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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5 12:38
[잡담] 소혜 연습생 팬들은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글쓴이 : 관동별곡
조회 : 3,067  

사람들이 실력없다는 비판에 대해서 한다는 소리가 고작,

소녀시대의 윤아나 원더걸스 소희, 카라 강지영, 광희 이런 애들은 실력있어서 되었느냐?

말하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윤아, 소희, 광희의 경우 체계적인 연습을 몇 년동안 한 애들이고 프로듀스101 나온 애들보다 실력

압도합니다.

더구나 외모는 왠만한 여배우 뺨칠 정도죠.

강지영의 외모도 그 정도 되고 더군다나 걔 같은 경우 길거리 캐스팅이에요.



그럼 소혜하고 무슨 차이가 있느냐?

소혜가 어떤 기획사에서 픽업되어서 기획사가 팍팍 밀어줘서 TV나오고 그런다면, 대중들이

소혜에 대한 비방할 이유가 없지요.



그런데요... 중요한 건 오디션 프로에 나왔다는 겁니다.

오디션 프로에서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지만, 거의 PD의 긍정적인 몰빵 편집을 받아요.

소혜 팬들은 어처구니 없게도 '예능의 재능이 있다'이런 헛소리를 하는데,

프로듀스101 어느 애나 그 정도 편집이면 탑 5위안에는 무조건 들었을겁니다.




그럼 그 전에 대형소속사나 이미 데뷔했던 애들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니 공평하지 않다.

이런 헛소리를 또 하는데, 그럼 참가자가 거의 없어서 프로듀스101기획 자체가 안될 뿐더러

그 전 인지도 보다 중요한 것이 PD편집이에요.

예를 들어 전소미의 경우 마치 골목상권에 진출하는 대기업 마냥 편집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었죠.

허찬미의 경우는 삑사리 나는 부분을 여러번 강조해서 대중들에게 '소녀시대 떨어질만하다'이런

인식을 가지게했죠.

반면, 소혜는 못해도 '성장하는 캐릭터'쪽으로 편집을 해서 대중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받게 만들

었죠. 허찬미한테는 잔인하고도 또 잔인할정도로 삑사리 여러번 보여줬던 편집이 이상하게도

소혜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요약하자면, 외모, 실력, 스타성 전혀없는 아이가 PD편집빨로 수년간 연습했던 연습생들

쫒아내고 그 자리에 앉은 겁니다.

왜 애를 못잡아 안달이냐? 이러시는 분들 있을건데, 그럼 몇 년동안 데뷔하기 위해서 연습했고

101에 참여했지만 떨어진 애들은 마음은 누가 달래주나요?

떨어졌던 애들이 '내가 실력이 부족해서 떨어진거야. 더 열심히 해야지.'이런 생각 가질까요?



결론을 내자면, AKB48, 성장소녀기 같은 일뽕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101을 망쳤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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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g 16-04-05 12:44
   
한줄요약하면 난 놀리적인이고 합리적인 까가 되겠다는거임?

좀 잘못된 부분도 있는데 오디션이었지만 실력적인 부분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었음 시청자가 대상을 얼마나 뽑게 만드는지에 대한 오디션이었음 그리고 뽑혔고 전 소혜를 응원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딱히 이 그룹에 관심이 없다 뿐이지 이렇게 장문을 쓰면서 까는것이 맞다 라는 식의 글은 이해 못하겠음 누구도 그런 권리를 정당화 시킬수는 없다고 생각함
     
관동별곡 16-04-05 12:48
   
어떤 사람이 소혜 뽑은줄 알겠네요. 성장스토리는 AKB48에 많고 실력없고 학예회 수준이니 그거 계속 보세요. 님 외에 다른 대중들은 그런 꼴 보기 싫어합니다.
          
프리g 16-04-05 12:50
   
그래요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열심이 다른 사람까면서 잘 사에요
               
관동별곡 16-04-05 12:51
   
원래 옛날부터 일뽕 까면서 잘 살아왔습니다.
까망베르 16-04-05 12:57
   
이건 단지 님 입장이라는 필터로 보는 결과일 뿐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101 대성공이구요
연예계에 공정성을 강력하게 원하고 계신데
그 잣대로 뽑힌 케이팝스타 같은 컨테스트 프로 우승자들이 전부 인기를 끌고 있나요?

인기투표라는 것이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선발 기준이었고
김소혜는 자신만의 강점으로 그에 적합해서 인기를 모아 뽑힌 거에요
매력없는 사람 하루종일 비춰준다고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노래,춤,외모 전부 인기를 끌기 위한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죠
모든 연습생들도 그걸 알 테고 소혜의 인기는 부러움의 대상일 겁니다
자신의 그룹이 소혜로 인해 부가적인 인기를 모은다면 대환영 할 테고요

편집이 불만이라면 pd를 공격해야죠. 소혜가 아니고
그리고 모든 연습생에게 똑같은 분량이 가도록 하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또한 소혜 못지않은 분량을 받은 젤리피쉬 경우는 왜 아무말도 없나요
제가 알기로 그에 못지 않은 실력이 있는데 화면엔 안 나온 연습생들도 있는데요
님 식이라면 분량 많았던 모든 연습생이 문제가 됩니다
     
관동별곡 16-04-05 13:00
   
위의 글에서 분량도 분량이지만 '긍정적인 편집'을 제가 지적하는 겁니다.

