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767771
강인[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음주운전 사고를 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31·본명 김영운)이 15일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강인은 이날 오후 3시13분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그는 혐의 인정 여부에 관해 질문하자 고개를 한번 끄덕였다.
이후 별다른 말 없이 조사를 받기 위해 8층으로 이동했다.
검찰 관계자는 강인 소환과 관련해 "사고와 관련 추가로 확인할 부분이 있어 불렀다"고 설명했다.
강인은 2009년 10월에도 음주운전을 하며 운전자 등 3명이 탄 택시를 친 뒤 도주하는 뺑소니 사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