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컨셉때문에 Closer 보기 쉽지 않은데 좋네요.

그건 그렇고 영상의 애기 아빠분 횡재 하셨군요. 역시 덕구들은 계를 못 탄다는 진리는 유효합니다.

아이를 핑계?로 오마이걸 꽃밭에서 사진을  -_-
편하게 덕질하려면 솔로보다 애아빠가 유리하다는 걸 알았네요.  OTL

역시 저럴 땐 애 핑계대고 와이프의 견제를 피해서 덕질을 ㅎㅎ
오마이걸 아이들 이동 중 영상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잘 봤어요 ^^

걸그룹중에서 평균외모가 젤 좋은거 같아요 애들이 다 귀엽네 ㅎㅎ
특히 아린이는 나중에 진짜 기대.. 아직 어려서 애기 같지만 더 크면 미모 터질듯

오마이걸이 최근들어서 븨앱 사용비중이 좀 늘어난거 같은데 맞나요?

애들이 아주 갖고 노는데 재미 들렸어요. ㅋ

한발짝 두발짝 들을수록 더 좋네요  클로저 다시 들을수 있어서 좋구요
행사인데도 되도록 라이브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보기 좋네요 굿~~

라이브는 전멤버가 여친수준으로 올려야 하는데 제 희망이죠.

유튜브 댓글 보면,

중고등 학생들이 한발짝 두발짝은 댄스가 너무 숨차서 애들 노래 죽일 작정이냐.
안무가 누구냐? 미쳤냐~라는 댓글도 보이더군요.
(오마이걸 미니1집부터 계속 같이해온 이솔미 안무가로 동일)

한발짝 두발짝은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안무. 그게 매력인데 ...쩝.

개인적으로 격렬한 댄스곡은 합창 부분은 AR깔고 본인 파트만 라이브 하는게
대안책으로 좋은 듯 싶네요. 이미 몇몇 그룹은 그렇게 하는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