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동료나 자신들 쉴드 할 때,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다"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대중들이 말하는 "공인"과 앞서 언급한 "공인"은 동음이의어 수준인데. 대중들이 말하는 "공인"은 "공공연히 널리 알려진 사람"을 뜻한다고 보면 되는데, "공인이 아니다"라는 실드에 등장하는 "공인"은 "공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 으로 해석하니..
뭔가 논리적인 척하며, 정치인 들먹이며, "정치인이 공인이지 연예인은 공인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말장난하는 듯 보임. 조금 사족을 달면, 동네가게 슈퍼아저씨도 그 동네에서는 "공인"인 것임. 동네슈퍼아저씨의 언행이 동네 주민들의 원성을 사면, 당연히 그 가게가 잘 될리가 없지요. 이러한 연장선에서 "공인"의 의미를 해석하는게 타당하다 보는데.....
저 아줌씨 이야기처럼 인기로 먹고사는 직업인데 한심한 짓거리를 해서 인기 떨어졌으니 방송 하차는 당연한 수순이지 인기도 없는거 비싼 출연료 처먹이면서 녹화 강행하라는건지. 방송국 땅파먹고 운영하나. 거기에 여성직업인 운운은 왜 나오나 모르겠네요. 퍼거슨옹 오늘도 승수 쌓으시누만.
지금 나온, 자신의 군국주의성향 이란게 주체가 누군지 대상이 누군지
인지하고 하는 말인지? 이거 돌려 완전 보내는건가 헷갈림
우리나라의 군국주의성향? 아님 다른 자기나라?
먼저 주체인 '나'의 구분도 전혀 안되는게 무슨, 누굴, 누구에게..
역사에 관심많은진 몰라도 그게 뭔 의미, 스페인 집시 이하 책임없는 의식인데
그리고 티파니 옹호 관련 팩트를 나열한 옹호 글 게시 했던데... 평소에 으례 이모티콘을 써왔고 평소에는 실수를 안하는 사람인데 공교롭게 광복절 전날이여서 마녀사냥 당했다라는게 게시판 운영자님 논리면 이번 강남역 살인사건 저질른 살인자도 과거 병력들을 보면 조현병도 있었고 범죄 경력도 없었으니 나름 어쩔수 없다는말인데 이게 옹호 될만한 팩트라고 여겨 집니까?
광복절날 한국 연예인이 전범기 관련 해프닝은 태어나서 처음들어봅니다.
단지 평소에 안그랬으니 정당화 될 수 있다는 논리가 더 무섭네요...행동은 티파니가 했지만 일본인들이 티파니를 비웃겠습니까 우리나라를 비웃겠습니까??
평소와는 다르게 조심하지 못하여 잘못한다는 말이 실수입니다
평소에도 이런저런 이미지를 사용했는데 이번에 조심성 없이 올바르지 못한 날짜에 일장기를 사용해서 실수였다고 해명하고자 노력하는 거지요
처음 이슈가 터졌을때 티파니가 '일부러' 올렸다는 말이 나오면서 더 큰 화를 불러왔었기 때문에 그건 아니라는 즉, 개뼉다귀같은 인성을 숨기고 있는 그런 사람은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전범기 이미지를 몇분이 됐건 사용했다는 자체로 비난은 당연합니다 그 글에서도 순수하게 인정하고 있었구요
하지만 어디에도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는 표현도 없고 정당화하는 뉘앙스도 없었습니다 그런 논리로 전개되지도 않았는데다 강남 살인사건에 비교하는건 좀 많이 멀어보입니다
정리하자면 불같이 일어난 분노가 처음 지적하는 팬들을 무시하고 일부러였다라는 것이 굉장히 컸던 만큼 이점이라도 아니라고 해명하고 싶어하는 글로 보입니다
호 나하고 비슷하게 쓰긴했네 .. 난 남자인데 ㅋㅋ 저정도 발언으로 메갈이라니.. 쯧 광복절날 전범기 올려서 전범기도 제대로 된건 아니지만 어잿든 올린건 올린거니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자 여기서 그럼 불락비 피오 광복70주년 기념서 일본어 티 입고 공연했는데 그냥 구설수로 끝났구요 이 티 일본어 해석하면 문제없어 이뜻이구요 며칠전에 한국인이 천황패하 만세를 했다고 한거 같은데 이정도면 옷 벗어야 하는거 아닌지 이게 티파니보다 더 쎈거 같은데요 ?? 남자 가수들 많이들 전범기 입고 나왔는데 누구하나 반성한다거나 한적이 없던거 같은데 은근슬쩍 넘어갓지요?? 그래서 저 여자가 보기에도 심하다 생각했을수도 있지요 그거가지고 메갈이다?? 참 어쩌다 이렇게까지 온건지
일본어, 일장기, 일본 좋다, 이런 것들은 이해가 되는 것이죠.
이해가 가능한 것에 대해선 일시적 파장은 있지만 넘어가는 것이죠.
그런데 티파니는 반복된 행위의 결과가 전범기였다는 점이죠.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반복 행위가 고의니 하는
문제로 불거져나온 것이고요.
단순한 실수라 여기기엔 석연찮은 구석이 보이기에
문제가 된 겁니다.
애초에 천범기가 걸렸으면, 아~ 얘가 왜 이런 실수를 했나?
하고 봐줄 수 있었죠.
티파니는 단순하게 전범기 걸어서 퇴출된 것이 아닙니다.
상황이 복합적으로 엮어 있는 것이죠.
이건 뭐 또라이 거나
아니면 듣보잡 가수니까 어그로 끌어서
이렇게라도 관심을 받아 보겟다 뭐 이런건가?
여자연예인이라 비난을 더 받는다는
개논리는 뭐지? 사고력 장애가 있는건가?
대중의 인기와 관심으로 수십억 수백억씩 버는 연예인들이
대중이 싫어하는 일을 해서 비난 받을땐 연예인이 공인 이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