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이 40 넘어놓고 첨으로 온라인 투표와 문자투표란 걸 이번에 해봤는데
투표했던 윤채경양이 떨어져서 많이 안타깝네요...
외모, 실력 이런 것보다 우선 소속사인 DSP에서 고생 고생하다 나온얘기를 듣고 나서 안쓰러운 맘에
응원하게 됐는데 오늘 생방보니 누가 누굴 응원하겠단 건지 본인도 사정 안좋으면서 나온 카라 허영지양의
모습을 보니 둘 다 참 소속사가 그래서 빛을 못보는 구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인지도는 방송으로 쌓았을테니 부디 DSP아니더라도 다른 기획사에 가서 꼭 데뷔하고 남은 빚도 갚고
행복하게 활동했음 좋겠네요 ^^
저도 윤채경 응원하는 연습생 중 한명이었는데 아쉽네요
팬중엔 다중계정으로 하루에 투표 1000표 이상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하루 3표가지고는 무리...ㅠ
다중계정 투표를 확실히 막아버렸다면 대중의 지지가 좀 더 힘을 썼을텐데 막질 않아서
일부 열성팬덤에 좀 좌지우지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