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마케팅인거 알면서 혹 본것은 있는지 님 말처럼 작품성. 그럴지도 모르죠 하지만 펙트 투성이의 영화보단 있었던 사실에 입각한 다큐성 영화도 있고 그것에 매력이있어 보기도 하는거외다
그리고 다른영화와 함께 경쟁하며 앞서고 있다는거에 쪽팔린다 라니.. 참.. 난 당신이 더 쪽팔리오 외국의 영화에 대등하거나 앞서간다는것에 쪽팔린다라니.. 그것이 님이 말하는 애국심이 필요한 영화라도 정당한 경쟁에서 이기는것에 쪽이 팔린이유가 뭐요
뭔 소리신지?
정당한 경쟁이 아니고 애국 마케팅이라구요.
흥행 성적이 작품 자체의 실력에 의한게 아닌 속된 말로 감성팔이.
다큐멘타리성 영화라고 봐야 한다면 근현대사 사건 전부 다큐멘타리 형식 상업 영화 붐이 일겠네요.
절대 토달아서도 안되고 꼭 봐야 하고...
말귀를 되게 못알아먹는 나이든 양반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말투도 그렇고...
파시즘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영화 작품성 없다고 하면 애국심이 없는 듯이 공박하는 그런 사람들 태도도 바껴야죠.
조중동도 개봉전에 인천상륙작전 질 떨어진다고 비판했을 정도인데 영화 별로라고 비판하면 빨갱이 취급이나 하는 한심한 작태들 말이죠.
인천상륙작전은 kbs에서 소속기자한테 인천 재미없다고 평가한 이들을 비판하는 기사내라고 하자 기자가 그걸 거부하니까 인사이동시켜버린 사건땜에 안보기로 함
내가 안본다고 달라질까 싶지만 정부의 하수인이 되어버린 공영방송 내부에서 영화홍보까지 개입하고 있으니까 진짜 화가 남...
헐리웃 영화들도 이런거 많은데 뭐가 그리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 진주만이나 아마겟돈이나 이런영화보면 장난아니던데 당연히 인천상륙작전이면 국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는 내용이라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위인들 나오는건 아예 못보시겠어요 그냥 영화로 보시면 되지요 그래서 재미 없음 재미없다하면 되는거구 뭐 미국서 개봉한다고 챙피하다느니 할 필요까지야 미국에서 좀 많이 개봉하는건 아마 헐리웃 배우가 있어서 그럴테지요 미국하고도 연관이 있는 전쟁이였구요 라이언일병구하기 같은건 미국서 평론가들이 3개씩 주고 그러나요? ㅎ 한국평론가들이 좀 웃겨서요 영화를 영화로 봐야지 정치적으로 봐서 3개를 주다니 평론가로서 자격이 있는지 참. 아쉽네요 이 영화를 아직 못봐서 재미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