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배우도 하고 예능 mc 전천후로 다 하는 마당이라...
애초에 방송일의 경계가 모호

그럼 뭐라고 불러야 되죠? 이제 10대 후반 20대 초반인 아이돌이 3~40대 다른 분야의 연예인들한테 유재석씨  송지효씨라고 불러야 하나요? 마땅히 부를 만한 호칭이 없으니 방송 연예계의 선배라는 의미로 선배님이라고 부르는건데 그런 게 다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그냥 부르지 말라는 말만 할게 아니라 더 나은 호칭이 있다면 제시를 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엄연히 따져서 ~~씨 라고 하는게 맞죠. 런닝맨이나 무도처럼 친한척하는 예능이면 사전에 호칭정리를 해서 삼촌 오빠 아저씨 등등으로 해야지 전혀 접점없는 연예인한테 선배란 호칭은 말이안되는거.

지금은 호칭의 범위를 넓게 해석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요즘은 업종의 경계가 무너지다보니 직속(가수따로, 배우따로) 개념보다는 연예인(연예계 종사하는 배우,가수등)으로 활동범위가 커져서 선배의 호칭을 오랫동안 일을 해서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해석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이름만 말하기가 뭐해서 붙이는듯...
어린애들이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ㅇㅇ씨 하기도 그렇고...
연예계선배라고 이해하면 되죠 뭐...

개그맨들만 나오는 코미디방송도 아니고 버라이어티 예능방송에 가수, 연기자, 개그맨 구분이 있던가요?
예능인이란건 그럼 정의가 뭘까요? 예능방송에 함께 출현하면 다 선배죠...뭐 이럴걸...흠

종국선배~
개리선배~
재석씨~
지효씨~
이상한가요?ㅋ

이건맞죠. 김종국 개리는 가수니까 선배라고 해도 되는데 유재석선배 이건 아니죠. 뭐가 선배인데.

님 글 포탈이나 다른 게시판에 올리면 거의 엄청 악플달릴껄요 ㅎㅎ?? 유재석씨?? 국민적으로 느님붙이는 사람한테?? 여기서도 벌써 엄청 까이고 있으시네요 ㅎㅎ

악플이 달려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 안그럼? 저는 아무리봐도 제말이 맞는거 같아요 참 사람들이 무슨뜻인지 이해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이가없을따름.

연예계 활동이 워낙 통합적이다 보니 결국은 선후배 관계를 따지지 않아도 생기기 마련이죠.
예를 들자면 개그맨(코미디언) 출신인 유재석도 영화,드라마,음반 경험 다 있고 각각을 따로 보아도
트와이스에 비해 모든 면에서 선배죠. 방송 출연도 선배, 음반(음원)도 선배, 영화,드라마도 선배, 예능도 선배.
상황이 그렇다보니 직속,직계와 같은 표현을 추가로 사용하죠.

개그맨 직속후배다 가수직속 후배다 회사식구다 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것 보다 가끔 보면 가요계 선후배를 방송 데뷔일로 따질떄가 종종 있는데 그게 연예계 통합
적인 의미가 아니라면 말도 안되는 기준이죠. 음악은 알려지 않은 상태로도 얼마든지 하고 살 수가 있는데~
방송 데뷔 못했다고 가수가 아니고 음악인이 아니고 음악을 시작하지 않은건 아니니까요.

사실 세대가 완전히 차이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아리송한게 데뷔죠. 대형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 하다가
데뷔하는 경우만이 정답도 아니고요. 소속사 없이 인디 음악하는 사람들은 가요계 사람이 아닌것도 아니고요.

어쨌든 따지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고 언니,누나,형,동생 누구씨 하기가 힘든 경우라면 가볍게 선,후배 따져서
호칭하는것 만큼 편한것도 없죠.

제가 트와이스 입장이라도 송지효 같은 연기자를 보고도 당연히 초면에는 선배라고 하게 될 것 같아요.
언니를 허락하면 언니라는 호칭이 조금 더 편하기는 하겠지만...

런닝맨을 본 직후라 그냥 런닝맨을 가지고 예를 든것일 뿐 실제상황을 말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근데 선배님 말고는 마땅한 호칭도 없는것 같은..

님이 이상한거.. 다른 사람은 다 괜찮은듯...

