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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3 15:25
[중국] 중국의 꿀벌소녀대? 와, 중국걸그룹의 한계.
 글쓴이 : 미쁜흐노니
조회 : 6,830  



비쥬얼,가창력,춤,무대센스.
밑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니, 많이 따라왔더군요.
물론, 돈 들이고, 노력하면 저 3가지는 어느정도 근처까지 따라올수 있을겁니다 아마.
특히, 공설아라는 분은 참 예쁘더라구요.


다만 문제는 중국어라는 언어에서 걸립니다.
정말 아무리 색안경안끼고보고, 편견 안가지고 들어봐도, 촌스럽네요..
중국어 특유의 발음과 성조. 띡딱떡,칭촹챙은,  어떻게 해도 극복할수 없는 문제같습니다.
같은 아시아 언어인, 일본어나, 태국어, 베트남어 보다 훨씬 반감이 심합니다.

즉, 중국어 특유의 발음과 성조는, 쿵쿵뛰는 비트와, 격렬한춤의 댄스팝과는 거리가 먼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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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16-05-03 15:30
   
중국영화도 보다보면 짜증나죠

특히 오바할때 그 특유의 촐삭대며 늘어지는 발성.....

영화보고픈 맘이 정확히 36.3% 깎이더이다
화양연화 16-05-03 16:02
   
중국어가 제일 심하고 일본어도 빠른 랩 할때보면 웃겨죽습니다 ㅋㅋ 중국어와 일본어는 발음이 랩하고 빠른 비트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조용한 발라드는 그나마 좀 들을만한데 빠르고 비트있는 음악은 영 아니올시다..
후후후훗 16-05-03 16:19
   
성조니 뭐니 해서 이상한 억양이 있지만
중국 걸그룹의 한계는 한국어보단 구매 시장 인구 만으로도 압도적이라고 봄
제다이트 16-05-03 16:31
   
전에 차오루가 한 중국어로 한 간장공장 공장장만 봐도 한가지 단어가 성조만 다르게 한 표현들이 그렇게 많은데

그걸 다 노래에 표현해야 하니 음이 올라갈 부분이나 감정선을 표현해야 하는 부분에 강제로

성조에 맞추면 노래가 제대로 될리가 없죠. 특히나 비트가 빠른 음악에는 더 취약하죠.

빠른데 성조 까지 맞춰야 하니 언어 뿐 아니라 중국이라는 정치색도 한몫하죠. 동남아나 특히 미국한테는
nocomment 16-05-03 16:39
   
중국은 시장이커서 뭐든 대충만들어도 잘될듯
단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방송된 동영상 조회수만 봐도 압도적임

4월1일 프로듀스101 (185만뷰 댓글2352)
http://v.qq.com/cover/3/3pbvyw4zhg6j4a9.html?ptag=baidu.aladdin.variety

4월2일 밀봉소녀대  (1411만뷰,댓글3836)
http://v.qq.com/cover/8/8wdenzkuyhcwvwj/b00195sqo2s.html

볼륨조절옆 자막활성화 시켜서보면 실질적인 반응은 프로듀스가 훨씬좋은듯
     
nocomment 16-05-03 17:11
   
참 지역제한걸려 못보시는분은 크롬으로 아래 링크들어간후 ADD TO CHROME 클릭한다음 볼수있을거에요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unblock-youku/pdnfnkhpgegpcingjbfihlkjeighnddk/related?hl=en-US
AA500 16-05-03 16:45
   
첨밀밀에 등려군 노래나 무간도에 채금 노래처럼 중화권 발라드를 꽤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중화권 언어가 랩이나 비트가 강한 음악과 섞이면
부드럽게 조화가 되지 못하고 정말 들어주기 힘들더군요.
뭔가 장난하는것 같기도 하고, 전혀 웃긴 상황이 아닌데 우습게 들리는 이상한 상황이...
     
헤밍 16-05-04 12:45
   
옛날 중국노래가 거진 대만노래 또는 일본노래 번역해서 대만가수가 부르는 경우가 많았죠.
언급된 덩리지도 대만가수였고, ..  7-80년대의 중국은 문화가 없다고 보셔도 될듯 싶습니다.
콜롸 16-05-03 17:06
   
중국 미인은 겉으로 봐서 이쁘다 해도 입만 열면 비호감이라 하죠.
위스퍼 16-05-03 17:29
   
그런 문제라면 조만간 해결될겁니다.

9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중국어 굉장히 멋있고 이쁘게 생각해서
홍콩,대만 가수 노래가 대인기였죠.
     
