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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7 00:31
[잡담] 뒤늦게보는 식스틴.
 글쓴이 : 휴로이
조회 : 3,102  


요즘 프로듀사101이라는 엠넷 연습생 서바이벌이 인기이지만..
전 완결이 안된 프로그램은 잘 안보는 관계로 이제서야 식스틴을 봅니다.

세번째 반복해서 본 느낌은 박진영에대한 회사 아티스트의 조건이나 마인드..
sm과는 다르게 왜 소속사 스타들과 트러블이 없는지를 알게하더군요. 
더불어 소속사 아이돌이 문제를 잘 안일으키는지 ....

애초에 재능보다 우선적으로 심성이 착한 아이들만 키운다는게 느껴집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박진영이 애초 탁월한 보컬로 성공한 가수가 아니라서 그런지
보컬이 힘들다는 것도 알고있고 보컬에대한 기술적 이해도도 높지만 그렇다고 가수로서 가져야할
기본 항목이자 조건으로서 보컬에 부여하는 연습생에 기준이 상대적으로 낮다는게 느껴지더군요.

가장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10년 연습생 지효가 탁월한 내공으로 불렀음에도.. 
갈등없이 느낌이 좋았다며 채영을 선택하는 모습에서 .. 식스틴 참가 보컬 주특 연습생들의 
자신감 결여 주원인이 이해가 되더라는... 얼마나 실수없이 탁월하게 노래를 불러야 
얼마 안된 다소 부족한 타파트 연습생을 자신감있게 누를 수 있을까라는 .. 불안감. 
내가 jyp 보컬 주특 연습생으로 식스틴을 참여했더라면 정말 불안했겠구나 싶었습니다.

또 모모가 감각과 재능의 나띠에게 졌을때도.. 
다른 그룹의 댄스브레이커와 겨루고 비교해야하는 재목으로서 기본적 다양한 감각과 능력이 
과연 고려해야할 사안이 아니였던 것일까.

단 한번의 선택으로 그동안의 노력들이 수포로 돌아갈수있다는 상상을 한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고 불안할지.. 아무리 오랜 시간 연습하고 노력했어도 .. 
재능있거나 감각적 아이디어로 패배할 수 있다는것.. 

다현에서 알수있듯이 항상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강조되는게 자신감인데..
너무 자신감이 많아서 탈이라니.. 그건 좀 아니였지 않나.

어째거나 박진영의 시선에서 서바이벌이란 
연예인으로서 기본적인 재능보다 아이디어나 감각적으로 남들과 무엇이 다른지를 보여주는게 
더 높은 점수를 받겠구나 싶었네요. 

박진영의 평소 마인드가 남들과 다른 재능을 가진 재목을 찾는게 우선이다보니....
무엇인가를 잘하는 것보다 무엇이 다른지를 찾는데 우선적인 시각을 가지게 된것은 아닐까
뭐 그런 느낌??

20년 요리사가 맛과 재료의 발란스 혹은 매뉴로서 가져야할 기본적 맛의 표현 능력이 뛰어나도
특이한 아이디어나 재료를 선택한 1년차 요리사에게 패배하는 어처구니 없는 선택의 심사위원같은 상황??
이 점은 왜 jyp가 yg처럼 아티스트가 없고 아이돌만 존재하는지 알수있는 부분인것도 같고...
평소 데뷔할 연습생 선발 기준에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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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클린 16-03-27 00:37
   
걍 박진영 헛소리고, 이번엔 남들 말 귀담아 들어서 트와이스가 안 망하고 흥하게 된 거죠.

