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8-22 11:58
[보이그룹] 빅뱅 상암 콘서트 ㄷㄷ
 글쓴이 : 이승우다
조회 : 2,303  

image_readtop_2016_593886_14717603142587663.jpg
2HQW9RVZ5K54303P5E82.jpg



팬들이 성숙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w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히짱 16-08-22 12:02
   
스고이~!
세상의빛 16-08-22 12:27
   
여돌콘서트 였으면 기획사부터 상암 관계자랑 팬들까지 모조리 까고 날리도 아녔을듯한 모습이네요...
확실이 우리나라는 여돌보단 남돌이 모든면에서 활동하기가 좋은것 같네요~
     
이승우다 16-08-22 12:37
   
뭔 개소린지 모르겠지만 여돌 남돌 왜 나눔? 빅뱅은 여돌이라 까이나
          
세상의빛 16-08-22 12:43
   
여돌에 비해선 확실어 덜 까이죠 남돌은.. 알만한 사람이 왜 모르척 하시남 ㅋㅋㅋ
그리고 일반 여돌은 대마에 욱일 승천기 같은거 했으면 제들처럼 활동 절때 못합니다
아안녕 16-08-22 12:30
   
YG가 고용한 업체와 팬들이 정리했다고 합니다
저 사진은 그 사이에 찍힌 사진 같네요
     
이승우다 16-08-22 12:36
   
업체가 정리한거지 팬들이 정리같은 소리하고자빠졌네요
          
아안녕 16-08-22 12:37
   
자빠진적은 없고
업체와 팬들이 정리했다고 합니다
     
새터푸른 16-08-22 15:54
   
치우는거야 누가 치우든 치우겠죠.
문제는 저리 버리는걸 탓하는거죠.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다 했더니 딱 짱개수준이네.
광파리 16-08-22 12:32
   
글쵸 저 빅뱅도 나쁜걸로 걸린게 한두개가 아닌데도 인기가 많은거 보면 의외죠  역시 그래도 실력이 있어서그런지 뭐 표절이라든지 전범기 . 마약류 . 성매매.  뭐 안걸린게 없을만큼 다 걸렸는데  ㅎㅎ
     
넘버4 16-08-22 12:34
   
빅뱅이 성매매가 걸렸다구요 ? 없는것까지 은근슬쩍 키워넣으면 고소미 먹습니다 ㅎㅎ
     
하하하송 16-08-22 12:48
   
성매매요? 언제요? 첨들어보네요. 언제했대요?
     
코리아KOREA 16-08-22 17:27
   
루머가 생성되고 사실처럼 뿌려지는 과정
관성의법칙 16-08-22 12:52
   
뭔가 비판보다는 빅뱅에 대한 열등감이 느껴지는 댓글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업체하고 팬이 치웠다고 하는데 자꾸 깔 구실을 만드려고 하는듯.
해삼말미잘 16-08-22 12:54
   
쓰래기 오지내 ㅋㅋ 한곳에 모아두던가하지 걍 놔두고 갔내여
haloarmy 16-08-22 12:55
   
찌질한 분들 많내 열등감 표출하지 마세요 흉해요
광파리 16-08-22 12:58
   
승리 성매매한거 아님?  내가 잘못알고 있나요?..  흠  성매매가 아니라면 사과 드리죠
     
재간둥이o 16-08-22 13:08
   
원나잇사건을 말하는거 같은데 승리가 일으킨 사건은
아님 님이 말한 성매매 관련 기사를 올려주실래요? 저도 궁금하네요.

