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도 언급했지만
사람의 욕심을 파고드는건 어느 비지니스에 다 있지. 그게 남자든 여자든. 성상납이던 다른 무엇이던.
동서고금 막론하고 없는게 이상한거지.
연예계도 만년 무명이거나 방송에 얼굴 알리고 싶은 욕심이 있거나 절박한 애덜에겐 그런 사기꾼 같은 사람이 꼬이곘지.
호사가들은 그게 댑따 유명인이고 누구나 다 알고...어쩌고하며 흔한 잘난사람 까내리기 돌려까기 뒷담화 하는거고...
그런거 까보면 도대체 누구슈?하는에덜이 120%. 심지어 에로배우도 유명 대형 연예인이 되더만. a씨 b씨..흔히 증권가 찌라시라는 정체불명의 소설들.
누가나와도 상관없는 역할을 캐스팅할때 이름있는 기획사 소속이 아니고 부모빽도 없어보이면
저런 낚시질을 하는 피디가 좀 있습니다.
부모빽도 기획사빽도 없는 여자신인들은 저런 떡밥질에 진지하게 고민하게되죠.
그런의미에서 완전 개쓰레기 피디입니다.
인기있는 연예인이면 대체로 이름있는 기획사 소속인데
저런소리했다가는 사장한테 일러서 고소미 쳐먹어요.
피디가 과거에 재미본 사례가 있으니 하나 물리길 기도하며 아직도 저짓을 하고 있는거겠죠.
지명도를 얻기 전의 여자 연예인들이 사실이던 아니던 굳이 금수저라고 어필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도
혹시나 저런 쓰래기 피디들이 떡밥질 하지말아달라는 뜻.
인기좀 얻어서 저런 개쓰레기 피디가 안꼬이게 될 정도가 되면 사실은 금수저아니고 오해다라고 하면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