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6-01 22:59
[걸그룹] ioi 가 해체되면 어느 파생그룹이 흥할까요?
 글쓴이 : 아푸티
조회 : 2,077  


젤피 

김세정의 이름값은 전국구에 강미나, 김나영의 인기도 나쁘지 않은편

나머지 멤버는 잘 모르겠으나 젤피 특성상 실력으로 까이지는 않을듯

회사 사장이 유명 작곡가 출신이라 곡은 잘뽑을듯

단점 : 여태까지 걸그룹을 내놓은 적이 없어서 기획력은 검증이 안됨

김세정 인지도가 너무 압도적이라 김세정 원맨팀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


플레디스

주결경은 비주얼 멤버로서 상당한 인지도를 쌓고 있고 임나영도 스톤이란 캐릭터로 예능에서 큰 활약함

거의 전체 멤버가 공개되어 멤버들 골구로 팬덤이 있음 , 거기다 평균 비주얼도 괜찬은편

미공개 연생이 보컬실력이 상당히 괜찬고 보컬구멍이 없어서 실력으로 까일 여지는 없음

회사 자체가 중소치곤 기획력은 좋음 플디 출신 가수들 대부분 신인상은 한번씩 다 탈정도

선배가수 세븐틴이 팬덤이 상당이 큰 편이라 내리사랑 꽤 많이 받을 여지 있음

단점 :  팬덤 화력은 ioi 3대장에 비해 확실히 부족함 

흔히 말하는 씹덕 캐릭터가 없음 다들 길쭉길쭉해서 나뮤 느낌이 남

판타

김세정과 마찬가지로 최유정의 인지도는 전국구급, 거기다 김도연이라는 비주얼 멤버까지 있음

단점 : 판타 기획력이 최악 - 그 좋은 헬로비너스를 만친 주범

2018년 데뷔라 프로듀스2 에 묻힐 가능성이 큼


다이아

정채연빨이 어느정도까지 영향을 미치느냐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소폭 성장에 그칠듯



저는 주결경 팬이라 플디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무와바람 16-06-01 23:07
   
저도 각각 걸그룹으로 나온다면 플레디스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
잡덕만세 16-06-01 23:12
   
힘들긴하죠 걸그룹이라는게 팬덤만으로 굴러가는건 아니기에
ioi를 벗어나면 인지도 하락부터 기다리니까요
그래서 프로듀스 화제성이 있을때 소속사로 데뷔시키려는건데 그게 또 여론 반응이 안좋죠
asdfnw2 16-06-01 23:13
   
판타지오걸즈가 2018년 데뷔라녀 신빙성있는주장이심?
     
아푸티 16-06-01 23:21
   
특정사이트에서 2018년 데뷔라는 언급이 많이 나와서 2018년 데뷔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오피셜은 아직 안나왔네요 죄송합니다
갸라미 16-06-01 23:21
   
냉정히 말하면 몇명이 뜰지 예측할수 없음. 잘하면 1명정도? 다만 성공할 확률은 너무 낮은데 망할 확률은 너무 높음.

지금 결성된 ioi 그룹 상태로 길게 보면 막강한 걸그룹이 될 긍정적인 기대를 할수 있지만 해체되고 분산되면 가능성이 너무 희박함. 각자 소속사의 능력 경력을 봐도 그렇고 숫자가 너무 많기때문에 팬덤이 갈갈이 찢겨 응집력이 약해지고 이는 고스란히 인기로 연결될거임.

예를 들면 전소미 한명만 빠져나간다. 그렇다면 ioi팬은 전소미의 행방을 눈여겨 보고 이는 높은 인지도와 팬을 단시간에 확보할 자원이 됨 허나 산산히 흩어지면 팬들 역시 누구를 눈여겨 봐야 할지 방향을 잃게 되기때문 집중이 저하되면 관심이 사라지고 관심이 사라지면 인기도 얻기 힘들게 되는것...

그런데 난 뭐라고 이걸 이렇게 진지하게 쓰고 있지. 하하..
     