그게 아니라면 님은 밑에 댓글 지우고 사과하셔야 될듯.
광파리 16-08-22 13:00
   
다 알고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태클이 들어와서 놀랐네요..  여자 사서 같이 자고 온거 성매매 아닌가요?  아님 이사건이 없던  잘못 알려진 사건인가요?
     
haloarmy 16-08-22 13:10
   
님아 그러다 고소미 먹어요
광파리 16-08-22 13:23
   
네 제가 쓴글이 잘못됐네요 기사 검색해보니 그냥 아는사이였네요  실수해서 죄송합니다  ..  흐미  그렇게 알고 있었네요 계속  얼핏본게 죄네요    ..
     
haloarmy 16-08-22 13:27
   
글은 지우셔야죠
     
다른생각 16-08-22 21:23
   
원나잇이 언제 성매매로 둔갑했지?
소년명수 16-08-22 13:47
   
처음부터 저렇게 어지르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하지만 나중에 업체하고 팬들이 다 치웠다고 하고, 빅뱅이 버린 것도 아닌데, 저런 모습에 대한 안타까움 보다는 전혀 쌩뚱맞게 빅뱅을 까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것도 전혀 사실과 다른 상황까지 갖다 붙여서 말이죠.
광파리 16-08-22 13:51
   
아 리플 달린거는 안지워지네요  포탈사이트들을 쭉 살펴봤더니  흠...  성매매라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  여자는 원나잇이라고 햇다네요  암튼 정확하게 아니니  기사들은 그냥 원나잇으로 표현하는거보니  뭐 기사가 맞겠죠  저도 그 사진하고 그런것만 봐서 그러려니 미리 짐작햇나보네요  다시한번  성매매가 아니였으니 사과드립니다  댓글은 지우고 싶어도 리플달린거는 안지워져요  다른 페이지가서 확인해보니 그런거 같더라구요
애플도도 16-08-22 14:03
   
다른 콘서트는 깨끗하냐?
인력사서 청소하면되지 별 시덥잖은걸 처올리네ㅋㅋ
천가지꿈 16-08-22 16:10
   
사람이 많이 모였는데 쓰레기는 당연한 거고 치우면 되잖아 ㅋㅋ
     
이승우다 16-08-22 17:38
   
사람들 많으면 쓰레기 걍 길바닥에 던져놓는게 당연한거?

시민의식 수준이 프사값 하네요

가방이나 봉지에 쑤셔넣고 쓰레기통 발견하면 거기 넣을 생각을 해야지 ㅉㅉ
          
누노 16-08-23 00:44
   
님아 저기 갔던 사람들 빅뱅 팬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이요. 누워서 침 뱉지 마시고 ..제가 무대일 몇년 해봤는데 다른 가수 공연장 시민의식 쩔었던 기억은 서태지 공연 뿐이 없네요. 
(대다수가 성인) 그리고 어디 3~4천명 모이는 곳이랑 6만 5천명 모이는곳 이랑 비교질 하려는거면 애초에 관두세요
빅뱅 팬이 시민의식 떨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애초에 대한민국 젊은 친구들 시민의식이 저수준인 겁니다.
새벽5시에 홍대 가면 기절 하실 분인듯
나무아미타 16-08-22 17:57
   
가정교육의 부재임. 집구석에서 제대로 교육받았으면 저렇게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양아치짓은 안할 텐데...담배 피는 친구들도 담배꽁초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것 보면 극혐이던데.
위스퍼 16-08-22 18:47
   
버린 사람들만 탓하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평소 상암에 설치된 쓰레기 처리시설이 7 만명을 감당하지 못해요.

빅뱅 콘서트면 거의 여성이나 학생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할텐데
상암은 시내 버스를 타고 지하철까지 이동해야 하고
버스 배차 시간이 안좋아 저정도 규모의 콘서트 후에는 만원 버스가 됩니다.
가뜩이나 덥고 습한 날씨에 부피가 큰 쓰레기를 소지한채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와서 버리길 바라는건 무리한 피드백이죠.

이처럼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만들어놓고 투기자들의 도덕성만 비난하는건 부적절한겁니다.
고액의 콘서트 티켓을 몇 만장 판매해놓고 필요한 편의시설을 충분하게 마련하지 못한
주최측의 과실이 가장 큽니다.

물론 주최측도 저런 상황이 발생할 걸 예측했을 겁니다.
저런 단발성 이벤트에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시설 확충보다는
청소용역업체를 고용하는 저렴한 방법을 택한 것이지만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죠.
     
나그네다 16-08-22 19:35
   
FC 서울 경기 종종 가서 보는 팬인데...

무슨 말씀이세요, 서울 경기 있어도 쓰레기 각자 팬들이 다 정리합니다.

