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에서 가장 아이돌다운 한 사람만 뽑으라하면 나연임.. 모든 분야에서 1등은 아니지만 모든 분야에서 최소 2~3등은 하는 나연.. 즉 종합평가는 1위임.. 박진영이 식스틴때 보기만해도 든든하다고 했는데 왜 그랬는지 알거같은.. 다만 내 억측일지 모르지만 그동안 v앱이나 다른 리얼리티 동영상에서 멤버들의 말을 좀 종합해보면 약간은 자기가 맏이인걸 좀 이용해서 자기 기분대로 하는게 좀 있는거 같고 또 쯔위와 일본라인을 밀어주는게 회사의 방침 같은데 거기에 좀 반감이 있는거 같았음.. 유독 나연은 푸쉬가 전같지 않은 쯔위는 잘모르겠지만 현재 푸쉬 투톱인 사나와 미나와는 거리감이 좀 있는거 같았음..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다른 멤버들한테 하는것처럼 살갑지는 않다고나 할까? 그 정도 느낌?
저도 모모랑 나연은 진짜 친하게 보여요 근데 사나,미나 하고는 좀 거리감? 아니 타 멤버들한테 하는만큼은 살갑지 않아보였음.. 님 말씀대로 사나 미나가 인기가 많으니 좀 더 밀어주는듯한 인상을 저는 받았어요 그리고 그것이 일본진출 했을때 좀 더 유리한면도 있을거 같고.. 그리고 데뷔초에는 쯔위 그리고 지금은 사나,미나가 인기를 얻어가는데 국내 멤버들은 그들에 비하면 조금 치고나오는게 약하지 않나 싶음.. 어느 걸그룹이던 팀멤버 끼리 조금의 질투도 없는 그룹은 없을거라 생각함.. 트와이스도 다른멤버는 모르겠는데 나연은 조금 있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음.. 근데 사실 그 마저도 여성스러운거라 생각함.. 살면서 거짓말 없는여자 애교가 없는여자 사치를 안하는 여자는 봤어도 질투가 없는 여자는 개인적으로 본 적이 없어서 그 질투마저 여성스럽다고 생각함.. 그리고 나연의 질투도 온전히 내 개인적인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