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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4 13:43
[솔로가수] 태연 미니2집 음원실패, 팬덤은 여전히 최강
 글쓴이 : 천사파니
조회 : 3,013  







미니1집(아이) 음반초동을 넘을듯 하네요.
미니2집(화이) 음원실패를 교훈삼아,


솔로앨범 타이틀곡은 사명감을 가지고, 직접 챙겼으면 하네요.
(소녀시대8人 앨범보다, 태연1人 앨범을 기대하는 대중들도 실망케 마시기를)





SM의 유일한 강점은 컨셉과 매력있는 연습생이 많다는 것이라,
SM의 앨범 영향력이 커질수록, 음원실패 확률이 높아집니다.




태연이 아이때, 아이유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유도
음원(대중성), 음반(팬덤), 유튜브(해외인기)까지 모두 앞섰기 때문입니다.




SM출신 선배들도 팬을 믿고, 대중성을 무시하다가는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강타
"이수만 선생님이 가수는 노래를 잘하는게 중요하지, 작곡이 중요한게 아니다라고 했는데 따르지 않았어요."
(강타 자작곡의 대중성 부족)



김준수
"비주류 음악을 하는듯 합니다." (기자의 인식을 알수있는 질문)
"독보적인 유니크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준수 답변)











+ 사족


소시 커리어같은 강점은 미친듯이 홍보하고,
소시가 잘할수 있는데, 안하는 부분을 (아이디 아이피 1개 버리고) 비판하는 팬이 있다는게 어찌보면 축복임



돈돈(슈주), 엑소(마마), 더보이즈(소시)같은 곡을 가지고 나와도,
아이고 내새끼, 보컬 스펙트럼 넓어졌어요. 우쭈쭈~
이러는게 팬덤임



팬덤과 다르게 대중의 현실은,
더보이즈(유영진 작사) 이후로, 믿고거르는 음원이미지가 생김






아래는 제가 겪은 실화인데,
jyj가 처음에 탈퇴소송을 했을때,
jyj가 정의라고 생각해서, SM나가는게 맞지하고 생각했음


시간이 지나고, SM수익분배는 매우 훌륭하고, 625음성으로 jyj팬의 악랄한 팬심이 알려져서, 그당시는 저도 분노를 느꼈음



동방신기 올팬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니가 왜까, 까도 동방신기 올팬인 내가 깔꺼야'


장난식으로 좀 까다가 하는 말이
'나 준수 개인팬 할까봐'








+ 그냥 사족2


역대최고 걸그룹, 소녀시대
3세대 아이돌의 시작, 엑소


둘다 제가 만들어낸 프레임인데
엑소부분은 후회되네요.


엑소가 싫어서가 아니라, 중국멤버들 탈퇴가 너무 빨랐음
루한은 중국인기 절반이라는 평가였고, 일본도 엑소가 동방신기를 대체하지 못했죠.


로테이션 NCT U의 가능성을 생각하면, 제가 엑소로 나댄게 후회되네요.
AKB48, 프로듀스101에서 보듯이 로테이션 그룹이 흥하면 어마어마하죠.






결론


SM선배들도 팬만 믿고, 대중성 무시하다가는 결과가 좋지않았음
태연은 미니2집 음원실패를 교훈삼아, 솔로 타이틀은 직접 챙기시기를


가을은 소시 유리인데, 'SM 이디엠 페스티벌'때문에, SM에 다 맡기고 끌려가다가는
태연, 티파니도 아니고, 루나처럼 될 가능성이 높음
(이럴바에는 한드든 중드든 드라마나 영화 하나 더 하는게 낫지, SM이 이런 푸쉬는 잘하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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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6-07-04 13:48
   
지박령보는거 같다.
소박령
기숙사생 16-07-04 13:51
   
지독하다 진짜..으..
가락신 16-07-04 13:54
   
글쓴님한테 질문

태연안티에요? 소녀시대안티에요?  태연뺀소녀시대안티에요?
Schwarz 16-07-04 13:58
   
역대최고 걸그룹, 소녀시대
3세대 아이돌의 시작, 엑소

둘다 제가 만들어낸 프레임인데
엑소부분은 후회되네요.
====================

지가 만들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심리 가지고 있는지 알았다
이정도면 거의 신념수준인데 소름돋는다

