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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1 07:13
[걸그룹] ioi는 용두사미가 되가는거 같네요...
 글쓴이 : omalub
조회 : 3,518  

 처음에는 엠넷이라는 대형 방송에 힘입어 화려하게 시작했고 또 지원도 아끼지 않아서 인지 

곡도 좋았고 (픽미가 개인적으로 정말 중독성 강하고 임펙트 있는 명곡이라 생각되네요)

하여튼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죠 또 초반에는 별로 관심을 많이 못끌고 저도 좀 병맛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후반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요...

거의 평균 시청률 5% 였는데 온라인 시청자까지 하면 실질 시청률은 거의 10%이상은 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트와이스 식스틴은 0.5였는데 거의 10배 시청률이고 화제성에서도 비교가 안됐죠... 

근데 ..... 트와이스를 위협할것으로 예상되던 ioi가 태진아 기획사에서 아이돌 노래 작곡경험이 없는 

태진아 아들 이루를 작곡에 참여시켜서 망곡을 만들어서 노래만 좋았어도 충분히 트와이스와 1위다툼하고

뮤뱅에는 출연했기 때문에 뮤뱅 1위도 한번쯤은 했을 애들을.... 음원 10위권에서 놀게하고...

사실 곡이 엄청중요한데 .....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아나 구구단등의 개별 소속사 활동을 지지합니다 사실 걸그룹은 팬덤 보다는 

대중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활동 더 하는게 좋죠...

근데 문제는 다이아도 곡이 그닥... 성적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보여지긴 하지만 

인기멤버가 2명이나 있어서 큰기대를 모았던 구구단도 젤리피쉬가 첫 걸그룹인데다 

군소기획사라 그런지 의상도 그렇고 컨셉도 그렇고 곡도 그저 그래서 그런지 진입은 괜찮았는데 

지금 보면 멜론 순위 현재기준 78위 네요...

신인치고는 괜찮지만 뭐랄까 아이오아이빨이 있는데 이정도는 좀...

그리고 아이오아이 드림걸즈라는 망곡이 아이오아이의 인기를 좀 떨어트린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또 지금같은 식이면 아이오아이의 앞으로 활동도 그다지 기대가 안되고요 (태진아 기획사가 어떤곡을 줄지..)

지금은 정말 인기가 많이 식은 느낌이 듭니다 ...

그리고 정말 소속사의 중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연예인은 특히 걸그룹같은 아이돌은 포장이 중요한데 

아이오아이의 태진아 기획사와 원 소속사들의 역량이 딸리네요 .... 광수도 사실 걸그룹은 티아라외에는 성공

시킨 사례가 거의 없어서.. (씨야도 있긴 한데 지금의 걸그룹과는 다르죠..)

사실 전소미 같은 경우는 제와피에 있어서 가장 성공할거 같고 기대가 되긴 하는데

나머지 멤버들은 정말 불투명 한거 같아요... 

플레디스의 임나영 주결경은 그래도 좀 더 나을거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플레디스도 요새 

걸그룹 죽쑤고 있어서.. 어떨지.. 앺스는 오래전에 망했고... )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의 의견도 들어 보고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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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driver 16-07-01 07:30
   
