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6-23 00:41
[걸그룹] .
 글쓴이 : zetz
조회 : 2,846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조카카 16-06-23 00:43
   
어차피 주접떠시는 분들은 여기다도 몇자 남기실 겁니다.
별바라기 16-06-23 01:45
   
이거보고 아래영상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봐도 자리가 자리인지라 기분나쁜티는 못내고 표정관리 안되는 상황이 맞는듯 합니다.
     
도사님 16-06-23 01:55
   
그런것 치고는
1. 미나 리액션이 장난 받아주는 리액션입니다.
2. 장난 후의 미나의 보디랭귀지가 정연이랑 너무 가깝네요.

스킨쉽이 가까운 관계로 보입니다. 데뷔는 1년도 안되었지만
식스틴 이후 1년을 함께 지내고 연습생 시절부터라면 2년은 되었겠군요.

저는 풀영상 보고 님 같은 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가락신 16-06-23 02:06
   
미나의 장난 받아주는 반사신경이 노이어급
          
별바라기 16-06-23 02:12
   
도사분치고는 눈썰미가 너무 없으시군요..

1. 장난을 받아주는 리액션이 아니고 순간적으로 당한상황이라 당황해서 얼떨결에 장난을 받아주는 것처럼 제스처를 취하는 몸짓으로 보입니다.

2. 보디랭귀지?가 어떻게 가깝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트와이스를 좋아하고 정연도 좋아하지만 저 상황은 충분히 미나가 기분이 상할만한 상황입니다.
당하고 난뒤 몸을 가눌때 계속 표정이 굳어지는데 그게 안보이나요?

일년을 친구로 지냇건 10년이건 100년이건 사소한 일로 빈정상해하고 틀어지는게 다반사입니다.
겨우 1~2년 가지고 그사람에 대해 얼마나 알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

특히나 사람 머리는 상대방이 미리알고 받아줄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장난 치는게 아닙니다.
친구사이라도 반사적으로 욕설이 오갈수있고 주먹이 오갈수도 있습니다.
               
본죽 16-06-23 02:54
   
이제 그만좀 했으면 좋겠네요
그저 장난일수도 있는 한순간일뿐인데
너무 과대해석 하고 지금 게시판에서 이렇게 핫해야할 이유가 뭔가요..
악의적으로 bgm씌운 선입견을 심어주는 조작영상만 없었어도
본영상 저장면만 처음에 따로봤다면 의심조차 안하는게 더 자연스러웠을겁니다

표정 굳어지는건 아래게시글에서 많은분들이 말했잖아요
팬이 마지막팬싸라서 아쉽다는듯이 말을하니까 그에대한 리액션일뿐입니다
장난 직후에는 미나 웃고있습니다 정연이도 미나 눈치를보고 반응이 괜찮나 확인을 합니다
그뒤에 팬이 말하기 시작하니까 표정이 굳어지는겁니다.

머리 만지는거 네 맞아요 실례되는 행동이죠
근데 친한사이가 장난으로 하는것을 알고
머리를 통제하는 행동을 한다면 기분 전혀 안나쁠수도 있는거에요
게다가 다 같이 즐기는 분위기에 팬싸인회라면 더더욱이요
카메라가 엄청나게 찍어대는게 팬싸인회 분위기구요
팬싸인회 분위기를 아시겠지만 멤버들끼리 하는 행동들이 다 에피소드가 돼서 남아요
팬들이 그걸보고 기억하기때문에 그래서 서로 상황극이나 멤버끼리 캐미가 돋보이는 행동이나 장난 많이합니다 당연히 장난으로 받아드리지 심각하게 안받아드려요
               
도사님 16-06-23 04:06
   
ㅋㅋㅋㅋㅋㅋ
눈썰미가 좋아서 탈이지요.
난 오히려 댁이 안 좋다 여기는데.

1. 당황이요? 장난이니 당황하지요.
 받아주는 것처럼요? ㅋㅋㅋㅋ 실제로 정말 그렇든가요?ㅉ

2. 표정이 풀린건 상황이 끝나서입니다.
 미나는 앞을 (팬을) 바라봐야 합니다. 계속 장난같은 기분으로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무리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을 입체적으로 보세요.
한가지 일을 할 때 입체적으로 보기 마련인데 제3자가 단편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님이 말한 것 밖에 안보입니다. 팬에게 집중할 때 자기 일로 웃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내새끼인 나는 친구놈한테 저런 장난치고도 안싸웠습니다.
물론 나중에 또다른 장난으로 보복당하긴 했지요.
그리고 저 정도에 정말 님이 말한 반응을 보일 정도면 자기 인간관계를 돌아봐야 합니다.
평소에 서로간에 얼마나 엿같은 관계였는지 말이지요.