전소미, 허찬미 같은 경우 초반에 분량이 소혜보다 작았고 나온 분량 모두 부정적인 면만 나왔죠.
허찬미하고 소혜하고 극과 극인게, 허찬미는 무대 삑사리 하나가지고 여러번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확실하게 가지게했고, 소혜는 못해도 연습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죠.

까고 말해서 101에 나온 애들은 절박한 애들인데, 소혜 정도 연습 안한 애들이 있었을까요?
오히려, 소혜보다 훨씬 더 많이 연습한 애들 있었을겁니다.
     
관동별곡 16-04-05 13:03
   
그리고, 무슨 혼자 망상을 적어놓으셨는데,

'모든 연습생들도 그걸 알 테고 소혜의 인기는 부러움의 대상일 겁니다.' <=== ㅋㅋㅋㅋ

소혜 발표때, 애들 X 씹은 표정 카메라에 잘도 잡히더니만... 에효... 이정도면 병이다.
          
까망베르 16-04-05 13:18
   
님처럼 현실 파악을 못하고 비난만 하는 사람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이상한 일 아니고 저도 이해합니다. 심지어 님보다 이상한 사람도 아주 드물게 보거든요

예전에 팀원 탈락 기회 때를 잘 떠올려 보세요
님 생각과는 달리 소혜는 살아남고 소혜보다 '실력있는' 연습생이 같은 연습생에 의해 탈락했죠
왜 그랬을까요? 그 절실한 연습생은 승리하기 위해 소혜의 인기가 필요했던 거죠

병자의 눈에는 모두 병자로 보이죠
남을 비난하기 전에 스스로 제정신인가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관동별곡 16-04-05 13:30
   
여기 가생이의 대부분의 댓글, 네이버 댓글, 다음 댓글을 보니 제가 올바른 생각을 가졌구나 싶습니다.

남들이 비난하면 왜 비난하는지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버프홀릭 16-04-05 14:03
   
그런데요 편집에 승리로 인기를 얻고 그게 시청자의
판단이고 현실이니 지적질 하지 말란건 먼가 부적절해보이네요
예능에서도 30초짜리 단독컷 하나 얻으려고 게임에서 승리하려 악착같이 달려드는게 현실입니다
피디 개취야 좋지만 그걸로 이득을 얻어 인기를 얻는것이 옳다면 앞으로 오디션프로는 비리든 압력에서든 실력없는 참가자가 나타날테고 이를 걸러내는
시스템이 없어지는것이죠 시청자야 당ㅇ연히 눈에
많이 익은 사람만 선택하게 되어있으니까요 .
투표로 인해 공정한것처럼 보이지만 . 그게 아니자나요
혁련소 16-04-05 13:03
   
이것저것 다 제하고 뭐해도 결국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그자리에 앉은것 때문임..
사회에 뿌리박힌 낙하산들 때문에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는 현실에 방송에서도 그런 모습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에요..

국내 아이돌은 그룹은 그래도 실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 시스템이죠.. 국내는 성장형이 어울리지 않는 시장이기도 하죠..
쉽게 생각해요.. 내가 들어갈 자리를 누군가에게 뺏긴다면 그건 다 화가 나는겁니다..

연습생들도 다들 알거에요.. 피디 개취로 뽑힌것을..

그리고 솔직히 다른 아이돌 소속사들은 월말 평가라는것을 대부분 하기때문에 살아남을려고 발악하는 와중에 기회가 온것인데
어이가 없는 경우가 발생한거죠..

상당수 연습생들이 박탈감을 느꼇을겁니다..
     
까망베르 16-04-05 13:23
   
그 아이들은 박탈감과 함께 좀 더 현실파악을 했을 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죽어라 연습해도 연예인의 인기라는 건 정비례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요
그런 걸 원한다면 컨테스트나 콩쿠르에 나가야죠

실력 순으로 앨범이 팔리지도 않고 노력 순으로 차트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걸 빨리 깨닫는 기회가 되었을 겁니다
          
관동별곡 16-04-05 13:32
   
실력 순으로 앨범이 팔리고 노력 순으로 차트 올라갑니다.

까망베르님의 논리면 대형이든 소형이든 모든 소속사들이 왜 그렇게 비싼 돈을 들여가면서 트레이닝 시킵니까?

무논리 쩌시네요. 거의 모든 소속사들이 허공에 돈 뿌리는 짓하는거겠네요?
               
까망베르 16-04-05 13:36
   
풉 ㅋ 에이핑크 카라 exid가 실력 덕분에 탑이 됐다고요?
라이브 그렇게 잘 하는 가수들은 그러면 왜 무명으로 있습니까?
현실 부정하는 님 논리수준 잘 알았습니다 여기까지 하죠
                    
관동별곡 16-04-05 13:39
   
님이 그토록 빠는 소혜보다 에이핑크, 카라, exid 실력 월등합니다.

