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우스운 발상이네요
동전의 양면이죠
자막을 정말 보고싶은 무리가 있고
있는그대로 받는 무리가있죠
우리가 영어권이 아니라 뻗어나가는데 한계가있죠
그래서 여러가지 대안중에
자막도 입히고 영상편집도 해서
이왕이면 좋은뮤비들 내용 구도 뜻까지
알리려하는거죠
어차피 들리는건 한국어 입니다
자막입힌다고 영어로 안들려요
본질은 그대로 거기서 플러스 되는거죠
일종의 덤
케이팝을 콜라라 본다면
콜라먹는사람은 콜라만찾아요
그게 한글로 되어있든 아랍어로 되어있든
그 정통은 코카콜라죠
어느나라에 가도 코카콜라에 적힌 나라별 글자는달라도
전세계 공통은 코카콜라 회사의 음료죠
유툽가면 댓글에 제발 내용좀 알려달라는
댓글 엄청많아요 관심없는데 쫒아다니면서
물어볼까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입니다
그럴때 케이팝 팬을위해서 자막서비스 넣는다고
달라지지않죠 더 좋은현상이죠
거기서 한단계 넘으면 한국어 공부로 이어지는거죠

Sm이나 yg도 일본이나 중국같이  돈 되는 시장에는 애초에 한국 앨범 제작과정에서 전문 번안가를 붙혀서 여러버전으로 준비하고 (뮤비도 미리.찍죠) 해당국가 활동시 번안곡까지 내서 활동 잘만하고 심지어 일본같은 경우 한국에도 안발매하는 해당 국가 전용 싱글까지 냅니다. 영어 자막 제공안하는건 고작 1년에 한두번 콘서트 하는곳인데 굳이 서비스해줄 의무가 없으니 안하는거죠. 락페스티벌 or 현대카드 투자받아 내한하는.해외가수가 한국온다고 자기 뮤비 한글자막 달아주거나 한국말로 번안곡 안내는거랑 같은 개념이라 보면 되죠. 만약.저 국가에서 일본이나 중국처럼 수익을 내주는 나라가 있으면 sm이나 yg나 알아서 현지화 서비스 해줍니다 한국처럼 현지화 잘하는 기업 잘 없거든요. 근데 보아 세븐 대실패 이후 저 두회사도 영미권 시장은 애초에 두드릴수 없는 게임이구나 싸이도 결국 한곡 반짝에 그친거 보고 이미 판단 완료 된듯 싶습니다 (양싸는 아직도 씨엘한테는 미련있던데 스쿠터쪽에서 계속 방매 연기시키면 알아서 포기할듯 싶습니다.)

외국에서 돈 벌어 먹을때는 그나라말로 노래도 내더만  영어 자막 서비스 가지고 부심 부리기는

외국어로 번안해서 돈 번거는 기획사들인데 저랑은 관계없죠. 전 애당초 번안곡에도 찬성한적이 없고요. 그리고 부심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잖습니까? 외국어 자막 달아주는게 우리나라밖에 없다구요. 이게 비정상이라는겁니다.

정상 비정상이 어딨어요 우리가하면 정상이죠
Kpop이 워낙 특이하고 신선한면이 많죠
그런것도 우리가하면 좋을수가있죠
그리고 영어노래 한글자막 많습니다
한글자막 나온지 오래됐어요
너무좋아해서 내용을 알고싶어 찾아서
내용을 다알고부터 그노래를 더 깊이
이해하게되죠 순기능이라봅니다
답답해서 영어공부한다고
그노래의 모든부분을 다 이해하던가요?
그리고 실력이 늘던가요?
안늘어요 그냥 그노래 해석만을 위해서
잠시하는거지 영어를 마스터하고싶어도 못합니다
번역은 말그대로 내용이해 그것뿐
자막 안넣는게 정상이란건 아니겠죠
자막없는건 원래 있어요
그냥 내용없이 들으란소리밖에 안되는거죠
특정한곳에서 서비스하는건 좋다고봅니다
제이왑도 하는 이유가있죠

어느 영어권 가수가 자기 뮤직비디오에 한글자막을 달아주던가요?

우리가 영어권입니까? 전세계 공용어가 영어에요
접근부터 잘못된거죠
한글이 한국어가 아무리 완전한 언어라도
주류는 아니죠

제가 외국어 자막 달아주는 가수는 없다고 했더니 님이 영어노래 한글자막 많다고 하시길래 물어본겁니다.

