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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31 00:05
[걸그룹] 엠넷이 젤리피쉬와 김소혜를 밀어준다 어쩐다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글쓴이 : Facture
조회 : 3,132  

 아무리 객관적으로 방송한다고 해도 pd도 사람이고, 또 재밌게 만들려는 방송이다보니 잘하거나 매력적이거나 어찌됐든 튀거나 하는 쪽에 포커스를 둘 수 밖에 없습니다.

 전 첫 화부터 분량이고 뭐고를 떠나서 젤리피쉬 연습생이 그냥 눈에 띄더군요. 다들 잔뜩 긴장하고 얼어있는 분위기에서 유독 여유롭고 활기찬 모습을 띤 기획사 팀이라... 그리고 아예 편집된 팀은 확인할 수 없으니 제외하더라도, 공개된 기획사별 무대에서도 젤리피쉬 연습생들의 무대가 그 중에서는 상당히 완성도가 높았다고 보구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기획사 팀에 비해 월등히 잘해보였습니다;; 이 판단은 개인차라 제가 뭐라고 간섭할 바는 못되지만, 그래서 더더욱 의혹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다른 건 몰라도 긴장된 분위기에서 너희들만 여유로움을 가장해라는 둥, 기획사별 무대를 별도로 연습시키는 둥의 세세한 것까지 엠넷이 개입했을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김소혜 양이 주목받는 것도 전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지 않구요. 애초에 가수나 댄서가 아닌 아이돌을 뽑는 자리인데 실력 운운하는 것 자체가 우습다고 봅니다. 대중이 아이돌을 보는 시선의 최우선순위가 실력이었다면 애초에 수지나 윤아, 설현이 뜰 이유도 없지요. 프로듀스101에서 갖가지 과제를 주면서 테스트를 한다고는 하지만 사실 그 과정 속에서 드러나는 연습생 각자의 매력을 캐치하는 게 우선무라고 생각합니다. 

 뉴스도 객관적 보도가 사실상 불가능한데 하물며 예능 프로그램에 객관성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죠. 개인적으로는 김소혜 양도 시청자들이 먼저 관심을 보이니, 시청률을 의식하는 PD로서 김소혜 양의 분량을 점차 늘려간 것이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김소혜 양의 기획사는 그다지 큰 회사도 아닌데 젤리피쉬처럼 빽 의혹을 받을 여지도 별로 없다고 생각하구요.

 전 프로그램 자체는 마음에 안들지만 순전히 재미있어서 그냥 봅니다. 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도 맘에 안들고 국민 프로듀서라는 것 자체가 마치 직접민주주의처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상당부분은 PD에 의해 좌지우지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PD가 고의적으로 어느 기획사 혹은 연습생을 밀어준다든가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PD는 시청률을 위해 시청자가 원하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거죠.

 빨리 쓰다보니 좀 두서없이 쓴 것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김세정 양을 좋아하는 터라 엠넷의 힘을 빌려 상위권에 안착했다는 말이 안타까워 글을 남겨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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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달이 16-03-31 00:14
   
수지 윤아 설현하고 좀 틀리죠.
연기자 데뷔 준비하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온 소혜양하고 소혜양한테는 미안하지만 충실히 데뷔준비해오던 수지양.설현양.윤아양하고는 격자체가 틀려요. 다만세 나왔을때 댄스탑이 윤아양입니다.수지양은 노래도 춤도 다방면으로 잘하던 사람이고 연습생 생활도 충실히 했구요 무대또한 아마츄어부터 꾸준히 댄스 무대 올라가던 춤꾼입니다. 설현양은 fnc 기획사와 아이돌 프로그램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거기에서 열심히 춤연습 노래연습 몸매관리 엄청나게 해오던 연습생입니다.
좀 달라요. 같이 놓을 수준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미모를 놓고본다고해도 ㅡ.ㅡ;;
101 연습생중 비교를 하셔야  합니다. 이미 탑급에 올라간 여신들을 놓고 하시면 아니됩니다.
     
Facture 16-03-31 00:21
   
글쎄요... 소녀시대 중 댄스가 월등한 것은 누가 뭐래도 효연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효연은 다른 멤버에 비해 매력에서 밀려난 겁니다. 터놓고 말해서 인기가 거의 최하위였죠... 그 매력이 외모든 성격이든... 수지 양도 제가 음색을 참 좋아하기는 하지만 팀 내에서 딱히 특출나게 잘하는 것 하나 없었죠. 춤이나 노래나 다른 멤버들이 더 잘했습니다. 설현 양 역시 마찬가지구요. 연습이고 관리고 '열심히 한 것'은 인정하지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잘한 것'은 아니었죠.

