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거대기획사들이 반일감정이전에..
실무진이 전범기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을수도 잇습니다..
40대이상의 사람들은 80-90년대까지
전범기란거 모르고 접했어요..
가령 스티븐스필버그의 태양의제국이란 영화는
영화관 간판이나 포스터에 전범기 배경으로 깔고 제로센 바라보는 영국소년이..
그려져잇엇고..노트나 필기구에 전범기문양 버젓이 그려진 상품이 팔리던 시절 보냈어요..
내가 전범기라고 인식하게된건..
아챔축구에서 우라와와의 경기에서 전범기이야기가 나오면서 알게 돼었네요..
그이전에도 전범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었겠지만..
그런 이야기 일일이 보긴힘들죠..
몇년전부터 전범기에 대해서 만화나 축구등에서 이슈화돼어서..
아는사람이 많아졌지만..
전범기에 대해서 알고잇는층은 10-20대층이 압도적으로 많을겁니다
전 소녀시대 티파니가 전범기에대해서 모르고 올렸을지도 모른다고 보네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일들이 없기 위해선..
한국사회에서 전범기에 대한 교육이 먼저 이루어져야하지 않나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