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6-08 13:10
[잡담] 그냥 무조건 싫음.
 글쓴이 : 휴로이
조회 : 3,330  

혹시 yg나 yg소속 연예인들에대해 별로 좋은 이미지가 아니신분??
이런 저런 이유야 많으나 사실 이유란게 개인적 시각이지 근거도 빈약하거나 아예 없어서 .. 
누군가를 설득하기에는.. 

왜 그럴까요? 말도 안되거나.. 별것 아닌 이유로 yg가 싫은 이유.
그냥 yg출신은 성공한후 소속사 변경으로 들어간 배우들까지 함께 싫어짐.그냥 무조건 싫음.
뭔가 가까이하면 예전의 껄렁껄렁 다니던 철없던 시절로 돌아갈것 같고.. 돌아볼수록 거북한 그 시절이
자꾸만 생각날것같다고 말하면 느낌이 비슷할까요? 가까이해서 좋을것 없는 그런 느낌.??

애초에 연예인은 착하고 선하고 예술을 사랑해서..
정신적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법이 아니여도..착한 사마리아인으로 살아갈것 같은 사람이거나 .. 
천성이 착해서 잘 속기만할것 같은 그런 사람들이란 생각이라고 할까요..? 어째거나..
내가 가진 이미지와 정반대의 느낌을 강하게 가져서 가까이 하기 싫은 부류들의 모임이란 느낌??

별 거지발싸게 같은 논리죠. 
혹시나 싶어서 거지 발싸게 같은 논리로 yg에 경끼 + 알레르기 일으키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서...끄적끄적
그들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이유없는 안티라 볼수도 있겠네요. 저 같은 사람중에 일부가 .. 악의적 악성댓글을
유포하는 부류로 발전하는 것일지도. 이유없이 싫은데 그 싫음 정도가 지나치게 강하다라.. 그거참....

아니면 천성일지도. 그냥 이유없이 싫은 연예인이 따지고 보면 많은데 
유독 yg는 소속사란 이유만으로 싫은 것일지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얼원해 16-06-08 13:14
   
랩하는 힙찔이들 혀바닥 교포처럼 굴리던게 아마 YG가 시초일겁니다.
이후로 너도나도 랩한다는 새끼들은 죄다 혀를 꼬움. 가사전달 하나도 안됨.
     
휴로이 16-06-08 13:17
   
마치 방학때 어학연수 다녀온 부잣집 도련님이..이것이 랩이라며 깐죽되는 느낌??
     
쌈바클럽 16-06-08 13:26
   
YG는 실제로 교포나 유학 출신들이 많기도 했고...
교포처럼(흉내) 개념이라기 보단 본인들이 오리지날이었죠ㅋ
그리고 드렁큰 타이거도 있었고...

근데 초창기 힙합하던 사람 중엔 유명한 사람들은 교포나 미국유학파들이 많죠.
     
갈골희 16-06-08 13:28
   
지디 씨엘때가 혀꼬는 랩의 절정이었는데 그나마 지금와서 송민호나 바비는 괜찮더군요.
     
니메이라 16-06-08 15:01
   
이런 똥글은 또 처음 보내요. yg가수들이 팬이나 대중들에게 다가가기보다는 자신의 음악세계를 만들어가는데 치중한 편이죠. 딱 글 스타일 보니까 전형적인 팬들에게 아부떨고 사랑받는 걸그룹 빠는 아재같은데 이런 편협한 글은 님 뇌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어찌 보면 되게 수치스러운 수준을 인증하는 겁니다. 요새 헤이트 스피치가 엄청 경멸받고 조롱받는 거 아시나요?? 아 헤이트 스피치의 의미도 모르시려나??ㅉㅉ
코리아 16-06-08 13:15
   
한국을 대표하던 김연아도 까대는 인간들이 사는 세상인데 연예인들은 오죽하려구요.
세상에는 별 희안한 인간들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는게 정신적으로 좋을 겁니다.
마거 16-06-08 13:16
   