설현 양이 아무리 기획사 내 트레이너에게 욕을 먹어도, 식스틴에서 쯔위가 별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음에도 결국 기획사에서 고른 이른바 실력파와 달리 대중은 예쁘고 매력있는 아이들을 선택했습니다. 연예인, 특히나 아이돌에게 겉으로는 실력를 요구하더라도 결국 대중은 예쁜 아이, 매력 있는 아이를 선택하는게 현실입니다.
냠냠이 16-03-31 00:16
   
젤리피쉬 관계성이 좋고 스토리성이 있었다는데는 동의합니다만...
한가지만 여쭤볼게요
프로듀스101 시청 자주하셨다면 혹시 여기 자매가 같이 연습생으로 출연한거 알고 계셨습니까?
아시는분이 아예 없진 않습니다만 거의 모르실걸요
이걸 왜 몰랐을까요? 충분히 화제가 될법도 한데 말이죠
당연히 피디가 안보여줬으니까 몰랐죠
젤리피쉬는 어떤의도든 간에 초반에 분량 밀어준건 맞습니다
다만 애들도 준비도 잘하고 관계성도 좋아서 잘 받아먹었죠
해피페이스라고 8명이 출연한 기획사가 있습니다
애들이 나름 외모되는 애들도 있었고 실력있는 애들도 많았습니다만 다 떨어졌어요
초반에 비쥬얼멤버들이 다 떨어진게 매우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
이름대도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분량이 아예 없었거든요
초반에 분량 밀어준건 부정하지 마세요 그건 팩트니까
아무리 애들이 실력이좋고 비쥬얼이 좋아도 안보여주는덴 장사 없어요
다만 젤피애들은 실력도 괜찮고 잘 준비된 애들이라 밀어주는 분량 잘 받아먹은겁니다 그게 팩트에요
누가 잘못하고 그런게 아니라 이게 방송 생리인겁니다
     
Facture 16-03-31 00:26
   
초반에 방송분량 밀어준 거 부정안합니다. 다만 저는 그것이 시청률을 먹고 사는 방송으로써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거죠. 저는 엠넷과 젤리피쉬 사이의 의혹을 부정하는 것이지 밀어주는 것 부정 안합니다. 전 단지 밀어주는 이유가 (PD가 보기에, 또 시청자들의 반응이) 그 만큼 매력있게 나와서라고 보는거죠. 김소혜 양 쪽도 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1화에서 김소혜 양은 심각하게 못하고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대중들의 그녀에 대한 반응이 오히려 긍정적이었던 거죠. 그래서 방송분량이 증가했던 것이고, 대중들이 좋아하는 이야깃거리, 흔히 말하는 김소혜 성장 스토리 역시 시청률을 위한 엠넷의 의도라고 봅니다.
 전 엠넷과 기획사 사이의 유착관계를 부정한 것이지 분량 밀어주기를 부정한 게 아닙니다.
아마란쓰 16-03-31 00:21
   
소혜양을 얘기하는건 좋은데 왜 자꾸 수지,설현,윤아를 끌어내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수지는 현재 미스에이 메인보컬이고 솔로로도 나오는 실력입니다.
윤아는 sm연습생 시절에도 춤 잘춘다고하던 연습생이었습니다
설현은 연습생때를 모르지만 적어도 프로듀스에 나왔어도 절대 못한다 소리 들었을 춤실력.아닙니다
소혜를 얘기하는건 좋은데 왜 자꾸 수지나 윤아를 형편없는 실력으로 끌어내리는지 모르겠네요
이들정도 실력만 되도 프듀에서는 상위권 수준인데요.
이들이.프듀 나왔다면 실력으로 데뷔한다해도.아무도 뭐라지 못할 수준입니다
적어도 그들에게는 걸그룹 퍼포를 하기에 무리없는 기본적인 실력이 있습니다.
왜 자꾸 수준 이하 실력으로 걸그룹 된 수준으로들 끌어내리는건지 대체 얘네들이 뭘 그렇게나 잘못했다고.
소혜때문에 여러명을 수준이하인데도 데뷔된 애들로 만들지 마세요
얘네들 그렇게 데뷔안했습니다

막말로 소혜가 얘들 절반정도만 실력이 있었대도 아무도 데뷔하는거에 태클 안했을겁니다
     
Facture 16-03-31 00:33
   
대중이 과연 윤아의 춤실력을 보고 좋아할까요? 그렇다면 효연이 윤아의 인기를 능가해야 맞겠죠.
          
