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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8 09:47
[보이그룹] 박유천 동생도 앞으론 연예 활동 힘들겠네요
 글쓴이 : omalub
조회 : 3,897  

박유환이라고 동생도 같은 씨제스인데 올해 2월에 정법에도 나오고 

드라마 그녀는 예뻣다에도 조연으로 나오기도 하고 작년 올해 영화 3편 찍고.. 

활동 좀 할까 하는데 뭐 박유천 동생이라고 하면 이제 ... 쉽지 않겠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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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한사발 16-06-18 09:52
   
그놈의 연좌제좀 ㅋㅋ

한효주동생타령하면서 한효주까는거랑 뭐가 달라요...성인된거면 각각의 일로 좀 봅시다
     
룰루라라 16-06-18 10:17
   
연좌제가 문제이기는 하지만
한효주 동생은 의혹투성이인데 밝혀진게 업습니다.
그리고 한효주씨를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동생 그것들이 계속 보입니다.
그건 어떻게 부정할 수가 없네요.
          
주모한사발 16-06-18 10:28
   
그건 님 생각이구요 ㅋ

도대체 한효주가 뭘 어떻게 해줘야 했는데요?

기자회견하라구요?

애초에 성인이니까 각 자의 일이고

가족이니까 관계있다 치더라도 동생이 나는 무죄다 라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한효주가 기자회견하면 내 동생이 한거다 라고 인정하는거 밖에 더 되나요?

솔직히 님같은 마인드가진사람도 전혀 이해가 안되고..도대체 뭐가 의혹투성라는건지

이런 사건처럼 외부의 시선이 집중된거면 아무리 군대가 폐쇠된 조직이라도

지들 멋대로 조작해서 처리하기 힘든거는 아시죠? 쌍팔년도도 아니구요.

이미 재판에서 무죄까지 나왔는데요?
               
룰루라라 16-06-18 10:39
   
그래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설득시키기위해서 쓴 글이 아닙니다.
                    
룰루라라 16-06-18 10:49
   
그리고 학대는 인정이 된 부분으로 보이는데 김지훈 일병이 그렇게 된 주요원인중에 하나가 얼차려와 과도한 업무 지시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내 중위의 평가가 굉장히 안좋았기 때문에 그 내용에 신빙성을 더한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모한사발 16-06-18 11:04
   
잘못한일 있어서 군장에 운동장몇바퀴돌린거를 얼차려라고 하나요? 그것도 한효주동생이 같이 돌아줬는데? 그게 얼차려면 군대에서 얼차려 아닌게 어딨나요
               
요시 16-06-18 10:52
   
어설픈 소속사의 대응이 화를 불러 일으킨 경우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아무 것도 모르다가 글들이.마구 올라오는 걸 보고는 한효주 동생 검색하는데 연관 검색어를 그쪽은 막아놨더군요. 얼마 후에 기사가 막 뜨면서 혹시나해서 확인해보니 또 풀어놨던.... 솔직히 소름끼쳤어요. 사건을 저질렀느냐 안 저질렀느냐를 떠나서 그런 식으로 포탈 검색어까지 통제한다는게....
               
카리스마곰 16-06-18 11:18
   
여기 박유천 동생 게시글에 한효주 동생 먼저 언급한건 주모한사발님입니다.

당연히 한효주 동생 안좋아하는 분의 글도 올라올 수 있죠.

먼저 언급 자제 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글구 옹호 할게 있고 안할게 있는데요. 도의적 책임에서 말입니다.

xx한 고대생 병사의 부모가 군장 운동장 몇바퀴 돌렸는데 그정도로 죽냐는 뉘앙스의
님 글을 본다면 어떨까요? 사람마다 참을 수 있는 한계치가 다른 법입니다.
xx한 사병의 유가족은 불쌍하지 않으십니까?

똥밭이라도 이승이 좋다고, 죽은 자만 불쌍한거에요.
한중위는 승승장구 하고있고요. 지금쯤 소령일까.

그만할렵니다.
                    
