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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30 21:05
[걸그룹] (프듀101) 참가한 모든 기획사의 승리
 글쓴이 : 쥬니엘
조회 : 3,594  

SM, YG, JYP, DSP, FNC, 큐브...
 
이런 큰 기획사들만 있는줄로 알았던 저같은 사람들에겐, 다른 수많은 중소기획사들도 존재한다는걸 알게 해준게 바로 프듀101이었음..
 
특히, 젤리피시를 비롯해 플레디스, 판타지오, 로엔, 뮤직웍스, 레드라인 등등 상위권 멤버를 배출한 기획사들은 정말 엄청난 후광을 보고있죠..
 
근데 왜 이 많은 기획사 중에 굳이 젤피만 똑 따내서 얘들만 수혜를 본것처럼 소설 쓰는 분들이 많은건가요?
 
엠넷 산하라서?? 그럼 산하 회사는 참가를 시키지 말아야 공정한거임??
 
식스틴 출신 전소미는 거론하기도 귀찮고, 님들처럼 편향된 시각으로 보자면 연습생 젤 마니 내보낸 플레디스도 특혜 받은거 아님?? 판타지오는???
 
각고의 노력으로 상위권에 오른 연습생들에 그런 허무맹랑한 시각으로 상처주는건 팬으로써 할짓이 아닙니다.
 
진짜 팬들인지도 의심스럽긴 하지만 ㅉㅉㅉㅉ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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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 16-03-30 21:10
   
SM YG 에서 한 명씩 나왔다면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ㅋㅋ
     
쥬니엘 16-03-30 21:12
   
전소미보다도 더 주목받았겠죠.. 제왚 버프로 프로그램 중심에 있는 전소미는 냅두고 젤피만 특혜운운하는건 대체 어느나라 논리인지..
나무아미타 16-03-30 21:14
   
전소미 아니였음  솔직히 방송 초반에 사람들 관심 끌기 힘들었을걸요 ㅋㅋㅋ 인원수 많은것 빼고 아무런 화제성이 없었으니깐요.
할게없음 16-03-30 21:14
   
네 다음 분량 팩트 앞에서 아닥하던 세정빠님
     
쥬니엘 16-03-30 21:16
   
팩트?? 무슨 팩트요?? 그거 보니까 세정이 분량이 유난하지 않았다는게 더 드러나던데??
          
할게없음 16-03-30 21:17
   
네 다음 분당 분량 1등 김세정 1등이 유난하지 않으면 누가 유난하게 나옴? 전소미 분량 젤 많다고 불평 불만 하던분이.. 전소미 그래서 몇등이더라?
               
쥬니엘 16-03-30 21:22
   
2회까지 세정이 분량 절대 1위레벨 아니었구요.. 3회 이후 1등으로 올라서면서 주목받아서 노출빈도가 올라갔을뿐... 그것도 보컬부문 무대 이후부턴 전소미에게 주목도에서 역전되었음.. 단순히 수치로만 판단하지 마시구요..  3회때 메인테마도 전소미가 속한 다만세 무대였고, 포지션평가때도 양화대교와 뱅뱅 중에 어느걸 더 비중있게 다뤘는지는 길고양이도 알듯..
                    
관동별곡 16-03-30 21:27
   
초반 전소미의 방송분량이 많았다 치더라도 부정적인 내용이었구요. 김세정은 편집의 긍정적 부분만 노출되었고 지금까지 분량부분이 더 많습니다.
무대의 평가는 전소미의 무대 자체가 김세정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분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었어요. 네이버 뱅뱅 하트수에서 압도적입니다.
까고 말해서, 전소미는 현재 어느 아이돌 그룹가도 센터든 퍼포먼스 담당이든 손색이 없는데, 김세정은 딸려요.
                         
쥬니엘 16-03-30 21:33
   
딸리다고 보시는건 님 시각이구요 ㅋ 쟤가 볼땐 김세정이 외모+실력+친화력 모두 갖췄기 때문에 1위다툼 하는거라고 봅니다. 글고 전소미 무대가 뛰어나기 때문이라기 보단 워낙 콘크리트같은 팬덤에다 '전소미 후광' 을 의식해서 인기있는 멤버들이 전소미와 팀을 자주 이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구요.. 글고 내용이 부정적이었든 긍정적이었든 젤 노출빈도 많고, 프로그램 자체에서 회자를 많이 시킨 멤버는 전소미입니다.
                         