유투브에 가면 번역없는거 그리고 있는거
두종류 나옵니다
번역없는거 대부분입니다
진짜 한류팬은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번역된거 찾으러 다니죠 그정도는 괜찮아요
결국 들리는오디오는 한국어
더빙이 아니기에 사라질수가없어요
말그대로 서비스죠
내용을 보기위해서 번역을 보는거지
결국 휴대폰 mp3엔 한국어밖에 안들리죠
내용도 모르는데 들리는것만 좋은건
오히려 마이너스고 둘다 섭취하는게 장기적으론
좋아요 영어만 하는것도 아닙니다
각나라 언어별로 다있죠
저는 찬성입니다 더 깊게 들어올수있고
뿌리가 생길수있는 초석이된다고 봅니다

저는 어느정도 관심있는 분야를 파다가
딱 어느순간 더 넘지못할곳을 만나면
포기하기도합니다
근데 그때 번역이 떡하니 올라와있으면
거기에 완전히 빠지는 스타일이죠

근데 정작 피드백 해야할 사람은 잠수를 타고 다른 분들만 댓글을 다시네요

하건 말건

쉽게 게임 장르에서 비유에 봅시다. 순 영어나 일본어 메뉴얼로 제공되는 게임 보다는 한국어 자막을 제공하는 게임에 더 쉽게 다가갈수 있고 유저들도 좋아합니다. 재미없는 게임일지라도 고마워하죠.
뮤직비디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사의 내용을 알고 싶은데 다른나라의 언어이기 때문에 쉽게 다가가기 어렵잖아요. 결국 외국인들은 저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연애인 옷 잘입었네, 배경 이쁘네. 리듬 괜찮네... 끝입니다.
자막의 제공은 가사 전달도 할수 있고 멋진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드라마 보고 한국어 배우는 것처럼 뮤직비디오 또한 한 방법이 될수 있겠죠.
외국인들도 원하구요. 결론은 제공하는 사람은 판매자이고 보는 사람은 외국인 일지라도 소비자 입니다.
판매자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만드는 일종의 서비스 아닐까요.

드라마도 다 자막있죠 그 자막때문에
드라마가 한류의원동력이 된거죠
그래서 한국어배우는 사람이 엄청나게 늘었죠
자막없었으면 어려워서 포기한 사람도 많았겠죠
다가가니까...오픈하는거죠
들리는건 어차피 한국어

드라마는 당연히 자막이 있어야 되는거구요..
뮤직비디오는 자막 없이도 감상하는데 무리가 없어요.

음... 조금 다른 얘기지만 일본 AKB도 공식 유투브에서 영어, 한국어, 중국어 자막 지원합니다. RIVER 같이 자위대 찬양 냄새 심하게 나는 노래는 한국어 자막은 커녕 한국에서 못보게 막아놨지만요. (지금도 막아놨는지는 모름) 해외 수요가 있으면 맞춰서 서비스 해주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조금의 편의를 봐줘도 거기에 감동하고 충성심이 높아지는게 해외팬덤 이거든요.

AKB48의 최신 뮤직비디오 몇 편 보니까 자막은 안 달려있네요. 그쪽 회사에서 정책적으로 자막 달아주는건 아닌가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41q4yzyAXqc
https://www.youtube.com/watch?v=jRXOji7blww
https://www.youtube.com/watch?v=Q2E7TLotcko

자막넣지 말자는 분들은 아마도
더 중요한걸 놓치고 있는걸겁니다
문화는 다가갈수록 더쉽게 오픈되는 형식이죠
어려우면 관심이 있다가도 포기하죠
음식도 마찬가지 우리가 만들어 놓을테니
너희는 먹든지말든지?
아니죠 찾아다니면서 홍보 우수성 널리알리는게
진정한 문화전파겠죠
Kpop은 자막있든없든 워낙 질이 좋아서
어떤형식으로든 발전할겁니다

이런 개소릴 이렇게 진지하게 나불거리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자막이 있으면 좋은거고 없음 마는거지 뭘 그걸 가지고 히틀러니 뭐니 이런 개소릴 ㅋㅋ

한류가 퍼지는게 싫으신가 보군요...
Kpop을 다른나라 언어로 부르지 말라는 말이라면 이해가 가겠으나... 한국노래에 자막을 달지 말라..?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만 즐기라는 거요? 대체 고따위로 해서 어떻게 한류가 커지기를 기대할 수 있는건지..
한류를 흥하게 하자는 건지, 확산을 막자는 건지.. 어이가 없군요...

현실은 자막 안 달아줬어도 kpop이 외국에서 잘만 알려지고 성장했습니다. 찾아보니까 1theK 유튜브 채널에서 자막 달기 시작한게 2012년 8월 말쯤부터인데, 빅뱅의 FANTASTIC BABY 뮤비 나온게 2012년 3월입니다. 즉, 원더케이 채널에서 자막 안달아줬을 당시에도 이미 Kpop이 외국에서 한참 뜨고 있었다는거죠.

