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국내 게임 회사가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을 한 80%정도 제작해서
유럽의 게임쇼에 부스 얻어서 전시하는데
거기에 2차 대전 참가국 전체 국기를 걸었는데 독일은 그당시 국기가 아닌 나치기를 달았었죠.
국기도 큰게아니라 운동회에 거는 크기였는데 폴라드인이 한명이 그거 알아보고
항의했는데 폴란드어 아는 사람이 없어서 걍 넘어 갔는데 30분뒤에 운영회측에서 와서 설명해 줘서
바로 제거했답니다.
그 30분동안 유럽 여러 국가의 사람이 와서 엄청나게 항의하고 거의 부스 때려 부술 기세였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