하나더 얘기하자면 1-2년 알고 지낸 사이가 싫다 좋다 얘기 못하는 사이인지?
저런 상황이 사적으로도 1-2년새 여러번 있어왔을 텐데 그걸 서로 모르나요?
     
zetz 16-06-23 02:18
   
저도 트와이스 영상은 거의 다찾아본것같은데..
그런생각 전혀 안들었음..
천가지꿈 16-06-23 03:48
   
개인적으로 트와이스 멘버중에 미나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멘버는 정연이지 싶네요.
소심한 미나에게 털털하고 먼저 다가와주는 정연의 성격을 좋아할 것 같습니다.
 
 
Total 183,06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496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6451
49591 [잡담] 엉덩이춤부터 맥주파티까지, '청춘시대' 시… (1) SimoHayha 07-19 2048
49590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연애 경험 얼마나 있을까요? (31) 국을 07-19 5842
49589 [걸그룹] 걸스프릿 플레디스 걸스 배성연 (9) heavensdoor 07-19 2728
49588 [일본] 일본 걸그룹의 흔한 개인기. (9) 스쿨즈건0 07-19 5827
49587 [배우] 레알 청순미 뽐냈던 W 제작발표회 속 한효주 (1) 핑펭 07-19 1769
49586 [걸그룹] [원더걸스]묘하게 중독적이군요. (4) 휴로이 07-19 1505
49585 [걸그룹] 트와이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특별상' 수… (10) LuxGuy 07-19 2135
49584 [방송] [I.O.I&구구단] 김세정 도심 속 바베큐 먹방 160715 어… (4) 나무와바람 07-19 1884
49583 [미국] 맥컬리 컬킨, 근황 "마약 안 했다" (3) 스쿨즈건0 07-19 2888
49582 [걸그룹] 새벽 5시에 여자친구가 펑펑 운 사연은? (6) LuxGuy 07-19 2309
49581 [배우] 김우빈, 수지 중국 인기순위 / 드라마 중국 조회수 (3) gasengilee 07-19 2109
49580 [배우] [펌] 2013년~2016년, 한국배우 중국 인기순위 (2) gasengilee 07-19 1393
49579 [보이그룹] H.O.T. 재결합 불발 이유, 장우혁 때문? (6) gasengilee 07-19 4495
49578 [걸그룹] YMC 측 "아이오아이 첫번째 유닛, 내일(20일) MV 촬영" (8) 나무와바람 07-19 1809
49577 [배우] ‘맨투맨(Man To Man)’, 여주인공 ‘차도하’를 소개… 황태자임 07-19 890
49576 [걸그룹] 멜로디데이 차희 - 크러쉬 '우아해' 커버(라… 황태자임 07-19 1105
49575 [정보] 트와이스, 콘셉트가 ‘박진영’이었다 (7) 천가지꿈 07-19 2686
49574 [잡담] 미생 일본판 시청률 6.5% (5) 휘파람 07-19 4019
49573 [방송] SBS 측 “‘스타킹’ 폐지 맞다..마지막 녹화완료”… (8) 나무와바람 07-19 2098
49572 [배우] 박기웅 SKY 새 CF (2) oopslonely 07-19 1621
49571 [잡담] 25세 귀요미 백수.jpg (16) 내일하루 07-19 3942
49570 [걸그룹] 160718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civa-왜 불러 첫 live.avi (5) 비조 07-19 1348
49569 [걸그룹] 바닷가 해수욕장 노래 (처음들어보실 노래) (2) 왼손잡이준 07-19 1305
49568 [걸그룹] 트와이스 포켓몬 요즘버젼 (5) overdriver 07-19 3048
49567 [걸그룹] [트와이스] 부산행 시사회 레드카펫 영상 + 채영 포… (6) 천가지꿈 07-19 2553
 <  5331  5332  5333  5334  5335  5336  5337  5338  5339  5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