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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2 22:03
[잡담] 뮤직비디오에 영어 자막을 제공해서는 안됩니다.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2,815  




   문화파워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에 한국어를 더 널리 전파하지는 못할망정
   외국 팬들에게 영어 자막을 제공해주라니요..

   우리의 뮤직비디오를 영어자막 달아서 내보내자는 주장은 외국인의 편의만을 우선시한
  발상으로, 우리는 이미 이런식의 발상으로 거대하게 삽질을 한 전례가 있습니다.

   한식의 고유명사를 쓰지 않고 외국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울거라고 생각한 영어
   명칭을 쓴 것이죠. 

  예를들어 외국인에게 고추장을 Korean Hot Pepper Paste 로, 불고기를 Korean BBQ 라는 이름으로
  판매해 고유의 이름을 가진 음식이 아닌, [영어 단어 풀이] 이름을 가진 음식이 되었습니다.


   허나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고 있던분이 한식 고유명사 쓰기 운동을 벌였고
    아시아나 항공과 청정원이 그 취지에 공감해 Korean style hot pepper paste 라는 이름으로 팔리던
  기내식 고추장 제품의 영문 명칭을 Gochujang 으로 바꾼 전례가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도 마찬가지 입니다. 외국인의 편의를 우선시해 우리의 얼이 담긴
  한국어 노래에 스스로 영어 자막을 달아 제공해주는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어는 오롯이 영어로 다 전달될 수도 없거니와, 우리가 알아서 영어 자막을 제공한다면
  외국 팬들도 굳이 한국어를 배울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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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 16-08-12 22:09
   
자막 달아서 보는것도 팬들의 재미중 하나입니다
굳이 해줄필요도 없고 사실상 수고에 비해 효과도 매우 미미할겁니다
한류팬들은 대부분 그들의 말로 된 노래가 아닌 한국어 가사 노래를 더 선호한다는걸 상기하셨으면 합니다
서구권에서 난리났던 태양의 웨딩드레스도 영어버젼 새로 냈지만 지금 기억하는 사람 하나 없는것 처럼 말입니다
     
누노 16-08-13 07:45
   
번역으로 인해 의미가 변질되고 와전될 가능성이 굉장히 많죠.
소설 번역도 제2의 창작이라고들 하는데, 영어로 그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의 번역이 나온순간
이미 가사의 내용과 의미는 변질 됩니다.
전혀 새로운 가사가 나와야 그들 입장에선 자연스레 들릴겁니다.
팝송을 우리나라 말로 직역한거 보셨겠죠?
의미도 모르겠고, 가사도 병_신 같습니다. 팝송 가사에도 신조어나 속어가 많이 포함되는데
정말 센스 있는 사람 아니면 표현하기 힘든, 대체할 우리말 조차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현지 사람들에겐 자연스레 들리는 언어들이 번역을 해놓으면 서로간의
문화나, 대체할수 없는 언어나, 뉘앙스의 차이로 병_신같아 지는거죠.
가령 예를 들자면, 우리의 속어 인 '쩔어'를 영어로 어떻게 번역 하실런지요?
'awesome'?? 그들에겐 의도적으로 집어 넣은 속어가 아니라
그냥 흔하게 널리 쓰이는 '최고'라고 받아 들일 겁니다.
그런식으로 번역되다 보면, 의도적으로 집어 넣은 거칠고 저속한 가사가
국어책처럼 바른말만 하는 가사로
둔갑되며, 뮤직비디오는 그와는 또 반대로 강렬하고 터프하게 진행되다 보면
마치 한편의 개그를 보는듯 할수도 있죠.
아니면 이곳에선 최근에 새로 생긴 광장히 신선한 신조어를 사용했는데
번역가에 의해 번역될때 나름 머리써서 그쪽에서도 쓰이는 비슷한 느낌의
속어를 사용한다 쳐도, 그쪽에선 아재들 이나 쓰는 상당히 옛스러운
용어 일수도 있는거구요. 그러다 보면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의미도 변색되고, 우리가 느끼는 감성과는 다른 감성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우리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현지인들이 에미넴의 곡을 굉장히 진지하게 듣고 받아 들이는데.
에미넴의 가사를 우리말로 번역해보면 그냥 개그 같습니다.
에미넴이 가사를 썼으면,
에미넴과 사고방식도 비슷하고, 감성도 비슷하고, 느끼는것도 똑같고
에미넴 같은 삶을 살고 있고, 에미넴과 말투도 같으며, 에미넴과 같은것을 먹고,
비슷한 환경에서 자고, 싸는 사람이 번역을 해야 그나마 괜찮을 텐데..
번역하는 사람중에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은 절대 없겠죠.