거기다 외모도요.

그냥 님 눈에 헛것이 씌여진 거에요. 님 눈이 정확하다면, 네이버나 다음 네이트 가생이에서 소혜 비방하는 사람들 글이 안 올라와야죠.
                    
혁련소 16-04-05 13:59
   
솔직해 집시다.. 솔까 소혜양도 카메라 마사지 받지 못했다면 님도 그냥 저런애가 있었나?? 싶을겁니다..
그만큼 다른 아이들보다 분량면으로 대중들에게 알려 인지도를 쌓아서 훨씬 유리한 상황이 된겁니다..

피디와 레드라인 소속사간의 모종의 거래가 아니면 불가능할 분량이거든요..
무려 101명입니다.. 그중 재대로 이름도 끼도 펼치지 못하고 저버린 아이들이 너무 많은 거에요..

대부분 팬들이 소혜는 노력형 성장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는거 같은데 다른 연습생들은 놀러왔을거라고 보시는지요??..다들 절박함 속에 눈물을 고배를 마신 아이들이 불쌍한겁니다..

능력에 비해 과한 자리에 올라갔으면 감수 해야할겁니다..
그자리가 그런 자리에요..

제 친인척중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나갔는데.. 카메라 재대로 받아보지도 못하고
그냥 탈락한다면 그냥 씁쓸한게 아니라.. 참 야박한 세상에 치가 떨었을겁니다..

다들 보았을테지만 트레이닝 선생들이 보면 연기를 가르킨게 아니라 노래와 춤을 가른킨겁니다..
출발선상이 같은 시점인데 너무 모자른게 보이는데.. 이걸 뭐라해야할지..

분명 이렇게 만든 제작진들이 욕을 처먹는게 당연하지만.. 소혜 팬들이라면
최소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합니다..

아니면 지능형 안티던가..
                    
jap.. 16-04-05 14:05
   
근데 에이핑크 카라 exid 중에 소혜보다 춤못추고 노래못하고 랩못하는 멤버가 누구죠?

최소한 갸들은 하나라도 자기분야맡고 나옵니다. 아무리 허접해도 최소한 춤이라도

제대로 추겠죠. 비교할려면 걸그룹말고 그냥 예능인에 비교하는게 더 수월할듯 보임.
                    
까망베르 16-04-05 14:17
   
아니 ㅋ 그냥 넘어가려다 다른 분들까지 나서시니 말을 하는데요
실력 순으로 차트에 오르고 앨범이 팔린다고 주장하셨으니
카라 에이핑크가 가요계  탑이 된 건 다른 가수들보다 실력이 뛰어나다는 소리 아닙니까?
근데 왜 거기에 소혜를 갖다 붙이고 있죠? 다른 가수들과 비교를 해야지 말입니다
걔네가 다른 가수들보다 실력이 훌륭해서 탑이ㅜ됐어요?
아니면 소혜보다만 잘하면 탑의 자격이 있다는 건가요?
                    
까망베르 16-04-05 14:25
   
혁련소님 말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님 역시 몇가지 동의할 수 없는 생각을 말ㅆ므하시는데요
레드라인과 pd가 거래를 했다는 건 근거 없는 비난이죠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나 그보다 가능성 높은 가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님의 말씀대로ㅠ야박한 세상 맞습니다
저는 소혜빠가 아니고 이해인 빠거든요
하지만 연예계는 철저하게 인기를 먹고 사는 불공평한 세상입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만큼 비논리적이고 불공평한 게 또 어디 있겠어요
이상은 이상이고 현실은 인정해야합니다
                         
관동별곡 16-04-05 14:31
   
또 이상한 소리 하시네.
카라, 에이핑크가 가요계 탑이 된 건, 당시 경쟁했었던 다른 가수보다 실력, 곡선정, 퍼포먼스, 화제성 여러가지 측면에서 뛰어나서 탑 된거 맞습니다.

소혜빠인거 다 들통났는데, 뒤늦게 이해인 빠라고 하시네.
                         
혁련소 16-04-05 14:51
   
모종의 거래라는건 추측성이 아니고 빗대어 얘기한거죠.. 우리 사회 현재 구조상이 이렇게 흘러왔고 가고 있으니 문제죠.. 전혀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었기에.. 해답을 찾을수가 없더군요..

아니면 진짜 피디가 시청률 때문에 그런건지 그건 그양반 맘속에 있으니 모르지만..
제가 생각한 해답은 101명중에 한명을 골라서 결과를 만든건지 아니면 사전섭외때 서로 어느정도
입을 맞춘건지 하는 의문입니다..

근거 없는 사실이긴 하지만 제가 생각 한 해답중에 이거말고는 없는게 안타깝네요..
이거말고 하나는 피디가 소혜양에게 연기를 부탁한걸수도 있겠다고 했었는데..
역시 이것도 조심스럽네요..
                         
