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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9 16:23
[걸그룹] 미국에서 오퍼받은 러블리즈의 위엄.
 글쓴이 : 골룸옵퐈
조회 : 2,898  



그룹 러블리즈가 미국 유명 프로듀서 브랜트 피셔의 러브콜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프로듀서 브랜트 피셔로가 러블리즈의 '데스티니' 무대를 보고 프로듀서 윤상 씨 측에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트 피셔는 러블리즈의 새 앨범 프로듀싱팀 원피스의 윤상에게 이메일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 이들의 미국 진출을 돕고 싶다는 의사까지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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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가능성은 적다고 보지만 마이클 잭슨 음반을 프로듀싱 했던 분에게 이런식으로 오퍼받는건 대단한 일,
갓윤상의 고퀄 음악 + 러블리즈의 수준높은 퍼포먼스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고 보여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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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사과 16-04-29 16:27
   
오호 음악적으로는 탁월한감이 있긴있어 보이더니
아르곤 16-04-29 16:36
   
냉정하게 보자면 러블리즈가 아닌 윤상과 원피스를 스카우트하겠다는 걸로 보임.
주말엔야구 16-04-29 16:46
   
비추...잘못하면 원걸처럼 됨...
나무와바람 16-04-29 16:49
   
원걸 뿐 아니라 그동안 미국 프로듀서와 연결된 우리 걸그룹들을 보면
관심을 받았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지 정말 진출하려고 하면 그리 좋은 결과는 없을 것 같아요
쿨쓰 16-04-29 16:54
   
이번 앨범 너무 좋은데 이렇게라도 평가 받는게 다행이군요ㅎㅎ

아츄처럼 늦게라도 터지길
권토중래 16-04-29 17:05
   
이것의 의미는 메이저시장의 음악적 전문가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고,
저쪽에서 오퍼가 왔다는 점, 프로모션 차원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점임
다만 그 이상으로 진짜 미국 진출을 강력하게 타진한다든가 하지는 않을듯.
열매달 16-04-29 17:39
   
축하할일이군요!! 이번 앨범 구매하길 잘했음 대만족^ - ^
박존파 16-04-29 17:46
   
솔직히 울림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냥 칭찬은 칭찬으로만 받아들일겁니다
사실 우리나라 가수의 미국 진출은 크게 두 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하나는 싸이처럼 미국에서 따로 활동하려고 만든 노래가 아니라 그냥 한국에서 발표한 한국노래를 해외차트가 먼저 반응을 해서 진출하는 말그대로 강제진출이 있고
또 하나는 원더걸스나 소녀시대처럼 미국진출을 위해 갖은 준비와 노력을 다하고서 말그대로 미국 시장에 보이기 위한 곡이나 스케줄로 활동을 하는 경우 이 두가지의 케이스가 있는데...
솔직히 전자인 싸이의 경우와 달리 후자의 미국진출은 독이 든 성배라는 것이 이미 검증된 케이스라 여겨집니다
따라서 미국 유명프로듀스가 관심을보이고 칭찬을했다해서 뭐 크게 의미를 부여하다기 보다는...
 말 그대로 이를 관심과 칭찬으로만 여기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외계생명체 16-04-29 17:52
   
필터링을 잘 하셔야함
zuen 16-04-29 18:28
   
와우 대단하네요 ^^
러블리즈 16-04-29 18:31
   
그냥 칭찬받은 정도죠...;;진출은 팬입장에서도 가당치도 않다고 봅니다.
차라리 일본이라면 어느정도 가능성이라도 있지요.
이건뭐...이중엽대표가 언플 거의 안하는사람으로 유명한데 이건좀..
     
heavensdoor 16-04-29 18:58
   
다빈크가 트윗에 올려서 기자들이 알게 된듯
     
heavensdoor 16-04-29 19:02
   
다시 확인해보니까 다빈크가 아니라
스페이스 카우보이가 페이스북에 올린거였네요
          
러블리즈 16-04-29 19:04
   
글쿤요...저도 어젠가 이기사 지나가며 봤는데 언플인줄알고 그냥 넘겨들었거든요;;
아안녕 16-04-29 19:40
   
트갤에서 미국은 금기시 되는 단어...
     
외계생명체 16-04-30 03:24
   
ㅋㅋㅋ
한류화랑 16-04-29 19:49
   
러블리즈가 스케치북에서 'Beat It' 을 아카펠라 버전으로 부른 장면이 Fox(?) 에서 한번 소개된 적이 있는뎅
그걸 유튜브로 미국 프로듀서가 본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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