그래서 다수의 사람들은 자막을 보며 이질감을 느끼며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한국어 노래 듣기는 좋은데 가사 내용이 병_신 같다고.
제가 어릴때 팝송을 들으며 느꼈던 잘못된 선입견을 심어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냥 그들 입장에서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게 최고 입니다.
애니비 16-08-12 22:38
   
홍콩배우 여명이 어눌한 발음으로 한국어 노래를 하고 주윤발이 쏴뢍해요 해봤자
기특하고 귀여울뿐이지.거기에 퀼리티나 감동은 없었습니다
다름으로,고유성으로 동등하거나 존중받을수 있는거죠.
특히 음악은 전혀 그런거 없어도,오히려 달라서 매력적인건데요..
리얼싸커 16-08-12 22:38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굳이 회사차원에서 영어자막을 달아줄필요없죠 애초에 해외를 겨냥하고
만든노래 아닌이상 애초에 한국노래에 영어자막지원이 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죠 자막은 팬들이
만들어서 제공해도 충분하고 자막구하는 재미도 있고 다른나라 뮤비에서 다른나라 언어자막 지원해주는 나라있나요? 그냥 들리면 들리는대로 따라부르고 한국어도 알아가고 그게 더 도움이 될건데
나무아미타 16-08-12 22:46
   
명사를 발음 그대로 하면되지 되지도 않은 뜻풀이를 하니깐 그렇죠 ㅋㅋㅋ
     
mr스미스 16-08-12 22:52
   
'한식 이름을 외국인이 발음하기 어렵지 않을까? 어떤 음식인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외국인 편의만을 고려한 끝에 Korean Hot Pepper Paste 같이 영어 단어로 풀이한 음식명이 탄생한 것이지요. 이런 태도를 고쳐야 됩니다.
소년명수 16-08-12 22:56
   
공감합니다.
저는 한국 노래를 굳이 외국어로 번안해서 불러주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었네요.
특히 해외진출 한답시고 일본어나 중국어 가사로 번안해서 부르는건 갸들 나라 애들도 듣기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런건 유튜브 조금만 뒤져보면 해외 Kpop 팬들이 자기들끼리 알아서 다 하면서 재밌게 놀더군요.
이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위스퍼 16-08-12 23:18
   
지구촌 시대에 맞지 않는 자세입니다.
이완용이 아니라 히틀러가 걱정되는 글이네요.

엄연한 비즈니스 입니다.
유져의 편의에 맞게 각자 나라에 맞는 언어로 번역해준다고 우리의 얼이 사라지지 않아요.
     
mr스미스 16-08-12 23:30
   
히틀러라뇨 ㅡ.ㅡ 말씀이 심하신것 아닙니까. 그럼 저는 님을 호구라고 불러도 되겠는지요?

유저의 편의에 맞게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을 제공하는게 지구촌 시대에 맞는 자세라고 주장하기전에, 자국 뮤직비디오에 외국어 자막 달아서 제공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먼저 말씀부터 해주셨으면 좋겠군요. 그런 나라 우리말고 있습니까?
     
mr스미스 16-08-12 23:39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외국인들중에 우리나라에서 몇 년씩 살면서도 굳이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지않는 사람이 왜 많은줄 아십니까? 바로 님같이 외국인의 편의를 우선하는 사람들이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말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영어를 쓰면서 살아도 아~무런 불편을 느끼질 못하는거죠.
          