아이오아이는 인지도를 높였다는 측면에서는 각 소속사 입장에서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겨우 서바이벌에 출연 시켰는데.. 다른 마켓팅을 해서 얻을수 있는 인지도보다는 휠씬 높아서  드는 비용대 인지도 면에서는 만족할겁니다. 다만 문제는 그 몇몇 개개인의 인지도만 높였다는거죠.
걸그룹은 곡이 생명인데 곡이 나쁘면 아무리 소속사가 좋아도 히트는 안되는거죠.
사실 국내 걸그룹들이 음악방송1위를 하려는 이유가.. 인지도를 높이려는 이유입니다. 음원은 돈이 안되는거는 다 알고있죠. 그룹 인지도가 올라가면 가장 수입이 좋은 콘서트나 광고등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아이오아이 출신의 인지도가 이미 높은 멤버가 끼어서 데뷔를 한다면 소속사 입자에서는 맨땅에 헤딩하는듯한 신인인지도보다는 휠 씬유리한 입장에서 데뷔를 시키는거잖아요
그러니 다음에 프로듀스101의 후속 프로그램은 꼭 나올것 같네요. 중소 연예기획사들은 기회를 놓칠수가 없을 겁니다. 시청률도 덩달아 올라가니 엠넷이 안할리도 없고..
아이오아이는 애초에 태진아쪽 소속사를 정한거 보면 엠넷도 거의 아무생각없이 아무렇게나 처리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성공하면 좋고 안해도 상관없다는 식..
아이오아이는 그룹으로서는 실패했을수도 있지만 아직 시간이 좀더 있고요(물론 희망은 적지만..) 결국 망테크를 타도 개개인의 인지도 덕분에 그 후의 일은 각기 소속사의 역량에 달렸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플레디스걸즈도 아예 일찍 나와버렸으며 좋겠군요.
     
omalub 16-07-01 07:35
   
그죠 사실 플레디스 걸즈도 주결경이랑 임나영 뺀채로 나와서 70위인가? 한건 보긴 했는데 ...

사실 준비도 그렇고 다이아랑 구구단이 선수를 쳐서 그렇지 안그랬음 먼저 나왔을 수도 있죠...

사람들이 관심 가져줄때 빨리 나오는게 좋습니다 ... 그리고 콘서트랑 광고 말씀 하셨지만

사실 걸그룹은 콘서트는 열기 힘들고 행사가 더 크죠 ㅎ
          
overdriver 16-07-01 08:44
   
그렇죠. 제말이.. 행사라고 해야되는데.. 콘서트라고 했네요 ᅘᅠ
아르곤 16-07-01 07:50
   
이번주 월요일날 시작된 모바일 예능 괴담시티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리얼리티인 개밥주는 소녀, 랜선타임 2개가 대기 중인데, 인기 식은 용두사미 애들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3개나 런칭하지는 않습니다. 본진으로 나가버린 애들 빼고 유닛 멤버들만 가지고 해도 충분하죠. 다들 유닛만 나오길 기다리고 있고요.

그리고 플레디스는 애초에 올해는 나올 생각이 없었습니다. 올해는 세븐틴이 주력이죠. 그리고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아이오아이 본진 지원 충분히 받을 수 있는 플레디스가 훨씬 상황이 좋아 보여요. 다이아나 구구단처럼 망급 기획을 하지 않는 이상 올해 충실히 활동하고 내년 아이오아이 팬들 지원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플레디스가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겁니다. 대중성도 좋지만 그게 팬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태에서 이뤄져야 시너지가 있지 싸늘한 시선으로 보고 있는 기존 팬덤이 존재한다면 그건 무리수을 두는 거라고 볼 수 있죠.
일품다시마 16-07-01 07:59
   
아무리 인지도를 높여봐야 뭐해요...
결론은.......결과물이 없는데...폭발적인 인지도 가지고.......6개월동안 한개없잖아요??