저렇게 해놓고 오는 사람들 욕먹는게 맞죠...
          
위스퍼 16-08-22 20:00
   
FC 서울 경기에 7만명 들어왔다는 소식은 들어본 적이 없어요.

2002년 월드컵 당시 7만명 들어온 상암에서 직관을 했는데
당시 역시 쓰레기통이 넘쳐 흘렀습니다.

국가 행사의 시설관리가 그 정도 수준이었는데 일반 행사라면 안봐도 뻔하죠.
          
누노 16-08-23 00:46
   
님 말대로 저렇게 해놓고 오는 사람들 욕먹어 마땅합니다.
근데 다만 빅뱅 공연만 그런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이시스 16-08-22 19:06
   
내로남불!!!자꾸 이말만쓰게되네.요즘.ㅎㅎ
성현의말씀 16-08-22 19:13
   
쉴드 치지 맙시다. 좀
Geil 16-08-22 20:19
   
해명글입니다.
왜 이런 과정이 나왔고 어떤식으로 처리되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또 국민성이니 뭐니하면서 자학하는 사람들 좀 보라고
올려드립니다.

http://m.pann.nate.com/talk/333342038#replyArea

정리하자면.
YG 에서 7만명 통제 어려울것도 알고, 쓰레기통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걸 알고
이틀을 대관해 하루는 콘서트, 그 다음날은 정리업체를 고용해 치우려고 준비함.

그래도 팬들은 쓰레기를 치우려고 스태프들에게 물었지만
그냥 두고가면 자기가 치우겠으니 바닥에 버리라 당부.
저건 그 상황 직후의 사진.

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쓰레기봉투를 들고가자며 계획을 세웠고
실제로 정리를 도맡아한 사람도 있고,
차가 끊기기 전 집에갔다가
일부 팬들은 아침 일찍 다시 와서 쓰레기를 같이 청소함.

결국 콘서트 끝난지 반나절도 안됐는데 저 많은 쓰레기들이
싹 다 정리됌.
     
이승우다 16-08-22 20:37
   
이건 뭐 화장실이 부족해서 다 수용 못하니 그냥 있는 자리에 대소변 다 해결하라 그러면
그럴 분이네 그리고 그렇다 쳐도 멀쩡한 정신이면 한군데다가 모아서 버리죠 저렇게 난장판으로 버리는게 아니라 ㅋㅋ 쉴드질이 어이가 없네요
          
Geil 16-08-22 20:49
   
쓰레기를 그 자리에 두고 나가라해서 저런식으로 내팽겨진 직후의 사진이고
쓰레기를 한 곳에 모은 시점은 몇 시간도 안 된 저녁에 이루어졌습니다.
거기 남아서 정리를 하던 팬들과 스태프들이 쓰레기를 한 곳에 모았죠.

어떻게든 까려고 어줍잖은 화장실 대소변이니 뭐니하며 애매하게 몰아가지 마세요.
빅뱅 팬도 아니고 해외 사이트에서도 뭣도 모르고 이딴 사진만 올려놓고 선동하다가
오늘 아침에 미안하다며 해명글까지 친절하게 번역해서 오해를 풀어주는 해외 팬들보다도
못한 자세가 편협해서 그렇습니다.
다른생각 16-08-22 21:38
   
쓰레기 투기는요 습관입니다..
저희동네 도로 건널목주변에 하도 쓰레기 투기를 많이해서 얼마전부터 시청에서 종량제 봉투를 하다 갖다놨는데..
여전히 투기합디다..
봉투가 전봇대기둥 바로 눈에띄는곳에 떡하니 입벌리고 있는데.. 그 주변으로 온갖쓰레기들이 굴러다님..
다 마신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봉투바로 옆에다 던지고가는 커플도 봤음..
쓰레기통이 없어서 투기하는게 아니라.. 원래 습관과 의식자체가 옳바른 행위에대한 의지가 없기때문에 투기하는거지요..