제가 느끼는 yg는 뭔가 자기들이 잘났다는걸 안다는 느낌? 그냥 타 소속사 그룹들보다 신비주의면서 덜 친근하게 느껴지는게 있어요. 간간히 올라오는 근황들이나 생활 모습 보면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처럼 느껴지고요(물론 연예인이 다 다른세상에 살지만 yg는 느낌이 좀 더 다름 자기들만의 세상이 있달까?) 그야말로 아이돌의 본 의미처럼 우상 같은 느낌이어서 저도 개인적으로 노래는 좋은데 팬이 될정도는 아닌 호감이 안가는 소속사 입니다. 개인적으로 팬 친화적 그룹을 좋아해서요.
사드후작 16-06-08 13:23
   
저는 빅뱅 투애니원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박봄 마약 밀반입사건 때나 지디 대마초사건 때 공권력을 구워삶은 뒷배가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yg라는 회사를 별로 좋게 보긴 힘들더군요. 젝키가 들어가면서 더 비호감.. 은지원이가 누구 조카인가 생각해보면 yg는 이제 뭐 웬만한 범죄는 다 커버칠 수 있을 듯..;;
     
휴로이 16-06-08 13:25
   
그런 이유도있죠. 깐죽거리면서 법을 이리저리 피해다니는 느낌?
뭐랄까.. 재벌3세가 연예인하면 일어나는 일을 보는것 같다고할까.

결과적으로 jyp를 좋아하는 최대 이유중에 하나가 되버리긴 했음.
그냥 착하고 선한것을 추구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jyp가 좋음.
트둥이가 더욱 더 좋아지게되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하고..검증된 선한 연예인같다고할까...??
Arseanal 16-06-08 13:31
   
이런 글도 무조건 싫음;;
이런 글(무조건 누가 싫다) 쓰는 사람도 무조건 싫음.
이런 글 쓰는 사람 다니는 직장/회사도 무조건 싫음.

나도 JYP/트둥이 팬이지만 이런 글 쓰면서 트둥이팬이라 인증하는 것도 무조건 미치게 싫음.
     
휴로이 16-06-08 13:43
   
누군가를 좋아하는 이유가 당신과 같을 이유는 없지.
          
Arseanal 16-06-08 13:47
   
당신이 반말 하는데 내가 존댓말 할 이유는 없지.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이유가 나랑 달라서 정말 다행이고 고맙지.
               
휴로이 16-06-08 13:52
   
애초에 비슷한 어투로 비슷하게 쓴것 같은데 왠 뜬금없는 반말트집??
싫음싫음싫음싫음에 .. 없지라는 어투가 싫음?? 뭐 그래도 상관없지.
세상 살아가는 사람중에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있는 것이고
혹은 이유없이 싫은 사람도 있는것이고.  죄도 아니고 잘못도 아닌데 딴지걸일도 없음.

누군가를 좋아하는 이유가 당신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나에게 고맙다니 .. 흐뭇.
                    
Arseanal 16-06-08 13:57
   
이런 글을 썼다는 건 본인 역시 누군가가 자신을 싫어한다는 글을 썼을때 군말 없이 받아들일 공평성을 담보해야 한다는 건데 왜 쿨하지 못하게 대댓글을 계속 달며 달라붙으실까?
본인은 누구 무조건 싫다고 글쓰고 다른이가 본인 싫다고 글 쓰는 꼴은 못보겠음?

(YG 소속사 자체, 동료 연예인 모두 싫다니까 그대로 돌려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런 글 쓰는 사람들 무조건 싫음.
이런 글 쓰는 사람 다니는 회사/직장도 무조건 싫음.
이런 글 쓰는 사람 자는 HOUSE도 무조건 싫음.
이런 글 쓰는 사람과 동료/지인인 사람도 무조건 싫음.
므흣.
                         
