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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4 12:52
[걸그룹] 프로듀스에 연습생을 내지 않은 SM,YG,FNC는 지금쯤..
 글쓴이 : 미너오라
조회 : 3,752  

후회하고 있을 듯..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줄 몰랐겠죠.
SM은 루키즈라고 자체 연습생 프로그램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단기간에 이렇게까지 인지도를 높히긴 힘들지 않을까요?
아닐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후회하고 있을것 같네요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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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16-04-04 12:57
   
구지 안내도....급할거 없는 회사들이라 jyp가 나간게 의아할 정도인데...천천히 확실하게 자기 입맞대로 회사 입맞대로 키울려면  안나가는게더.... jyp는 컨셉을 그런쪽으로 잡은느낌???
스크레치 16-04-04 13:00
   
별로요....

어차피 프로듀스? 그건 단기간일뿐이고... 다시 각자 기획사로 돌아가야 합니다.


대형기획사는 어차피 장기적인거 보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나오기때문에....

저정도 대형 기획사는... 별로 신경안쓸거 같습니다.

자체 시스템이 잘되어있는데... 굳이 저런거 안나와도.... 뭐....



SM이야 아직 아시아 최고 걸그룹이라는 ... 소녀시대 건재하고...

EXO같은 남자그룹... 거기에 레드벨벳이라는 신인걸그룹도 있기때문에....

저기 안나가도...


YG또한 아직 빅뱅이 매우 강력하죠.... FNC또한 AOA 한창 잘나가는데요...뭐....



전 오히려 JYP에서 나간게 특이해 보이는데요.... 신인걸그룹으로

이미 트와이스라는 걸출한 걸그룹 하나 나왔는데....
     
몽달이 16-04-04 16:44
   
아마 소미 지키기가 힘들었을지도 모르네요. 트와이스 끝나고나서 트와이스 참가자중에 벌써 3명이나 나간 상황이었구 데뷔는 최소2-3년은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라서 소미 잡으려면 이미지 소비가 있더라도 프듀에서 시간보내면서 1년간 활동시켜서 붙잡아두는게 이득이었겠죠. 다음 걸그룹의 중심이 소미양이 될것이 크니까요.
가락신 16-04-04 13:00
   
그래도 jyp의 호감도는 오르지 않았을까요?
케팝스타 sm빠지고 비난글 많았던것처럼
대형기획사라고 빼네 하는 느낌은 들었음
빨간사과 16-04-04 13:00
   
제시한 기획사들이 후회 한다면
참으로 허접한 곳이겠죠
뭐든 장단점은 있기 마련
칼디 16-04-04 13:03
   
SM, YG 애들은 데뷔하기 전에 이미 팬클럽이 있음
엑소도 데뷔 전부터 사생팬 한부대씩 몰고 다녔고
만약 거기 나가서 떨어지기라도 하면 손해보는 격
냠냠이 16-04-04 13:05
   
전혀요
이게 단독 런칭하기 힘든 단독기획사 입장에서나 아쉬운거지
저정도 되는 회사들은 전혀 이익될게 없습니다
애초에 인지도확보는 연습생들 이익이죠
중소기획사들이야 그걸 기반으로 삼아 어케 해보겠지만
저정도 되는 기획사라면 그정도 이익은 이익도 아닙니다
오히려 손해라고 보는편이죠
젤리피쉬나 플레디스나 판타지오는 매우 이익인 상황아니냐 라고 반문하실수도 있는데
이기획사들도 데뷔조 구성해놓고 번번이 딜레이 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인지도 확보가 회사에도 큰 이익이 되는 상황입니다
큐브나 스타쉽은 얼마전에 걸그룹런칭해서 적어도 2018년까진 걸그룹 런칭 못하구요
오히려 jyp가 연생 내보낸게 굉장히 의아한 부분인겁니다
그래서 제왑이랑 엠넷관계 때문이다는 카더라나
제왑은 반대했는데 소미가 하고싶어해서 내보냈다는 지피셜이 설득력이 있는겁니다
일품다시마 16-04-04 13:06
   
sm이나 yg는....회사내 경쟁뚤고.....데뷔하기가 힘들지
일단 데뷔 시키면....충분히 정상권으로 끌어올릴수있는 회사라..

