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꽤 들었어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비슷한 시기에 스위티라는 그룹도 있었는데 밀크나 스위티나 나름 제 또래들 사이에선 유명했음.
활동을 좀 더 지속했으면 EXID 처럼 역주행의 주인공이 됐을 수도 있었겠지만 당시 활동만 가지고 생각하면 근 반향을 일으키진 못한면이
있죠.
밀크,스위티 두 팀다 대형 기획사 신인이라서 그나마 알려질 기회가 있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 당시에 데뷔해서 끝내 살아남아서 대박난 그룹 중 하나가 쥬얼리 ㅋ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좀 꾸준히 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