박진영이 젤 별로라던 쯔위가 간판임.  걍 박진영은 지 의견이 안들어가면 됨..
     
overdriver 16-03-27 00:44
   
ㅎㅎㅎㅎㅎㅎ
     
Goguma04 16-03-27 03:18
   
ㄹㅇ공감 ㅋㅋ
JYP가 떨어뜨린 인물들만 모아놔도 어마어마하죠 ㅋㅋ 에이핑크 박초롱에 아이유 또 있나ㅋ
          
snowmon20 16-03-27 04:03
   
훨씬 더 많음, 그것도 현재 대박스타가 된 아이들이 수도없이 많음: 씨스타의 효린, EXID의 하니, 카라의 구하라, 2ne1의 CL, 비스트의 윤두준, 애프터스쿨 레이나, AoA 초아, 4minute 남지현, 시크릿 송지은, 베스티의 유지....  박진영은 진심 보는 눈이 없음ㅋㅋㅋ
귓싸대기 16-03-27 00:43
   
걍.. 뻘소리임.. 그냥.. 지 뽑고싶은애 뽑는거... ㅋㅋㅋㅋㅋ

jyp 에서 박진영이 뽑고싶은애 뽑겠다는데.. 누가 뭐라그럼? 걍.. 그런보다 하지...
럼버 16-03-27 00:47
   
아뇨 저는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다현이 자신감문제를 지적한건 너무 과한 자신감이 카메라 앞에 비춰지면
욕심이 많은걸로 비춰질수 있기때문에
특히 솔로가 아닌 그룹을 만드는것이기때문에 그걸 우려해서 말한거죠
     
럼버 16-03-27 00:50
   
나띠 모모같은경우는 저도 모모쪽에 손들어줬는데 나띠 선택하는거보고 이해가 안되긴했네요
지효 채영부분도 사실 지효를 선택해야 맞는거죠 ㅋ 보컬실력과 랩실력을 비교해봤을때 ㅋ
근데 이 부분은 사실 둘다 잘해서 크게 이상한 선택을했다 보는건 아닌거같구요
채영이는 일단 춤도추고 노래도했다가 랩도해서 그만큼 보여줄건 더 보여줬기때문에
     
휴로이 16-03-27 01:03
   
저는 이번 서바이벌에서 다현이 분명 상처를 받았다고 느껴지네요.
아마도.. 앞으로 더 이상 다현은 튀는 행동하기 힘들겁니다.

끼라는 것은 결국 남들과 다르게 튀는 행동이 주류인데... 칭찬해줘도 모자랄 판에..
튀어나오지 말라고 주의를 주게되면 .. 더 이상 안하게되죠.
그건 아이돌로서 .. 이미 한풀 기가꺽인거에요. 시작도하기전에.

튀다가도 자신도 모르게 멈칫하게되죠. 무의식적으로..
알게뭐여 16-03-27 00:47
   
요즘 아이돌들은 대부분 착해보여요
예전엔 양아치같은 인상의 가수들 많았는데
요즘은 힙합을 해도 순해보입니다
방송에서 보이는 태도를 봤을 때 그렇다는 겁니다. 실제 인ㄴ성이야 알 길이 있나
냠냠이 16-03-27 00:51
   
제왑 아이돌들 보면 특출나게 뛰어난 보컬이 없음
괜찮은 보컬은 많은데 특출난 보컬이 없는 이유중에 하나가 박진영 취향이 아닐까 생각해 봄
     
휴로이 16-03-27 01:08
   
효린이  jyp에서 나간후 뜬걸보면..
민영도 선택의 시점이 온게 아닐까 싶네요.

얼굴도 안이뻐.. 노래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것도 아냐..
재능을 보유한 보컬이 아이돌팀에 반드시 있어야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없는걸로 보임.
9명이나 되도 트와이스에 보컬이 없죠. 지효말고는 보컬이 주특이라 말할만한 멤버가 없음.
          
브룩클린 16-03-27 01:13
   
민영이 저거 끝나고 퇴사했죠.  메보 구하는 회사들이 딱 데려가면 될거 같던데..
          
