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는 식스틴 시절로 돌아가
자기 자신의 위로가 되어주었다.
아기덕후답게 본인의 유아시절로 돌아간 나연.
"나연아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한국으로 오기 전 고바야시 성심여고에 다니던 시절로 돌아간 미나.
"인생에서 가장 용기있는 선택을 해준 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