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방송보니 SM은 정기적으로 연습생 뽑는데 그거 오디션 한번 보겠다고 줄을 엄청 서있더군요.
외국인도 상당히 보였구요.
SM은 연습생 확보가 다른곳보다는 수월한지 TV 오디션 프로그램 같은데도 별로 관심이 없었죠.
(YG,JYP도 오디션 우승자들 대려다 데뷔시킨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매번 오디션 보는것보다 아예 학교 하나 만들어서 학비받으면서 가능성 있는 애들 관찰도 하고 SM입장에서는 꿩먹고 알먹고가 되는거죠.
걔중에 스타성 있는 애들은 SM이 계약해서 픽업해도 될테고(데뷔 가능성을 보면 재학생중에 아주 일부만 희망이 있겠지만..) 아니면 한국에서 배운 경력으로 니네 나라 돌아가서 연예인 하라고 해도 될테죠.
아마 저 SM학교는 왠만히 있는집 애들 아니면 들어오기 힘들듯 합니다.
(당연히 학비 비쌀거테고...)
그리고 대부분의 외국인 재학생은 화교포함 중국애들이 차지할듯 싶구요.
일단 돈의 여유가 있고 자식에게 확실히 쏟아붙는게 중국애들이죠.
거기다 한국에서 데뷔해서 성공한 케이스들도 많고 한국에서 데뷔 못해도 여기서 제대로 배웠다고 하면 중국에서 제법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마 여유있고 자식 연예인 시키고 싶은 사람들이 줄 많이 설듯 싶네요.
저기 나온 애들 앞날까지 걱정하는건 무리고 긍정적으로 보면
육성 비용절감으로 좀더 긍정적인 계약 가능성이 높아지고
관련 스텝들이 좀더 보강되고 직장이 안정화 된다
개개인의 인성 스타성을 좀더 여유를 가지고 컨택해서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외국인 연습생의 한국말 구사력이 높아진다
등등이 있을법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