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욤 패트리가 여성 징병제에 대해 적극 찬성. 방송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스위스의여성 징병제 논란에 대해 이날 기욤은 여성 징병제를 찬성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그는 “남자만 군대에 간다는 것은 뻔한 성차별인 것 같다”며 “종교, 인정, 국적의 차별이 없으면 자동적으로 전쟁도 없어지며 , 여자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군대 훈련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
그러나 독일 비정상 닉은 “사실 여자보다 남자가 더 힘이 센 것은 사실이다” 라며 “그렇기에 여자들이 모두 군대 훈련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기욤은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성중심의 군대 징병에서도 남성들끼리의 신체적 차이점은 발생하고 있다”며 반박했다.
미국 비정상 마크 테토는 “미국에서도 처음엔 여성 군인들의 신체적 특징 때문에 직접적 전투에 투입시키지 않았지만, 최근엔 여성 군인들도 전투에 임할 수 있게 변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