아마란쓰 16-03-31 00:35
   
아니죠 윤아는 기본실력도 있고 외모도 매력도 있죠.
물론 더 잘추는 효연이 있지만 그외에 다른 무기도 윤아는 있거든요
특별히 부족한게 없이 밸런스가 좋습니다..
효연은 밸런스에서 실력만 앞서고요 어쩌면 유연정과 비슷하겠네요..
근데 소혜는 기본 실력이 과하게 없습니다 밸런스가 완전 망가져도 많이 망가졌죠.
같은.급으로 윤아와 비교한다니 엄청 황당합니다
외모에서도 실력에서도 비교가 안되는데..
               
Facture 16-03-31 00:48
   
같은 급으로 보는 게 아니라 비슷한 예시를 든 것 뿐이니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아이돌 좋아합니다. 윤아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구요. 다만 윤아의 실력을 보고 좋아한다는게 아니란 거죠.
 아이돌에서 기본 실력이니 뭐니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겁니다. 불공평해보이고 가요계의 병폐 중 일부라고도 생각되지만, 어쩌겠습니까. 우리나라 대중들이 아이돌에게 바라는게 실력/노력보다 인간적 매력인데... (저도 마찬가지구요ㅠㅠ)
매력없는 애가 실수하면 비난이 날아오지만, 매력있는 애가 실수하면 그 마저도 귀엽게 보는 것이 현실이라는 겁니다.

만약 아이돌이 아닌 가수를 뽑는 오디션이었다면 저도 이런 말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란쓰 16-03-31 00:54
   
님은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일본 남덕들이 아이돌을 보는 기준으로 모든걸 판단하고 잇는거 같군요..
한국에서는 물론 매력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수행 능략은 있어야 아이돌로도 데뷔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 매력만이 전부라 생각하고 한국에서 기본은 보는게 그게 큰 불만이면 일본에 akb48이나 노키자키 어쩌고 있으니 그쪽을 보시며 만족하시면 됩니다..

한국의 데뷔 기준이 기본은 보는걸 엄청나게 불만이 크신가보군요
                         
Facture 16-03-31 01:02
   
기본은 보는 것에 불만이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더욱 보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대중이 그렇지 않다는 것 뿐이죠. 실력이 있는 사람, 조금이라도 더 노력을 하는 사람이 뽑는게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지만, 실제 사회는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다행히 일본 정도로 심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도 그 매력의 비중이 다른 것들에 비해 큰 것은 사실입니다.
                         
아마란쓰 16-03-31 01:05
   
근데 님은 바람직하다면서 계속 기본을 보는게 아니라면서 매력만 봐야되는게 맞다면서 사람들 글마다 반박하고 있단걸 아시나요?
말과 다른 모습을 계속 보이고 계시군요
그리고 아이러니하네요 세상은 정의롭지 않다??
그래서 그 기본이라도 보던것마저 망가뜨리고 없애야한다??

이게 뭔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의롭지 않으니 그나마 있는 남은 정의마저 박살내버려야만한다라는 주장인가요?
weakpoint 16-03-31 00:31
   
소혜 11명 안에 들어가면 아이돌 끊습니다.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거의 확정이지만 말입니다.
특별히 천재도 아니면서 아무 기본도 없이 2달짜리 캠프 한번에 뜨는 아이돌이라면 그냥 하찮게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존중할 만한 값어치가 없잖아요, 안 그래요?
     
