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간 차별을 줄이는만큼 의무의 무게를 지고 성적 배려로부터 독립해야함.

과거처럼 칼들고 직접 부딛히며 전쟁하는것도 아니고 방아쇠만 당기면 사람을 죽일수 있는 현대전에서
신체능력의 차이는 사실상 미비하죠. 남자는 총맞아도 안죽는것도 아니고...

구 소련은 여성 저격수들이 엄청난 킬수를 자랑하며 독일군을 사살했죠.
가끔 유머게시판에 올라오는 해병대 2기 할머니처럼 우리나라도 6.25때 여성이 전투에 직접 참여했었구요.

여성들을 제외한건 그들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배려의 차원이었는데 배려를 권리로 아니 굳이 배려를
해줄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에 가는 남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그리고 부족한 병적 자원과 여성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도 여성 징병제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배려가 아닙니다. 같이 싸우다간 나도 죽겠다고 하는 판단 또는 여자가 무슨이라는 차별입니다.

말장난하고 계시네
노인 배려는 그럼  노인이 무슨이란 차별과 같이 싸우다간 나도 죽겠다는 판단인가ㅋㅋ

다순히 '배려'라고 하니까 전혀 상관도 없는 노인 배려를 비교하시네.. 왜 이렇게 수준들이 낮지?

단순 배려보다는 그냥 남성우월주의나 인류역사상 신체능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남성이 전투나 사냥에 업무를 맡었던 관습에 가까운 행태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군이라는 집단쪽에서는 한쪽 성에만 맞춰서 제도나 시설기반을 갖추면 되니 비용도 절감되고요.
 
 그러한 사회분위기에서 징병시 가해지는 사실상 불이익을 모두 알기에 여성인권부터가 이에 대해서는 사실상 외면하다시피 하는거죠. 군은 현대에 와서 남성위주로 짜여진 군 시설이나 제도를 다시 개편하거나 마련하는 비용이나 불편함에 언급조차 안하는거고..

신체능력은 작전수행에 매우 중요합니다. 전투요원으로 많이 미흡할 수 있으나
다른 형태로라도 국방에 대해 책임감을 갖도록 참여시키는 것은 찬성합니다.

여성 병역 의무화해서 군인은 늘어나도 과연 군인다운 군인이 몇이나될지... 내무반에서 서로 부둥껴안고 울지만 않아도 다행일듯 그냥저냥 제대군인들 가산점이나 줬으면함 2년동안 애국심 하나로 그 모진 가혹행위들 겪고 칼바람맞으며 버티는게 참... 임신얘기하는 여성들 이해안감 임신이 의무도 아니고 안하려면 안할수있는거고  정작 출산율은 계속 줄어들고 그건또 복지때메 그렇다고....한국 복지가 세계에서 그리 개똥같은 수준도 아닌데

돼지들 비만소대보내서 살좀 빼주죠

제가 군대가서 30키로 빼고 와서 잘압니다..

비만소대 한달만 굴려도 15~20빠집니다 ㅋ

건강에 좋죠. 메갈들 단체로 보내죠

20년쯤 후에는 여성징병제 생길것 깉다. 통일 안되어 있으면

기욤 - 여자도 군대보내라??
닉 - 여자는 그닷 도움안된다??
사실 도움이 될까요?? 저는 여성 징벌제하면 사건사고만 늘어날듯 ㅠ 도움안된다고 봅니다.

꼭 군인이 전투병만 군인이 아니니까요. 어차피 여자들이 전투병이 되는건 기대도 안합니다.

다만 현재도 전투병으로 근무해야할 행정병과 취사병, PX병등과 같은 비전투병 숫자만 10만명에 가깝다고 합니다. 여자들이 그 자리만 대체해줘도 당장 10만명의 군대가 늘어나는것과 같습니다. 오죽 군인이 모자라면 십여년전이라면 현역으로 못갈만한 약한 심장병이 있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남자들까지 다 현역으로 보내는 판국입니다.

행정병, 취사병, 전산병, 보급병과등 이런 병과들이라도 여자들이 대체해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이미 십여년전 국방부가 넌지시 지나가는 이야기처럼 이미 공식적으로 했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인구감소로 인해 군인의 수가 줄어 이십여년정도 후에는 군인의 수를 줄이는대신 최첨단 무기로 도배한 모병제로 바꾸던가 아니면 여자들도 징병을 해야하는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왔었죠.

당연히 그 보고를 받던 국회의원들은 표정이 썩은채 모른체했고 군을 제대로 현대화하지도, 표를 의식해 여자들 징병제도 못하고 흐지부지 십여년이 지나도 이러고 있는거죠.

그건 아니죠?
그것 또한 차별이죠, 남자는 전투병, 여자는 그외 보직..
이게 차별 아닌가요..?

그건 단순히 차별에 관련한 문제가 아닙니다. 댓글이 너무 길어질듯 하여 위에서는 적으려다 뺀거였는데 이는 전투시 병사들의 심리학적인 정신적인 피로문제때문입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같은 문제때문이죠.