근데 실패의 기준이 뭐임?
I처럼 안 되면 실패인 건가? 안티하기 참 쉽다
얼향 16-07-04 14:12
   
혼신을 다해 소녀시대가 미워요 라고 말하고 있음
빌라배트 16-07-04 14:15
   
또 아이유랑 비교하네 기레기
     
Schwarz 16-07-04 14:17
   
이거 기사아니에요
일반인이 쓴 글+지가 쓴 글
전부 입맛대로 필요한 부분만 편집해서 글 올립니다
blazer 16-07-04 14:28
   
정신병이죠 뭐, 정신병

남들이 자신을 다 정신병자로 보고 있는데 자기만 모름

레알 불쌍하다고 하기도 아까운 인간

ㅉㅉㅉㅉㅉ


글고 I 만큼 안되면 실패인가?

결국 I 보다 성적 못올린 걸그룹들 다 까대는 광역 어그로짓을 하고 자빠졌네요
드라카리스 16-07-04 14:47
   
태연과소녀시대는 우리가 챙길테니 님은 본진에 매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안녕 16-07-04 14:53
   
댓글 다시는 분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제는 남일 같지도 않고...
로지카 16-07-04 15:13
   
소녀시대가 없으면 다른애들이 타겟이 될듯
이카르디 16-07-04 15:43
   
ㅋㅋ 이정도 열등감이면 싸이코패스 이거나 극도의 우울증을 앓고 있는 중증 정신병환자임. 거의 xx각 나올수준...

역시나 베티에도 가보니 거의 같은시각에 같은글 올렸더군요. 아마 다른싸이트에도 올렸겠지? 아이디도 다중이일테고...

그래뭐...욕먹는 댓글 읽으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거라면 이런거라도 해야지. xx 안하려면..
광파리 16-07-04 15:45
   
이사람글은 안보는게 좋아요  굿이 보지 않았음 하는데  전 이사람글 그냥 넘어가느편인데요  이글 쓸려고 들어왔네요 이사람글 그냥 넘어가세요    패스~~~~~~~~~~
다잇글힘 16-07-04 15:59
   
일단 대중성을 akb48나 프로듀스101로 잡은것서부터가 ^^;;;

그런 대중성은 음악적 퀄리티를 포기하고 미소녀들의 상품적 가치만 추구하는 대중성입니다. 당장은 대박을 기대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일본화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의 타고난 음악성과 일본을 비교하지 말자 한국은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거다 이딴 헛소리로 좀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르긴 뭘 다릅니까 결과적으로 앞으로 발전가능성을 쓸데없는 상품성으로 죽여버린다는 것이 중요한거지. 개인적으로는 다른 어느때보다 지금의 SM의 시도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고 당장의 성공과 실패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보다 큰 그림을 바라보고 넓은 시야로 바라다봤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도전에 인색하고 기존의 성공방식에 안주하다간 언젠가 한번에 훅 갑니다. 그래도 SM이기 때문에 앞에서 길을 열어주고 있는거에요.
     
잠시후계속 16-07-04 16:10
   
결과적으로 앞으로 발전가능성을 쓸데없는 상품성으로 죽여버린다는 것이 중요한거지.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고 당장의 성공과 실패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보다 큰 그림을 바라보고 넓은 시야로 바라다봤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도전에 인색하고 기존의 성공방식에 안주하다간 언젠가 한번에 훅 갑니다.
...................

공감합니다 ^
Goguma04 16-07-04 16:01
   
이사람이 쓴 글은 댓글부터봄ㅋㅋㅋ
캣피 16-07-04 17:03
   
욕받이 ㅋㅋㅋ
카리스마곰 16-07-05 00:40
   
태연 why의 음악적 변신에 감탄하고 매일매일 잘 듣고 있는데 ...
허허 이렇게 고차원적? 사고를 하시는 분도 계시구나.
솔직히 팬 아니시죠? ^ㅅ^
     
blazer 16-07-05 08:44
   
ㄴ그냥 10년째 열폭에 찌든 안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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