루미넌트 16-05-03 20:34
   
홍콩 대만노래가 인기? 그건 아니었음
장국영이 홍콩영화로 떠서 한국에 방문할정도로 큰인기를 얻었는데 한국방송에 나와서 노래한게 실수였음... 발음이 너무 웃기고 촌스러워서 애들이 따라하고 코미디 소재로도 쓰임
     
도미니크 16-05-03 23:27
   
저도 그 시대 살았지만 중국노래는 영화의 후광으로 간혹 인기가 있는 것들이 있었지만 팝송은 인기가 크게 있었어도 중국노래는 그닥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그리고 저도 꿀벌소녀대 보니까 확실히 빠른노래는 핸디캡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위현 16-05-04 00:27
   
??? 이게 무슨 ㅋㅋㅋ 차라리 일본노래라고 했으면 비웃음이라도 덜받았을텐데
     
하루일과 16-05-04 10:22
   
중국어로 한국에서 인기있던 음악은 2~3곡 정도입니다.
모두 한국에서 대히트 했던 영화OST 뿐이죠 (영운본색, 첨밀밀 같은 영화가 있죠)
오히려 음악좀 듣는다고 자랑하고 다니던 소수의 사람들은 일본노래쪽을 많이 들었습니다.
찐빵만두 16-05-03 18:05
   
영상봤는데 비주얼은 그전부터 인정했는데 제가 느끼기엔 실력은 아직 차이 많이 난다고 느꼈어요.
나무와바람 16-05-03 18:23
   
저도 꿀벌소녀대 유투브로 중국방송 영상들을 찾아서 공연장면들만 봤었는데....
느린 곡조의 노래는 그나마 들을만 한데 빠른 리듬의 곡이라든가 랩부분은 정말 듣기에 별로더라구요...
출연하고 있는 아이들 라이브실력 유무를 떠나서 중국어 특유의 발음 영향이 큰 것 같아요..
피씨타임 16-05-03 19:26
   
시조 읊을 때는 중국어가 멋진데 .. 시대가 변했네요...

 이태백이 한탄하겠네요 ㅋ
임xx 16-05-03 19:34
   
저는 가장 중요하다 생각 되는게 걸그룹의 개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걸 어떻게 포장하고 만드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저 방송만 봐도 답이 없어요...중국 특유의 보여주기만 강조해서 전부 립씽크에 화려함만 부각시키고 걸그룹의 모습 보다 공연 예술팀을 보는듯한 느낌의 무대만 계속 하더라구요.
부분모델 16-05-03 19:47
   
요즘 유행인 노래에 어울리지 않는 쭝국어 때문에라도 내수용이지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용은 아닌거 같아요. >_<
해맑군 16-05-03 20:25
   
중국 자체 시장이 있는데, 불필요한 걱정들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중국어가 아무리 꽥꽥거려도 중국 내에서 인정만 받으면 중국외 반응은 상관없는거죠.

그거보다, 그런 제작 노하우를 중국에 퍼다주는 부분이 우려 됩니다.

공설아란 분은 아무리 JYP 연습생 출신이지만, 한국어도 거의 모르고 발음도 완전 초보.

KPOP 에 대한 이해도 많이 떨어지는걸로 보입니다. 연습생 생활을 겨우 몇달하다 그만 둔것은 아닌지.
     
루미넌트 16-05-03 20:45
   
중국정부는 국가이미지 국격을 높이기위해 문화쪽을 크게 지원 투자하고 있는데
이는 인구가 세계에서 1위국이지만 대중문화쪽은 아직 수준이 많이 떨어져있고 그에따라 국민들이 외국문화들로 받는 영향과 소비가 자국컨텐츠보다 강해서 국가정체성 발전에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는 생각때문

국격을 결정적으로 올리고 세계속에서 영향력이 큰 나라로 만들기 위해선 국가의 소프트 컨텐츠가 경쟁력이 있어야 하는데 중국정부는 경제발전에 비해 대중문화가 많이 떨어지니까 한국과 같은 대중문화 선진국들의 컨텐츠를 배우고 교류 투자하게 하는것임
소년명수 16-05-03 20:40
   
중국 내부에서만 떠도 충분히 대박인건 분명하지만, 중국을 벗어나기엔 한계가 있는 것도 분명합니다.
물론 미래에 그걸 극복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중문화와는 상극인 공산주의 국가 중국의 근본적인 한계로 인해 결국 갈라파고스화 될 확률이 높죠.
Kpop처럼 세계를 노리기 보다는, 그냥 처음부터 중국 내부를 노리는게 현명한 선택일겁니다.
     
해맑군 16-05-04 01:09
   
꿀벌소녀대는 분명히 중국 내수용일 겁니다. 아마도, 틀림없이.
우다럄 16-05-03 20:45
   
옛날 홍콩이 아시아 문화 휘어 잡을때
중국어가 지금처럼 촌스럽다는 생각하는 사람들 없었음
중국어랑 홍콩어랑 다른긴 해도
그때는 꽤 괜찬았음
     
루미넌트 16-05-03 20:47
   
우리학교 애들만 별종이었나... 그때 중국노래 따라부르면 웃기다고 난리였는데... 홍콩영화는 좋아하는 애들 많았지만 노래는 아니었어요. 애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웃고 저것도 노래냐고 하시면서 ... ㅋ