어느정도 비중있는.....공중파나 tvn 고정 예능 아니면...... 앞으로도 크게 안달라질듯

개인적으로 봤을때 1~2명 살아남고 나머진 ........힘들다고 봄니다
본죽 16-07-01 08:07
   
음 뭐랄까 서바이벌하고 난후 기대치라고 해야되나요. 이게 좀 과장돼있음..
데뷔후에 그 인기가 그대로 이어지려면 그 이후의 결과물이 중요하죠
물론 방송효과라는게 엄청나죠
쇼미더머니가 멜론차트 씹어먹고있는것도 그렇고
언니쓰도 지금 1위하고 있는것도 그렇고
그러나 다른점은 쇼미나 언니쓰는 이미 많이 알려진 프로들이 섞여있다는것, 곡퀄이 좋다는것이 다르겠죠
프듀는 연습생들이었고 곡도 좀 아쉽긴했죠
그래도 시청률5퍼나 나온덕에 데뷔곡인데도 불구하고 10위권이나 했다는건 대성공으로 봅니다
어차피 ioi는 기한이 정해저있고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야돼는데 ioi가 잘되는게 개개인한테 정비례해서 도움되진 않을거같네요. 어차피 새그룹으로 찢어저서 나와야 되는데 각자 소속사 역량이나 개개인 역량이 중요하죠
이미 방송효과는 최대치로 받아서 인지도는 많이 올려놨기에 성공으로봐야합니다
그리고 트와이스는 식스틴때 보다 데뷔후에 팬이 훨씬 더 많이 늘어난 케이스라서
시청률로 비교는 힘들죠 솔직히 말하면 트와이스는 이미 정상권에 올라선 걸그룹인데 데뷔하자마자 승부보자는 생각은 약간 욕심일수도 있어요 이미 충분히 성공했다고 보여집니다 이후에 더 뜨고 말고는 하기나름이죠
Mankind 16-07-01 08:27
   
근데 드림걸스가 그렇게까지 망곡인가요..
저는 듣다 보니 좋아서 요즘도 듣고 있습니다~
수록곡들도 다 좋던데..
마거 16-07-01 09:20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오아이 인지도만큼은 탑걸그룹인건 인정합니다. 다만 팬덤은 기대이하라는 거죠.
솔직히 걸그룹은 음악성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드림걸스를 소녀시대나 트와이스가 들고 왔으면 최소한 음방 1위 한번은 거뜬히 했을 겁니다. 프로듀스101이라는 프로그램이 당시 대중들에게 핫 했지만 거기까지 였던거죠. 팬덤이 각 멤버들로 분산된 구조라서 팬덤의 힘도 약하구요. 다이아나 구구단이 화제 속에 컴백 데뷔 했지만 기대이하의 성적을 기록 중인 이유구요. 팬덤이 아무리 커도 대중이 안들으면 음원1위 하기 굉장히 힘듭니다.(남돌 그룹이 음반 성적은 좋지만 음원이 오래가지 않는것처럼요). 그냥 대중들이 이제 관심이 많이 떠난겁니다. 다른 이유 없어요.
     
omalub 16-07-01 09:22
   
근데 드림걸스는 곡 자체가 너무 오글거려요... 곡의 문제도 큰듯함..
     
아르곤 16-07-01 10:49
   
드림걸스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저건 소녀시대가 들고 나와도 개까이고 털릴 노래라는 반응들뿐인 역대급 똥망곡입니다. 아무리 인기가 핫해도 그런 똥망곡을 1위로 만들 수 있는 그룹은 없어요. 해당 그룹의 팬덤이 아닌 이상 대중들은 일단 노래가 안 좋으면 한 번은 들어줘도 두 번은 안 듣습니다. 다른 좋은 곡도 많은데 굳이 귀버리는 노래를 들을 이유가 없죠. 엑소처럼 수십 만장을 팔지 않는 이상 음원성적이 받쳐주지 않으면 1위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저런 역대급 망곡을 뮤뱅 4위까지 올린거 자체가 개개인은 몰라도 완전체로서의 ioi 팬덤이 생각보다 컸다는걸 입증하는 셈이죠.
     
