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ㅏ아아아아악. 다원 연정 파이팅

나연이가 오마이걸 덕후죠.. 두 그룹 다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

앗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ㅋㅋ

크~ 옴걸 덕후 나연이가 좋아하겠군 ㅋㅋ

오 부를줄은 알았지만 그게 오늘인지 몰랐음.. 정보 감사해요
요새는 승희가 제일 귀엽더군요

거기서 누가 소리좋다 생각했었고 이 프로서 첨 얼굴과 매칭했는데
팀 보컬에 누가 덕후할만하네요 정교하면서 흥이 있는듯

나연이 옴걸 덕후를 넘어 영업부장이죠. ㅋ

방송자체에 많이 실망하는중.

역시 아이돌 대결은 팬덤대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걸 느끼게 해줌.

이 프로그램은 팬덤이 판정하는거 아닌데요?

음악을 전공하는 실용음악과 학생들 100 명이 판정단으로서 활동하고

팬덤은 방청객으로만 참여할 수 있지 판정단으로서는 참여 못합니다.

전 좋은데요?
판정도 객관적이고~ 무엇보다 그동안 주목 못받았던 걸그룹 보컬들이
12주동안 주인공이 된다는게 파격적이지요...

어느정도 실망은 공감인데 생각보단 아니였어요?
이 조는 첨에 틀리진 않은데 참 지루하다, 실음과 학예회인가 까지 생각했는데 
여전히 프로에 뭔 지적질에, 프로가 시정이야 생각은 들지만 분명 환경적 요인은 있고
몇빼고 한계는 보이지만 첨보단 개성을 표출하려고 하던걸 좋게 보고 싶네요
어차피 얘들이 메이져 현역이라 크게 여지도 없음;

승희는 Cheer up 잘 불렀다고 봅니다 9명이 하는걸 편곡을 잘해서 특색있네 괜찮군 하면서 들었습니다
다원 넌 is 먼들 유연정과 같이 불렀는데 나름 들은만은 했습니다 좋은편이었죠
케이 야생화 무난했습니다 야생화의 쓸쓸함은 없고 무난한 편곡이었네요
민재 I 평범했습니다 특색없이 깔끔하게만 부른듯한 곡이었다고 봅니다
승희 뱅뱅뱅  승희의 한계가 보였다고 해야될까 무대 장악력이 없으면 이도저도 아닌 노래를 선택했다고 봅니다
성연 바람기억 어제 최악이었죠  저음부분부터 아무 감정없는 최악의 선곡이었다고 봅니다 고음부분은 실수였다고 쳐도 저음 부분은 실력이라고 느꼈네요

정은지 하늘바라기를 선택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쉬운 노래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명은 부를 줄 알았는데
B조에서도 없는거 같고

승희 다원 케이 다 나쁘지 않았네요 괜찮았던 이 조에선 1,2,3위 할만 했다고 생각되네요
뭐 세명 다 엄청 잘 불렀다까진 아니지만 이 조에선 세명이 그래도 가장 나은듯
근데 아쉬웠던 점은 있었어요 다원,케이는 너무 원곡 가수랑 비교되서 자꾸 원곡이 오버랩되더라고요
원곡 가수랑 실력차이가 너무 커서 자꾸 비교하면서 듣게 되던 그러면 안되는데..
승희는 보컬적인 면에서 살짝 아쉬웠네요 이번 무대 노래를 좀 더 연습했으면 더 좋은 무대가 나왔을거 같아서 아쉬웠구요
성연은 말이 필요없는 최악의 선곡과 최악의 보컬 퍼포먼스였고
clc 승희는 여전히 호흡이 부족하더라고요 노래 부르는데 어찌나 헥헥데던지 하긴 발라드 부를때도 호흡이 너무 딸리는데 댄스곡을 하니 더 문제가 생기는듯
심지어 랩할때는 숨이 차서 그런지 리듬감도 정상이 아니었
민재 평가는 개인적으로 서인영 평가에 전적으로 동의하네요 저번에 1등할때도 문제였던 호흡처리
노래 부르다가 히익~! 또 노래 잠깐 부르다가 헤엑~! 히익 헤엑 소리가 너무 커서 듣기 싫었는데
그 문제가 거의 다 없어졌더라고요 놀랐음 이 친구가 모니터링을 제대로 한건가? 호흡 외적인 면을 봐도
전 무대보다 좋았음 확실히 보컬 실력이 확 늘은건지 아니면 그 전 무대를 너무 긴장해서 올랐던건지 예전에 보여줬던 몇몇 단점들이 이번에 확 괜찮아졌더라고요
확실히 서인영 의견처럼 이번 무대가 그 전 무대들보다도 좋았음

저도 100%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전보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느꼈네요!
출연한 아이들이 조금씩이라도 발전된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이 방송의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순위는 별개로...^^

오호 정보감사 저녁때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