~씨 ~님 ~선생님 아니면 이모님 삼촌 뭐 이따위로 불러 드릴까?

반발댓글 많다고 신나셨네 어따대고 반말이야 꺼져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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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1

딱 봐도 수준 나이 가방끈 수입 견적 나옴. 무엇하나 나보다 뛰어난게 없을듯. 정신차리세요 님아. 저 호칭 쓰인지가 수십년째임. 수십년동안 대부분 사람들이 인정한 호칭이라고. 너처럼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진즉에 호칭이 바꼈겠지 안그래?

수십년 좋아하시네. 급식먹고 다니시나 수십년전엔 아무한테나 선배라고 전혀 안그랬는데? 최근 아이돌 시장 과포화 되면서 아이돌들끼리 선배 선배 거리던게 예능나와서 호칭정리 못하고 선배 거리고 있는건데 예전부터 인정하던 사실이라니 참 어이가없다. 배우면 배우 가수면 가수 한테까지만 선배호칭 했지 언제부터 아무한테나 선배 거렸나?

인성쓰레기네 게시물 신고함 잘가

참 말 안통하시는분들 많으시네. 참 이걸 맞다고 생각할줄은.. 정말 어이가없네요. 명확하게 뭐라고 불러야된다 이건 저도 모르겠는데 선배란 호칭은 말이안되죠.  1학년 고대생이 2학년 연대생한테 선배 라고 부릅니까? 약간 어색한거같지만 유재석씨나 사전 호칭정리하고 재석 아저씨,삼촌,오빠 송지효는 누나 등등으로 불러야지 전혀 접점이 없는데 선배라고 부르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심? 정말 선배란 호칭은 그냥 뻘쭘해서 아무나한테 갖다붙여서 나오는 멍청한 호칭이죠 가요계에서 선배 선배 하던걸 아무연예인한테까지 선배라고 하는건데 이건 정말 말이 안되는거.

학교 선배만 선배인건 아니죠..
사회경험 인생경험 측면에서 보면 선배인 것도 맞습니다..
그리고 가수 배우 개그맨등등을 통털어 대중문화예술인(연예인) 이라고 부릅니다..
연예인으로 따지면 선배인게 맞습니다..

님이 말하는 것처럼 엄격하게 따진다면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남에게 언니, 오빠, 삼촌, 아저씨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되겠죠.. 원래는 친족을 일컫던 말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단어의 의미가 확장되면서 친족이 아닌 남을 친근하게 부를 때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거니까요..

예능에 대한 정의부터 찾아보세요! 예능프로에 같이 참여했으면 예능계 선배죠 !!
이걸 이해 못하시면 답이 없으신거죠....

융통성이 참 없으신 분이네... 연대 고대가 왜나옵니까...
그냥 연예계선배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을 뭘그렇게 따지시는지..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신인이 유재석 아저씨? 삼촌? 오빠? 이게 더 말이 안되죠 친한 사이도 아니고...

태릉 같은데 가면 같은 종목 아니라도 선후배처럼 생각하지 않나요?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듯 합니다

선배님이란 말이 꼭 같은 분야의 지위나 학식이 많은 사람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단순히 자신보다 나이나 학식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말할 때도 쓰일 수 있습니다. 분야가 다르다고 선배님이라고 하는게 말이 안될 건 없다는 거죠.. 선배를 좁은 의미로만 해석할 게 아니라 넓은 의미로 보면 선배란 말이 못 쓰일 이유도 없다는 겁니다. 선배님이란 말 말고 딱히 호칭 정리하기도 쉽지 않고요. 삼촌이라는 소리가 나이들어보여서 듣기 불편한 사람도 있을테고 호칭을 사전 정리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을지 없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인생선배 라는말도 있잖아요.
요즘은 가수가 영화,드라마에도 출연하고,버라이어티 MC도 하고,라디오 DJ도 하고,
뭐 요즘은 홍서범이 말마따나 종합 예술인이라고도 칭하는데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보면 선배가 될수도 있지요.

글고 그냥 딱히 누구씨~ 하는것보다 ~선배 하는게 가장 무난하게 받아들이는게 요즘 추세이니
궂이 다르게 표현해야할 이유는 없을것 같네요.