전투시 동료가 사망했을때 그걸 지켜본 전우의 치명적인 스트레스와 차후 정신적 문제에 대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여럿 있는데 공통적으로 남자전우가 사망하거나 다치는걸 보았을때와 여자전우가 다치는걸 보았을때에 비교해 압박감과 심리적 스트레스, 이후 정신적 피로감등을 보면 여자전우가 다치거나 사망하는걸 보았을때 남자군인들이 급격한 전투력저하와 극도의 혼란과 정신적 스트레스 상태에 이르게 되고 이후 수년간 PTSD같은 계속적인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있습니다.

즉, 여자들을 전투병에서 제외시키는건 차별이나 여자가 약하다느니 이런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여자보다 다수를 차지할수밖에 없는 남자전투병들의 정신적인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보고서가 각국에서 여럿 나온후 그 이전까지 여자들도 전투병으로 근무하던 미국이나 유럽, 이스라엘등 각국에서도 여자들의 전투병은 되도록 지향하게 되고 극도로 좁은상황에서의 전투임무를 제외하고는 헬기등을 이용한 물자와 인력운송이나 행정병등으로 보직을 변경하게 되어서 그 이전에도 많지는 않았지만 미국이나 유럽등도 전투병과에서 여자들이 상당수 사라지게 되는것이죠. 전투병이라고 해도 남자들과 함께 팔레스타인들과 교전하거나 했던 예전 이스라엘 여자군인들이 최근에는 관광객들이 주로 있는 치안이 괜찮은 지역이나 외곽등의 순찰등을 주로 하는 임무등으로 바뀌었죠.

상대와 직접 맞대고 전투를 하지않는 해군의 전투함등을 제외하고는 유럽이나 미국등에서도 육군과 공군의 여자 전투병과 비행사가 드문 이유가 그런 이유때문이기도 합니다. 미군등의 통계를 봐도 오히려 전투와는 상관없는 후방에서의 수송헬기 여자 비행사 비율등은 남자에 비해 가파르게 상승했죠.

한국여자들은 기욤에게 비난을 퍼붓을 것이고 외국여자들은 닉에게 비난을 퍼붓을 것임.

더도말고 딱 4주만 갔다와도 군필 남자들 다시 보일듯ㅋㅋ

쿵쾅언냐들이 몰려오겠다 뚱땅뚱땅 메퇘지들

예전과 달라서 다 전산화 되고 충분히 여성도 할 수 있는일이 많고 오히려 남자보다 잘 할 수있는분야도 있습니다.

명백한 성차별임! 하지만, 법은 안 바뀔 것임. 누가 용기있게 법을 바꾸겠음...... 국민의 반이 여잔데...


PS. 임신? 싫음 하지마삼. (그런 건, 남편과 얘기할 일. 싫은데, 남편이 강요하면, 이혼하삼. 임신은 아무도 강요할 수 없음!)

군복무 적합 문제는, 얼마든지 가능 방안이 있고, 하다 하다 안 되면 최후 방안으로 대체군복무 방안도 있음.

키야~~~~ 갓양남이 저런다 이기야~~
메갈 언냐들 광광 울었노..?
기욤도 한남이냐 이기..?

기욤 잘생겼지 ㅎㅎㅎ 캬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군복무하라고 하고 싶지는 않음. 단지 세계유일의 분단국이자 휴전국인 나라에서 살면서 최소 4주간의 기초훈련은 받았으면 좋겠음. 군사적인 훈련을 꼭 받으라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총 파지방법이나 사격술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고 또한 전쟁시 여자들이 잘 할수 있는 기초 간호법이라든지 어린이 관리방법등등.. 혼란이 일어난 사회내에서 충분한 도움이 될 수가 있음.

사실상 본문에 나온대로죠. 같은 남성, 여성 내에서도 신체적은 능력은 차이가 있고, 이성간의 신체적인 능력을 고려한다면 이건 행정, 의료, 통신, 운전 등 비교적 신체능력이 덜 필요로하는 업무로 배치하면 될 문제죠.

 한데 우리의 경우는 '장교, 부사관은 가능 하지만 징병은 불가능'이라는 거죠. 그러면서 처음 군가산점폐지에 있어서도 '가산점폐지'에만 논의를 맞췄지. 같이 병역을 진다는 말은 안하죠.

 이게 시행된다면 당장 군에서는 여성 징병을 위한 제도, 시설 기반들에 대한 투자에 골머리를 앓겠지만, 역으로 남성에만 한정된 징집대상이 여성까지 확대되면서 보다 폭넓은 인재마련의 발판이 되기도 하죠.

 이밖에도 경찰/소방 공무원이나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성ROTC 체력테스트는 '범죄, 재해현장에서 업무를 이행할 수 있는 신체능력을 갖춘'  인재를 뽑는게 아니라 그냥 '여성을 위한 채용 시험'이라는 비판을 받는 상황이기도 하는데..  사실 이러한 '배려'는 사실상 '여성은 남성이 비해서 부족하고 약한 존재'라는 전제를 깔고 시행하는 것들인데, 사실 이건 마초이즘을 기반으로한 '양보'에 가깝지 양성평등이라고 볼 수 없죠.

