가 맞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바로 대응은 잘했죠 김구라가 바로 사과하고 찬사의집 할머님들 찾아가 무릎끓고
사죄하고 방송 하차후에 천사의집 봉사까지 했으니 지가 할건 다했죠 그러니 방송 나오지
얼렁뚱땅 반성문 딸랑하나 쓰고 몇년뒤에 나온다면 퇴출하라고 난리 났을거에요

그랬군요...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됐네요...

김구라는 그런 날이 올 줄 알고 마음속으로 많은 경우의 수를 수 십, 수 백 번은 시뮬레이션 한 결과물이죠.

일반적인 경우에는 사과할 일이 생각지도 못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사과를 하면 일이 더 커질까? 사과를 안하고 넘어가면 더 문제가 될까?
이 일이 사과를 할 일인가? 아닌가? 등 여러가지 계산이 복잡하여 모범적으로 대처하기 힘들죠.

동의합니다
잔머리 좋은 구라라면 이런일이 발생할걸 진작 알고
시나리오를 작성했겠죠
아무튼  가장 현명한 방법이기도 하고 운도 좋았고요

대놓고 고의로 방송에서 남을 까고, 욕을 시전했던 사람인데...의도치 않게 실수한 연예인들과 같은 개념으로

볼 이유가 없죠.

오히려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잘못을 하나하나 따져보면, 사과하지 않고 그냥 지나간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신속하고 과감하게 빠른 사과는
아 정말 내가 한 행동이 잘못되었구나.
깊은 반성을 하고 있다라는게 느껴지는 반면
간보면서 찌금씩 사과 늘리는건 이건 그냥
돈벌기 목적으로 보여 좋게 보이지 않죠.
김구라야 인기도 없고 듣보잡일때 남까는 걸로 벌어먹고 살았는지 몰라도
요즘 하는거 보면 참 말도 잘하고 괸히 저번년도 유느님을 이긴게
아닌 노력이 보여서 참 좋게 보고 있습니다.

게시물에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 댓글로 추가 설명합니다.


게시물에서의 '최고 수위의 사과'의 뜻은, '잘못에 맞는 최고 수위의 사과'를 말합니다. 반대로는, '잘못에 맞는 최소 수위의 사과'가 있겠죠...

게시물에서의 '과감한 사과'의 뜻은, '잘못에 맞는 최고 수위의 사과를 함'을 뜻하고요...

특정 연예인 까려고 이젠 김구라까지 포장하네
창녀들을 성노예 할머니 비유한것도 그렇고
무명때도 수많은 연예인들한테 무슨 초딩도
안할 수준의 욕설들만 몇년째 했는데
참 칭찬할 것도 많네

특정 연예인 까려는 글도, 김구라 칭찬하려는 글도 아님.

카라에게는 철천지원수와도 같은 김구라까지 들고와야했으니 그 속은 오죽할까요 ㅋ

김구라 극혐...예전 인터넷 방송 한 번이라도 들어보신 분들은 아실듯..
그건 사과 자시고 머도 없을듯...
지금 하는 행태도 그닥..

요즘 보면 항상 처음 사과문 대강 형식적이게 써서 간보는걸 많이보이더군요. 그러면 팬들포함 다깝니다. 그리고 논란더생기면 장문의 자필사과문 그걸로 다시 팬들은 쉴드 그래서 50 vs 50으로 바뀌죠.두번의 사과문으로 엿볼수 있는건 첫번쨰는 그냥 논란생기니까 빠르게 대강사과(진정성같은건 없음) 먹히면 이걸로 끝인거고 안먹히면 두번쨰 사과문 재작정(최대한 길고 논란의 요점을 추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는데 두번쨰 사과문작성하는 시점에서 본인이 첫번쨰 사과문을 아무런 생각없이 단지 논란잠재우기용 사과라는걸 인정하는 꼴이죠.

핑크별 같은 악플러들은 그냥 내버려 두면 됩니다. 보시는 분들이 다 알아서 판단합니다......