까망베르 16-04-05 15:09
   
들통 ㅋㅋ 아주 궁예질을 하시네요
대체 님과는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냥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ㅋㅋ
태양을쏘다 16-04-05 13:04
   
악마의 편집 승
장자 16-04-05 13:08
   
그 소녀가 팬들을 위하는 거라면 노래든 댄스든 랩이든  실력을 보여 줘야 합니다 다 잘할 필요 없고 한가지만
RealGTA 16-04-05 13:18
   
그냥 옹호할려니, 되도않는 비교를 갖다 붙이는거죠.
제가 봤을때, 소혜는 오래 못 버틸 것 같습니다.
맨땅맨 16-04-05 13:24
   
글쓴이가 생각하는 이상한사람들이 많다는건 그게 이치에 맞아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일반사람들이 방송보고 뽑는 방송이지만 그래도 누구나 이방송을 첨 접할때 이 생각은 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방송에 나오는데 기본은 돼 있을꺼란 생각 말입니다.
그게 안돼있는 친구가 버젓이 데뷔하니 당연히 안좋게 보시는 분들이 많다는거 또한 당연한 이치아닙니까
고로 지금처럼 말도많을수 밖에요...
철판 16-04-05 13:25
   
이건 뭐 굉장히 자기만의 생각이네요.

그렇게 따지면 소해도 피해자이죠. 처음에 못해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pd의 농간에 의해 탑11에 들었으니

시원하게 떨어졌으면 욕먹었을일도 없었을텐데

욕할꺼면 pd를 까야지

더 나아가 노래 춤 음악실력만 보여주면 방송 시청률을 안나올것 같으니까 스토리를 만드는 pd를 까야 하고

더 나아가 그렇게 방송을 만들 수 밖에 없게한 시청자를 까야지.

님의 쓰신글은 진짜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할 글입니다.
     
관동별곡 16-04-05 13:33
   
대중들도 이제 그걸 알고 깨달아서 PD하고 소혜 엄청 까더군요.
     
jap.. 16-04-05 14:02
   
소혜는 피해라면 피해도 입었겠지만 그보다 더한 인지도를 얻었고 걸그룹데뷔라는 혜택도 받았슴.

그리고 노래 춤 음악실력만 보여준다고 시청률이 안나올거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피디야 당연히 까여야 하는거구요 헌데 시청자가 무슨 죄죠? 시청자가 소혜 인간승리 만들어

달라고했나요? 전후관계가 바뀌었는데 시청자들은 편집에 의해 현혹당한것이지 편집의

주체가 아닙니다. 또한 시청자 대부분이 소혜팬도 아니구요.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기분

나빠도 그냥 욕하고 맙니다 가생이서 댓글다는 사람들은 극소수겠죠.
RealGTA 16-04-05 13:31
   
불합리한 상황으로 인해, 어찌 표몰이 되서 데뷔한게 당연한거라니 ㅋㅋ
참 얻어걸리는 인생이 답이로군요 ㅋㅋㅋ
jap.. 16-04-05 13:57
   
소혜도 기획사도 어차피 이름알리기 위해 나온것이고 목표는 연기자겠죠.

어차피 이벤트성 걸그룹인데 활동끝나면 다른 기획사에서 소혜를 데려갈리도 만무하구요.

이번 사태는 예전 케이팝스타의 거 뭐냐 랩웃기게 하고 춤은 좀 추고 노래 못하던 누구때랑 오버랩됩니다.

그때도 장난 아니게 까였는데 온라이투표에선 표 많이 받았었죠. 그래도 갸는 춤이라도 잘 추고 안무도

직접짜는데도 그렇게 욕멌었어요. 거기에 비하면 소혜는 진짜 까여도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지금 소혜옹호는 발연기 아이돌까는데 신인배우들 비교하면서 도긴개긴 이라고 우기는것밖에 안된다고봄.

얻는게 있다면 잃는것도 있는것이죠. 편집빨로 인기를얻었다면 그만한 비판또한 감닫해야 할 몫이라고

봅니다. 다만 무슨 말도 안되는 인격모독이라던지 음해성 비난은 삼가야겠죠.
     
외계생명체 16-04-05 14:10
   
김소혜는 기획사 알리러 나온게 아님. 왜냐하면 오히려 기획사에서 계속 출연을 반대했기 때문.
연기자 지망생을 왜 거기에 내보내냐면서요 ㅋㅋ
PD가 계속 딜해서 반 억지로 나왔는데 로또맞은거죠 ㅎ
     
jap.. 16-04-05 14:22
   
아니 걸그룹 연습생도 아니고 연기자인데 엠넷에서 딜한다고 반 억지로 나온다는게 말이되나요?

어차피 인지도 올릴려고 나름 서로의 이해가 맞아들어갔으니 나온거겠죠. 무슨 약점잡힌것도

아니고 연기자가 왜 억지로 나오나요? 피디도 그렇게 데려갔으니 최소한의 복안은 있었을테고

어느정도 대략적인 소통은 있었을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로또라면 로또겠죠.

앞으로 연기자 생활을 하는데 지금의 논란이 어느정도의 긍정적인 역할을 할진 모르겠으나

우선 인지도 자체는 얻고가는거니 말입니다.
          