휴로이 16-06-08 14:0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반응이 재미있어서 남기게된 댓글인데 남기고보니 매너가 없긴했네요.
불쾌하셨던것 같으니 사과드리죠. 어째거나 좋아함이나 싫어함에는 이유가 없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걸 좋아함은 상관없으나 이유없는 싫어함은 문제라는 인식의 댓글에
나름 .. 장난치고 싶었던듯. 죄송하네요.
                         
Arseanal 16-06-08 14:06
   
네 저도 이만 할께요.
제가 나서게 됐던 건 트둥이들 팬이라시면서 이런 글을 남기신 거 때문입니다.

굳이 그렇게 하셨어야만 했나 좀 아쉽네요.
안그래도 이곳에서 트둥이들 맘에 안들어하시는 분들도 없지 않은데.
굳이 트둥이팬이라 인증하면서 이런 글을 남기신 게 걱정도 되고 인정도 안되고 해서...

추후로는 긍정적이지 않은 글 쓰실땐 굳이 트둥이들 팬이라고 굳이 인증 안하시는 게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니메이라 16-06-08 15:06
   
헤이트 스피치 아시죠?? 요새 이런거 경멸당해요 ㅉㅉ 온라인에서는 이렇게 님처럼 찌질되도 그냥 상대를 말아야 겠다 하고 넘어가는 거지ㅉㅉ 오프라인에서는 그러시면 안되요ㅎㅎ 알겠죠??
제다이트 16-06-08 13:34
   
군대나 갔으면 싸이처럼 걸려서 두번간 놈 빼고 간 놈이 있긴하냐
블루레빗 16-06-08 13:38
   
이건 뭐 자기가 븅신짓 하는데 같은 븅신짓 하는 놈은 없나 찾는 것도 아니고 ㅉㅉㅉ
     
Arseanal 16-06-08 13:40
   
사이다시네요!
     
휴로이 16-06-08 13:42
   
살면서 이유없이 싫은 사람이 없었던듯????
난 살면서 아무 이유없이 싫은 사람이 널리고 널렸는데...  알고싶지 않은 사람.
누군가를 무조건 싫어하지만 싫어한다고 말해선 안된다는 룰이라도??
          
블루레빗 16-06-08 13:53
   
증세가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 한번 가보세요
요즘 묻지마 범죄가 왜 많아 지는지 알겠네
               
휴로이 16-06-08 13:55
   
뭐 이 정도가지고.. 단지 진보나 보수라는 이유만으로도 살인하고 싶거나 죽이고 싶다며
충동감 느끼는 사람도 주변에 널리고 널렸던데.
          
아셀 16-06-08 14:25
   
이유없이 싫은 사람있습니다. 정말 말 한번 안 나눴는데도 첫인상으로 싫은 사람도 있죠.
근데 그걸 떠벌리고 다니면 문제가 됩니다. 그냥 싫으면 접근을 안하거나 신경을 안쓰면 끝이죠. 대부분의 사람이 그럴겁니다.
근데 여긴 대다수 나름 팬분들이 있는 공간에서 나 쟤싫은데 라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있으면 그에 따른 남의 취향도 존중해야하지 않을까요?
이유도 없이 싫으면 그냥 신경안쓰면 그만입니다. 티비나오면 다른데 돌리면 되죠.
왜 좋아하는 다른사람 앞에서 싫다고 말해야하나요?
          
snowmon20 16-06-08 23:48
   
이유없이 좋은 사람은 있지만 이유없이 누가 싫었다는건 정상이 아닌데....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이유가 있을겁니다
     