Facture 16-03-31 00:38
   
뭐, 하지만 그게 현실이죠... 특히나 요즘은. 솔직히 우리나라 아이돌의 인기는 한 방 아닌가요? 아이유도 뭐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었지만 결국 계기는 3단 고음 한방. 3단 고음이 없었다면 아이유가 인기를 얻는 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렸을수도, 어쩌면 영원히 무명으로 남았을 수도 있겠죠. 걸스데이 혜리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두각을 많이 드러내지 못하다가 애교 한 방... 마마무같은 실력파 그룹도 종종 뜨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연예계는 여전히 꾸준히 쌓아온 실력? 끊임없는 노력? 그보다는 한 방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weakpoint 16-03-31 00:46
   
네 사실이죠. 간만에 아이돌 땡겼는데 이제 그냥 끊어야 겠어요. 관심거리 하나 줄어서 아쉽지만 말입니다.
로또로 부자된 사람보다 능력이 뛰어나서 부자되거나 고생해서 성공한 부자 스토리를 좋아해서 말입니다.
               
할게없음 16-03-31 01:06
   
님보단 훨씬 고생한 사람임^^ 노력도 없이 거지같이 사는 사람보다 낫죠. 누가보면 원더걸스 소희는 줜나 잘해서 국민 스타가 되었는줄 알겠네. 윤아도 누가보면 아주 비욘세급 실력 갖췄었나 보죠?
                    
관동별곡 16-03-31 01:34
   
비욘세급 아니지만, 모양 보다는 압도적인 실력 갖추었습니다.
대막리지 16-03-31 00:31
   
김소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다분히 이 프로그램 제작하는 단계에서 부터 일본수출을 염두해 두고 시작한 느낌이 듭니다.
전문MC가 아닌 장근석한테 MC를 맡긴거 부터...
일본이 망가나 애니를 워낙 좋아하는 나라이다 보니 그 나라 문화 자체가 그런 요소가 많고
그 나라가 강백호식 영웅만들기 만화적 스토리텔링을 좋아하다 보니 김소혜 같은 인물을 연출해 내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김소혜 말고도 빠라빠바 아리요시 리사나 아이유 3단고음 노래부른 윤서형도 있었는데
연출로 그런 도전형 아이돌 3명정도 보여주고 대중들의 반응을 살펴서 김소혜가 낙점된 것처럼 보입니다.
김소혜는 한마디로
1. 수출형 연출.
2. 각박하고 경쟁이 치열한 이 시대 한국 사회에서 인지상정의 화제성으로 시청율 올릴수 있는 캐릭터.
     
냠냠이 16-03-31 00:42
   
자꾸 태클거는 글만 쓰는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차라리 영국에 축구를 수출하는게 빠르겠네요
지금 프로듀스101 시스템이나 컨셉 구성을 어디서 빌려온건지 모르시고 하는 말씀이죠?
그리고 일본 대중음악 소비자층은 저희랑 심미안이 다릅니다 아예 달라요
소녀시대나 카라가 대단한 거에요
더 오래되고 지들 취향인 원조가 있는데 kpop좋아하는 극소수애들이나 볼까...
뭣보다 이런사실은 방송국 애들이 더 잘알걸요
          
대막리지 16-03-31 00:50
   
시스템이나 구성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저는 김소혜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겁니다.
영국에 축구를 수출하는게 빠르겠다구요?ㅎㅎ
4월 8일부터 일본에서 당장 방송 나갑니다.
               
냠냠이 16-03-31 00:58
   
그 김소혜라는 캐릭터도 그 수출한다는 일본에 원조가 존재한다니까요?
파루루 라고 들어보셨는지?
시마자키 하루카 는요?
akb48 은 아시죠?

왜 디씨나 이런데서 시마자키 소혜  마에다 유정 오오시마 세정 이라고 그랬을까요?
이제 영국에 축구 수출하는게 빠르겠다는 말 이해가실런지....
                    
대막리지 16-03-31 01:06
   
일본 아이돌에 대해서 잘 아시나바요?ㅎㅎ
AKB48 이라는 그룹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AKB48의 시스템이 프로듀스 101처럼 누가 탈락하는 이런 시스템인가요?ㅋ
무대 연출이나 몰카 이런건 빼박인게 많은건 아는데

그러니까 그런 캐릭터를 PD가 연출해 내고 있는것 같다구요.
일본인들이 그런 캐릭터를 좋아하니까
프로듀스 101이라는 전체 내용중에 김소혜 같은 캐릭터를 포함해서...
                         