베말 16-03-27 01:14
   
민영도 식스틴이후로 제왑나갔어요 어디로 들어갔다는건 아직 안들리고
미래는 알수 없지만 인재하나를 잃은 원래 데뷔조였다죠 ㅠㅠ
               
휴로이 16-03-27 01:21
   
아마..  연습생시절 효린이 식스틴에 나왔어도 민영과 비슷한 결과였을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아리아링 16-03-27 02:29
   
특출난 보컬이 왜 없죠?
15&가 있는데 백예린같은 경우는 아이돌 보컬 끝판왕임
          
냠냠이 16-03-27 02:43
   
15& 이 언제부터 아이돌이었죠?
          
코리아 16-03-27 23:13
   
노래는 잘하는데..스타성이 약한거지요...
내가 jyp기획자라면 백예린을 이미지 메이킹하는데 시간 보내겠음....
아마란쓰 16-03-27 00:52
   
케팝에서도 느끼고 식스틴에서도 느꼇지만 제왑은 그냥 자기에게 좋은 느낌을 주냐 안주냐가 평가에 80-90이상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평은 그때그때마다 생각해서 하는 스타일이구요...
그냥 기준은 본인 느낌이 엄청나게 크고 그 이유를 좀더 그럴듯하게 생각해내서 말하는 그런 스타일이죠..
특히 흑인 음악을 되게 좋아해서 만약에 발라드를 부르는데 기존 스타일이면 기존 가수 드립으로 자기 개성이니하고 무조건 떨구는데 흑인 음악을 하면 누가 봐도 전형적인 기존의 흑인음악 스타일임에도 그딴거는 아무 상관없어하기로도 유명합니다
그냥 자기가 듣기에 좋으면 좋은거 아니면 아닌거입니다..

명확한 스타일이 있고 그걸 무조건 추구하는 스타일인거죠..
근데 또 그게 제왑의 회사의 스타일이기도 하고 색깔이기도 한거고요
걍 제왑은 박진영 맘입니다 박진영의 스타일이 기준인거고요.
rladusdk 16-03-27 00:53
   
뭐 다른 기획사하고 비슷하게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박진영 그만의 스타일이 있고 그래서 JYP의 색깔이 타 기획사와 차별이 있는 거겠죠
결론은 엿장수 마음 ~~
사드후작 16-03-27 00:59
   
제일 이해 안갔던건 다현이 뽑을 때는 춤 노래 랩 다 안되지만 스타성이 있어서 뽑고 소미 떨어뜨릴 때는 스타성은 최고지만 춤이 조금 아쉬웠다고 떨어뜨린 거죠.. 그냥 나이가 너무 어려서 떨어뜨린 거거나 엠넷이랑 짜놓은 각본대로 뽑은 거라고 밖에..
     
휴로이 16-03-27 01:04
   
그것도 좀 웃겼죠. 그냥 아직 함께할 동료 팀원들과 어울리기 어려운 나이이니..
좀 더 연습하고 상황을 보자라고 말했으면 더 현명했을지도.
          
사드후작 16-03-27 01:14
   
근데 저도 소미가 나이가 어려서 안 뽑힌게 낫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그래도 의무교육인 중학교는 열심히 다녀서 졸업하고 데뷔하는게 낫지 않나 싶더군요.. 중2짜리 걸그룹멤버가 주간아에서  제 딴에는 섹시댄스 춘다고 애쓰면서 추는거 보면서 귀엽긴한데 보다가도 이건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럼버 16-03-27 01:23
   
일단 뭐 곧이곧대로 나이땜에 안된다 말하기 박진영도 껄끄러웠겠죠 ㅋ
어쨋든 나이나 뭐나 트와이스에 어울리는건 다현이가 더 맞을수도있구요
          
휴로이 16-03-27 01:25
   
민영대신 다현을 넣은건 실수라고 보이네요.
               
