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60702080010972
태연이 소녀시대란 울타리 없이도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치면서 솔로가수로도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가고 있다.
태연은 6월28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와이’로 선주문 수량만 10만2598장을 기록했다. 작년 10월 발표한 첫 솔로앨범도 그해 연말까지 11만9576장을 판매한 바 있어, 두 장 연속 10만 장 돌파를 기록하게 됐다.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 ‘와이’도 발표 직후부터 지니 엠넷닷컴 네이버뮤직 등 6개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면서 태연은 음반, 음원에서 모두 강한 면모를 증명했다. 작년 10월 벌인 첫 솔로 콘서트는 매진 사례 속에 1회를 추가했고, 7월과 8월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솔로 콘서트 역시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