축구중계짱 16-06-08 14:47
   
정답이네요.
마거 16-06-08 13:43
   
그냥 기업문화가 저런거라 나쁜거라 말할 순 없지만 모든 사람이 그 문화에 공감하지 않으니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건 당연하거라 봐요. 위에도 말 했다시피 와이지 문화가 너무 독특해서 저도 반감이 조금 있는거구요. 좀 쎄게 말하면 와이지는 친목질이랄까요? 누가 뭐라하든 자기들만의 세상에 자기들끼리 는 폐쇄적인 느낌이 많이 들죠. 에스엠이나 제이와이피에 비해 팬 서비스가 너무 없죠. 팬이라면 솔직히 좋아하는 가수 많이 보고 싶은데 와이지는 방송사를 등지거나 예능은 거의 안나오고 나온다해도 너무 고자세라서 친근함이 안느껴지더라구요. 다른 가수들이 애교며 춤 추며 다양한 팬서비스를 하는데 와이지는 그런면이 부족하죠. 다르게 보면 다른 소속사보다 본연의 아티스트적 면모가 강하다 볼 수 있겠네요.
     
휴로이 16-06-08 13:46
   
뭐 위에도 적었지만.. 살다보면 알고싶지 않은 사람도 있듯이..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긴함.
아이런 16-06-08 13:53
   
자기들 세상에 너무 같혀서 지내는것 같기는 하죠... 와이지는... 와이지 소속 가수들이 다른 회사 가수들과 친하게 지내는것도 들은적 없는것 같고...
잡덕만세 16-06-08 13:54
   
좋고 싫고야 본인 맘이긴 하지만 굳이 내뱉어서
혹시 있을 줄 모르는 싫어하는 대상의 팬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남생각 안하고 떠오르는데로 하고싶은데로 막 말하고다니고 싶다면 막장싸이트를 알아보시고 거기다 배설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휴로이 16-06-08 13:57
   
음.. yg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좋아하거나..
소속사 아티스트 팬에게는 이유없는 안티가 있다는 글이 불쾌하다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잡덕만세 16-06-08 14:02
   
저도 있습니다 보는것도 역겨운 연예인들 그러나 그냥 입밖으로 꺼내지 않을뿐이죠
너도 나도 이연예인 싫어 저연예인 싫어 필터링 없이 말하면 어찌될지 뻔한 사실 아닌가요?
진짜 아무문제 없을 글 하나에도 불씨가 붙어서 크게 싸움나는거 한두번 본게 아닙니다
옆동네 연게가 그렇게 망했죠
          
니메이라 16-06-08 15:06
   
헤이트 스피치 아시죠?? 요새 이런거 경멸당해요 ㅉㅉ 온라인에서는 이렇게 님처럼 찌질되도 그냥 상대를 말아야 겠다 하고 넘어가는 거죠 ㅎㅎ 오프라인에서는 그러시면 안되요ㅎㅎ 알겠죠??
          
아라미스 16-06-08 15:48
   
누가 트와이스 아무 이유도 없이 싫다면서 그냥 까면 참으로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그려..
연예인들 다 거기서 거기에요.. 다 부질없는 짓임.. 감정낭비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됨..
쌈바클럽 16-06-08 13:56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 만큼 자연스런 일이죠.
이 글은 싫아하는 것을 가지고 말도안되는 논리로 설득하려고 하는 것 처럼은 안보이네요.

YG연예인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니 안티(팬)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솔직하게 싫다는 의견 정도는 밝힐 수가 있죠.

이 분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싫고 좋음은 자유고 자연스런 마음이지만 싫어하는 것에 너무 자신의
열정을 할애하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 글 하나로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맛없는거 먹으면서 맛없다고 욕하는건 좋은데 그 맛없는걸 굳이 다시 찾아먹고 "역시 맛없군" 하는 건
약간은 시간도 감정도 열정도 낭비 아닌가 싶거든요.
브리츠 16-06-08 13:57
   