럼버 16-03-27 01:30
   
민영이랑 비교하면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민영이를 넣는 이유가 되는건 오로지 가창력인데
그 가창력도 제대로 보충이 될지 의문임
계속 삑사리나는건 긴장뿐아니라 실력부족도 있다고 보여지고
끼나 스타성이나 외모나 다 감수하고 넣을 실력과 음색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사드후작 16-03-27 01:40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마지막라운드 결과랑 시청자투표 순위 고려해서 7명을 뽑는 거였는데 다현은 시청자투표 순위에서 어느정도 선방했는데 민영은 너무 하위권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제왑이 7명을 먼저 뽑고 시청자투표1위 쯔위를 특채로 뽑고 제왑 본인인지 직원들 의견인지 제왑특채로 모모를 뽑았는데 보컬인 민영보다는 퍼포먼스를 선택했다고 봐야하는데 전 이게 제일 납득이 안갔었죠.. 뭐 뽑은 건 둘째치고 노래 안되면 파트 배분 좀 적절히 해줬으면..우아하게에서도 모모파트 조금 거슬렸고.. 모모는 노래보다 랩이 차라리 거부감이 덜 들던데..
                    
도미니크 16-03-27 03:14
   
근데 모모는 참 매력이 있어요 귀엽더군요 데뷔하고 훨씬 이뻐지기도 했고
                         
코리아 16-03-27 23:15
   
모모가 매력은 있지만,
일본인 2명도 많은 판에 3명은 오버였지요...
외계생명체 16-03-27 01:35
   
요즘은 과거있는애들 SNS저격당해서 데뷔가 좀 힘들어지는 분위기가 생기는 추세..
물론 이게 멀쩡한 사람 잡아 욕먹이는 경우도 있어서 좀 그렇지만

뽑는건 제가 제왑이였어도 거의 비슷하게 뽑았을거예요
전체적 캐릭터성과 분위기, 음색조합, 아이돌이라는 기준으로 볼때 지금 조합이 거의 최상이라고 봄
베말 16-03-27 01:37
   
트와이스 현재 활동하는거 보니깐 잘 뽑았단 생각이 듭니다. 조합이 잘 맞아 있더군요
식스틴 당시엔 소미 나띠 민영 지원도 응원했었는데 ㅎ 간만에 다시 식스틴 복습해봐야겠네요
홍홍홍홍홍 16-03-27 02:53
   
심사평이 공감이 안된다는 이유로 이래저래 욕먹는 박진영이지만 어찌됐든 지금의 제왑은 박진영이 만든 것이죠. 그 동안 박진영이 제작한 가수들을 보거나, 업계에서의 제왑 위치를 보면 박진영의 안목이 그리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브리츠 16-03-27 04:45
   
jyp는 기획력이 좀 부족하죠
god외엔 특출나게 팬덤으로 성공한팀이 없으니
이번 트와이스도jyp식으로 뽑앗으면 크게 성공할것 같지 않았는뎅 쯔위도 넣고 일본애도 넣고
확실히 다른 회사 성공요인을 감안해서 스탭말을 들은듯 하더군요
좀 아쉬운건 소미 자리도 넣었으면
축구중계짱 16-03-27 06:40
   
기획사 차릴 돈만있다면, 다들 소녀시대급은 키우겠네.
     
홍홍홍홍홍 16-03-27 13:19
   
그러게나 말이에요 ㅎㅎ 인터넷상에 엄청난 전문가분들 많으시네요
          
축구중계짱 16-03-27 16:24
   
그러게요 ㅋㅋ 전문가들이 저렇게 많네요 ㅋㅋ
               
현실부정자 16-03-27 23:31
   
좃문가라고 하죠  저런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로이 16-03-27 14:52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적 시각에 의견이라도 달아서 ..
리플이라도 남기며 각자의 시각에대해 토론이라도하지..
이건 뭐.