냠냠이 16-03-31 01:20
   
akb 시스템은 위키 검색해보시면 잘 알려줄겁니다
여러 기획사에서 아이들을 모아서 경연하는 구성
무대구성 자리배치 하다못해 등수알려주는 자막까지도 고대로 따라했어요
프로듀스101에서 그토록 강조하는 센터는 우리나라에선 그렇게까지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상하지 않아요?왜그렇게까지 센터를 강조하는지?
akb시스템 하에선 센터의 위상이 어마어마하게 크거든요

그런캐릭터를 연출하겠죠 당연히 그걸 배껴왔으니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일본에는 이것보다 훨씬 인기많고 원조격인 akb총선거가 있습니다
쉽게말해서 중국에서 무한도전 몰래 배껴다가 프로그램 만들어서 우리나라에서 방영한다는거랑 똑같은거에요
그것도 캐릭터까지 비슷하게 해서 말이죠...
상식적으로 이게 먹히겠어요?
     
대막리지 16-03-31 01:33
   
제 말은 "우리나라에서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수출이 결정될 정도인 이 프로그램의 컨탠츠 속에는 일본인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를 만들어서 연출 하는것같다"
이 말을 하는건데 논점을 계속 흐트리시네요.
님은 말은 그러면 "이 프로그램 자체가 국내에서만 소비되고 애초에 수출용의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베말 16-03-31 00:36
   
다 좋은데 타연예인 언급하고 비교하면 욕먹기 딱 좋습니다
혁련소 16-03-31 00:38
   
일단 잘못알고 있는걸 알아야할게..

그 수많은 분량으로 전혀 카메라 마사지 받지도 못하고 탈락한 후보들 생각도 해야합니다..

화재성 운운하기전에 누군가의 한숨소리에 귀기울이는게 먼저인듯 합니다.. 후보생들을 지켜보는 가족들과 친인척들....

뭔생각을 할지.. 어차피 공정성은 없었으니 그러려니 하는겁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푸쉬 받는걸 떠나서 탈락한 후보생들 입장에서 본다면..  분량 탑들은 엠넷에서 밀어주는게 아니라 업고 가는거죠

그놈의 노예 계약만 아니였으면 폭로전으로 개판 오분전이였을겁니다..

그러니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사는게 맞는겁니다.. 님께서 제기를 안해도 다 알아요..

그리고 정식 데뷔전 부터 인지도 쌓아서 데뷔하는거랑 연습만 하다 데뷔한 수지나 윤아 출발선부터 다릅니다요..
     
Facture 16-03-31 00:59
   
그래서 제가 이 프로그램을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애초에 공정성있는 국민 프로듀서의 심사는 불가능한 심사였어요. 그 짧은 시간을 어떻게 101명에게 공평하게 분배할 것이냔 거죠. 결국 PD의 주관적 개입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기 전에 PD의 선택을 받게 되는거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분량은 결국 PD와 시청자의 선택이지, 무슨 기획사와의 유착관계 때문에 분량이 조정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겁니다.
관조자 16-03-31 00:49
   
김소혜양은 피디가 일부러 캐스팅 한 연습생 입니다.  프로그램을 위해서요.  연기자 기획사 '고등학생' 연습생을 꼭 찝어서 몇번이나 거절 한걸 결국 데려 왔죠. 그리고 결국 케릭터 부여에 성공해서 인기를 얻었지만 그게 소혜양 개인의 온전한 실력은 아닙니다. 피디의 의도된 분량 몰빵도 큰힘을 받은거니 까요.
관동별곡 16-03-31 00:50
   
애초에 혼자만의 착각에 빠지신게, 수지나 윤아, 설현의 외모는 님이 좋아하는 세정양 압살하는 정도구요. 그리고, 기본적인 퍼포먼스, 댄스 또한 월등합니다. 비교대상이 애초에 잘못되었어요. 3대 기획사 애들은 무대 올라가기전에 트레이너들에게 온갖 지적 다 받고 올라오는것인데 실력이 없다? 이건 님 혼자만의 생각이에요.

그리고,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이니 PD가 그렇게 편집했다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 초반부터 얼굴 제대로 안 나온 애들 널렸어요. 소혜정도의 시간만큼 나왔으면 누구든지 11에 들었을 겁니다.
     
Facture 16-03-31 00:55
   
요지는 그 수지, 윤아, 설현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 갈고닦은 실력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솔직히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그리고 초반부터 얼굴 제대로 안 나온 얘들은 PD 눈에 안 들어온거겠죠.
          