회사는 아쉬울꺼없죠...... sm,yg 연습생들이 많이 부러워 할지는....몰라도
후후후훗 16-04-04 13:14
   
흘러가는 상황을 분석 해보고 자존심 접을 많큼 돈이 된다면
공중파와 손잡고 대형 기획사 위주로 라이벌 구도로 진행할수 있다고 봅니다
혁련소 16-04-04 13:16
   
jyp는 식스틴때 짭짤했거든요.. 그걸 알고 있는 엠넷은 당연히 jyp측에서 보내줄거라고 생각했고

전소미양이 나가고 싶어서 스스로 나간것도 있구요.. FNC는 절대 안나옵니다.. 사이가 않좋아요.. 엠넷과..

MAMA에서 자기들 빼고 돌려먹는 3사에 대한 회의감이 심해져서 작년엔 아예 나오지도 않음..

SM은 나갈 이유가 없죠.. 국내 넘버원이라고 부를 거대 기획사인데.. 이런 일회성에 투자할 가치가 없죠.. 잘되야 본전임..

YG는 나오면 무조건 석권임.. 실력 자체를 떠나서 그냥 1위.. 연습생들은 그냥 YG빨로 상위권 절대 유지..  엠넷과 사돈같은 사이임..

MAMA때 YG가 휩쓰는거 보면 아실듯.. 그나마 JYP에서 나와준게 엠넷입방에선 체면치례 한것임.. JYP도 빠졋으면..

쩌리잔치로 끝낫을 겁니다.. 그러니 소속사에선 부러울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SM YG FNC 빠진 시점에선.. 답은 나온것이죠..
삐삐삣 16-04-04 13:26
   
어휴 빠순이 논리 ㄷㄷ하네

어느 카페에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셧나??
이승우다 16-04-04 13:29
   
fnc는 몰라도 에스엠 와이지는 격이 있는데 오히려 중소기획사랑 엮이면 고급이미지만 떨어짐
후후후훗 16-04-04 13:29
   
101같은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손해 보는건 대형 기획사와 4~6년?
오랜기간 연습한 연습생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죠
중도 하차한 수많은 탈퇴 연습생들이 101프로그램으로 빠져나가
오래도록 소속된 연습생과 파이를 나누워 경쟁해야 하니

티브에 출연해 이슈가 될정도만 연습하고 이쁘면 대뷔하기 쉬운데
대형기획사에서 오래동안 연습 안시키고 결국은 끼 발산을 잘하는 애들 방송출연 바로하고
금방 또다른 뉴페이스가 나오고 일본의 아이돌 졸업 시스템이 들어올듯
쪼남 16-04-04 13:29
   
회사 규모가 있는데 별로 아쉬울건 없겠고
조그마한 기획사는 매출도 매출이지만 인지도 올리는것도 엄청난 메리트인데
SM, YG 이런 곳들은 인지도 신경 안써도 되고 오히려
만에 하나 최종멤버에 한명이라도 탈락하면 회사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겠죠.

그리고, SM, YG 이런 데서 무더기로 연습생 나왔으면 무조건 될 확률이 높은데
그러면 재미도 반감되고 망프로그램 됐을겁니다.
나무와바람 16-04-04 13:32
   
YG 나 JYP의 그동안의 리얼리티 오디션 방송들을 봐도 알 수 있듯이...대형 기획사들은 맘만 먹으면
자신들의 연습생을 선발하는데 방송국과 협력하에 오디션 방송을 만들 수가 있을 정도인데
굳이 프로듀스 방송에 참가 못했다고 후회할리는 없을 것 같네요...중소기획사완 사정이 많이 다르죠..
관동별곡 16-04-04 13:51
   
전혀요. 소미가 1위로 끝나서 다행이었지, 안 그랬으면 jyp입장에서는 타격이 컷겠죠. 초반에 편집을 재래시장에 진출한 대형 마트처럼 욕 먹게 했었는데, 뱅뱅으로 분위기 바꾸어서 잘 끝난 것처럼 보이는거죠.
소미나 JYP 입장에서는 프로듀스에 나가는 것 자체가 모험이었을 겁니다.
웅이할아범 16-04-04 13:52
   
