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31·본명 김영운)이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7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를 받는 강인에 대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임동규 부장판사가 심리한다. 사건의 심리 결과는 이르면 이달 중으로 나올 전망이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피의자에 대해 벌금형이 마땅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벌금형에 처해달라는 약식명령을 법원에 청구하는 것이다. 법원은 공판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서면을 통해서만 심리를 해 결과를 내린다. 만약 법원이 약식으로 재판을 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면 정식재판에 회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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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아~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