Or가레스 16-07-01 12:54
   
팬덤이 기대이하라뇨... 브이앱에서 영상 하트 1억 2천만개 찍고 하트 수 브이앱 통틀어서
전체 1위도 했던 아이오아이입니다 지금은 방탄한테 역전당했는지 여전히 1위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만큼 열정적인 팬덤을 보유하고있고 프듀 방송때 나온 투표수나
개인 멤버들 팬클럽 인원수 SNS화제성 여러 지표로 봐도 상당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죠
다이아 구구단이 화제를 몰고 올 수 밖에 없던 이유가 바로 이 부분에 있고 또한
기대이하의 성적을 기록한거 역시 아이오아이 팬덤이 다이아나 구구단을 외면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 근거도 바로 이부분에 있는거죠 그리고 대중이
드림걸스 안들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곡이 망곡이에요 당시에도 그 때문에 YMC 욕먹고 엄청 까였죠
태진아 기획사에 타이틀곡 작곡자가 이루... 속 보이지 않나요?
그 망곡을 단순히 팬덤 힘으로 차트 상위권에 배치 시킨거고요 지금은 순위가 꽤 내려갔지만
아무튼 당연히 아이오아이도 음원 1위를 못 한만큼 구구단이나 다이아나 음원 1위 노리는건
당연히 실현하기 힘든 얘기고요 그래도 좀 더 상위의 성적을 낼 수 있었던걸 기획사 스스로
팬덤을 저버림으로서 포기한거죠 팬덤이 전혀 서포트 안해주는데 대중 관심만으로 음원
성적이 좋을리가 없죠 애초에 대중들은 아이오아이는 알아도 구구단이나 다이아는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연예계에 관심이 많아 찾아보는 사람아니면
아이오아이 멤버가 구구단,다이아에 있는 사실조차 잘 모릅니다
이럴경우 순전히 팬덤 힘이나 노래 힘으로 음원을 띄워야하는데 이중 가장 열성적으로 결제하고
들어줄 팬덤이 반토막보다 더 못 한 처지가 됬는데 어지간히 명곡 아니고선 음원성적 기대하기 힘들죠
          
omalub 16-07-01 14:11
   
근데 팬덤이라고 해도 다 보이콧 하진 않았을듯 하네요.. 대중의 관심도도 떨어진것도 있고 구구단과 다이아 모두 곡이 너무 그저 그래서.. 그런 부분도 큰 같아요
               
Or가레스 16-07-02 02:33
   
아이오아이와 관련된 각종 팬덤들이 서명까지 해서 팬덤 공식입장을 소속사에 보냈는데 이 정도면 코어 팬들은 거의 다 보이콧 한다고 봐야죠 그렇지 않았으면 이 과정에서 팬덤내부에서도 잡음이 엄청 심해서 공식입장이 나오지도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죠
또한 자꾸 대중의 관심도가 떨어졌다고 하시는데
대중의 관심도는 오히려 올랐죠 본인이 연예계에 관심이 많다고 일반 대중들도 연예계에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오산입니다
애초에 프로듀스101이 시청률이 케이블치곤 상당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엄청 났던것도 아니고
아이오아이에 대해 모르는 대중이 태반이었습니다 그걸 각종 예능 및 음악프로그램에 나오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엄청 올린거죠 데뷔 초에 비교하면 대중적 관심은 상당히 올랐다고 봐야죠 그리고 거듭 얘기하지만
구구단, 다이아 대중들은 관심도 없고 그런 그룹이 나왔는지도 모릅니다
아이오아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다이아와 구구단 음원성적은 큰 관계가 없어요
애초에 대중들은 아이오아이랑 다이아랑 구구단이랑 연관관계가 있는지도 모르니까요
실제로 음원성적과 관계가 큰건 아이오아이 팬덤이랑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도 사로잡을만한 곡의 퀄리티가 관계가 있는거죠
                    
