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출신 솔로 여성 가수 민지(본명 공민지)가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민지는 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미팅 회의 중'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지는 MC 딩동과 함께 8월 13일로 예정돼 있는 CGV 청담 씨네시티 프라이빗 무료 팬미팅에 관한 힌트를 전했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민지는 "팬미팅은 처음이다. 여러분을 이렇게 가까이 보는 것도 처음이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또 "아직 팬클럽명을 정하지 않았다. 고민하고 있다"며 팬 사랑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래서 다양한 것들을 준비했다. 민지는 "두둑한 콘텐츠가 있다. 아직 비밀이다"고 말했다. 홀로서기 후 처음 팬들을 만나는 만큼 탕수육 게임, 다양한 먹을거리 등 온갖 편안한 역조공이 40여 명의 팬들을 위해 마련될 예정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38861
94년생이라 나이도 많은게 아니니 앞으로 많이 남아있을 연예계 생활 홀로 잘 헤쳐나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