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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4 23:41
[걸그룹] [불행하다는 SM걸그룹] "SM드라마 오해 이제 깨진듯"
 글쓴이 : gasengilee
조회 : 2,561  

SM드라마 오해는 깨졌는데,
SM음원망때문에, SM걸그룹은 자신의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네요.



SM경영진과 SM작곡가는 자신이 음원시대의 가수가 아니니까, 니들만 만족하면 행복하지요?
현장의 SM걸그룹은 음원대중성 성공한 걸그룹과 비교당하며,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음원대박의 커리어가 있고, 태연이 하드캐리하는 콘서트투어의 소녀시대는 행복하겠지만,
음원대박의 커리어가 없는 SM걸그룹은 자존감이 낮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인 이상,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선미 향수병과 가요는 재미없다는 선예 등의 이유로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돌아온 시점도, 싸이가 미국에서 음원대중성 성공한 직후입니다.



SM과 지맘대로 작곡하고 만족하는 작곡가때문에, 오늘도 SM걸그룹은 불행합니다.










에프엑스 루나 - 유희열의 스케치북








SMC&C 정창환 대표 "SM드라마에 대한 3가지 오해, 이제 깨진 듯"
- SM음원망, SM솔로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SM이디엠 인식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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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이 걸렸다. 2012년 민호, 설리 주연의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시작으로 드라마 제작시장에 뛰어든 SM C&C가 내실있는 제작사로 위용을 갖춰가고 있다. 올해 SM C&C는 KBS2 수목극 ‘장사의 신-객주2015’, KBS2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 케이블OCN ‘38사기동대’를 비롯해 최강 로코콤비 공효진-조정석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질투의 화신’까지 막강 라인업으로 작품성과 흥행을 모두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SM표 드라마의 색깔이 드러난다는 호평 속에 실적에서도 첫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더디지만 묵묵한 걸음으로 제작을 진두지휘 중인 SM C&C 정창환(45) 대표를 만나 그 비결을 물었다.



-콘텐츠제작시장에 뛰어들어 드라마를 만든지 어느덧 4년이다. 총 9편을 제작한 소회가 궁금하다

다른 제작사와 다르게 우리는 가수가 시작이었던 회사라 시작은 쉽지않았어요. 저도 가수 매니저로 시작해 음반 만들고 무대연출하는 일을 하다가 제작에 이르게 된 케이스입니다. 기존 해보지 않았던 일을 하게 되니까 처음엔 좀 막막하고 어려웠죠. 좋은 작가와 감독, 배우, 스태프들과 작업하기 위해서 동분서주 뛰어다니며 보낸 것같아요.


-가요시장에서는 SM이 세계를 제패했고, 노하우도 풍부하지만, 드라마는 또 다른 느낌이다

크게 보면 음반 시장과 드라마 시장이 둘다 비슷한 면이 있어요. 음반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대입해봤더니, 성과가 있었거든요.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4가지 요소가 융합돼 성과를 만드는데 드라마도 감독, 작가, 배우, 제작자를 포함한 스태프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서 결과물을 내놓는다고 볼 수 있죠. 각자의 역할에서 크리에이티브를 내놓고, 회의를 통해 결과물을 낸다는 점은 비슷합니다.


-지난해와 올해 라인업을 보면 변화가 눈에 띈다. 장르물이 많아졌고, 블록버스터 등 스케일도 커졌다

지난해 JTBC에서 선보였던 재난블록버스터 ‘디데이’가 지진을 소재로 했고, 올해는 독특한 소재의 ‘장사의 신’, 법정물인 ‘동네변호사 조들호’까지 좀 더양했죠. ‘38사기동대’는 ‘조들호’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악당을 깨부수는 아주 통쾌한 한국형 슈퍼히어로물이랄까요. ‘SM드라마는 이럴거야’하는 편견을 깨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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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SM드라마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아이돌이 출연하는 로맨틱코미디를 많이 만들줄 알았다

그렇죠. 우리가 드라마 제작한다고 했을때 SM드라마에 대한 세가지 오해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무조건 아이돌류의 드라마를 할 것이다. 두번째 SM엔터테인먼트 배우를 무조건 주인공으로 쓸거다. 셋째, 이수만 대표가 결정해 놓은 걸 모두 수정해서 작품 만들기가 힘들거다.(웃음) 이런 편견 때문에 처음에는 좋은 작가님을 영입하는게 힘들었습니다. ‘그런 거 아니다. SM 배우가 들어갈 수 있지만, 좋은 드라마를 만드는게 최우선이다’라고 끝없이 설득하는 작업을 했죠. 그런 노력으로 지금은 프로덕션 중에게 가장 많은 작가를 보유한 회사가 됐습니다.