나도 비슷한 경우내요
그렇다고 회사옮긴 차승원이나 싸이 타블로등은 싫어 하는건 아니지만
회사가 맘에 안들긴했죠
초창기는 오히려 좋아하는 편인뎅 케이팝 출신애들이나 일반 연습생  뽑아넣고
상품성에 밀린다는 이유로 화제성 생긴 케이팝 출신만 밀어주고 연습생들은 그만두고
그런일이 많다 보닝 어떨땐 회사 식당 소개 하는것만 봐도 화가 나더군요
상장사 된후 너무 이득에만 열을 올려서 사고쳐도 잘나가는팀이면 그냥 오냐오냐
연습생들은 가차없고..
이런 부분 때문에 상장사된후 싫어졌지만 배우들이나 데뷔한애들 까지는 싫어 지진 않내요
이유없이 또는 어떤 작은 이유로 싫어지는건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걸 인신공격성으로 표츌하는걸 이해 못할뿐이죠
가락신 16-06-08 14:27
   
뭐 좋아하고 싫어하는건 당연한건데

글쓴이의 의도를 주관적으로 해석해보면

동조를 얻으려는 느낌은 있음..

YG팬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당연히 하고 썼을건데

단지 그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엔 다소 어처구니없긴 할거같음
아셀 16-06-08 14:28
   
님이 어떤 가수를 연예인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위글에서 yg를 그 사람(그룹)으로 바꿔서 글 읽어보세요.
사람에 따라 상당히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위스퍼 16-06-08 14:44
   
무대 매너가 노는 애들 타입인거지
무대 밖에서 예의바른건 유명하죠.
로지카 16-06-08 14:45
   
YG하면 생각나는건 자기 연예인에 대한 절대적인 실드.. 그 외에는 뭐 문제될건 없어보이네요.
미국처럼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가끔 있긴 하지만
축구중계짱 16-06-08 14:50
   
원래 지멋대로 생각하고, 지 머리속에서 나온 상상과 추측으로 모든걸 판단하고
나중에 아니면 발 쓱~ 빼고 안그런척하고 다른 대상을 찾는 한심한 인간이 많죠.
자신이 그렇게 판단하고 트집잡는건 잘 생각하면서
자신이나 자신의 주변사람이 남에게 그렇게 트집잡혀서 오해살수도있다는 생각은 못하나봐요.
멍청해서.
니메이라 16-06-08 15:02
   
이런 똥글은 또 처음 보내요. yg가수들이 팬이나 대중들에게 다가가기보다는 자신의 음악세계를 만들어가는데 치중한 편이죠. 딱 글 스타일 보니까 전형적인 팬들에게 아부떨고 사랑받는 걸그룹 빠는 아재같은데 이런 편협한 글은 님 뇌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어찌 보면 되게 수치스러운 수준을 인증하는 겁니다. 요새 헤이트 스피치가 엄청 경멸받고 조롱받는 거 아시나요?? 아 헤이트 스피치의 의미도 모르시려나??ㅉㅉ
그리고 우리나라 대중 가요 뿌리가 원래 서양 해외 음악인데 서양음악 따라한다고 어쩌구 그러는 건 ㅎㅎ 웃고갑니다
니얼굴노잼 16-06-08 15:05
   
우리나라에서 YG처럼 구설수 많고 인성 나빠보이는 회사는 아무리 실력좋아서 팬이많아도
반대로 안티도 많을 수 밖에 없어요
저는 빅뱅 노래는 아주 좋아하지만 빅뱅 자체는 별로 안좋아하는 이상한 경우..
예전에 YG사람들이 예전에 좀 놀아본 사람이 무대에서도 잘논다 소리듣고
정떨어지기 시작한... 무슨 나 예전에 양아치였다 고백하는 것도 아니고..
     
니메이라 16-06-08 15:11
   
예전에 좀 놀아본 사람이 무대에서도 잘논다?? 박진영 씨가 K팝스타에서 엄청 강조하면서 끼없는 참가자에게 되게 많이 했던 말 같은데요 YG 구설수 ?? JYP는 없나요?? SM은 없나요?? 열거하면 여기도 마약, 대마초 빼고는 적진 않을텐데요 ㅎㅎ
          