말려들어서 같이 진흙탕 싸움하면, 같이 지저분해집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선 대응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웬만해서는 그냥 내버려 두면 됩니다. 그냥 누워서 침 뱉기만 하다 갈 뿐이죠......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ㅋㅋ"

자칫 잘못 건드렸다간 똥 묻습니다......ㅋㅋ

정 뭐라고 한마디 하고 싶을 땐, '누워서 침 뱉기' 열심히 하라고 격려의 말 한마디 던져주면 됩니다~^^

그냥 내버려두기는 커녕 제일 부들부들 거리는게 항칼 당신인것 같은데요? ㅋ
제네러나 야코 같은 악플러도 꼴에 같은 가수 빠는 동류라고 감싸주고 싶으신가봐요?
아니면 야코 로그아웃하고 항칼로 로긴해서 쉴드치는 중인가요? ^^

제네러에겐 예전에 많이 뭐라 했음~. 어디 너처럼 말을 들어처먹나...... 너와 동종인데, 잘 알 거 아님?
내가 언제 야코 님을 감싸줬지? 야코 님 댓글 보고 쓴 글 아님~. 어글 낚임 주의 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아하 두터운 낯가죽 가면이 벗겨지네요~ ㅋ
슬쩍슬쩍 썼던글 수정하는게 특기니 일단 댓글 달아둡니다~ ㅋ

아니나 다를까 그 짧은 순간에도 또 고치고 있었네요. 역겨운 ㅋ

뭘 어떻게 바꿨는데? 크게 내용 바뀐 거 있음 말해보삼~ 댓글 달리기 전에, 내용 변경은 해도 되는 것이고, 댓글이 달렸더라도 내용 변경이 아닌 오타 수정이나 글을 가다듬는 정도의 수정은 해도 됨~. 그렇게 트집 잡을 게 없나???

.

할 말 없나? 그럼 이만 가봐도 되지?

가봐도 되냐고요? 허락 안받고 언제든 가도 됩니다. 똥내나는 니스스로의 자존심이 못가게 붙잡을 뿐이지요~

원래 피드백이 철저한 것뿐~

당신이나 제네러나 어차피 도긴개긴 똑같은 종자일 뿐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제네러나 야코 같은 부류가 먼저 어그로 게시물로 선빵을 날리는 역할이라면
당신은 후속으로 점잖은척 훈수나 두면서 카퀴들을 감싸고 소시팬들이 맞대응 하지 못하게 훈장질 하는 캐릭터일 뿐이죠. 같잖은 소꿉장난 하지말고 하던일 보러 가세요.
방금전까지 쿨한척 내버려두면 된다던 분이 어째 부들~ 부들 하십니다 그려? ㅋ

나처럼 진흙탕 싸움에 말려들지 않고 냉철하게 잘 대응하는 건 괜찮음~. ^^

무조건 대응하지 말라는 뜻은 아님. 다만, 냉철하게 잘 대응할 자신 없으면, 그냥 내버려 두면 가장 무난한 대응법이란 뜻의 글임......

.

내가 니가 말한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는 보는 분들이 알아서 판단할 것임~.

니가 이렇게 선동질한다고 넘어갈 바보는 아무도 없음. 쓸데 없는 시간 낭비 열심히 하시길...

.

안 하던 반 말 아님~. 원래 너같은 것들한테는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함~ㅋㅋ

너같은 것들한테 뭔 존중임......

.

하이고~ 분해서 파르르르 떨면서도 주저리주저리 변명질은 구차도 하셔라 ㅋ
흥분해서 안하던 반말도 하시는 모습이 전혀 안 냉철해 보이걸랑요? ㅋㅋㅋ

안 하던 반 말 아님~. 원래 너같은 것들한테는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함~ㅋㅋ

너같은 것들한테 뭔 존중임......

.

두꺼운 낯가죽이 벗겨지고 나니 쿨한척 냉정한 모습 온데간데 없네요~ 아주 볼만합니다 ㅋ

어떻게든 나중에 글 고쳐서 조작해보겠다고 엉뚱한데다 댓글 다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네요 ㅋㅋㅋ
당신은 말빨도 논리도 안되는 위선자일뿐~

쓰다보니 것다 단 거지, 어차피 니가 수정 못하게 점 찍는 상황에서 내가 바보니?

.

구라야 뭐..
산전수전 다 겪은 인간이니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살아남을수 있는지 본능적으로 잘알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