-실제 소속 작가가 많아졌다. 어떻게 영입했고, 어떤 작품을 준비 중인가

8월 방송예정인 SBS ‘질투의 화신’의 서숙향 작가(MBC ‘미스코리아’, KBS2 ‘로맨스타운’, MBC ‘파스타’)를 비롯해 배유미 작가(SBS ‘애인있어요’, MBC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반짝반짝 빛나는’), 김인영 작가(MBC ‘남자가 사랑할 때’, KBS2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한정훈 작가(OCN ‘뱀파이어검사’, ‘나쁜 녀석들’, ‘38사기동대’) 등 여러 작가들이 작품을 준비 중이에요. SM C&C의 10번째 작품은 김인영 작가님 차기작이 될 것같아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작업 중입니다.


-‘38사기동대’는 OCN 역대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반응이 아주 핫하다. 대본, 연출, 캐스팅, 모든 것이 아주 잘 맞아들어갔다

배우들이 스토리를 보고 굉장히 재밌어했어요. 주인공 마동석씨(백성일 역)는 한정훈 작가와 전작 ‘나쁜 녀석들’도 함께 했던터라 그 인연으로 잡을 수 있었고, 서인국씨(양정도 역)는 캐릭터를 아주 마음에 들어해서 흔쾌히 수락했고요. 수영이(천성희 역)는 너무 좋아해서 손들고 하고싶다 했던 거고. 대포 장학주 역의 허재호, 정자왕 역의 고규필 등 연극과 영화에서 활약해온 분들도 작품에 맞춰서 많이 넣었어요. 수영이 경우는 마동석씨 서브하는 역할인데, 아주 잘 소화해내고 캐릭터를 살려줘서 흐뭇하게 보고있어요.


-수영은 정말 화장기없는 얼굴로 수수한 연기를 잘해내고 있는 것같다. 무대 위에서의 수영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따로 연기수업을 받는 것도 아니고, 배우 개인의 노력이 가장 컸던 것같아요. 가수로서 활동과 스케줄이 많아서 힘들텐데 각자 맡은 역할에 열심히 노력하는데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제작사로서 배우를 등용할 때 좀 더 자유로워지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리 좋은 역할이라도 드라마에 맞지 않으면 서로가 빛이 나지 않거든요. 무엇보다 그 캐릭터와 가장 잘 맞는 사람을 쓰는게 중요하죠.


-드라마흥행은 정말 하늘이 내리는 것같다. 정말 좋은데도 시청률이 나쁜 경우가 왕왕 있다. 이건 정말 비운의 작품이다 하는 게 있는지

‘미스코리아’는 개인적으로 정말 열심히 만들었고, 웰메이드 드라마였는데 좀 많이 아깝죠. 주연은 물론이고 조연들까지 연기도 너무 좋았고, 연출도 훌륭했고요. 하필이면 경쟁작이 SBS ‘별에서 온 그대’였는데, 같은 날 시작해서 같은 날 끝났으니 뭐. 그때 서숙향 작가님과 이야기하면서 ‘우리는 우리대로 열심히 했다. 그래도 우리를 아껴준 팬들이 있었으니까 괜찮다’ 했지만, 많이 아쉬웠죠.


-8월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은 SM C&C가 그동안 쌓은 내공이 터지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촬영 스틸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품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울리는 사람들이 누굴까를 생각했고, 그 캐릭터와 색깔이 딱 맞는 사람들로 캐스팅이 된 것같아요. 아직 대본이 다 나온건 아니지만 방향성에서 소통이 잘 돼서 공효진, 조정석을 비롯해 이미숙, 박지영, 이성재 등 좋은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서숙향 작가님이 ‘로맨틱코미디’가 뭔가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뭣보다 제목을 잘 지었나봐요. 제작 초기 단계부터 서로 틀겠다고 난리였고, 해외판권도 경쟁이 뜨거운게 ‘질투’가 아주 심한 드라마에요. (웃음)


-요즘 미쓰에이 수지를 비롯해, 걸스데이 혜리, 민아 등 연기돌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SM에서도 윤아를 필두로 최시원, 수영, 크리스탈, 도경수 등이 눈에 띈다. 자사 연기돌 중 이 친구는 정말 기대해볼만 하다 하는 배우가 있는지