니얼굴노잼 16-09-02 06:31
   
박진영이 그런말을 했다구요?
무대 아래선 한없이 순둥해도 무대만 올라가면 사람이 달라지는 애들이다 라고 자기네 가수들소개하는 사람인데요..그리고 jyp에 있다는 구설수좀 불러줘보시죠? 태국애 닉쿤 음주운전 빼고 뭐있죠???? 구설수있는애들 다 쫓아내버리는 곳인데요?
무적이요 16-06-08 15:12
   
싫어하는건 님 자유지만..아무리 좋게 포장하더라도 그게 밖으로 표출되면 안티가 되는거겠죠.
결론! 싫으면 안보고 안들으면 되는거!!!
애니비 16-06-08 15:43
   
정반대의 경우라 재밌어 적자면 저의 경우엔 이른바 친화적 아이돌이란게 싫고
현재 연예기획사 방향 대부분 부정적인데 그나마 와쥐의 유니크한 음색 육성 좋아합니다
이것도 반대라 재밌는데 연예인은 착하고 선하고 예술을 사랑해서..제생각엔 그럴리가요
어릴적 동네 기타매고 댕기던 형도 얘기나눔 착하긴 한데 그건 원래 글코, 정상이 아니던데
하나 확실한건 예술인은 절대 글치 않아요.더욱이 경쟁하는 첨단 대중예술인은.
넘 높이 보시는듯.웃겼던 바보캐릭코메디언도 사석서 보면 굉장히 엄격근엄합니다
저도 관계없지만 시러하는 연앤있는터라 딴 얘긴 할순없지만
사안도 없이 굳이 공개적으로 헤이트스피치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뭣보다 착하고 선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이를 좋아하신단 분이 이런건 좀 아니지 않을까...
세상의빛 16-06-08 16:31
   
상대적으로 yg소속 가수들이 사고를 많이처서 안좋은 이미지가 있긴 하죠 그래서 전 yg 회사보단 사고친 애들만 좀
안좋게 보는 경향은 있습니다만(물론 다른회사도 마찮가지) 그중에서도 열심히 하는 가수들도 상당히 많으니깐 굳이 yg란 카테고리를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그냥 싫으신건 얼쩔수 없지만 가수중에 개개인으로 잘 살펴보면 좋은 이미지도 언젠간
쌓일꺼라 봅니다 ㅎㅎ
권토중래 16-06-08 17:50
   
이건 뭐 이래저래해서 싫다가 아니라 그냥 무조건 싫음 이거네
게다가 동조자까지 찾는다라...코흘리개 애들이나 하는짓 아닌가
똥글로는 역대급이네
에르샤 16-06-08 22:25
   
사실 그냥 싫다, 좋다 이런거 없음. 그 이유는 있음.
카르마이즈 16-06-08 22:25
   
이 게시판은  jyp팬들이  자리잡고  노골적으로 텃새부리는 수준까지 간거 같네요.  더 수위가
높아지기 전에  팬빌리지로 다른 공간을 마련해야 하는게 아닌지
너님때치요 16-06-09 10:51
   
sm 이수만 서울대출신에 미국 유학

jyp 박진영 연세대 출신

그에 비해 yg는 딱 깨놓고 말해서 나이트클럽 춤꾼 출신이죠.

여기서 3기획사 차이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yg는 엘리트코스와 성실을 강조하는 sm이나 jyp와 달리

소속 아이돌에게 많은 자유를 부여하는거 같구요

그런 자유를 주면서 창의성이나 끼 같은걸 요구하는거 같습니다.

다만 너무 지나쳐서 방종으로 느껴질정도로...예를 들면 연예 섹스 마약...



결론적으로 말해서 저도 yg가 싫습니다.

대략 박봄과 지디 마약관련 사건들 보면서...들기 시작한 생각인데

yg라는 사람이 추구하는 것이 일베랑 다를봐 없다고 봅니다.

일베의 가장 큰 핵심은 결과주의..즉 돈많이 벌고 성공하면 어떤짓도 용서된다. 라는...

일단 빅뱅 군대 가는거 지켜보면서 제 생각이 바뀔수있을런지.....아님 더 심해질지...
     