관동별곡 16-03-30 21:37
   
님이 그렇다고 하는데, 네이버 뷰 횟수, 유투브 외국인 반응, 하트 수 모든면에서 김세정이 딸려요. 전 팬덤도 아닌데, 그냥 전소미가 제일 잘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노출 빈도 많은 것은 김소혜고 저번 주 빼면 김세정하고 다른 애하고 노출 빈도 수 많구요.
까고 말해서 전소미 없으면 프로듀스 101에서 나오는 걸그룹 프로듀스 프로그램 끝나면 현재 다른 걸그룹에 한참 밀립니다.
잡덕만세 16-03-30 21:16
   
사실 프로듀스 초반 엄청난 분량 몰아주기를 보면 과연 공정했는가 라는 의문이 생기게되죠
1~2회때 젤피 분량은 다른 연습생들과 차원이 다른 분량이였으니까요

그렇다고 연습생 욕해도 된다는건 아니고 프로그램 자체의 공정성에 문제가 있었다는 거죠
전적으로 공정한 진행을 못한 엠넷에 문제가 있고 엠넷을 탓해야 옳다고 봅니다
브리츠 16-03-30 21:28
   
분란이 생기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기획사들과 전혀 상관없는 3자가 만들어도 이런 저런 이야기가 니오는뎅
악마편집의 대명사에 대기업 자본으로  영화에 이어서 가수판을 휩쓰는 엠넷 자회사 소속 사람이
나오면 누구라도 이의 제기는 당연한거죠
대막리지 16-03-30 21:29
   
젤리피쉬 소속의 연습생 김세정, 김나영, 강미나는 1회부터 올A받고 압도적 평가와 방송노출.
젤리피시 애들은 다 잘하는구나 하는 인식을 시청자들한테 심어주고 그후엔 마치 제작자의 의한 시나리오와 연출이 있는 것 같은 전개.
특히 젤리피쉬의 김세정은 1회부터 자신감 있고, 털털하고, 착하고, 리더쉽있고, 보기에 따라 출중한 춤 실력과 정확하게 호흡까지 지도해 줄 수 있는 보컬트레이너 정도의 음악적 식견까지 갖춘 완벽한 인물로 이미지 메이킹.
그때부터 이미 게임 끝나거임. 시청자들 마음이... 회가 진행되도 쉽게 바뀌지 않는거임.ㅉㅉㅉ
아르곤 16-03-30 21:34
   
1회 소속사 평가 때 곡 전체를 다 보여준 효과가 엄청 컸어요. 준비과정에서 장난치고 웜업하는 것도 그렇고요. 편집장면 하나하나마다 매우 긍정적 모습들만 보여줬습니다. 반면에 전소미, 허찬미 등에게 가한 편집테러는 상당했고요. 젤리피쉬에게 전체적으로 상당한 초반버프가 있었다는건 부인하지 못합니다. 그 초반버프로 쌓아놓은 팬덤의 효과는 어마어마하죠.
아마란쓰 16-03-30 21:34
   
뭐 지금까지는 지금까지고 굳이 연습생에대해 이렇다 저렇다하며 욕할 이유는 없다보네요.
잘못했어도 연습생은 잘못한게 없습니다 피디가 나쁜 넘이지..
어차피 세정이나 소미는 같아 데뷔할애들이고 이런 논쟁해봐야 소모에 가까울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죠..
전 다만 마지막 11명이 짜여지는 생방만은 제대로 인기에 의한 선정으로 11명이 되었음하네요
다중 문투면 정말... 최후는 결국 소속사 뭉치기 힘겨루기따위가 되서 혼자남은 아이들은 매력과 인기가 있음에도 희생양으로 집에 돌아가는 일이 없길 바래요
관동별곡 16-03-30 21:40
   
전 님같은 분이 참 한심한게 걸그룹이라면 실력으로 봐야지 편집된 드라마적인 요소로 인기끌려고 하는 걸 알아채지 못한다는 거에요.

까고 말해서 김세정이 다큐말고 무대에서 뭘 보여줬어요?
     
아마란쓰 16-03-30 21:49
   
세정이도 아이러니때는 잘했고 보여줬다 봅니다..
양화대교나 핑거팁스는 조금 기대보다 아쉬웠지만 소미는 뱅뱅때 제대로 보여줬다고 보고요.
애시당초 세정과 소미는 파트가 겹치는 것도 아니고 세정은 보컬쪽에서 뛰어난 아이고 소미는 춤에서 특유의 끼로 무대에서 시선을 집중시킬수 있는 아이죠..
어차피 같은 그룹으로 서로 장점을 보여주면서 잘해나가야할 아이들입니다...
7개월이래도 11명에게는 인생에 그렇게 꿈꾸던 첫 데뷔 그룹일겁니다..
너무들 과열된듯..
TimeMaster 16-03-30 21:52
   
솔직히 엄밀히 말하면 젤리피쉬에 CJ지분이 있지만 젤리피쉬가 엠넷이나 CJ의 산하기업은 아니죠. 오히려 파트너쉽에 가깝지.