아푸티 16-06-01 23:31
   
글쎄요 전 못해도 중박이상은 칠꺼라고 생각되서.. 걸그룹 뜨는 요건엔 두가지가 있죠. 화제성과 그 화제성을 이어줄수 있는 좋은곡

물론 좋은곡을 뽑아야 한다는 전제가 있긴 하지만 애들 화제성이야 나오는 예능마다 최소 0.3% 이상은 올려줄 정도로 화제성으로 발목 잡힐일은 없죠

어제 윤채경, 에이프릴 메보 듀엣이 멜론차트 62위 진입 하였습니다. 물론 에이프릴 전 앨범 타이틀곡은 차트인 하지 못했고 거의 대부분 윤채경의 이름값으로 진입했다고 볼 수 잇겠네요

윤채경정도의 화제성으로 진입 62위를 찍었는데 ioi 에 진입한 또한 전국구 이름값을 가지고 있는 김세정은 진입순위는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 가능하고요

애초에 역대급 인지도를 가지고 데뷔하는 그룹인 만큼  최소 중박, 곡만 잘뽑으면 탑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로지카 16-06-01 23:26
   
해체되는 순간 1/n이죠. 데뷔가 늦어지면 더 빠질거고요.
이후는 하기 나름이겠죠
Irene 16-06-01 23:34
   
IOI로 본다면 초인기 걸그룹이지만 해체하면
젤피나 플디정도만 중박치고 나머지는 힘들것 같네요.
다이아 활동후 인기가 어떨지 봐야 제대로 예상이 가능할것 같지만요
블루마린 16-06-01 23:39
   
갠적으로 다 망할거라고 봅니다. 젤피 플레디스 쪽은 어느정도 인기는 끌수도 있겠지만 나머진 다 망할듯
할게없음 16-06-01 23:40
   
뭐가 하나 없네요 JYP요
     
나무와바람 16-06-02 00:22
   
트와이스가 있어서 근시일 안에 jyp에서 새 걸그룹을 런칭하진 않겠죠 설마...
          
갸라미 16-06-02 00:32
   
그냥 트와이스에 집어넣을수도....제왑이라면 가능함. 상식을 뛰어넘는 그룹운영을 보여주는 사람이라.
               
rladusdk 16-06-02 01:11
   
개인적으론 반대합니다
소미와 트와이스 모두에게 좋을게 없어요
소미는 차기 제왚 걸그룹으로 데뷰하는게 .. 지금 상황을 보면 2년 안에 런칭이 가능할것도 같더군요
Goguma04 16-06-02 00:05
   
젤피가 잴 흥할듯
티오 16-06-02 00:45
   
솔직히 뜨기 어렵다고 봅니다. 흩어지면 뜨기 어렵다고 봐요. 최소 3개회사가 연합해서 데뷔해야지.. 1개회사가 프로듀스 101 멤버 2~3명 넣고. 본인회사 연습생 합쳐서 데뷔??  뜨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rladusdk 16-06-02 01:06
   
앙뽕 프뽕 제거하고 객관적으로볼때
나이깡패와 빵빵한 소속사를 둔 전소미 제외하고 다른 맴버 확실히 뜬다라고 보장되는 맴버가 없네요

그러나 젤리피쉬나 플레디스는 어느정도 인기는 끌것 같고
팡수 소속 다이아는 채연 한명으로 뜨기가 힙듭니다
채연이 다재다능한 캐릭터도 아닌지라
써리원 16-06-02 01:32
   
전소미가 이끄는 jyp 신흥 걸그룹
지나가는놈 16-06-02 02:04
   
판타지오요
축구중계짱 16-06-02 04:30
   
전소미 김세정 그리고 멤버끼리 외모 1위로 뽑힌애
이렇게 3명만 가능성이 보입니다
광파리 16-06-02 06:02
   
솔직히 다 안뜰거 같음 그냥저냥 헬로비너스처럼 죽을뚱살뚱하겠죠  인지도 만으론 안뜨더라구요 그래도 가장 가능성은 현재는 전소미겠죠  혼자나오진 않을테니  식스틴 같은거 또 해서 나오겟죠'
0된소년 16-06-02 10:16
   
ioi 라는 그룹명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죠 각 각 찧어져 데뷔 하는 순간 ioi 로 누렸던 모든건 사라 집니다 이게 생각 보다 엄청 커요 일단 검색어 자체에서 제외 되는거고 광고등 ioi 브랜드로 누렸던 각종의 이익이 사라지는 겁니다 또 하나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데뷔를 한다면 서로 경쟁 관계가 된다는 것이죠 조막만한 신인 아이돌 시장을 두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겁니다 당연 ioi 라는 틀안에서는 공생관계에 있던 개인 팬이나 소속사팬들은 그 조막만한 파이를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서로  미칠듯이 물어 뜯겠죠
루미넌트 16-06-02 10:56
   
