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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6 11:15
[배우] 김성민, 뇌사 판정 끝 사망..향년 43세
 글쓴이 : 현실부정자
조회 : 5,329  

배우 김성민이 사망했다. 향년 43세.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4일 xx을 기도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김성민은 지난 25일 1차 뇌사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결국 숨졌다. 이날 곧 빈소가 차려질 예정이다.

앞서 24일 서울 서초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김성민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목을 맨 채 경찰에 의해 발견돼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해 3월 11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김성민은 이후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김성민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복역을 마치고 지난 1월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앞서 김성민은 2011년에도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3618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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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커리 16-06-26 11:19
   
삼가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아쒸 16-06-26 11:31
   
에혀,,,이렇게 갑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재발신 16-06-26 11:34
   
마약을 이겨낸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드라카리스 16-06-26 11:37
   
또 한분이 이렇게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파이더맨 16-06-26 11:55
   
하이고...결국...;; 니 믿고 결혼하고 기다려준 부인은 어쩌라고....부부싸움하고 xx하면

부인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박지성최고 16-06-26 11:55
   
마약 초범도 강력하게 처벌해야함. 징역을 살고 좀 오랫동안 있어야 끊을수있을텐데..처음에 느슨하게 풀어주닌깐 오히려 사람 죽이는 꼴이되는거 같습니다. 마약은 정말 무서운듯.....치료와 처벌을 함께해야할듯..
쁘힝 16-06-26 11:56
   
안타깝네요...
TimeMaster 16-06-26 12:00
   
근데 이상한게 처음 속보로 떴을때는 화장실에서 손목을 그었는걸 경찰이 발견했다고 했는데 지금은 목을 맸다고 나오네요? 너무 다른 기사라 좀 의아심이 가긴 함.
뽕쑤니 16-06-26 12:06
   
목을매는게 이렇게 위험한 xx법이라네요

약을먹거나 하는게 오히려 생존확률이 높다고 .. 목메달고 xx하면 보통 살아도 뇌사상태에 빠진다네요;
     
스파이더맨 16-06-26 12:20
   
살기 싫어서 xx하는데 생존 확률이 높으면 안되쥬;;
          
뽕쑤니 16-06-27 10:30
   
누구나 죽기 바로 직전의 순간에는 후회 한다잖아요 ..
대검 16-06-26 12:1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랙베어 16-06-26 12:14
   
고인에겐 안된말이지만 애초에 마약에 손을댄 자기 잘못이지요.
아직 살아계신 어머니한테는 그무슨 불효고..
구치소 수감중에도 편지보내주고 기다려준 와이프는 뭔 잘못인가요.
와이프도 김성민이 3번째 남편이었는데, 참 박복하네요..
     
snowmon20 16-06-26 12:22
   
안타까워서 하는 말인진 알지만 그런말은 하지맙시다
누구나 잘못은 할수있어요, 마음의 병이라는게 그렇게 마음대로 고쳐먹을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박지성최고 16-06-26 12:29
   
진짜 안타깝네요. 마약 파는 놈들 다 사형시켜야함. 진짜 살인마들.......마약판매가 없어져야 할텐데 에휴~
카리스마곰 16-06-26 12:35
   
멋진 배우였는데 젊은 나이에 정말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룩 16-06-26 13:13
   
남격때까지만해도 잘 나가겠구나 싶었는데 ..순간이네요
캣피 16-06-26 14:08
   
안타깝네요...
Mankind 16-06-26 14:11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지아나 16-06-26 14: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추억만 갖고 가시길...
어쩌라거 16-06-26 14:32
   
뭐가 그리 힘들었을까..
가끔씩 16-06-26 14:36
   
어떻게 이렇게 갑니까 ..
천가지꿈 16-06-26 14:52
   
안타깝고.. 슬프네요.
사랑투 16-06-26 14:59
   
장기기능하고 산소호흡기 거둔다더군요.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와바람 16-06-26 15:05
   
결국 이렇게 가는구나...에구야...
brigadoon 16-06-26 15:34
   
좋은 인상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분인데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세상에 가시길 기원합니다.
추적60인분 16-06-26 15:46
   
잘나갔던 예능도 나오던 배우였는대 끝은 비극적이네요. 그떄는 진짜행복해보였고 열심히하는모습도 보기좋았는대.... 끝이 이렇게 허무하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브리츠 16-06-26 16:11
   
고인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뇌사 판정후 사망하는게 더 가족이나 당사자에게 좋을지도
뇌사 판정후에도 사망하지 않으면 진짜 가족들의 고생이 말도 못하더군요
샬케 16-06-26 17:21
   
에휴;;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내손안에 16-06-26 19:48
   
뽕쟁이 박가놈하고 국가기밀누설한놈 사위색히도 떵떵거림서 잘살고잇는데...
킁킁 16-06-26 23: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울묵뻬기 16-06-27 01:38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리아KOREA 16-06-27 12:17
   
아....너무도 안타깝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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