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통쾌하네요. 샤샤샤(샤)

사실 엠넷에서 진행할땐 최고의 전문가들로 역량을 끌어모아서 작곡이나 안무 진행했던거 같은데

걸그룹 제대로 키워본 적도 없는 중소기획사에 그냥 덜렁 맡겨져서 준비기간도 짧고 또 태진아 아들

이루가 발라드나 쓰던애가 작곡하니.... 너무 기대치에 비해 낮은 수준의 결과물이 나온거죠...

특히 픽미는 정말 소리가 너무 비더군요 그냥 생목 녹음해놓은 느낌 이였어요 샘플링이나

후처리등을 제대로 너무 안해서 아마추어틱 하더라고요...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 때문에

열통터지는 팬들이 많을겁니다 특히 ioi는 현장에 모이는 팬들보면 여덕이 80%래요... 걸그룹인데

여덕들이 무섭죠.... 하여튼 다음에는 차라리 jyp에서 했음 하네요 아님 곡이라도 잘 뽑던가 ...

정말 엄청난 화제성에 행사비도 A급 걸그룹이랑 데뷔전부터 맞먹었다는데 ㅉㅉ 그래도 이미 광고

도 많이 계약했고 해서 다행이긴 하네요...

정산이라도 제대로 받아서 활동 기간중에 한명당 1억 이상씩은 그래도 챙겨같음 좋겠어요...

하도 정산 문제가 많아서... 이것도 각자 소속사랑도 좀 얽혀있어서 좀 복잡하긴 하네요...

어찌될찌 .... 그리고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서 잘 되는건 좀 늦는다고 보여지네요....

ioi활동할때 확실히 자리를 잡아야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도 잘되죠...

하여튼 이러다가 용두사미로 끝나는게 아닐까.. 참 안타깝네요..

이정도 인기반응이면 노래만 매력있게 나왔음..
분명히 올킬했을거같네..
멤버들이 너무 좋은데

그게 문제죠.. 큰 인지도와 화제성을 충분히 담을만한 곡.. 아니 꼭 대박수준 아니더라도 중박수준만 됐어도

큰 호응을 기대할만 했을텐데..너무 평범함..

중소기획사에서 그냥저냥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아이돌 많잖습니까..

딱 그들의 임팩트없는 그런 데뷰곡들같음..그나마 인지도빨로 차트에는 머물겠지만 큰 인기몰이는

힘들것같음. 한두달전의 화제성을 돌이켜보면 그게 아쉬운거죠.

인기가 있어서 그랬다기 보다는... 웹호스팅을 너무 싼곳에 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뭐 이렇게 되버린거
활동기간 큰 문제없이 끝마치고
다들 자기 회사로 돌아가서 흥하기를 바랄뿐입니다.
내년을 기대해보죠.

덕분에 YMC만 엄청 알려지네 ㅋㅋㅋㅋ
YMC 승!!

근데 하도 악평이 많아서 노래 듣지도 않다가 악평을 읽다읽다 궁금증을 참지 못해서 대체 얼마나 거지같을까 하고 들어봤는데...기대치가 너무 낮아서 그런가;; 겁나 무난한 음악이라 되려 놀랐어요.

저도 진짜 안좋은가보다 했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인지도 없었다면 그냥 묻혔을것 같긴하지만,,

일단 사람들의 기대치가 굉장히 높아져있는데 너무 평범한 곡인것도 있고
기획사에서 프로듀스 101에 대해 전혀 모르는듯 보이고 애들이 뭘 잘하는지 어떤게 매력인지도 전혀 파악을 못하고있다라는게 보이는 곡과 뮤비죠..
그럼에도 많은 곡들이 차트에 있는거 보면 화제성 갑인듯..

아직 7위던데...
신인 걸그룹 중에 이렇게 버티는 걸그룹 흔치 않다고 생각해요
IOI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곡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개성도 없고 흔해 빠진 아이돌 음악 같아서 실망..
멤버 개개인 매력도 중요하지만 일단 음악이..

으잌...많이들 몰려가셨나 보네요 저곳에...ㅎㄷㄷ...뭐 그 심정이 이해가긴 하지만서도..

앰넷 자체서  해야 하는데  넘겨줘서  당연한일

12시에 트래픽 초기화되는데 이미 또 트래픽 초과..ㅋㅋ

ymc가 아이오아이를 아이고아이고를 만드러 버렸네..음...

사실 ioi 매니지먼트는 일종의 독이 든 성배죠
자기 회사 소속 가수들도 아니고...
남의 회사 소속 가수들을 자기들이 기한한정으로 매니지먼트 하는데다...
수익도 회사별로 다 나눠가져야 하기 때문에
사실 유명세에 비해 돈 벌이도 신통치 않은데다...
팬덤은 많아서 잘못했다가는 욕은 또 바가지로 들어먹어야 하기 때문에
왠만한 기획사들이 ioi 매니지먼트를 다 퇴짜를 놓은 것도 다 이런이유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ymc가 이를 수락했다는 것은 지들도 나름 계산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회사 인지도 상승도 있을테고...뭐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겠지만 그런 이유중에 하나가 이루를 프로듀서로 키우려는 계산도 있었는 듯...ioi가 이루 곡으로 히트치면 작곡가 이루의 인지도는 그만큼 커질테니까요
허나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이런 계산이 꺼꾸로가고 있는듯 하지만요

I.O.I 자체가 데뷔는 이제 겨우 했지만 이미 데뷔전부터 스타였죠.
그냥 신인이 아니라 곡만 잘나오면 차트 올킬에 음방 1위 할 수준의
A급 인지도 그룹인데 듣보 중소기획사 신인들이 들고 나올만한 곡으로
애들을 망치네요.

딱 제말이 이겁니다..

인지도 A클라스->B급 수준의 곡만 줬어도 이걸 A급 히트로 이끌 힘이 있음

내가 기대한게 이 이상의 시나리오였는데

현실은 C,D급 곡을 줘서 겨우 B급 히트로 끝날 가능성이 높음.. ㅅㅂ YMC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