예능 나와서 나이 두배도 더 많은 사람한테 누구씨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첨 봤는데 오빠 아저씨 할 수도 없고 호칭 애매한데 선배님 괜찮아 보입니다

어른에 대한 공경으로 칭호를 나누는건데 그게 이상하다뇨.. 같은 방송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은 부서만 다를뿐 한 단체입니다..
브라운관에 동시에 나옴으로 서로 시청자에게 어필하는 족속들에겐 선후배말고 더 좋은 칭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의 문화는 기본 장유유서를 기본 바탕으로 예를 중시하는 민족입니다..
서양처럼 나이개념이 없는 그런 문화는 더욱더 아니고요..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아버지가 배우인데 새파란 어린 신인들이 누구누구씨라고 부르면 참..
이제 신인배우들이 전국노래자랑의 MC에게 송해씨라고 부르면 참 볼만하겟네요..

한국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끼리는 나이를 따지지 않지만 외국인과 한국인관계는 나라의 문화를 따져 형동생으로 지냅니다..
외국인들도 존중해주는 문화는 왜 자국인들이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드네요..

~~씨 라고 부르는게 선배보다 예갖춰 부르는거지 말도안되는 애매한 호칭인 선배 라고 부르는게 오히려 예의없는겁니다. 호칭을 명확하게 해야 서로 존중이 되는거죠 전혀 접점이 없는 연예인들한테 맞지도 않는 선배란 호칭은 서로 에매해지기만할뿐 전혀 예의가 없는거 라고 생각되네요.

'넓게' 본다면 일종의 세대 갈등이군요.
수직적 가치관과 수평적 가치관의 충돌인 듯 한데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 사안에서는 트와이스가 유재석에게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게 맞습니다.
런닝맨에 출연한 트와이스가 갑자기 깨시민이 되어서 기존의 관습을 타파하겠다 선언하고
유재석씨라고 하면 버릇 없다고 비난만 받습니다.

그런 개혁을 갑자기 트와이스에게 기대하는 건 엉뚱한 상상이죠.

고대 1학년이 연대 2학년한테 선배라고 해도 될듯한데....
아님 욕을 하나?
조금 넓게 보면 다 학생인데...
인. 생. 선. 배.

선배 말고 적당한 호칭 대안이 없죠 ㅎㅎ

나이 어린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구만요.
어린 학생때 일이년 윗 선배한테 쓴다고 같은 선배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나이들어 사회 나와보면 몇십년 차이도 선배라는 호칭 씁니다.
제가 볼땐 님이 더 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

ㅈㄴ?진지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나 연기자등 통틀어 연예인이라 하잖어요?
그런 의미에서 연예계 선배면 맞는 말이죠
그나마 어느 정도 나이 차이에는 선배라는 호칭외엔 부를만한게 없내요

선배란 호칭을 꼭 자기 직속에게만 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여기 댓글 다신분들이나 저나 선배님이라고 부르는거에 대해서 아무 위화감이 없습니다.

막말로 처음 뵙는 분인데 그것도 자기보다 한참 윗 연배인 남자들한테 ~씨, 오빠, 삼촌 이라고 어떻게 부름?

차라리 나이 차이가 훨 많이 나면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는 하겠지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거 싫어하시는 중견 연예인들도 은근 많습니다.

머이런 볁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놔둬요 ㅋ

요즘 보면 별 것도 아닌거 가지고 참 불편한 인간들 많은듯

방송선배...끝
연예계선배....끝

이정도면 프로불편러이시네

선배가 어떤 의미인지 공부가 필요할 정도로 지식이 없으신듯... 어학 사전이라도 찾아서 선배가 포괄적으로 무슨 의미인지 좀 찾아보시고, 적절하게 사용 하세요.
자신이 소속된 사회나 단체가 세상의 전부인 양 우물안 개구리처럼 자신의 입장만을 보편화 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여러 단체가 있고, 여러 사회들이 존재 합니다.
그 단체나 사회에서 전부가 평등할 수도 있고, 계급이 있는 사회일 수도 있겠지만... 자신보다 먼저 존재 했어도 선배인거고, 계급이 높아서 직급으로 높여 부르더라도 결국은 선배인거고, 모두 평등하다 하더라도 자신보다 먼저 태어나 앞서가는 사람은 암묵적으로 모두 선배인 겁니다.
길거리 지나다니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을 부를때 아저씨라 부르건, 아줌마라 부르건, 할아버지라 보르건...
결국은 인생 선배라는 거지요.
이렇게 당연한걸 가지고,  그 좁은 예능계에서 가수가 예능인이나 배우들한테 선배라고 부른걸 가지고 어이없다는 식으로 따지는걸 보니 그 무지함에 정말 할 말이 없군요.