분명 후회같은건 하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위에 분들 말씀처럼 리스크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내보내기 부담스러워하는 점이 있죠. 결과적으로 잃을 거 없는 소규모 회사들은 현재 큰 덕을 봤고, 지금 성공적으로 국민의 대 관심을 받아 대박날 조짐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후회할까라는 말씀을 하시는 거라고 보는데요. 소미처럼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지 않는한 거기다가 분량이 도와주지 않는한 아무리 체계적인 대형소속 연습생이라고 해도 최종 11인에 뽑힐거라고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에 결과론과는 다른 과정상의 복합적인 이유가 있으니까요.
     
데이 16-04-04 15:24
   
국민의 대 관심을 받아//

웃자고 하는 말인듯... 설마.......
관성의법칙 16-04-04 14:07
   
프로듀스자체를 너무 과대평가하신듯..
아셀 16-04-04 14:33
   
이슈는 무슨.... 연예뉴스 나름 관심있는데 이건 첨부터 관심밖이라 아직도 잘 모름
이슈였으면 대충이라도 이름정도는 들어본 애가 있을텐데 아무도 모름
     
아까그넘 16-04-04 14:51
   
시청률도 3.6프로 밖에 안나왔는데
오디션 프로가 그정도면 대단하긴 하지만
이슈 좀 됫다고 인기가 엄청난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음.
그래봤자 길 지나가면 못알아봄.
아까그넘 16-04-04 14:49
   
이러다가 이번에 노래 한곡 나오고 흐지부지 인기면
바로 망했다고 깔듯.

JYP야 이번 프로듀스 같이 방송탓던 애들이 거의 인기를 다 얻었던 프로에
식스틴 전소미가 있으니 성공했지

카라 소속 회사처럼 아무리 카라가 망했어도 그래도 카라를 배출한 회사인데
11명에 아무도 안뽑힌 회사같이 (허영지만 졸 불쌍함)
SM YG FNC 같은 대형기획사는 기획사 이름만 아까워질 뻔했으니 안출현한걸
천만 다행으로 알죠.
이름 좀 알려졋던애들 중 잘안될거 같은애들 데뷔 시킬거면 딱 좋은 기회였겟지만
악동뮤지션 이하이 같이 그냥 데뷔 시켜도 잘 뜰애들을
굳이 보낼 필요도 없었겟죠. 인성으로 한번 까이면
평생 찍히는데
세상의빛 16-04-04 14:50
   
JYP도 제가 볼땐 소미가 원했기 때문에 내보내지 않았을까요?? 혼자 나온걸로 봐선~~
슈퍼노바 16-04-04 15:36
   
1일날 최종선발무대 보셨어요? 수준차이나던데 기억 안나세요?
연습생들이야 일단 데뷔라도 해보고싶은 마음이지만, 기획사들은 그 얘들 띄우는게 목표지요.
프로듀스얘들 바로 데뷔했으면 우주소녀 근처도 못가보고 망했을거 같던데.
한달동안 얼마나 연습하냐에 운명이 걸리겠죠.
꿍한나 16-04-04 15:37
   
대국민투표??  도대체 대국민투표 개념이 모냐??  친인척들 불러다 모아놓고 방송해서 투표하고 방송끝나기도전에 가버리질않나  한명이 투표무한돌리기로 종내돌려대질않나 도대체가 대국민투표는 누가하는거냐???
이해가가질않네    대국민투표 대한민국대표걸그룹???  그냥 웃음만난다 하기사 뜬다는 보장도없지만
한해에 대뷔하는 걸그룹이 몇개나돼는줄은 아냐? ㅋㅋㅋㅋ
박존파 16-04-04 16:59
   
