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재는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 박사과정을 최우수로 졸업, 볼로냐, 두치,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 등 세계적인 피아노 콩쿠르에서 모두 우승을 거머쥐고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에 재직 중이다.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능한 피아니스트다.
김일지는 서울대학교 음대 학사 졸업 후 미국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뉴욕 플루트 클럽 콩쿠르를 비롯한 현지 각종 플루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뛰어난 플루티스트. 현재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수석으로 재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