관동별곡 16-03-31 00:59
   
'갈고닦은 실력을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게 잘못된게 실력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라고 바꿔야죠. 누가 아이돌의 절대 척도가 '실력'이랬습니까? 아이돌 평가할 때, 중요한 부분이라는 거지.

PD눈에 들어온건지 처음부터 시청률 올릴려는 각본이 있었던건지 님이 어찌압니까?
분량 쥐꼬리만하게 나와서 누군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떨어진 애들이 공정하게 평가되었다고 생각할까요?
님이 생각해도 님 주장 억지같지 않나요?
               
Facture 16-03-31 01:08
   
[누가 아이돌의 절대 척도가 '실력'이랬습니까? 아이돌 평가할 때, 중요한 부분이라는 거지.] 이 말 자체가 모순 아닙니까? 아이돌 평가할 때 중요한 부분(척도)이 실력이라는 게 님께서 주장하고 싶은 바 아니냐구요.
 저도 그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PD 눈에 들어온건지 각본이 있는건지 전 모릅니다. 분명히 전 그냥 제 생각에는 그렇다고 한 것 뿐이라고 밝혔구요. 분량 안나와서 누군지도 모르는상태에서 떨어진 분들은 억울하겠죠. 하지만 그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공정성을 떠나서 PD의 주관에 의해서, 또는 시청자의 반응에 따른 PD의 결정에 의해 선택되는 것이 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김세정 양도 k팝스타에서 분량 쥐꼬리만하게 나와서 주목 전혀 못 받았었습니다. 팬들이 과거 이력 뒤져보지 않았으면 그대로 묻혔겠죠.
                    
관동별곡 16-03-31 01:17
   
현실이 그렇습니다.

님이 착각하는게 얼굴 이쁜 애들이 실력이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님이 실력없다는 사람들인 객관적인 시선에서 실력으로 설현, 윤아, 수지 >>>>>>>>>>> 김세정이에요.
근데, 김세정은 외모는 압도적으로 밀려요. 님이 좋아하는 현실적으로 완전히 밀리는거죠.

유투브 들어가셔서 '다만세 레전드'치면 윤아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bad girl good girl'치시면 수지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수 있습니다.
                         
Facture 16-03-31 01:25
   
전 외모에 대해서는 일절 말한 바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외모에 관한 것은 정말 주관적인 취향이 많이 갈리는 것이구요ㅎㅎ 근데 저도 설현, 윤아, 수지가 실력에서는 솔직히 공감 안됩니다만 외모는 김세정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냥 김세정을 좋아한다고 말했을 뿐인데 자꾸 김세정과 비교하시려구 하네요. 저는 그 해당 그룹 내에서 포지션을 얘기한 겁니다. 소녀시대 내에서 타 멤버에 비한 멤버의 실력, 미스에이 내에서 다른 멤버와 비교했을 때의 수지의 실력말이죠. 그룹 내에서 더 잘하는 멤버들이 분명 있는데 인기는 거의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죠.

(그리고 이건 사견입니다만, 가창력 쪽에서는 그 셋보다 김세정이 더 잘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관동별곡 16-03-31 01:32
   
윤아, 수지, 설현과 처음에 비교한게 님입니다.
객관적으로 윤아같은 경우 타 멤버에 비해서 실력이 최상급이구요. 수지는 비슷할겁니다. 거기다가 외모가 뛰어나니 인기있는거구요.

김세정이 가창력 뛰어나다는 것도 님의 착각인게, 가만히 서서 부르면 그 정도 부르는 애들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아마란쓰 16-03-31 01:00
   
이런말까지 하긴 뭐하지만 만약에 소희나 이수현같은 아이한테 소혜정도 분량을 줬으면 소혜정도 순위를 못하고 있을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수현 같은 경우에는 아주 적은 수준에 분량에서도 자기 매력과 예능감을 발산할 정도로 끼가 넘치는데
분량도 엄청나게 받으면 더 하겠죠..
사실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매력이 없는 연습생은 거의 없습니다
그걸 보여줄만한 기회자체들이 별로 없는거죠..
만약에 소혜가 분량이 없고 뭘 보여줄 기회자체가 없었다면 살아남을수조차 있었을까요?
그렇게 누군지도 모르고 광탈한 애들이 실제로도 많고요
김다정이라고 1차에 광탈해버린 애 있는데 나중에 개인방송에 나왔는데 정말 털털함과 함께 매력이 넘치던 애더군요.. 
우리는 왜 그런 매력을 몰랐고 광탈당했을까요 미모도 있는 아이였는데 그게 다 분량의 힘입니다..
     