위스퍼 16-08-13 06:54
   
대한민국은 어느새 세계 10위권 선진국입니다.
특히 문화적으로는 미국 다음이라 할만하죠.

문화공수론적 관점에서
타 문화에서 우리를 지키는 입장이 아니라 오히려 침략하는 입장이 된겁니다.

본문은 미국에서 누군가가 자신들의 혼을 지키기 위해
헐리우드 영화에 자막을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자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히틀러나 김정은 정도의 사고방식이라면 모를까 트럼프도 안 할 소리예요.
               
mr스미스 16-08-13 09:02
   
"지구촌 시대에 맞지 않은 자세" 운운하길래 그럼 뮤직비디오에 외국어 자막 달아서 제공하는 다른 나라가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그거에 대한 대답은 하지도 못하더니, 또 이상한 비교를 하고 있네요.

뮤직비디오에 자막 달지 말자는 소리가 어떻게 헐리우드 영화에 자막 제공하는걸 금지하자는 소리가 됩니까? 세계에서 3분짜리 뮤직비디오에 외국어 자막 달아주는 나라는 없고, 2시간을 감상해야 하는 영화는 세상 어떤 나라에서도 외화에는 자막을 달아서 봅니다.

궤변 늘어놓으면서 상대방 인격을 깎아내리려고 하지마세요. 본인 지능이 딸린다는 증거밖에
 안되니까.
                    
위스퍼 16-08-13 18:56
   
관련지식이 전혀 없는 분이군요.

이 주제가 나온 이유가
유투브 한류 동영상 댓글에 eng sub plz 류의 댓글이 많아서 입니다.
미국 동영상에 kor sub plz라는 건 없어요.
그외는 언급할 필요도 없죠 인기가 없으니 수요도 없어요.

저렇게 간절한 외국 한류팬을 위해
영어 자막을 손수 달아준게 수 백회 입니다.

현실이 이런데 뜬금없이
김정은 마냥 민족혼 운운하며 외세배척하고
히틀러 마냥 독선적으로 자문화의 모든걸 남에게 강요하자니 답답 할 수 밖에 없죠.
                         
mr스미스 16-08-13 19:10
   
어휴 말하는거보니까 이거 무슨 논리도 없고 답답한 사람이네..
말을 섞지 맙시다 내 속이 다 터지니까
                         
위스퍼 16-08-13 19:59
   
논리가 아니라 단어 공부를 하셔야 할 단계세요.

해당 주제에 대한 기본지식 자체가 없는 분께서
온라인 상이라고 무책임한 글을 작성하시니 전 세계의 수 많은 사람이 고통 받는 겁니다.
                         
mr스미스 16-08-13 20:35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전세계의 가수들중에 외국팬들을 위해 뮤직비디오에 외국어 자막을 제공하는 경우는 없죠. 따라서 우리 가수들이 뮤직비디오에 외국어 자막을 달지 말아야 한다고 제가 얘기했다고 해서 이것이 외세를 배척하고 히틀러 같은 행위를 하는게 아니죠. 해외 팬들이 자막 만들어달라고 요구를 했든말든 상관없이요.

제가 히틀러같은 인물이 되려면, 전세계 가수들이 자기 뮤비에 외국팬을 위한 자막을
제공하는게 당연하고 보편적인 현상인데 그럼에도 제가 무턱대고 자막 서비스를 반대하는 경우여야 하는거죠. 그럼 그 땐 제가 독선적인 히틀러같은 인물이 맞겠죠.

논리란건 이런겁니다.
님이 말하는것처럼 "외국팬들이 요구하는데도 자막 달아주는걸 반대하다니 당신은 히틀러~" 하고 무작정 주장하는건 떼쓰기, 우기기밖에 안되죠.

