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엔 티아라 화영은 없었다. 어느덧 진짜 배우로 성장한 류화영만 보였다.
29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에서는 강이나(류화영)가 윤진명(한예리)과 다른 삶의 방식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나는 하우스메이트와 같은 대학생이 아니었다. 스폰 애인을 여럿 사귀며 쉽게 큰 돈을 벌고, 명품 선물을 받았다. 이나에게 애인들은 용돈을 주는 돈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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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신을 향해 얄미운 말과 행동을 일삼는 정예은(한승연)에게는 입술 뽀뽀로 터프한 매력도 표출했다. 적어도 이나가 됐을 때의 류화영은 티아라 시절의 소녀 화영이 아니었다. 연기 생활 불과 2년 만에 이룬 그녀의 성장이 놀랍고,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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