관동별곡 16-03-31 01:09
   
지금 남초까페에서 소희 같은 경우 뒤늦게 이쁘다고 엄청 뜨고 있더군요. 김세정같은 방송분량이었으면 전소미하고 1, 2위를 다퉜을 겁니다. 이수현도 말할 것 없구요.
브리츠 16-03-31 01:12
   
아이돌 그룹이면 전부 노래 잘하고 춤잘출 필요는 없죠
개인적 매력이 더 좋다면 춤 잘추는 사람보다 더 인기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형평성이죠
자기들 회사에서 연습생 뽑아 만들면 상관 없는뎅 오디션 프로에서 더우기 악마편집으로 유명한곳이니
말 많은건 아주 당연한거죠
오디션 방식을 연기나 화술 등 기타 부분으로도 해서 다른 경쟁도 하면 좋을텐뎅
이건 주제놓고 춤 노래 연습하고 편집하고 거기 따라 투표하니 그녀보다 편집에서 밀리고
실력더 좋은 다른 경쟁자들이 피해를 입으니 당연히 욕을 먹을수 밖에 없는구조죠
개인적으로 내가 제작자라면 소혜양을 뽑긴 할겁니다
overdriver 16-03-31 02:19
   
젤리피쉬는 밀어준거 맞아요.. 이유가 어찌됬든 시청률을 위해서 라기 보다는 뭔가 다른 이유가 보이니까 그렇죠. 그게 뭔지는 피디만 알겠지만.
소혜양의 경우는 피디놈이 *시청률을 위해*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띄워준거죠. 뜬 후에 후폭풍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한거에요. 소혜양 본인한테는 백만안티 양산이 되버려서 지금이야 모르겠지만 장기간으로는 별로 안좋을겁니다. 다행히 본인이 이미지를 잘 관리하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소혜양과 다른 걸그룹 멤버(설현, 수지, 윤아)와 비교는.. 제발 안하시는게 나을뻔 했네요. 이미 출발점부터 다르고(연습생), 자질이 달라요(소혜양은 연기자쪽연습생).  미안하지만 급이 다릅니다. 비교자체가 안되요. '별로 실력없지만 인기는 있다', 혹은 '실력은 없지만 인기는 있을수 있다'는 아이돌명제를 비교하기에도 미안한 수준입니다.. 이래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위의 언급한 세분은 일단 외모가 여신급입니다. 다른것은 어찌됬던 이것 하나만 해도 인기있을만한 재료는 충분한거죠.
장자 16-03-31 02:51
   
나는 황수연이 해페 소속이 아니라 개인연습생인줄 알았다는  ...  재능있는  소녀인데  결국  떨어졌죠ㅠㅠㅠ
Irene 16-03-31 03:26
   
뭐 김소혜 같은 캐릭터 하나 있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요즘 걸그룹 뜨는 거 보면 실력으로 뜨지도 않던데요.
연예인은 운빨도 중요하죠
     
외계생명체 16-03-31 03:35
   
실력, 비쥬얼, 캐릭터, 어떠한 스토리, 이미지, 긍정과 편견.... 무수히 많은 인기 요소들이 있는데
아이돌은 이런 무수히 많은 요소를 충족시켜야 하는 존재니 더 심하겠죠 ㅎㅎ
아이돌만 이럴것같지만 정작 유명 보컬들도 마찬가지였죠. 과거 얼굴없는가수가 괜히 나온게 아니듯.
몇십년 전처럼 얼굴로 인기끄는게 자존심 상할 일이였던 시대면 모를까요.(이선희가 그때는 일부러 얼굴 못생기게 하고 나오고 그랬다고 하죠)

얼마 전 소혜를 보면서 떠오르는건
처음에 억지로 불려나왔다가 팀단위 미션이라 피해 안주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무대에 서는 재미를 붙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3차경연 끝나고 인터뷰하는 장면에서)
저도 얘한테 딱히 포텐이 있거나 걸그룹 데뷔가 긍정적으로 보이지만은 않지만 이정도 순위가 유지 된다는건 어떤 의미로는 자질이 있다고 볼 수도 있는거겠죠 --ㅋ
          
