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거는게 아니고
하나의 차이가 잇다면 수익성에서 차이는 나죠
우리엔터 업계는 거의 대부분 현지 업체등 타회사를 기용해서 수익성이 약하고
외국의 유명스타들은 대부분 자체 콘서트팀이 잇어서 수익성이 훨씬좋죠
그래서 막연히 콘서트를 많이하고 매출액이 높다고 순위를 따지는건 아닌듯하더군요
더우기 굿즈같은 케릭터 상품의 초상권 차이는 어마어마하죠
영,미권은 중간유통단계가 굉장히 단순함..
보통은 1단계.. 많아야 두단계정도..
기획사 소속의 아티스트로서.. 회사가 맺은 여러단계의 에이전시를 통해 창출한 수입을 수수료와 대행료를 떼고 지급하는 울나라 아티스트에 비교해..
더 많은 실질수익을 가져감..
이같이 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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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영,미권의 아티스트는 기본적으로 완전한 개인사업자임..
즉.. 회사소속으로서 수익배분권에서 을의입장인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개인사업이고.. 스탭들은 아티스트들이 고용한 형태임.. 음반회사와도 직접계약을 맺음.. 즉 계약의 주체가 기획사나 매니지먼트사가 아니라.. 아티스트 본인이되는거임..
그러고보니.. 영,미권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기획사같은게 흔하지않음..
기본적으로 아티스트의 활동을 대행하고 보조하는 아웃소싱형태의 에이전시개념이지..
회사가 주체고.. 아티스트들이 상품인 한,일과(아시아권이 다이런가..)같은 기획사와는 운영개념부터가 다름..
그리고 일단 언어때문인지.. 나와바리의 특성때문인지.. 글로벌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다보니.. 나라마다 에이전시를 끼고 돌아댕길 이유가 없음..
공연이 필요하거나.. 흥보가 필요하면.. 그냥 관련전문회사와 계약만하면.. 유럽권부터 미주권까지.. 일방통행임..
한마디로 기본 시장규모가 기본10억에가까운 인구이다보니..
한,두개 국가에서 죽쓰는건 신경안씀..
한때 마돈나가 이런,저런 이유로 미국시장에서 앨범이 잘안되고 했어도..
유럽시장에서 워낙 팔리다보니.. 수입 순위는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했음..
콘서트도 유럽권에서 더많이 했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