어차피 프로듀스 101은 인지도가 목숨보다 귀중한 중소기획사들이 인지도와 경제적이익을 맞바꾸는 희생(?)으로 만들어진 프로에요
사실상 자신들의 피같은 연습생들을 공짜나 다름없는 조건으로 내어주고 1년동안 경제적인 수혜는 엠넷이 다가져가는 것을 방치해 주는 조건으로 만들어진 프로
하지만 소위 3대 기획사급되는 대형기획사들은 회사 자체가 인지도임
SM은 서바이벌 자체가 필요없을 만큼의 충성도 강한 팬덤을 확실하게 보유하고 있고
YG나 JYP는 자신들 회사의 연습생들만으로 자체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이미 성공적으로 진행한바 있기 때문에 굳이 이런 프로에 자신들 연습생을 보내 피같은 내 새끼들로 다른 회사 좋은 일 시킬 이유가 없는 것임
그런맥락에서 볼때 JYP의 전소미 출전은 JYP의 의지라기보다는....
프로그램 구색을 위한 명분이 필요했던 엠넷측의 요구가 더 간절히 반영된 출전일 가능성이 높음
JYP도 식스틴이나 트우사 같은 프로를 통해 다져진 엠넷과의 우호적인(?) 커넥션에 어느정도 보답하는 출전이라는 이야기
사실 JYP입장에서도 전소미의 1등이 계륵(?)이 될 수도 있는게
IOI 활동 끝난 뒤 전소미 거취가 매우 애매하기 때문
전소미를 중심으로 새로운 걸그룹을 만들자니 트와이스가 데뷔한지 얼만 안되었고
그렇다고 전소미를 솔로로 데뷔시키자니....실력이나 포지션이 솔로에 어울리는 것도 아님
하지만 전소미 입장에서는 사실상 데뷔를 한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인지라...
IOI복귀 후 또 다시 막연하게 연습생 신분으로 지낸다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이 되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런 식으로 타사 데뷔 서바이벌에 연습생을 보내준다는 것은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자사 데뷔 시스템을 거치기 보다는 다른 회사 데뷔시스템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부작용 역시 상당하기 때문에 연습생들에 대한 장악력도 약해지고...
최악의 경우에는 이 프로그램 때문에 이탈자가 나올수도 있음
그러니 JYP의 전소미 출전은 어떻게 보면 최악의 경우 전소미의 트레이드(?)까지 이미 염두에 두고 내린 선택이라고 봐야함
그래서 딱 전소미 한명만 출전한 거
이것도 그나마 연습생 방출(?)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JYP나 이러지..
SM이나 YG에게 이런 관용(?)을 기대하는 것은 어림도 없는 소리임
따라서 대형 기획사 입장에서는 이 프로에 연습생들 안보냈다고 아쉬워 할 일도 없고...
오히려 골치 아픈 일만 산더미처럼 쌓이게 되는 프로듀스 101에 연습생들을 출전 시킬 이유가 없는 것임
blazer 16-04-04 17:13
   
윗분들 말씀대로 프듀 101 이 무슨 대단한 프로그램인줄 아셨나 보네요.

위에 시청률 언급한 부분도 있지만 가요계, 그 중에서도 아이돌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서나 화제가 된거고

그나마도 소위 메이저 아이돌 그룹의 팬덤에 속해 있는 소위 팬들에게는 그렇게 관심 있는 프로그램도 아니었어요.

현재 아이돌판의 주 소비층이라고 하는 팬들은 절대 다수가 메이저 아이돌의 거대 팬덤에 속해 있는 상황이고

이들은 자기들이 서포트 하는 아이돌을 응원하고 그들의 이미지, 상품을 소비하기에도 바쁜 마당에

저 프듀 101 이라는 프로에는 그닥 관심을 가진것도 아니었죠.

결국 엠넷이라는 방송사에서 기획해서 매주 방송을 때려대면서 인지도를 얻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영향력, 파급력이라는게 기존 아이돌판을 뒤흔들 만큼은 안된다는 겁니다.

아이돌 사업에서 정말 중요한 건 비싼 비용을 투자해서 힘들게 데뷔 시킨 그 그룹이

초반에 반짝 튀고 마는게 아니라 장기간 안정적으로 수익을 벌어다 주는거죠.

이런 분야에서는 소위 3대 메이저 기획사라는 곳이 뛰어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거고

잘 아시겠지만 이 3대 기획사의 메이저 아이돌은 지금 활동기간이 10년이 넘는 그룹도 있는 상황입니다.