Irene 16-03-31 03:46
   
실력이든 운이든 띄워주기든 뜨는데는
뭔가 이유가 있겠죠.
그걸 뭐라고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타성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네요.
밀어준다고 다 뜨는건 아니니까요.
외계생명체 16-03-31 03:39
   
애초에 101명 나오는 순간 분량 못받는 애들 나오는건 필연이였고
PD는 자기 그림을 정해놓고 가는 과정에서 결과가 좋은 애들은 더 나오게 하고 분량이 안나오는 애들은 반대로 줄여왔겠죠. 미처 알지 못한 애들도 있었을거고요 ㅎ
거기에 선발 기준을 순수 대중에게 두는 순간 애초에 이렇게 될것도 뻔한거였죠.
그래도 처음에 들었던 생각에 비해서 꽤 양호하게 뽑혔다고 보네요

저는 사람을 가지고 비교질하거나 누가 죄없이 욕얻어먹고 이런거 안좋아해서 본의아니게 실드치는것 같이 보이긴 하지만 뭐 사실 누가 올라가든 큰 상관은 없음.
rladusdk 16-03-31 03:41
   
피가놈이 밀어줬던 뭐던 그렇다치고 ... 윤아 수지 설현을 그 누구와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고
그런 말이 안되는 글에 친절하게 댓글 일일이 달아주시는 분들 ...

존경스럽네요 .. 전 그런 성격이 못되서 이런글에 친절한 설명은 못해주겠습니다
아안녕 16-03-31 05:12
   
윤아 수지 설현이 왜요...
꾸우엑 16-03-31 05:49
   
실력 따질꺼면 김주나 안예슬 이런애들이 탑 가야지요 실력 최고인데 가수가 노래 잘하는게 최고지
별.... 소혜가 무슨 빽으로 지금 순위 올라간것도 아니고 오로지 아이돌 팬들이 좋타고 표찍어 준걸 므 그리 따지시나
어짜피 여기 아제들 앨범한장 음원하나 다운안하는 아제들인거 뻔이 아는데소 하여턴 꼰대 마인드는 김주나 그리 노출되고 그 가창력에 그순위인걸 보면 믄가 느껴지는게 없나.
아이돌 팬층이 자기들이 맘에 드는애 팬질하겠다는데 아이돌이랑 매출과 전혀 상관없는 아제들이 난리 부루스

이런 아제들까지 난리인거 보면 프로듀스 101 pd는 천재죠 시청률로 대박에 아제들까지 폭풍관심이니

김소혜 덕분에 시청률 대박 아제들까지 그런한 프로봐주면서 감놔라 배놔라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대박치니 평소 드라마도 안보던 아제들이 고증이니 어쩌고 군부심 쩔어서 난리이고 그리고 또 보지도 않코 잼없네 마네

거참 꼰대 마인드 하여튼 대단합니다. 어짜피 지금 방송중일때나 관심가지다가 적장 데뷔하면 앨범한장 음원하나 다운안할꺼면서 왜 죄없는 애를 잡고 난리래요

본인맘에 안드면 걍 무시하면 그만이고 본인이 좋아하는 맴버 표찍어주고 응원해달라고
움짤이라도 하나 올려서 홍보하든지 돼도안하는 안티질은 하여턴 애나 어른이나

나이는 진짜 숫자일뿐 ㅎㅎ  소혜가 무슨 잘못이라고 난리래 안그래도 방송때 마다 미안해서 갈수록 주눅드는 애를

엠넷가서 시위라고 하던가 pd 멱살이라도 잡던가 하지 왜 죄없은 어린 애들 잡고 난리여
얼향 16-03-31 07:53
   
같은 이야기 또 하지만, 비교 할 수도 없는 애먼 친구들 머리채 잡지 맙시다.

애초에 기본기가 없으면 외모만으로는 데뷔하기가 불가능에 가깝죠.
천가지꿈 16-03-31 08:15
   
엠네에서 실력 이딴거 다 필요없고, 오직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위하여
김소혜라는 카드를 썼는데, 그런 카드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꼭 나타나죠. ㅎ
부분모델 16-03-31 14:00
   
사람들이 하도 말이 많아서 한번 봤는데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음... 이런 실력과 외모로 뜰 수 있을까라는 의문부호를 안겨주는 친구더군요.
왜 이렇게까지 이슈가 됐고, 왜 항상 순위가 위일까라는 생각도 들고... 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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