omalub 16-07-02 09:27
   
제가 관심이 많다고 일반 대중이 잘 알거 같다는 착각은 하지 않아요

제 말은 아이오아이의 노래가 더 성공했음 대중적인 인지도가 더 올라갔을것이고

다이아나 구구단의 음원에도 좀 더 좋은 영향을 끼쳤을 수도 있겠다는 취지의 말씀이였습니다
                         
Or가레스 16-07-03 02:00
   
대중의 관심이 떨어졌다는거랑 더 성공했으면 대중적인 인지도가 더 올라갔을거라는
말은 언뜻 비슷해보이지만 완전 다른 얘기네요 말을 바꾸시는건지 말 실수를 하신건지
일단 어떤 이유에서 그런 말씀을 했는지 알겠는데 그 취지의 말을 하기까지 동원된 말씀들은 그 취지를 뒷받침 할 만한 알맞는 근거라기보단 다른 얘기였고 또한 그 얘기 조차
타당하지 않은 얘기인거 같아서 제가 반박댓글을 단 겁니다 다시 돌아가 그 취지에 대해
말씀해보자면 님이 말씀하신 마지막 말씀은 일견 타당합니다 하지만 전 그 영향이
아주 미비했을거라고 봅니다 더 대중적인 인지도가 더 올라갔다고 다이아와 구구단
음원에 얼마나 더 영향을 줬을까요 전 부정적이네요 아이오아이 멤버가 있는 신인그룹을
찾아보고 관심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일반 대중 범주에서 어느정도 벗어났다고 봐야죠
그정도 수준의 관심이면 대중이 아니라 팬이죠 연예계에 관심이 많아 연예인 관련
커뮤니티나 기사들을 찾아보는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걸 굳이 애써 검색해보고 알아보고
지켜본다는거 자체가 말이죠
즉 아이오아이의 대중적 인지도를 더 올려서 타 그룹인 다이아나 구구단에 대한 관심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은 아주 미비하다고 보여지고요 단지 대중적 인지도를 올린다면
팬을 더 확보 할 수 있겠고 그 팬 및 팬수준에 도달한 대중들은 분명히 다이아나 구구단
에 대해 알고 관심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 팬들은 곧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되겠죠 애초에
다이아랑 구구단에 대해서 보이콧하는거 자체가 아이오아이에 대한 팬심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팬이 아니라 웬수겠죠 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대다수의 팬들의 동의를 받아 보이콧이 진행됬고
새로 유입된 팬의 상당수가 아이오아이에 대한 팬심이 있다면 동일한 팬심을 가진 단체인
팬덤과 같은 길을 가게 될거라고 봅니다
김세정 강미나 개인팬 제외하면요 결국 팬덤문제로의 귀결인거죠 다이아와 구구단의
문제는. 대중의 아이오아이 인지도 영향이라기 보다는요
이걸 해결하려면 다이아와 구구단이 아이오아이를 계속 팔아서 자체의 인지도를
지금보다 훨씬 올리던가 곡을 정말 명곡을 뽑던가 팬덤문제를 해결하던가
셋중 하나는 해결 해야한다고 봅니다
조지아나 16-07-01 09:20
   
IOI 가 YBC (태진아)를 통해서 데뷔를 했는데,  YBC가  아이돌을 키워서,런칭한 경험이 없습니다. 최근 아이돌 육성하는 계획 갖고있는것으로 알고있네요.  YBC입장에서는,  자사의 경험치 축척외에는  ioi 활동보다는, 중소기획사의 입장을 우선할것입니다.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배경을 생각 해보면,  현상황은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문제를 해결하려면,

 해당 프로그램에서, 트레이드 시장을 만드는것이죠.
  원소속사에 금전적 비용과, 연습생은 상금( or 계약금 ?) 명목으로  비용을 지불하는것입니다..
  중소기획사간, 서로 협의 양보하면 IOI 그대로 유지, 걸그룹데뷔 시킬수 있을듯.
  이후에는, 다른소속사에서 런칭시키고..

  예를들어,  1등 2억( 원소속사 : 1억원 지불/ 연습생 상금(계약금?): 1억원),  2등  1억원. 가정   

  ★  다른오디션 프로그램은 상금이 있는데ㅡ 프로듀서 101은 상금이 없더군요
   
  안 1)  트레이드 비용을 FIX 시켜서,  관심있는 기획사를 섭외하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  멤버전원을 ,  데려가야함 

  안 2) Mnet에서  비용전액을 부담해도 되지 않을런지요?  반대급부를 ioi 델구가는 해당소속사에 요구해도 될듯.  수익의 몇% 요구 or 주식지분 참여 : 장점이라면,  Mnet에서 협업관계의 파트너쉽 또는  레이블 만들기 용이하지요
 