외계생명체 16-04-05 14:25
   
원래 여러 소속사에서 아이돌 연습생들이 쟁쟁하게 나올텐데 연기자 지망생이 나가봐야 비교대상에 개그캐릭터될게 뻔하고 광탈당할 일이였죠.(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거기다 연기자연습생이 뭐하게 나왔냐고 딜맞을 수도 있는 상황이였음. 그래서 계속 반대하다가 합의가 되어서 나갔겠죠.
이 PD과거 전력을 보면 딱 개그캐릭터로 쓰려고 데려간거죠. 힙통령때처럼 ㅋ
          
jap.. 16-04-05 14:39
   
그러니까 억지로 나간게 아니라 피디가 어느정도 케릭터를 설명해줬을테고 소속사도

나쁠게 없다고 판단했으니 나왔을거라는겁니다. 그리고 서로 합의한 대로 편집의 방향도

그쪽으로 흘러갔다고 보는게 맞겠죠. 어느 소속사가 자기 연예인 개그케릭에 욕만먹을

게 뻔한데 내보내겠나요. 어떤식으로든 특혜가 주어지니까 감수하고 나가는거겠죠.
외계생명체 16-04-05 14:08
   
김소혜는 애초에 아이돌 연습생이 아니라 실력은 애초에 바닥인거 누구나 아는데 실드치거나 비판할 건덕지도 없음.
오히려 그만큼 하면 얘 수준에서는 최선임 ㅋㅋ

1. 프로듀스101 어느 애나 그 정도 편집이면 탑 5위안에는 무조건 들었을겁니다.
->이건 이견이 있는데 이정도 편집으로 누구나 탑5위는 솔직히 오버임. 연예계만 봐도 미친듯 밀어도 바닥인 양반들이 넘치는게 현실. 그리고 저 밑에서도 썼듯 김소혜는 분량과 관계없이 '단 한번'에 떴음. 1차경연때 엄청나게 변화된 모습이 어필된거죠. 혜리가 이이잉 한번에 뜬거랑 비슷한경우지 단순히 밀어줘서 뜬경우는 아님.

2. 일본애들이 AKB가 성장형이라고들 우기지만 성장을 하지 않음. 2006년 무대부터 지금까지 보면 변한게 없음. 일본이 성장을 중요시하고 실력에 대한 비중이 있었다면 이런 결과는 안나왔겠죠? 반대로 실력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다면 유연정이 뽑힐일도 없었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323594&sca=&sfl=wr_subject&stx=akb&sop=and

3. 김소혜는 1차경연 시점으로 안티와 고정팬이 확고한 경우임. 평소 8~11위 수준이였는데 1인1표되자 4~5위로 치고올라온거 보면 알 수 있죠.
김소혜가 분량의 혜택을 받은건 맞지만 첫경연 11위, 댄스경연 2위 시점부터는 분량이 오히려 안티양산의 빌미가 되었음.

4. 분량을 몰아서만 뜨는게 아니라는건 초반 개그캐릭터 3인방 아리요시리사, 윤서형, (+김소혜)을 봐도 알 수 있고 반대로 분량을 못받아도 뜨는 김도연이나 이수현 김소희같은 경우도 있죠.
출연자들 개인방송같은거 보면 상당수는 분량 못받을만한 캐릭터임. 존재감이 없으니 카메라가 안가는거죠.

뭐 결론은 김소혜는 분량으로 꾸준히 올랐다기보다 한방으로 뜬 캐릭터에 가까움.
그리고 분량 몰아줘서 뜰 가능성이 높아지는건 맞지만 그게 정론은 아니고 보통 뜬다는건 한방이 큼.
     
jap.. 16-04-05 14:28
   
아리요시 리사도 솔직히 편집빨 아니였음 그 정도로 선전하지도 못했겠죠.

그리고 그 존재감이라는것또한 편집의 힘이라고 봅니다. 탈락한 사람들은 김소혜보다 못해서가

아니라 인간승리 드라마의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해서겠죠 아예 소혜처럼 대놓고 못하거나

그래야 하는데 어느정도 하는 애들이니 편집의 여지도 그만큼 국한될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런이유가 소혜의 스타성,끼를 대변해준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저 인간승리 케릭터가 필요했고 거 선택을 받은게 소혜일뿐이죠.

솔직히 편집아니라면 그냥 욕이나 몇사발 들이키고 애저녘에 떨어졌다는게 현실적임.
          
외계생명체 16-04-05 14:41
   
그 선택을 받을 수 있을만한 모습을 보인게 김소혜의 유일한 능력이였죠.
실력은 원래 바닥일 수 밖에 없었고 비쥬얼도 개취영역, 스타성도 없음.
다만 무경험자가 그정도 발전을 보여줬다라는 노력과 성장스토리가 맞물린거죠.
PD가 처음부터 이걸 노렸다면 이건 천리안수준임. 공중파에서 데려가려고 줄서죠.
촬영과 편집 과정에서 얻어걸렸다고 보는게 현실적이죠.