주모한사발 16-06-18 15:14
   
아니죠 ㅋ 애초에 이야기를 꺼낸거를 글쓴이구요. 어떻게 제가먼저 꺼냈다고 이야기가 되는건지

애초에 저런식 연좌제로 묶어서 쓰레기취급하는거 생각하면 당연히 한효주가 먼저생각나는거 아닌가요?

만약에 님 아버지가 살인자에요. 그래서 님보고 살인자자식이니 저새킈도 뻔하다 라고하면 님은 안억울할꺼 같아요?

쌍팔년도도 아니고 어떻게 저런 사고 방식이 나오는지 참 궁금하네요 ㅋ
                         
카리스마곰 16-06-19 02:55
   
제 사고 관점에서는

제가 억울한것보다 제 아비가 죽인 분의 댁에 가서 용서라도  대신 빌 것 같은데요.

왜냐고요. 제 아버지가 잘못한거지만 제 책임도 있거든요. 가족이니까.
아버지가 잘나가면 자식인 제가 으쓱할 수도 있는 것처럼, 못나갈때는 책임도 지고 돌봐드려야죠.

전 님의 사고방식이 씁쓸하네요.

고대생 사병이 죽었고 죽은게 더 불쌍하다~라고 설명드렸는데도...
가족책임에 난 도의적 책임없다는 논리를 펴시네요. -_-
                    
주모한사발 16-06-18 15:16
   
그리고 세모자사건을 보고도 아직도 한쪽이야기가 진실인양 다 믿는분이 계시네요..

유족이야 안타깝죠. 그렇다고 유족측 생각이 다 진실이라고는 할수없죠.

저런거는 각 자가 아니면 절대 알수없는건데 무조건 한쪽이야기만듣고 욕하는거는 아니라고봄
                         
카리스마곰 16-06-19 02:56
   
세모자사건이랑 공군 연줄있는 한효주 동생사건이랑 전혀~ 연관성이 없거든요.

한효주 집안에 대해서 몇번 설명을 한적이 있는데 입아파서 그만할랍니다.

차라리 친척이시면 이해가 되니 제가 입을 다물죠.

한효주를 깔려는 취지보다는 죽은 고대생 사병이 불쌍하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설리현 16-06-18 09:54
   
동생이 왜요? 같이 성폭행한것도 아닌데...
     
아르곤 16-06-18 10:00
   
이미지가 겹쳐보이니까요. 사람들은 박유환의 얼굴에서 박유천을 떠올릴테고 그러면 박유환이 연기하는 캐릭터도 힘을 못 받습니다. 캐스팅하는 입장에선 당연히 캐스팅에서 제외하고 시작할 수밖에 없죠. 뭐 이병헌 급의 톱스타에다 엄청 쩌는 연기력이라면 그런거 다 커버하겠지만 냉정히 말해서 박유환이야 뭐 배우시장에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박유환 대신 연기할 배우는 넘치고도 남죠.
          
omalub 16-06-18 14:16
   
이분 말씀이 정답 같네요
          
브이 16-06-18 21:48
   
격한 공감입니다
잠시후계속 16-06-18 10:57
   
씨제스가 영화나 드라마 제작도 많이 하니 크게 걱정은 없을듯..
동생분 연기하는것도 편안하게 잘하니..
잡덕만세 16-06-18 11:33
   
것보다 뒤봐주는 조폭설이 사실로 밝혀진게 충격이네요
bofureturn 16-06-18 13:38
   
쟤는 어차피 지 형 덕분에 편하게 살았고 연기자가 된거니까 형 때문에 불이익을 보더라도 할말없지.
한강철교 16-06-18 14:10
   
연좌제도 아니고 왜요?
내손안에 16-06-18 17:27
   
글쵸... 그러니깐
백종원은 프렌차이즈 사장이고 명색이 도교육감을 지냇던 백승탁이 캐디 성추행한거는 서로 상관없다는 말이지요
백종원은 백종원이고 그 아버지는 그냥 아버지일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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