한가지 덧붙이자면 성룡이 인터뷰한것 중에 기억에 남는게 과거 자기 전성기와 홍콩영화 발전에는 한국에서의 큰 흥행이 결정적이었다 말하면서 한국에 수출할때는 더빙을 일부러 대만쪽 중국어로 했다함

홍콩어보단 대만쪽말이 한국인들에게 그나마 낫게 들릴거 같아서라고... 자기들도 중국어 발음에 대한 핸디캡을 알고 있었던 거에요
          
바닐라루시… 16-05-03 23:36
   
학생이잔수...여학생이나 남학생이나 같은 주제를 놓고 다른얘기를 하면 왕따 아닌 왕따가 되니 같이 욕하고 웃을 수 밖에..영웅본색 1편 2편..웃기던가요...성행할땐 좋은거고 아닐땐 그냥 아니게 되는거 같네요... 그냥 좋은 노래는 어떤 언어라도 좋은거죠 뭐..쩝^^;..
열무 16-05-03 23:36
   
중국 인구 가 이제 14 억으로 가고 있지 아마.. 우리나라가 한 5만명 되남.  한 27-8  배 차이 나는구만..

중국은  그나라  사람들만 대상으로 취향 저격해도...  우리나라 같은 나라 28 개국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게 됨..

솔직히  해외시장 신경쓸 필요가 애초에 없음..  흔히 말하는 칭챙춍...  다른 문화권 사람들만 이상하게 들릴뿐이지.
자국 언어가 이상하게 들릴일이 없지 않은가.!  있는게 인구빨 이라고 폄훼 하기에는 ..  그 인구빨 자체가  넘사벽급  경쟁력인것..

무섭지.  요즘 한류의 트렌드만 봐도 알수 있지..  중국 웨이보나  동영상 사이트 조회수가 어느덧 한류 인기 기준이 되가고 있음..;; 

이정도면  어느 순간  중국 반응에  국내 제작사들이  사활을 거는 시대가 곧 올꺼야..;
     
greaf 16-05-04 00:06
   
글세요... 경제학상에 이런 말이 있지요. "기대수요는 실제 수요와 절.대.로. 직결되지 않는다" 인구빨 그런거 아무리 들이대도 기대수요에 기반한 허풍치기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현재 중국내 문화지출이 절망적인 상황인데(각종 통계에서 Others로 떠요) 시장왜곡이 만연한데다가 저작권 똥으로 아는 중국 특성상 단기일 안에 개선이 불가능 할 것 같은데요. 한국도 문민정부 들어서고 나서 10여년이 지나서야 저작물 저작권 개념이 자리잡았는데, 중국 특성상 중국은 훨씬 더 오래 걸릴겁니다. (아예 그날이 오지 않을 수도요)
문화를 사상주입투쟁의 장으로 보는 중국 공산당의 문화정책도 문제고요. 만드는 드라마마다, 심지어 연애물에까지 공산당 짜요, 중화짜요는 꼭 들어가고 가끔씩 근현대물에 미국(일본)은 나쁜놈 프로파간다가 들어가던데, 사상에 자유로운 한국산 미디어물이 발라버리기 딱 좋은 환경이지요. 중국인들도 눈과 귀가 있으니 말입니다. 체제 유지를 위한 검열제는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일 거고, 검열제가 존재하는 이상 문화매체의 발전에는 한계가 올 수 밖에 없지요. 중국인들 눈은 높아지는 마당에 중화 미디어물이라고 내놓은 것들수준은 개똥망이니(게다가 선전성 프로파간다는 플러스) 더더욱 폐쇄적 정책에만 몰두할 겁니다. 괜시리 공산당이 직접 나서서 할리우드, 한국드라마 쿼터제 실시하는거 아니죠.
          
열무 16-05-04 01:38
   
동의합니다.  중국의 문제도  굉장히 크고 ..  중국 인구수에 비해서  문화를 능동적으로 소비할수 있는  실제 수요는  기대 보다는 작은것도  사실이니깐요..  하지만 그걸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어마 어마한 시장의 잠재를 가진 나라라는건 변하지 않고..  사실 진짜 생각은
과연 컨텐츠 제작의 경쟁력을 가진 나라와...  시장의 힘을 가진 나라가 시간이 흐르면 균형은
어느쪽이 주도권을 가지게 될까 하는 점은  그렇게 낙관적으로 장담할수 없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노력해도 넘을수 없는 지점이 있을것입니다. 주류 문화로 전반에 구조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 단계로 이행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해맑군 16-05-04 01:11
   
우리나라 인구가 아마도 5만명은 넘지 않을까요?
          
열무 16-05-04 01:28
   
설마 진짜 5만명 이라고..  저리 했겠습니까..;  쓰고 나서 보니까 잘못되 있길래 고치려고 보니깐 고칠 방법이 없네요..
     
백척간두 16-05-04 13:32
   
공감합니다.
실력과 외모가 뒷바침되는, 중국인들이 자랑스러워할만한 아이돌 그룹이 나온다면 중국 내에서 한국 그룹은 대적하지 못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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