정작 CJ쪽 재무제표등을 확인해보면 젤리피쉬 음원유통 대행해주는 댓가로 젤리피쉬 지분의 19.8%만을 가지고 있을뿐입니다. 20% 가까우니 뭐 대단한것 같지만 젤리피쉬가 작은 회사이다보니 정작 CJ 투자금액은 7,000만원에 불과하죠. 자회사같은 개념이아닌 젤리피쉬는 음반을 제작하고 대신 CJ쪽의 엠넷은 음원을 유통해주고 수익을 나누는 일부 지분을 소유한 파트너 관계에 더 가깝습니다.

젤리피쉬가 CJ 자회사라 젤리애들을 밀어준다라는게 사실 말이 좀 안되는 거라는 거죠. 오히려 역시 CJ가 지분을 소유한 뮤직웍스의 김소희를 초반 거의 내팽겨치다 싶이한걸 보면 딱히 일부러 젤리피쉬를 민것 같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엠넷과는 아무 상관없는 레드라인의 김소혜를 더 푸쉬한걸 봐도요.

CJ가 지금은 정리했지만 예전 YG의 주식을 상당수 가지고 있었을때도 누구도 YG가 엠넷이나 CJ의 자회사라고는 안했었지요. 젤리피쉬와 같은 레이블관계는 유통사가 기획사까지 하는걸 강하게 견제하고 있는 대형기획사들 눈치를 보느라 엠넷 스스로 엔터테이너먼트 회사를 운영하기 어렵기에 일부 지분을 가지고 음원유통을 해주고 수익을 나누는 파트너 관계이지 딱히 젤리피쉬가 자회사라 밀어준다라는 건 사실 과장된 해석이라는 거죠.
아마란쓰 16-03-30 21:58
   
개인적으로는 지분관계로 밀고는 초반에는 너무 좋은 편집이 계속 가서 저도 꽤 의심을 했으나 현재는 그렇게는 생각지는 않습니다
초반에 아주 좋았던 세정이에 대한 편집은 초반 1VS100이라고 할만큼 전소미의 대항마를 누군가를 만들어야했고 세정은 첫 인사영상부터 꽤나 팬들 관심을 끈 참가자였고 인기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또 젤리피시 자체가 첫 무대를 아주 잘했고 실제 투표에서도 소미와 세정이 1,2위를 첫회부터 기록을 했죠..
엠넷에서는 그냥 전소미로 프로그램이 흐르면 너무나 재미없을거라 생각했고 대항마를 좀더 띄워야한다는건 있었을겁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몰라도 지분관계로 무턱대고 띄웠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피디는 1위에 경쟁 구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했고 그런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쪼남 16-03-30 22:22
   
로엔을 중소기획사 취급하는게 왜 이렇게 웃기지

로엔 주식 팔면 SM, YG, JYP, FNC 4대 기획사 다 사고도 남는데 주식 관심없는 사람들은 모르나보네
     
외계생명체 16-03-30 22:26
   
아무래도 로엔하면 보통 아이유밖에 못떠올리니까요.
(조금 관심 있다면 써니힐이나 피에스타정도까진 알겠지만.. )
기획사 자체의 임팩트로는 아무래도 밀리니 그렇게 보이는듯 ㅎㅎ
근데 지금 보니 13년도에 스타쉽 인수했군요
          
얼향 16-03-30 22:36
   
               
외계생명체 16-03-30 22:47
   
그렇군요 ㅎㅎ
rladusdk 16-03-30 22:31
   
이사람 또 시작일세 ~~ 댁이 소미 싫어하는거 민큼 나 또한 김세정인가 뭔가 천사표 몰빵 분량 때문에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아두길 ㅉ ㅉ ㅉ.. 그러나 댁같은 사람처럼 되기 싫어 대놓고 말하지 않는것뿐~  하나도 모르고 둘도 모르는 사람일세
그런데 여기는 유독 특정팬들이 소미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네..
이런거 보면 프갤인지 뭔지 그쪽도 소미를 주로 까는 층이 어느 특정팬들은 아닌지 의심스러워지는구만
외계생명체 16-03-30 22:35
   
본인들은 친하게 잘 지내는데 3자들이 싸움붙이고 이미지 망쳐놓는듯.. ㅎ
몽달이 16-03-30 22:44
   
괞히 출연분량 올려드렸나..? 오해의 소지만 계속 생기는듯. 댓글도 좀 자제해서 달아야겠네요. 의도와는 다르게
너무 싸움이 많이 나네요 ㅡ.ㅡ;; 막방앞두고 이러면 안돼요... 두루두루 잘 마무리하게 응원만 해줘요.
     
외계생명체 16-03-30 22:46
   
어차피 방송 끝나면 조용해져요 ㅎㅎ 식스틴때도 시끄러웠는데 조용해짐
가락신 16-03-31 00:29
   
님이 소미 아니꼽게 보는것도

다른사람들 눈에 보여요

젤피안좋게 보는 사람이 모두 소미팬들이 아닐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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