각자 따로 그룹들어가면 인기는 별로일꺼 같음... 뭉쳐 있어야
Or가레스 16-06-02 18:45
   
다 망할거라는 몇몇분의 예측은 납득하기 힘드네요
탑3 멤버들의 경우 개인 팬덤이 요즘 왠만한 걸그룹 팬덤 이상입니다
개인 팬클럽 회원수만 몇만명인데.. 새로시작하는 신인에게 이런 메리트가 없죠
처음부터 IOI 팬덤으로 시작했으면 해체 후 팬덤이 공중분해 될 가능성도 있지만
애초에 프듀에서부터 시작된 개인팬덤이 IOI결성 후 연합전선을 짠게 IOI팬덤이 된 경우라
해체 후에도 개인팬덤은 고스란히 남을 가능성이 크고 IOI활동으로 인한 여러 대세 예능들의 출연
과 많은 스타들의 언급으로 추가적으로 얻은 대중적 인지도나 인기
도 무시 할 수 없죠 애초에 이 정도의 화제성과 팬덤을 가지고 시작하는 걸그룹이 못 뜬다고 단언 할 정도면
새로 런칭하는 인지도 없는 다른 걸그룹들은 망할려고 런칭하는겁니까? ㅋ
뭐 각설하고 제가 볼때 뜰만한 기획사 소속 걸그룹은 아마 젤피랑 판타지오일거 같네요
플레디스는 어느정도 인기는 끌겠지만 확실히 뜬다고 못 하겠어요 왜냐면 플레디스 멤버 팬덤 전부
합쳐도 탑3멤버 한명의 개인 팬덤에도 한참 못 미치는 상황에다
대중적 인지도도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해서요
뭐 물론 그냥 신생 걸그룹보단 유리하겠지만요..
 
 
Total 183,1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545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6926
48211 [걸그룹]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4 - 8화 END (8) LuxGuy 06-16 749
48210 [걸그룹] [트와이스] 훈남 경호원에 선물건냈다가 거절당한 … (11) 오안녕 06-16 4360
48209 [방송] 방통위, '음악의 신' 관계자 징계결정..'… (16) 나무와바람 06-16 2645
48208 [걸그룹] 평균적으로 비쥬얼 원탑은 누구라고 보시나요?:(성… (29) 처용 06-16 2187
48207 [걸그룹] 나연이 위로해주는 쯔위~gif. (14) 스쿨즈건0 06-16 4702
48206 [방송] 함부로 애틋하게 4차 티저 (3) LuxGuy 06-16 1568
48205 [MV] [영상] 윌콕스 & 보니 - 별 침대 옥상 착한참새 06-16 1078
48204 [잡담] 검찰 출석한 강인, 혐의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 (8) SimoHayha 06-16 2586
48203 [걸그룹] [오마이걸] 햇반 CF들어오겠네. 유시아 (9) 카리스마곰 06-16 3181
48202 [방송] '또 오해영' 여혐 논란 활활 (23) 배리 06-16 2710
48201 [보이그룹] 박유천 측 "2차 피소 사실무근…범죄면 연예계 은… (7) llllllllll 06-16 1848
48200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K-CON IN 파리 오프닝 아리랑! 구름아래 06-16 1052
48199 [걸그룹] 나연이 가위바위보 잘 하는 비결 (5) LuxGuy 06-16 2045
48198 [보이그룹] [SM]김희철 나섰다!._ 정채연, MV 여주인공 출연… (8) 조지아나 06-16 2487
48197 [보이그룹] 비아이지(B.I.G) - '아프로디테' 밀리오레 무… (1) 황태자임 06-16 701
48196 [방송] "나도 성폭행 당했다"..박유천, 또 피소 (30) 쁘힝 06-16 3504
48195 [방송] 박유천 사건으로 재조명된 박진영 술집 발언 (22) 라일향 06-16 4034
48194 [걸그룹] 포미닛, 해체 최종 확정.."현아 제외 4인 재계약 안… (14) 나무와바람 06-16 2474
48193 [걸그룹] Pops in Seoul _ OH MY GIRL(오마이걸) _ Q & A (3) LuxGuy 06-16 1009
48192 [걸그룹] [DIA] 주간아이돌 Hot clip ? (4) 조지아나 06-16 1282
48191 [보이그룹] 장수원 SNS 사과글, 진정성 논란…팬심 돌아선 이유 (5) llllllllll 06-16 2716
48190 [방송] KBS 박명수 '라디오쇼' 이하이,·스테파니 [… 조지아나 06-16 1263
48189 [정보] SM, 댄스뮤직페스티벌 서울에서 첫 개최 쁘힝 06-16 893
48188 [걸그룹] "잘 먹는 소녀들" 비판 기사들 (7) 아안녕 06-16 2700
48187 [걸그룹] 수지도 샤샤샤 ~ (8) 스쿨즈건0 06-16 2223
 <  5391  5392  5393  5394  5395  5396  5397  5398  5399  5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