현실성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티오 16-07-01 09:52
   
IOI - 드림걸스.똑똑똑.벚꽃이 지면, 다이아 - 그 길에서 다 좋은데요.. 진짜 신인걸그룹들 노래 들어보세요.. 안좋은곡 많아요..
     
omalub 16-07-01 14:11
   
다이아도 나쁘진 않은게 크게 좋지는 않았던게 아쉽죠..
프리g 16-07-01 10:21
   
8프로인가? 어째든 10프로는 못찍은거로 기억하는데 결론적으론 좀 안타갑네요 원랜 cj올킬 할수 있었는데 당장 오해영이 시청률을 깨버림
     
아르곤 16-07-01 10:53
   
최고 시청률이 닐슨 기준 4.4%입니다. TNS 기준으론 3.7%고요. 생각보다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Schwarz 16-07-01 10:41
   
ioi는 어차피 용두사미가 되어도 상관없지 않나...
어차피 깨질 그룹이었으니 인지도 확보만으로 이미 성공인데
다음 본래소속그룹으로 돌아갔을때의 발판역할로 이미 충분하다 봄
인지도 없어서 묻힌 걸그룹들 보면....
광파리 16-07-01 11:34
   
지금 대단한 여자친구도 노래 좋았지만 그냥 노래는 좋네 이게 대부분이였을걸요  뭔가가 잇어야 해요  여자친구나 이엑스아이디같이 노래도 잘부르고 곡도 꽤 좋은데 못뜨던 애들이 그 틀을 깰 한방이면 바로 뜨거든요  이게 다른 인지도가 중정도되는 우리가 알만한데 확 뜨지는 못하는 이런애들은 딱 한방 뭔가 뜰만한  인지도가 오를만한 한방만 있음 바로 뜨죠  아이오아이도 확 뜨지는 못햇는데  뭔가 부족한  ...  한방이였음 확떴겠죠  의외로 이게 힘드나보더라구요  운도좀 있어야하고
축구중계짱 16-07-01 14:01
   
어짜피 예상된 결과죠.
일단 난 ioi때문에 정채연, 김세정 두명 알게된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됨.
ioi 안했으면 저 두명이 그냥 사라질수도 있는거니까... 그부분이 감사하더군요.

전소미야 언제든 뜰애였고.
가락신 16-07-01 14:16
   
그래도 올해 현재까지 나온 솔로포함 걸그룹중

임팩트는 탑3안에 든다고 생각 ㅋㅋ
브리츠 16-07-01 14:21
   
저런 대형 인원을 밀어주는 능력을 가진 회사는 딱 두회사외엔 안보이내요
그리고 그중 확실한 노하우를 가진 회사는 한회사 뿐이고요
노하우와 시스템을 가지지 못한 각기 다른 회사 소속..
결국 그들의 목적은 한시적 인지도 올리기가 목표죠
어느정도 상위 몇명은 인지도를 만들었으니 그걸 이용해서 치고 나가는건
막연히 데뷔하는 그룹보다는 좋을걸요..
쪼남 16-07-01 15:21
   
뭐 예정된 용두사미니 그냥 그러려니.

신드롬적인 인기 일으키다가 1년후 딱 끝내는 그림이 더 이상할 듯.
아마란쓰 16-07-01 18:34
   
다이아는 원래 인지도에 비하면 성공한게 맞고 기획이나 노선도 멤버에 맞고 그쪽을 가는게 맞아보입니다
근데 구구단은 기획력의 실패가 아닌가 싶네요
원래 기존 팬덤에 대중성까지 가려면 이걸 이용해서 기존 기획사에 기획력에 달려있는것인데
동화와 인어공주 컨셉, akb가 떠오르는 학예회스런 안무까지 팬들마저도 갸우뚱하게 기획이 되서..
현재 구구단 나이나 이미지와는 안맞는 옷입니다..
세정이 포함 3인방에 대한 관심과 팬덤으로 버티고 있는 셈이고 그룹 자체에 대한 매력과 유입으로 대중적 인기를 갈수 있냐는 물음표입니다..
컨셉과 노선 자체를 바꿔야하는거 아닌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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