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핑클세대부터 프로듀스 101까지 지켜본(특히 프로듀스101은 한회당 수십번 이상 볼 정도) 저로써는 픽미 같은경우 이 만큼 텔미를 연상할 정도로 대중적으로 많이 전파되어 이번 집권당 선거에 까지 활용될 정도로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에서 배출된 실력이나 외모 가창력과 댄스 등등 부족할게 없는데다 데뷰전부터 이렇게 잘 나간 걸그룹이 없었던거 같은데(데뷰전인데도 국민엠씨가 열광할 정도)그래도 그만큼의 파워가 있었으니 이런 곡과 뮤비를 가지고도 이 정도의 성적을 올린거 같습니다.앞으로 훨씬 더 올라갈거 같긴한데 이번에 느낀건 아무리 신인 대세라도 신인은 곡이 어느정도 기본은 가야 한다는거...최고의 아이돌은 후속곡이 영 안 내켜도 이미 자리잡은 거대 팬덤의 힘으로 몇번은 정상을 찍을수 있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