포병같이 말도 안되게 힘이 필요한 보직말고 여자도 전부 가능함 땅개도 가능하고 특전사도 가능함

어짜피 총쏘는건 똑같으니까요 초딩학생도 총들면 UFC 챔피언 이깁니다

한국에서 여자들이 여성차별 어떠고 말하는거 자체가 어처구니 없음..
그런 발언 할려면 일단 병역차별문제에 대해서 하고 나서 말해야 발언권이 있지..
의무 문제는 아몰랑 여자니까 차별이 당연하다는 모순덩어리들임...

비정상 대표들 거진 비정상인데 럭키형이랑 알베랑 기욤은 정상임

개인적으로 여성들이 나서서 병역의 권리를 찾아야한다고 생각함. 병역을 남성의 몫으로만 취급하는거부터가 차별인데 의무이자 권리조차 찾지않고서 다른 불리한것들만 토로해봤자 전혀 공감이가질않음.

사실 여기 댓글들에서도 대부분 보이는 뉘앙스도, 여타 다른 커뮤니티나 오프상 실제 생활에서도 대부분 주변인들도 그렇고
[막상 여자는 군대에 도움이 안된다, 오히려 문제 소지만 늘어난다]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있죠

근대 양성평등이나 페미니즘을 추구하는 여성이라면
오히려 저런 생각에 발끈하고, 저런 인식을 뜯어고치려고 발악을 해야 정상인거죠
그런데 아무도, 유독 의무 징병제에 관해서는 어떤 여성단체나 운동가도 아무런 언급이 없죠
이미 장교, 하사관, 파일럿 특전사 군함승무원 등등 극한의 군사분야에는 여성도 할수있다고 억지로 쑤시고 들어가 놓고는 제일 일반적인 일반사병은 아무도 할수있다고 외치지 않고 있죠

오히려 개념있는 몇몇 극소수 여성들이 여성이라고 징병하지 않는 것은 성차별이라 외치고
여성도 할수있고 해야한다고 외쳐보지만, 오히려 같은 여성들이, 진보한 페미니스트, 양성평등자란 인간들이
까고 앉았죠;;

니들이 보내 달라고 해도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다들 시큰둥할꺼 뻔한데
어찌 지들 필요한거에는 생때쓰며 쑤시고 들오면서
국민의 당연한 의무에는 이리 조용하신건지? ㅋㅋ

대한민국에서 이넘의 징병제는 여성 입장에서 원죄와 마찬가지인 부분
장담컨데 이걸 공평하다 합당하다 싶을 만큼 해결 안하고서는
대한민국에서 양성평등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어서 깨닫기를

기욤인가
그 전편인가요?
양성평등을 위해선 역차별을 받더라도 허용되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도 말했지요.

남자 병역의무는 지대한 찬성~!! 남자로서~
여자 병역의무대신 출산의 의무 지면~됨~!!
그럼 모든 게 해결~하하핫

다른나라는 어디까지나 참조고 울나라 사정상 최소 몇주간의 집체훈련은 필요하며,
또 최소 선택권은 줘야죠 그것도 차별이지만 천천히
일단 입소군인인데 따로 화장실 외에 늘릴게 있나요 뭐 여성휴게실이라도 맹글어야 하나?

이른바 민방위로 빠져서 훈련받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상태 심각합니다.
평균적인 건강한 여성이 그들보다 약하다? 여러가지로 장난치냐에,책임 물어야됩니다
게다가 얼마전에 여성만 서구화니 들은거같은데...

자루만한 필핀 해병대도 있고 혼자 때넘 굴비엮듯 줄세웠던 벳남여군도 격나네요
옛날 맨날 남자들 죽어 나가던 북방 근처서는 여자,엄마들이 말타고 활쏘고 했었다는데
왜 현대서, 울나라 여자들만 반장애인 이하 취급하고 받아야 하는건지요

만약이지만 전쟁시 옆에있는 전우가 여자라면 별로 믿음이안갈것 같음....

여자보고 뭐 군대가서 복무해라... 이런 주장은 없지만...
솔직히 군대에서 여자가 할수있는 보직도 많음.
그리고 솔직히 여자들 남자가 군대복무하는거 대부분 별로 고맙다고 느끼지도 않는건 사실인것 같음.

남자가 군대가는걸 여자들은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는게 문제임..
군복무는 엄연한 노동력 착취에 성차별임 군대에 가는 남자는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가는것임..
나도 곧 군대에 가는 남자지만 성차별문제 해결을 위해 여성까지 군대에 보내야할 정도로 군인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거기에 필요한 상당한 돈을 쏟아붓는것도 국가적인 예산낭비임
단지 남성으로서 나라에 원하는건 군인 임금 개선과 군대안에서의 자유를 더 허락해준다던지 군대를 갔다오면 건강보험을 혜택을 더 준다든지의 군필자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