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인 혐한이 아니라 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결과죠, 그리고 무엇보다 짱깨수준으로 정치적 질문인 독도문제를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방송인에게 물어본 기자가 ㅁㅊㅅㄲ임 마치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들에게 "독도는 누구땅이냐?" 하는것과 똑같은 짓임
제가 볼땐 일본인들은 한국인들만큼 관심이 없는것 같음 물론 제 생각이지만
그리고 사오리는 재일교포이고요 그게 한국인이라기 보다 일본사람들은 밥그릇을 쥐고 먹는게 예의 인데 한국은 밥그릇을 상에 놓고 먹죠.. (이게 아마 예전에 한국 사람들이 먹던 밥그릇이 일본보다 2~3배는 커서 그런 전통이 생긴거 같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지금은 밥그릇을 들고 먹던 놓고 먹던 크게 신경쓰는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요)
일본 예법상 상위놓고 먹는건 개가 먹는것과 같다고 하는게 일본에서 그냥 말하는건데 (한국인 비하 의도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예를 들어 다리 떨면 복나간다 하는것처럼 일본에서 그냥 하는이야기)
이게 한국인 비하처럼 받아들여져셔 욕을 먹은거죠 그것도 악의는 없었던거임
그런 것도 있고, 반상기의 차이도 있겠죠.
우리의 경우는 유기나 사기로 만든 그릇이라 무겁고 열 전도율이 높아 들고 먹기엔 무리가 있지만, 일본의 경우 목재위주의 그릇이었기 때문에 가볍고 열전도율이 낮아 들고 먹기에 좋았을 겁니다.
또 숟가락의 영향도 있고, 식사량의 차이도 있겠네요.
살짝 일본부심?이 있엇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독도 언급도 있었지만
'왜 한국사람은 일본 싫어하면서 일본어 쓰는지 모르겠어요.'
'머리작다는말 일본에선 들어본적 없다' 등등
우익은 아닌데 뭔가 부심이 있었죠.
일제시대로 인해서 천하게 남아있는 일본어의 잔재나
일본 역시 방송에서 머리크기로 비율을 따지는 미의 관점들이 있다는 것
이런걸 잘 모르니까 단편적으로 떠드는거죠.
리에씨는 우익이 아니라 일반적인 일본인들의 관점이기도 합니다.
"다른 아시아인들은 민도가 낮다, 일본만 수돗물 먹을수 있다. 등등" 이런 식의 세뇌된 일본인의 부심이 남아있는거죠.
우리도 한때 "한국인만 가지고 있는 어쩌고..저쩌고." 이런 식의 글들을 퍼나르던 시절이 있었듯이 삐뚫어진 애국심이 나온거죠.
미수다 이후엔 그런게 좀 빠지긴 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