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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6 02:03
[걸그룹] 진정한 걸그룹으로 태어나는 통과의례 공연
 글쓴이 : 일렉비오
조회 : 3,675  

비차타 이후로 걸그룹의 통과의례가 된 빗속의 공연.
이 공연을 거쳐야 진정한 걸그룹으로 태어난다고 하죠. ㅋㅋ

여자친구와 트와이스의 빗속의 공연입니다. 여자친구 영상이 빗줄기가 잘 보이고 비 맞는 양으로 봐도 여자친구가 훨씬 흠뻑 젖습니다. 사실 트와이스도 만만찮은데 조명 방향 때문에 빗줄기가 잘 안 보이네요. 끝 부분에 빗줄기 센 게 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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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 16-08-06 02:05
   
섬나라기업 롯데가 또....
도사님 16-08-06 08:31
   
없애버릴 생각을 하는게 맞겠지요.
통과의례가 아니라.
비 와서 물때문에 미끄러지고 크게 다치면 그래도 통과의례라 할 일인지.
저건 공연사업자가 정신머리가 없는거임.
넨마블 16-08-06 09:50
   
비맞으며 하는데도 라이브하는 여친이들 고생했네~~
Sulpen 16-08-06 10:37
   
이거 이전에도 비속 공연 많아요. GFriend는 비속 공연 레전드 하나 있어요. 보고 칭찬을 안할수가 없는 공연이지요...
가끔씩 16-08-06 11:48
   
우발적으로 하는거면 모를까.. 저러다 큰사고 나면 정말 큰일이죠.. 몇년고생한거 한순간에 날아가는건데
위스퍼 16-08-06 22:16
   
안전사고를 대비했으면 합니다.
개소문도 16-08-06 23:54
   
ㅋㅋ 비 레전드하면 FX 크..
overdriver 16-08-07 01:24
   
흠... 이거 참 보고만 있어도 짠..하네.
이런게 통과의례면 없애버려야 하죠. 
어떤 계약이던 어떤 분위기던 일단 행사의 가수나 아이돌의 보호가 첫째가 되야죠. 이런것도 보호못하는 어른들의 욕심이 한심합니다..
1lastcry 16-08-07 10:58
   
행사 공연  때 걸그룹마다 다르지만 2천~4
천만원 이상 받고 오는데 그럼 비온다고 취소하면 소속사는 뭐 먹고 삼? 공연 취소되면 행사 주최측도 손해지만 소속사는 더 손해.  행사 계약에 우천 시 공연 취소 조항 넣어서 가수들 보호하는 것보다 돈이 우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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