혹시 이유없이 화나고 짜증이나고
가끔 입에서 욕이 나오다 한숨이 나오고
아무것도 아닌 것에 웃다가 별것도 아닌 것에 눈물이 나거나 하진 않나요?
이정도가 불편해서 어이가 없어 할 정도면 이상있으신거 같은데..
더 늦으면 힘들어요 ㅉㅉ...

네 아니니까 신경끄세요^^

네 님이 이상한겁니다.
남들은 전혀 안이상하고 안불편하고
님은 데뷔하면
안성기 보면 안성기씨 안녕하세요 라고 하시겠네요 ㅋㅋ
이건뭐 프로 불편러인가 ㅋㅋㅋ
가관이네

그럴리는 없겠지만 제가 가수로 대뷔하면 안성기씨 라고 할겁니다.

배우로 대뷔할경우 당연히 선배라고 할꺼구요. 이건 불편러가 아니라 잘못된호칭

바로잡자는 말이에요 저호칭보면 전혀 불편하진 않아요 바보같아 보일뿐이지.

네 예능나가서 안성기 나오면 안성기씨~ 라고 하세요 ㅋㅋㅋㅋㅋ
참 반응 좋겟네요 ㅋㅋㅋㅋ
잘못된 호칭아니구요~ 님이 불편러가 맞아요~
바로잡는건 님이 혼자 이상한걸 바로 잡으면 되는거구요...
그리고 바보같아 보이는건 그냥 님 혼자만의 생각일 뿐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선배님이 더 편하고 자연스러우니까. 저렇게 부르는겁니다.

취향은 인정하겠지만...
님의 개인적인 특이한 취향을 남들에게 그것이 정상이라고 들이대지 마십시오.
그래도 님은 세상 살기는 편하겠네요.
사람들이 전부다 님의 이상한 사상때문에 안어울리고 피해도~
님은 혼자만의 사상이 강해서 본인이 사람들과 안어울린다고 생각할테니까요.
ㅅㄱ

이분 글을 읽고 댓글도 읽었더니 무지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댓글도 몇몇 보이는군요... 하며 아이디를 보니 글 쓰신 분이군요..
다행입니다 댓글 다신 분들 중에는 무지하신 분이 없어서.

님은 님의 친구 부모님을 부를때 아저씨 아줌마 하고 부르나요? 피 한방울도 안 섞인 친구의 부모님인데 어찌 부르시는지요?

그냥 여쭤 봐요..... 다른 분들은 아마 수긍하시고 님은 절대 이해 못 하실 거에요.

뭔소리 하시는지 혼자 횡설수설 하시네. 저는 어릴때 친구 엄마 아줌마라고 불렀는데요? 뭐가 잘못됬음? 지금은 누구누구 어머님 이라고 부르죠. 이게 글내용이랑 뭔상관인지? 참 답없다.

지위나 나이 상황 등등 때에 따라서 달라지는게 호칭인데 선배님이 맞죠 같은 분야라고 해도 꼭 선배라고 부르라는 경우도 없고 송해선생님이라고 하잖아요 선배님이라고 안하고 유느님이 경규옹한테 뭐라고 부르게요? 선배님이라고 부를까요?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사이가 얼마나 친밀하고 어떤상황 인지에 따라서 달라지죠 그 방송에서는 선배님이라고 부르는게 제일 적당해서 그런거겠죠

송해 어르신한테도 송해씨라고 부르면 되나요?
선배님이란게 굳이 가요계 선배만이 아니라 연예계와 인생의 선배라는 의미도 내포되는데
뭐가 그렇게 불편한건지 모르겠네요
연예계 선배한테 선배라는데 뭐가 문제인지..
불편러신가?

통틀어서 연예계에 종사하는건데 선배라고 안부르면 뭐라 부름?
어디 외국에서 오래 사셨나봐요.

★ 대학교 구타 ★ 교수님에게 선생님이라 불러 각목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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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기 구타한 장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