드라마는 당연히 자막이 있어야 되는거구요..
뮤직비디오는 자막 없이도 감상하는데 무리가 없어요.

라고 위에 댓글을 다셨던데.. 최소한 저라면 제가 좋아하는 노래의 가사가 어떤 뜻인지는 알고 싶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그 뜻을 알게되면 노래에 좀 더 정이 갈 수도 있는 거구요.
 
분명히 자막이 안달렸어도 Kpop이 뜬건 맞습니다. 허나 관심있는 사람들사이에서만 뜬거고 한류가 커지기 위해선 추가적인 접근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초기에 Kpop이 아시아에서 뜰 때도 각국 언어로 일반 팬들이 자막을 만들어 달았었고 그 덕에 확산이 더 빠르기도 했습니다. 아마츄어가 어설프게 번역해서 자막을 달아서 뮤비의 퀄리티를 깎아먹는거 보다 뮤비를 기획한 기획사 측에서 제대로 검수받은 번역자막을 달아 주는게 훨 더 가치를 높이는 일입니다.

그만큼 타언어권에서 관심있어하는게 K-POP이니까 그런거죠...ㅡㅡ

뭐 프랑스, 독일, 스페인, 브라질 이런 국가들의 노래는 관심을 못 받아서 외국어 자막을 안달아주는건가요? 저 나라의 가수들도 국제적으로 유명한 가수가 많지만 뮤비에 외국어 자막 달아주진 않아요.

자막을 달지 말라는게 아니라 제작자가 달지 말라는것입니다
제작자가 자막을 달면 편하겟지만 오히려 손해로 보이내요
동영상을 봅니다 자막이 달리면 바로 뭔 내용인지 알게 되겠죠
자막이 안달리면 진짜 관심 잇는 사람은 자막본을 찾습니다
그러다 다른 동영상도 보게되는거죠
사람은 반복하다 보면 빠지는겁니다 그게 중독이죠

외국어자막 다는거  논란거리  아니고 K-pop외국인 팬덤때문 때문이고 서구권 가수들이 자막서비스  안하는  것은  다통하기  때문임 불어노래는 특별히  노럭안해도  이태리어 스페인어랑  통해요 영어는 스웨덴어 네델란드어랑  아주 가가까워요  아바는  아예 영어로만 음반을 내도 아무도 뭐라안함  스웨덴  가수가 완전 저자세(?)로  영어음반만 출시했는데 스웨덴 팬들은  절대 태클안검

제가 위에서 언급한 나라의 가수는 그냥 대표로 예로든거지, 다른 나라들이라고 자막 제공하는게 아니거든요. 동양, 서양을 막론하고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외국어 자막 달아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당장 유튜브에서 페이지 설정을 특정 국가로 한 후 그 나라의 뮤직비디오들을 찾아보세요. 외국어 자막 달아주는 곳은 단 한 나라도 없습니다.

러시아 뮤직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n70xejQ4tXs

이스라엘 뮤직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kKIfGVY-7Xs

터키 뮤직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i1cl71a7uSA

이집트 뮤직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VQc613pd-2E

인도 뮤직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k4yXQkG2s1E

일본 뮤직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q6T0wOMsNrI



언어가 통해서 자막 제공을 안하는게 아니란 말이죠.

그리고 뮤직비디오에 자막 달지 말라고 했지 영어 음반 출시하지 말라는 소린 안했거든요.

영어는 세계공용업니다 자막이야 쓰던말던 그건자유고 영어가 문제라고 하면 그룹이름도 큰폭팔 두번 우량아 일공일 이런이름 영어로 쓰는거부터 비난해야죠

전세계에서 뮤직비디오에 영어로 자막 제공하는 나라 자체가 없다니까 뚱딴지같은 소릴 하고 계세요.

그쪽이야 말로 뚱딴지 같은 소리하심 본인이 영어자막 제공하는거 아니잖아요 무슨상관이라고 다른나라가 하던말던 그게 뭐가중요한지.. 나쁜짓하는것도 아닌데 별 시덥잖은거 신경쓰네

자막 제공이 이렇게 못 할짓인가??

그쪽나라와는 다르게 인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애국가,군가는  자막제공 안하는게  맞고
 K-pop 은 자막제공 하는게  해외팬들을 
배려하는 겁니다 한국인들의  이런 큰 배려는
큰 이익을 가져다주고 한국에 
큰 존경을 가져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