엠넷이라는 방송국에서 프로그램 형식으로 만든 그 이벤트성 그룹이 그런 장기적 안목을 보고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프로그램 내에서만 고만고만하게 경쟁을 했기 때문에 실력의 상대비교가 안되어 보였지만

진짜 아이돌판에 정식으로 데뷔하는 그 시점에서 메이저 기획사의 아이돌과 경쟁하는건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죠.



예전에 백아연, 이하이를 배출한 그 무슨 오디션 프로그램인가에서 이런 헤프닝이 있었죠.

최종 경선에 올라간 3인방이 3대 메이저 기획사의 현역 아이돌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고 했을  때

그때 콜라보레이션 무대 방송 전 반응이 이랬습니다

  "최종 경선 3인방과 기획사 아이돌이 콜라보를 한다고? 기획사가 지금 제정신임?"

  "콜라보레이션 무대요? ㅋㅋㅋㅋ 아이돌 애들 쳐발리는꼴 정말 볼만하겠네요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무린데...최종 경선 3인방에 아이돌 애들이 당할 수 있을까?"


그러나 실제 방송 후 나온 반응은 (그때 콜라보로 나온 아이돌이 태티서, 빅뱅, 미쓰에이였습니다)

  "아마추어를 프로와 같이 콜라보레이션을 시키다니 너무한거 아니냐!!"

였습니다. -_-;

방송전에 그렇게 오디션 출신자와 현역 아이돌을 비교해서 현역 아이돌을 까던 사람들이 말이죠.

뭐, 그 이후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자들이 무슨 엄청난 실력자라는 식의 환상이 깨어지긴 했습니다만....


좀 얘기가 빗나가긴 했지만

실제 프로들의 판에 들어와서 그들과 피튀기며 경쟁하는건 전혀 다른 차원의 얘기라는 겁니다.
외계생명체 16-04-04 17:55
   
인지도 올리기는 좋았음. 내보내서 안좋을게 없죠.
다만 처음에는 이만큼 뜰거란 예상을 안했을 것으로 보이고
나름 대형 기획사라는 체면 살리려고 안했을 수도 있죠. 꼭 나오지 않더라도 팬덤 자체를 먹고 들어가는게 대형 기획사인지라..

소미는 중간중간 인터뷰에서도 보이듯 데뷔를 상당히 하고싶어하고 제왑은 당분간 새 걸그룹 안나올듯 보이니 나온듯 보이고요.
영광의 16-04-04 18:11
   
sm 경우에는 s본부 k팝스타에 보아를 출연시켰지요. 하지만 정작 sm만 오디션 멤버중 누구도 회사에 스카웃을 하지 않고 포기했습니다. 어쩌면 소속사에 있는 연습생이 오디션 참가자보다 뒤지지 않는다는 자부심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는 데뷔 순번을 기다리는 연습생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으려는것 이라고도 보여집니다. 어쨌든 그런 동기로 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스타 만들기에 인색한 모습과 자부심이 비참가를 하게된거 아닐까 생각듭니다. jyp는... 걍 엠넷이랑 악어새 관계 ㅎㅎㅎ
권토중래 16-04-04 21:41
   
언제부턴가 YG,JYP 엠넷이랑 너무 붙어먹는게 보이네요
데뷔전부터 방송에서 서바이벌이라며 인지도 올리고
팬덤이 형성되는 상황이 정상은 아닌거 같네요
좋은 노래와 안무,실력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런 관계가 계속 심화된다면
가요 생태계가 파괴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본쪽도 보니깐 전부터 애들 예능돌리면서 인기올리고
그런쪽으로 파던데 정상은 아니죠
뭐 걔네들은 또 걔네들대로 논리를 내세우긴하더만...ㅋㅋ
도도도 16-04-07 01:41
   
fnc는 시즌2때 나갈수도 있겠지만 투탑인 두회사들은 이미지소비하는거 극도로 싫어하는회사라 또 나갈필요도 없죠.. 이미 네임벨류로 충분한듯. 저기서 좀 삐끗하면 회사이미지 타격이 심해서.. 대형소속사 거품이었네뭐네하는 소리나왔겠죠 프로듀스만봐도 소미(jyp) vs 100이런식으로 대형소속사랑 대결구도만드는거 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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