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소녀 윤아' 中드라마 100억뷰 돌파, 한중문화교류 공로상 수상
中 공익 캠페인 모델 선정, 단독 팬미팅 투어
"대륙의 백억소녀" 윤아 中 드라마, 100억뷰 돌파
소녀시대 윤아의 중국 진출작 '무신조자룡'이 누적 조회수 100억 뷰를 돌파했다.
중국 텐센트연예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 후난TV에서 방영된 '무신조자룡'은 지난 4월 종영된 가운데, 온라인에서도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최근 중국 대형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누적 조회수 100억 뷰를 넘어섰다.
보도는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방영 당시 '윤아 효과'를 누리며 전국 시청률 2%를 돌파했다고 소개하며, 연속 11일 동안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4월 종영 뒤 5월에는 또 다른 대형 방송사인 쓰촨위성TV에서 재방영돼 '무신조자룡' 열기를 연장했다.
한편 '무신조자룡'으로 대륙 여신으로 제대로 자리잡은 윤아는 오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소녀시대 멤버 중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베이징에 이어 광저우(7월 2일), 충칭(7월 24일), 상하이(7월 30)일 중국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79212
윤아, 中 공익 캠페인 모델 선정 '한류스타의 표본'
국민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중국 공익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중국 공익 캠페인 '파워 투 고'(Power To Go)측은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윤아가 5번째 모델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파워 투 고'는 "마음이 건강해야 맑고 투명한 눈빛을 가질 수 있다. 그가 머무는 곳 마다 밝은 햇살이 드리운다"는 소개글과 함께 윤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윤아는 두 손을 꼭 모은 채 눈을 감고 있다. 그만의 밝고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파워 투 고'는 설립자이자 인기 배우인 천쿤(陳坤)이 동료 연예인 및 일반인 지원자들과 함께 약 일주일 정도 산간지역에서 무언 행진을 하며 힐링을 선사하는 행사다. 자선 콘서트와 기부 및 교육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최근 윤아는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으로 '우리상품 세계명품화추친위원회'에서 수상하는 한중문화교류 공로상을 수상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6060707054267095&outlink=2&SVEC
SM엔터테인먼트, 윤아 EXO f(x) 중국활동 늘어 매출증가
소녀시대 윤아의 중국 첫 드라마 ‘무신조자룡’이 성공적으로 종영되면서 윤아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드라마 여배우로 선정됐다.
이 연구원은 “이런 인기를 감안하면 향후 윤아의 드라마 시리즈의 출연료는 30억 원~100억 원 사이가 될 것”이라며 “연간 드라마 2편을 찍는다면 최소 60억 원의 출연료 매출과 광고료 매출을 얻을 것”이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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