보아하니 정신승리를 즐기시는 부류같은데 더 하면 같이 유치해질것 같아서
이 댓글을 끝으로 놀아드리는건 그만하죠^^;
               
파마산 16-08-13 10:39
   
대가리만커서 몸을 눌르고있죠
블루마린 16-08-12 23:30
   
결론지어서 안된다는건 뭐임.
     
mr스미스 16-08-12 23:40
   
영어 자막 제공을 반대하니까 안된다고 하지요 그럼 뭐라고 하겠습니까.
예비군꼴빠 16-08-13 00:08
   
Sm이나 yg도 일본이나 중국같이  돈 되는 시장에는 애초에 한국 앨범 제작과정에서 전문 번안가를 붙혀서 여러버전으로 준비하고 (뮤비도 미리.찍죠) 해당국가 활동시 번안곡까지 내서 활동 잘만하고 심지어 일본같은 경우 한국에도 안발매하는 해당 국가 전용 싱글까지 냅니다. 영어 자막 제공안하는건 고작 1년에 한두번 콘서트 하는곳인데 굳이 서비스해줄 의무가 없으니 안하는거죠. 락페스티벌 or 현대카드 투자받아 내한하는.해외가수가 한국온다고 자기 뮤비 한글자막 달아주거나 한국말로 번안곡 안내는거랑 같은 개념이라 보면 되죠. 만약.저 국가에서 일본이나 중국처럼 수익을 내주는.나라가 있으면 sm이나 yg나 알아서 현지화 서비스 해줍니다 한국처럼 현지화 잘하는.기업 잘.없거든요.
대당 16-08-13 00:51
   
노래에 자막을 붙인다니 너무 웃기죠
일반인이나 팬이 그냥 가사내용이 어떤내용인지 해석해주기 위해 붙이는 자막은
그 단어의 선택이라든지 어색한 내용이어도
일반인이 해석한 자막내용 이라는걸 감안하고 보는것이지만

이걸 노래를 만든 기획사가 공식적으로 자막을 붙인다는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단어의 선택에서 부터 가사 음절수까지 고려해야 할것이며
내용의 어색함도 없애면서 한국가사 내용은 또 전달해야하는

차라리 한국가사 내용과 맞지 않더라도
영어가사를 새로 만들어서 새로 영어가사로 쓰는게 낫지

노래가사 해석은 아무리  가사내용을 해석 잘해도
노래가사가 문법적인 표현만 사용하는게 아니고
음절에 맞는 표현을 위해 생뚱맞는 말을 넣어도 한국어에선
안 이상한데 다른 나라 언어에선 이상한 경우 많음

그러니까 저런 경우를 일반인이나 팬이 해석을 해서 자막을 올리면
그건 아마추어들이 올려서 아무리 어색하고 이상해도 감안해서 볼것이지만
공식적으로 가사내용 이라고 자막을 달았는데
그 표현이 어색하고 이상하면 이건 오히려 마이너스 될거라 생각됩니다
가사 아무리 잘 해석해서 올려도 가사내용이 어떤건지 알리기 위해 다는 해석이기 때문에
어색하고 이상하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음
omalub 16-08-13 02:00
   
안된다고 반대하실것 까지야..
캣피 16-08-13 02:05
   
한국음식을 고유명사로 부르지 않고 korean 블라블라로 표기하는건 저도 참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문제점은 영어자막과는 별개라고 봅니다.
브리츠 16-08-13 03:19
   
과거 미드를 볼때 느낀것중 하나가 있죠
자막이나 더빙이 나온걸 볼때는 못느끼다 새로 나와 자막본은 없고 보고는 싶고
첨에 자막본 없는걸 본느낌은 좀더 그들이 말하는언어에 더 귀를 기울이고
모르는 단어를 찾게 되더군요
나중 번역본 나온거 다시 보닝 받아 들이는 느낌이 달라졌죠
영어도 늘고요
자막을 달면 편하지만 자막본을 찾으려는 노력도 없고 집중해 보지도 못하죠
snowmon20 16-08-13 22:20
   
일리가 있음
자연스럽게 문화를 퍼트리는 방법이기도 함
일본이 의도치않게? 사용하는 방법이였지만 그게 길게보면 오히려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게 하고 인식시키는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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