애초에 연예계에서의 인기란건 그런거죠. 수 많은 요소가 어떻게 어필되는가.
거기에 운도 크게 작용하고요

하나 이견이 있다면 존재감은 편집으로 채워주는데 한계가 있다고 봄..
수 많은 게스트 몰아주는 예능들을에서 괜히 통편집을 하진 않겠죠
삐삐삣 16-04-05 14:13
   
트와이스 러블리즈등등 대표 걸그룹들 줄줄이 활동시작함 곧 ㅋㅋㅋ

짬뽕으로 섞어논데다가 내부분열까지 ㅋㅋ

어쩌려고 그러나 ㅋㅋㅋ  엠넷만 돈 벌겠네 ㅋㅋ
미소™ 16-04-05 14:15
   
다른애들은 몰라도 소희는 노래 완전 못하는데 ㅋ

원더걸스 초창기부터 쭉 봐왔지만 실력이 전혀 늘지않는 원더걸스 맴버들 보면서 원더걸스 자체를 응원하는걸 포기했었드랬죠
     
관동별곡 16-04-05 14:32
   
그래도 소희는 춤도 되고 비쥬얼도 됩니다.
     
jap.. 16-04-05 14:35
   
비쥬얼은 주관차이니 의미없고 최소한 소혜보단 소희가 춤은 잘추겠죠.
     
외계생명체 16-04-05 14:52
   
이런 의미없는 비교를 하지 말자는게 글의 요지중 하나겠죠 ㅎㅎ;
서민 16-04-05 14:25
   
분량탓은 초반엔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른명인가 남았을때부터는 얼굴도 다 알려지고 실력도 다 까발려지죠

분량탓보단 스타성 매력에 다른 연습생들이 밀린겁니다

예를들면 같은 aoa에서라도 인기차이가 서ᆢ현이랑 초아 지민이 쓸어갑니다

다른맴버들이 백날 카메라 비춰줘도 서ᆢ혀ᆞ급이 안된다는 말
     
jap.. 16-04-05 14:34
   
분량이 문제가 아니라 편집의  방향 의도가 문제인거죠.

아무리 분량 많으면 뭐하나요 편집의 의도가 그저 못하는것을 보여주는것뿐이라면 돌아오는건

욕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허나 편집이 노오력의 승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인간승리라면

그건 굳이 소혜가 아니라도 뜨게 돼있습니다. 솔직히 소혜가 실력을 상쇄할만한 어떤끼가

있다는거죠? 피디가 소혜를 밀어준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에요. 끼가 있으면 가만놔두도

사람들이 알아챌텐데 굳이그렇게 편집으로 띄울 이유도 없구요.

aoa 비교만 해도 그렇습니다. 갸들은 그저 같이 보여질뿐 편집의 특혜를 받는게 아니었죠.

aoa와 비교할려면 소혜도 다른 연습생들과 같이 그저 보여주기만 했어야 하는겁니다.

엄청난 노오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인간승리의 편집이 아니라 말입니다.
          
서민 16-04-05 15:41
   
적어도 22등안에든 연습생들을 보면 좋은방향으로 편집됬다고 봅니다

근데 왜 소혜만 잘 해줬다는 말만하는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22명 안에서는 공평했습니다

버스를타서 들어온애들은 어찌생각하는지 저는 그게 더 분할듯한데요
rladusdk 16-04-05 15:02
   
가생이에서 이런 얘기 계속 떠들어봐야 아무 소용도 없는 것이고
이 프로를 기획한 피가놈 입장을 들어보면 처음부터 계획되어 있었던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처음 편집된 반응이 좋자 욕을 쳐먹으면서도 끝까지 밀고 나갔던 것이죠  ...

[직격 인터뷰]'프로듀스101' 한 PD "보이는 것이 진짜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387232
     
외계생명체 16-04-05 15:09
   
Q: 또 대박을 냈다. '프로듀스 101'의 성공을 자신했나
A: (‘프로듀스101’)2년 전에 이미 냈던 기획안이다. 당시에도 잘 될 것같은 확신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어려운 섭외 환경과 엄청난 제작비 등 여건이 받쳐주질 못해서 보류됐다. 이번에 제작에 들어가면서 큰 돈이 들어가다보니 부담이 컸던 것도 사실이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했다.

Q: 아이오아이는 이제 어떻게 움직이나
A: 사실 ‘프로듀스101’이 끝나면서 아이오아이는 엠넷의 손을 떠났다. 관련 매니지먼트 전부를 별개 회사와 계약을 맺는다. 엠넷이 꿩먹고 알먹는 것 아니냐는 오해도 많이 듣는데 그렇지 않다. 엠넷은 프로를 제작할 기반과 채널을 갖췄기 때문에 ‘프로듀스101’을 기획해서 방영한 것뿐이다. 꿈에 도전하는 청춘들의 갈증을 풀어주겠다는 당초 의도가 실현된 것으로 만족하고 엠넷과 제 역할도 여기까지다.