왕도토리 16-06-09 12:39
   
누굴 평가하기 전에 자신의 인성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과연 자격이 있는지.싫어하면 뭐든지 삐딱하게 보이는 법입니다.yg가 님한테 뭘 어쨌다고 학력비교 하면서 나이트 춤꾼출신이라느니 행태가 일베같다느니 하는 말들이 함부로 하면서 인성을 평가한다는게 자체가 코미디네요.
히어로즈7 16-06-09 13:40
   
음주운전으로  사람 사망했고 ,마약 , 개념없는 친일파적 행동들 인성이 문제가 있는것은 사실인데.
생각이 자유롭게 살아 그런지 노래는 잘 뽑는거 같에..
울나라는 쓸때없이 대학가서 인생 낭비 하는 애들도 많아... 학벌 이런거 별루 중요한게 아니다.ㅋ
루시엘 16-06-11 03:22
   
기사에난사건들 대부분 실제일어난일에 반도 안까임
소속사힘이겟죠
 
 
Total 181,3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699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8165
46539 [걸그룹] [트와이스] (수정) 사나의 설래발 (5) 천가지꿈 05-14 6243
46538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물 뿌리자 키 커지는 채영이 (5) 천가지꿈 05-14 4698
46537 [걸그룹] ioi 첫팬싸 소감영상 & 드림걸스공연 (5) heavensdoor 05-14 1163
46536 [잡담] 설현지민 역사 무식 쉴드를 보며,,, (12) 내맴이아퍼 05-14 2691
46535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불타오르네(Fire) Dance practice (5) 초승달 05-14 1281
46534 [미국] 이게 방송/연예에도 올라와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10) 레오파드 05-14 1968
46533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음반 사재기일까? (33) 수납인 05-14 3956
46532 [걸그룹] 걸그룹 정산에 청구되는 비용.jpg (22) 현실부정자 05-14 4233
46531 [걸그룹] [라붐]'상상더하기' 160513 Simply K-Pop (10) 카리스마곰 05-14 1183
46530 [기타] 유재석이 5년간 소송을 건 이유 (8) 아안녕 05-14 2351
46529 [걸그룹] [아이오아이]도연이도 매력적이네요. (2) Kokoro 05-14 1144
46528 [걸그룹] 슈퍼한류대세 걸그룹!! (4) 수납인 05-14 2389
46527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韓 아티스트 최초 트위터 이모지 론칭 스크레치 05-14 1425
46526 [걸그룹] 역사적인 만남 투미란 (12) Kokoro 05-14 1875
46525 [걸그룹] 음악의 신 다음주에 나오는 연습생들 위한 랩선생… (4) 현실부정자 05-13 2162
46524 [걸그룹] 팬싸인회 중 민망한 상황.gif (4) 현실부정자 05-13 2566
46523 [걸그룹] 의외로 1억뷰를 앞두고 있는 뮤비 (5) 무얼원해 05-13 2618
46522 [잡담] [속보] 지금 언니들의 슬램덩크에(KBS2) (13) Arseanal 05-13 3286
46521 [잡담] 어서옵쇼 봤는데.... (2) 하이1004 05-13 1322
46520 [걸그룹] CF로 300억버는게 어디 쉬운일인가? (6) 조만간끊음 05-13 2389
46519 [걸그룹] [ioi] 팬사인회 첫인사 직캠 (9) heavensdoor 05-13 1361
46518 [걸그룹] 일본 트와이스팬 멤버들 세일러문 케릭터에 대입 (20) 늙은생강 05-13 4276
46517 [걸그룹] IOI 첫 공식 팬사인회 했네요. (5) Kokoro 05-13 1369
46516 [방송] 대중이 연예인에게 '봐주지 않는' 한 가지 (14) 암코양이 05-13 3084
46515 [기타] 부천FC.JPG (2) 배리 05-13 1160
 <  5391  5392  5393  5394  5395  5396  5397  5398  5399  5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