사실 연기만 하는 친구들보다는 연기를 갈고닦을 시간이 많이 부족하거든요. 그런데도 스스로 노력해서 연기를 해내는 거 보면 찬사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런 와중에 자기 몫을 해내려면 몇 배로 힘이 들텐데 대단하죠. 한창 연기하는 친구들을 평가하기는 좀 그렇지만, 소녀시대 유리, 엑소 찬열 등은 앞으로 더 기대해도 좋은 친구들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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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등이 인기를 끌었고, 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이수근 등 MC진도 두루 활약하는 등 예능에서 약진이 돋보인다

예능 쪽 제작인원이 약 40~50명 정도 됩니다. 예능제작을 할 때 MC를 생각하면서 기획을 처음부터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강호동씨가 위기를 겪고있는데 이런 기획으로 해보면 어떨까. 인터넷은 어떨까. 이렇게 보완할 방법을 찾는 거죠. 우리 가수들도 짧게 4~8회로 패션관련 아이템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면 그걸 제작사 입장에서 도와주는 거죠. 제작사가 아티스트에게 도움이 되도록, 그걸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서로 돕고 있어요. 그런 덕분인지 ‘아는 형님’, tvN ‘신서유기’를 거치면서 강호동씨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어요. 원톱으로 모든 걸 끌고가는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거든요. 저는 오히려 지금의 강호동씨가 더 편안해 보이고, 진짜 오래가는 국민MC가 되는 길을 찾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JTBC ‘크라임씬’ 등의 포맷을 중국에 수출했고, 하반기에는 한중 합작 예능도 준비 중이라고 들었다

중국판 ‘크라임씬’이 ‘화양남신’이라는 제목으로 상해동방위성TV에서 방송되고 있고. ‘우리동네 예체능’이 이달 중순 중국호북위성에서 방송을 시작합니다. 회사에서 플라잉 PD를 파견해서 현지 촬영을 상당 부분 마쳤어요. 예능 쪽은 꾸준히 해외시장을 두드리며 제작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중국은 매출이 큰 시장이고, 한국 연예오락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특성도 있고요.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을 것같아요.

다만 중국에서 어떤 형태의 규제가 생길지 알 수 없고, 현지 기호에 맞는 자국 제작인력이 생기면 한류 제작붐이 주춤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어요. 물론 한국엔터산업이 그런 위기에서도 계속 기지를 발휘해 대처한 이력이 있던터라 새로운 돌파구를 분명히 만들어내긴 할겁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다음 시장은 미주가 될 겁니다. 보아가 처음 진출한 일본, 슈퍼주니어의 유럽 등 예상외의 시장이 늘 터져왔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은 있을 거라고 봐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어떤 것인지

일본의 ‘전원일기’같은 작품인데 ‘북의 나라에서(키타노 쿠니카라)’라는 드라마가 있어요. 1982년에 만들어서 1년에 한번씩 스페셜 버전이 계속 나왔던 드라마인데, 도시에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내용을 그렸어요. 휴머니즘을 일깨우는 감동적인 드라마죠. 미국 드라마 중에는 ‘로스트’를 제일 좋아해요. 드라마적으로 봤을때 독창성과 기획이 참 좋았던 드라마같아요.


-궁극적으로 SM C&C가 만들고 싶은 콘텐츠는 어떤 것인가. SM표 드라마하면 떠올렸으면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엔터테인먼트의 목표는 재미같아요. 재미있는 작품을 만드는게 가장 큰 목표죠. SM표 드라마하면 믿고볼 수 있는 드라마였으면 좋겠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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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6-07-14 23:45
   
천사파니네
papercup 16-07-14 23:46
   
불멸1->천사파니->세번째 아이디?
뭐하는 분일까
     
얼향 16-07-15 00:10
   
불멸1 앞서.. 블럭 먹은 Indestructible 가 있었으니, 이번이 네번째겠네요.
로지카 16-07-15 00:07
   
이분이 가장 불행하신분이죠. 쓸데없이 허비한 시간은 반드시 후회로 다가오니까요.
특정 대상에 대한 공격성과 합리화로 그 시기를 지연시키고 있을뿐
Schwarz 16-07-15 00:35
   
이렇게 아이디 세탁하는 것만 봐도 목적이 뚜렸하다
얼마나 삶이 불행하면 이런 짓으로 푸냐...불행한...

근데 세탁하면 뭐하나...글쓰는게 나요! 하고 광고하고 있는데
Euronymous 16-07-15 00:55
   
티 안나게 하던가 덜떨어진 인간 ㅉㅉ
꽃밭에김군 16-07-15 07:5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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