Q: 높은 시청률과 인기 만큼이나 (한 국장의)프로들이 늘 논란도 몰고 다닌다.
A: ‘프로듀스101’에서도 선발 결과를 놓고, 또 편집 분량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저는 이게 진짜라고 생각한다. 이 땅의 젊은 친구들이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일을 갖기 위해 이를 악물고 뛰는 것이 당연하다. 이번 101명의 연습생 참가자들도 마찬가지고. 모든 일에 악착 같아지고 남을 밟기도 하며 상처받아 울기도 하는 것들이야말로 이들의 진짜 모습이다. 그들 가운데 더 열심히하고 더 노력하는 후보들에게 카메라를 더 비출수 밖에 없었다. 또 시청자들도 실력만을 기준으로 투표하지는 않는다. 실력이 낮더라도 더 형편없던 실력에서 더 많이 성장한 후보에게 관심이 쏠리지 않아겠나. 후보자들 가운데 일부는 자신이 이룬 것보다 (시청자 투표나 인기 등에서)훨씬 큰 보상을 얻은 사례도 있지만 이 역시 진짜인 것이다.

Q: 김소혜가 대표적인 경우인가
A: 특정인을 지칭하는 건 아니다. 그럴수도 없고. 김소혜와 관련해서는 제작진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실력에 비해서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프로의)시작과 끝을 보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불과 석달동안에 이뤄진 결과다. 다른 후보들과 똑같이 잠자고 똑같이 연습해서는 이룰수 없는 성과였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면서 아마 잠자는 시간도 가장 짧지 않았을까. 방송 분량 경쟁에서 다른 후보자들에게 이길수 밖에 없던 배경 가운데 하나다.

Q: '쇼머니'나 '언프리티'처럼 '프로듀스'도 시즌제로 이어갈텐데
A: 일단 이미 알렸던 데로 남자 연습생들을 모아서 후속 프로를 갈 계획은 짜고 있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 어떤 식으로 이어가건, 매번 새로운 컨셉으로 신선한 감각을 유지해 오래오래 사랑받는 프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악마의 편집도 물어보지
     
rladusdk 16-04-05 15:47
   
기사를 다시 읽어보니 .. 정말 피가놈 저리 말하면 소혜한테 좋은 말들이 나올거라 보는지 궁금할뿐 ..

"다른 후보들과 똑같이 잠자고 똑같이 연습해서는 이룰수 없는 성과였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면서 아마 잠자는 시간도 가장 짧지 않았을까. 방송 분량 경쟁에서 다른 후보자들에게 이길수 밖에 없던 배경 가운데 하나다"

아니 3개월동안 매일 24시간 소혜하고 붙어 있었나???
저리 말하면 나머지 100명의 연습생들은 뭐가 되는건지 ㅎ ㅎ ㅎ.. 아무튼 피가놈이란 뭐다 ??
          
관동별곡 16-04-05 17:08
   
정말 어이없죠.

다른 애들은 마치 연습 안한 것처럼 인터뷰 해놨네요. 저기 참가한 90명은 절대 갑인 방송국에 말은 못하고 속앓이만 하겠죠.
낭만갈매기 16-04-05 15:27
   
안티들이 아무리 까대봐야 결과는.안바뀜

그냥 ioi활동하면서 살아남을지 조용히 지켜보는게

정답 빠는 까를만들고 까는 빠를 만들어낸다고..

안티보다 더무서운게 무관심인건 다들 잘알고있지않나요?
겔겔겔 16-04-05 16:06
   
프로듀스101은 k팝스터나 슈스케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님.
춤이나 가창력이 평가의 기준이 되지 않음.
출연하는 연습생들 조차 본인이 표를 갖기 위해 최우선으로 갖추어야 할 경쟁력으로
'비쥬얼'을 꼽았음.
즉 실력은 중요한 평가 기준이 아니라는 것.
 
 크든 작든 카메라는 계속 돌았고 분량은 돌아갔음.
물론 그 작은 기회조차 얻지 못한 연습생이 있다면 애석한 일이나 그 기회마저도 살리는 연습생들은 분명히 있었음.
스톤나영의 경우 초반에 차가운 캐릭터라는 편집점이 잡혔으나 차후 부드러우면서도 실력파적인 면모로 꾸준히 팬덤을 모았음.
스톤나영이라는 초반 캐릭터만 가진 체 후반까지 인기를 얻는것은 무리였을것임. 즉 이후의 인기를 유지하는것은 멤버 본인의 몫.

소혜역시 마찬가지임.
소혜도 수많은 연습생중에 일부의 기회를 부여받았고 훌륭히 제 몫을 소화한것에 불과함.
실력도 안되고 매력도 없는데 편집만의 힘으로만 이것이 가능했다면
반드시 큰 반발이든 뭐든 순위가 하락하고 떨어져야 했던게 맞음.
무리하게 피디가 노출시킬 이유도 없음.
허나 그 모든것을 상쇄시킬만큼의 매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끝까지 올수 있었다고 봄.

소혜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 존재자체를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소혜에게 던진 표나
인기를 단순 편집의 힘이라고 싸잡아 결론을 내리는거 같은데
그건 본인들의 사견일 뿐임.

