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식스틴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팬덤도 생기고 재수가 좋았다는 뭐 그런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jyp 당시 상황을 보면 얼마나 오랜시간 고생했을지.. 아래 지효의 사진속에서도 볼수있네요..
어느 한분야에 10년이면 장인이 된다는데.. 지효만해도 10년 연습생활하고도.. 데뷔하지 못하는 바람에..
그 스트레스로 폭식하고 살이 쪄버렸다는 사실이나 사나의 일본팀 또 데뷔팀.. 거쳐 식스틴까지 거치며
장기간 인생을 걸고 생존게임까지 했던 상황을 놓고보면.. 지금의 트와이스 인기는 역경의 결과이지
식스틴의 효과만으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팬미팅에대한 노력이나 쇼케이스등에 지나치게 많은 정성과 노력들이 느껴집니다.
지난 트와이스 쇼케이스는 거의 무슨 작은 콘써트 수준이 아니였나 싶을 정도..
팬으로서 그런 정성이 고맙기도한데.. 화면가득 너무 애쓰는게 보여서.. 애잔해짐.
애들아 쉬면서하렴.. 그러다 진짜 큰병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