매년 벌초하고 남은 잔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선산 근처 산골짜기에 꼭 투기하고 내려오는 친척아저씨가 있더랬지요..
중간에 항상 휴게소에 들러서 같이 식사하고 헤어지던터라..휴게소 분리수거통에 버리면 되는데 왜 꼭 수거도 힘든 산골짜기에 던지고오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습관이었지요..
다른 친척들이 쓰레기담은 봉투 매번 휴게소들러 분리수거통에 버리는걸 보면서도 말이지요..
로지카 16-08-22 22:11
   
저는 제 쓰레기는 제가 항상 치움.. 
현실은 사람 붐비는곳이 다 저꼴이죠. 한두사람이 버리기 시작하면 나도 귀찮으니까+버려도 되겠지 하면서 슬쩍슬쩍 버리고 쌓이게 되죠. 일종의 몰개성화 현상.. 이제 애초에 포기하고 주최측에서 치우는게 보통
근본적인 교육과 처벌이 동반되어야 조금은 해결될거라 보네요. 인간이 이상적으로 자율적인 행동의식이 가능했다면 교육도 법도 필요 없었겠죠.
 
 
Total 181,37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753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8428
49594 [중국] 중국에 고개 숙인 연예인들…대만 네티즌들 '… (6) 스크레치 07-19 4211
49593 [배우] 스타들의 망언 (15) 암코양이 07-19 2056
49592 [솔로가수] [이하이] HI TV 생방송 중 (PM 8시 ~ 9시 방송종료) 다… (1) 조지아나 07-19 1086
49591 [잡담] 엉덩이춤부터 맥주파티까지, '청춘시대' 시… (1) SimoHayha 07-19 2049
49590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연애 경험 얼마나 있을까요? (31) 국을 07-19 5842
49589 [걸그룹] 걸스프릿 플레디스 걸스 배성연 (9) heavensdoor 07-19 2729
49588 [일본] 일본 걸그룹의 흔한 개인기. (9) 스쿨즈건0 07-19 5827
49587 [배우] 레알 청순미 뽐냈던 W 제작발표회 속 한효주 (1) 핑펭 07-19 1769
49586 [걸그룹] [원더걸스]묘하게 중독적이군요. (4) 휴로이 07-19 1505
49585 [걸그룹] 트와이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특별상' 수… (10) LuxGuy 07-19 2136
49584 [방송] [I.O.I&구구단] 김세정 도심 속 바베큐 먹방 160715 어… (4) 나무와바람 07-19 1884
49583 [미국] 맥컬리 컬킨, 근황 "마약 안 했다" (3) 스쿨즈건0 07-19 2889
49582 [걸그룹] 새벽 5시에 여자친구가 펑펑 운 사연은? (6) LuxGuy 07-19 2310
49581 [배우] 김우빈, 수지 중국 인기순위 / 드라마 중국 조회수 (3) gasengilee 07-19 2109
49580 [배우] [펌] 2013년~2016년, 한국배우 중국 인기순위 (2) gasengilee 07-19 1393
49579 [보이그룹] H.O.T. 재결합 불발 이유, 장우혁 때문? (6) gasengilee 07-19 4495
49578 [걸그룹] YMC 측 "아이오아이 첫번째 유닛, 내일(20일) MV 촬영" (8) 나무와바람 07-19 1809
49577 [배우] ‘맨투맨(Man To Man)’, 여주인공 ‘차도하’를 소개… 황태자임 07-19 890
49576 [걸그룹] 멜로디데이 차희 - 크러쉬 '우아해' 커버(라… 황태자임 07-19 1106
49575 [정보] 트와이스, 콘셉트가 ‘박진영’이었다 (7) 천가지꿈 07-19 2686
49574 [잡담] 미생 일본판 시청률 6.5% (5) 휘파람 07-19 4019
49573 [방송] SBS 측 “‘스타킹’ 폐지 맞다..마지막 녹화완료”… (8) 나무와바람 07-19 2098
49572 [배우] 박기웅 SKY 새 CF (2) oopslonely 07-19 1621
49571 [잡담] 25세 귀요미 백수.jpg (16) 내일하루 07-19 3942
49570 [걸그룹] 160718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civa-왜 불러 첫 live.avi (5) 비조 07-19 1349
 <  5271  5272  5273  5274  5275  5276  5277  5278  5279  5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