그리고 오래 연습했다고 실력이 좋다고 데뷔시켜주는 단순한 세계가 아님.
이미 데뷔한 애들이 반드시 실력이 월등해서 뽑혔다고 보기도 어려운 거고.
뭣보다 소혜를 깍아 내리는것은 떨어진 아이들에게 있어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단순한  징징부림에 불과함
     
관동별곡 16-04-05 17:06
   
사견이 모여서 대중적 여론이 되었고, 카메라에 10초 나오는데 멀 보여주고 할 시간이 되나요?

소혜팬들은 빠심에 의해서 이성, 논리적 사고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 같군요.
카인 16-04-05 16:47
   
편집의 승리 맞습니다. . . 
그만 우겨요. .. 전 22인 남을때까지 김소희 . 한혜리 .이수현 이런애들 있는줄도 몰랐어요.
한회도 안빠지고 봤지만 방송에서 딱 집어서 분량받지 않으면 다 비슷비슷하게 보여서 구분도 안가더라구요
외계생명체 16-04-05 17:10
   
근데 여기서 서로 싸우면 뭐 바뀌나요 ㅎㅎ 이 주제로 몇주째 해봐야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차라리 엠넷 게시판에 도배하는게 더 도움될듯
권토중래 16-04-05 17:55
   
소혜 실드치는 사람들 그니깐 뭐야 소혜 까지도 말란건가?
실력도 없는게 데뷔까지 했는데 까지도 마라? 어이가 없네
실력없는 사람이 큰걸 얻었으면 반대급부로 비판정도는
받아들일줄 알아야한다고 보는데 ㅋ
     
까망베르 16-04-05 19:09
   
어이가 없네요
누가 보면 소혜가 낙하산으로 11명에 들어간 줄 알겠네
다른 100명과 똑같은 과정 똑같은 기준으로 공정하게 뽑혔는데 까긴 뭘로 깝니까?

그럼 소혜를 뽑아준 사람들을 깔 건가?
그 사람들은 정해진 룰에 따라 정당하게 뽑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도 경쟁사회에서 살다 보니까
실력이라는 집단 최면이 걸려있다니깐
인기가 최고인 연예계에까지 그 안 맞는 기준을 어거지로 집어넣어요

방송계 전문가들이 바보라서 수십 수백억 투입되는 드라마 주연으로
연기도 안되는 김태희 이연희 윤아를 주연으로 뽑을까요
얘네보다 연기 훨씬 잘하는 사람들이 널려 있는데
     
까망베르 16-04-05 19:18
   
그래도 욕하고 싶으면 편집권을 가진 PD를 욕하든가. 열심히 한 애 괴롭히지 말고
왕도토리 16-04-05 19:32
   
소혜같은 경우는 다른거 하나도 없이 시청자들의 팬심 하나로 여기까지 온 겁니다.얼굴 많이 비췄다고 뜨는거라면 여기 많은 안티분들도 소혜를 좋아해야 겠죠.실력도 없으면서 힘들게 연습해 온 자격있는? 연습생의 자리를 차지하는데 어떻게 좋아하냐구요? 그럼 소혜를 5위까지 올려놓은 수많은 팬들은 그런 관점에서 생각할줄 몰라서 그런걸까요?이 프로그램이 케이팝 스타나 슈스케 같이 전문가들의 심사가 개입되고 실력과 가능성 위주로 뽑는거라면 소혜가 1차 예선에서 부터 분명히 떨어졌겠죠. 하지만 이건 참가자격부터가 이런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고 순전히 시청자들의 손에 의해 뽑히는 방식을 선택했기에 이런 결과가 생기는게 가능할수 있는 겁니다.이번 오디션은 무조건 팬을 많이 가지는 연습생이 좋은 성적으로 거둘수 있는 겁니다.그동안 소혜는 실력이 없는게 연기가 아니였냐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연습때는 힘들어 했지만 본무대에서는 다른 연습생들과 잘 맞추며 결국엔 댄스를 잘 소화해냈고(소혜를 모르고 그룹 퍼포먼스를 보면 여타 가수연습생중 하나라고 보여질 만큼)이미 수련된 타 연습생에 비해 그 엄청난 발전속도와 노력에 많은 팬이 생긴거지 단순히 방송에 많이 나와서 부각되어져서 그런게 아닙니다.
꿍한나 16-04-05 22:54
   
정신들 차리세요~~~~ 저친구는 여러분들이 이렇게 걱정안해줘도 잘먹고 잘삽니다~~~~~~~~~~~
이나라에서 평범하게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야하는지 ~~~~~
제일 쓰잘데기 없는 걱정이 재벌걱정 연예인 걱정이에요
할게없음 16-04-06 01:05
   
응 님이 아무리 말해봐야 소혜는 데뷔 ^오^ 현실이 달라지진 않음. 백날 열폭해봐야 달라질건 없고 비참해지는 자신만 발견할듯
권토중래 16-04-06 16:56
   
뭐 그래봐야 깔사람은 까고 까일 사람은 까이는거니까
실력없는애는 걍 까이면되고
그게 현실이라 현실이 달라지진 않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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