드라마에대해 이야기하면 돈만 있음 다들  별그대라도 찍을것 같다 남길것 같아서 ...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축구중계짱 16-03-27 16:11
   
각자 개인적 시각에대한 의견과 토론이라는 착각을 하다니...
그냥 자신의 개인적인 취향과 잣대만 가지고 누군된다 안된다. 판단하는것을
의견과 토론이라고 착각하지 말기를.....
이건 웃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정도가 아니라.
웃음만 나옴.
본인이 실제로 사회에서 그렇게 아이돌 가지고 토론할수있다면야 할말이 없겠지만 ^ㅡ^ㅎㅎ
개인적인 의견과 토론이라는 자유성을
남을 헐뜯고 현실적으로 무리가있는 개인적은 잣대로 우기는걸 착각하지 않았으면 ㅎ
     
럼버 16-03-27 17:37
   
식스틴,프로듀스 특징이 뭔가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거죠
식스틴은 애초에 시청자들과 같이뽑는 걸그룹 컨셉이었고
프듀는 그보다 더한 국민프로듀서라며 투표100퍼 비중둔거구요

이렇게 한 이유가 뭘까요
시청자들이 자신이 뽑는 걸그룹이라 생각하게하여
더 큰재미나 참여를 의도한거죠

애초에 온라인상에서 이런얘기 하는거자체가 어쩌면 프로성격에 부합하는거라고 봅니다

너무 선비적인 잣대 들이댈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축구중계짱 16-03-27 17:48
   
특징을 말한게 전혀 아닌데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군요.
투표방식이나 시청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응원하고 투표하는걸 누가 뭐라고 했습니까?
다만 그 과정에서 누군가를 혐하고 마음대로 판단하고, 이미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를
형편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니까 하는말이죠.
사실 그게 절대로 쉬운일도 아니며, 잘해도 성공하는 일이 아닌 어려운 일인데 말이죠.
그런 노력과 경력을 무시한채 아에 대놓고 무시하고 혐하는 사람들때문에 한말인데요.

그 프로그램이나 그 시청자들이 누구를 뽑고 응원하는걸 말한게 전혀 아닌데요.
누구를 까고 욕하고 바보취급하는게 프로성격에 부합하는겁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혼자 전혀 상관없는 말 하고 계시네요. 선비적인거랑 사람욕하는거 문제삼는거랑 뭔상관인가요?
그걸 프로성격에 부합하는거라고 보는건가요? ㅎ

말귀나 제대로 알아듣고 동문서답하는잣대 들이대십시오.
               
럼버 16-03-27 18:09
   
동문서답이랄것 까진 없는 답변인거 같은데요 ㅋㅋ
전혀 상관없는 답변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애초에 자신이 응원하는 멤버가 있을테고
그거에 대해서 온라인상에서 얘기할수도 있는거죠
그러다보면 심사위원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자신과 의견이 안맞는다고
얘기할수도 있는거구요 물론 저는 욕하진않았습니다
박진영을 옹호하는 입장으로 위에 댓글에 쓴게 있으니 보시려면 보시구요
뭐 님이 맘에 안드시는 단순히 한사람 혐하거나 바보만드는것만 포함시키는게아니라
말씀하시는 의도가 평소에도 아이돌 얘기할수있느냐,
기획사 차릴돈만 있으면 소녀시대급 키우겠네 등등

이런얘기 자체를 한심하게 바라보는투로 얘기하셨습니다 ㅎㅎ
프로그램 특징,성격,기획의도를 얘기한건
이런 얘기자체가 그에 부합한다는걸 말하고싶어서 했던거구요

단순한 인신공격성 발언만 아니면 문제될게 있나 싶네요
                    
축구중계짱 16-03-27 18:41
   
님이 선비잣대라고 말씀하셔고 그런거니까. 본인이 한 발언을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ㅋㅋ

물론 님은 욕하진 않았죠. 님에대해 말한건 내가 언급하지도 않는
프로그램 성격을 말한거에대해서 그거에대해 말한것도 없는데
동문서답 하고 계신걸 말씀하신거구요.

박진영을 옹호하고 비난하고 이걸떠나서
누군가를 비난하는것에 대해서 근거도 없이 그냥 그사람에대해 무시하는걸 말한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깔아 뭉개고 실력을 무시할정도면 소시정도는 다들 키우겠냐고
말한거구요.

그리고 실제로는 그렇게 말할수 없는 사람들이니까 그렇게 말한거구요.
그리고 그런 얘기가 사실 한심한것이 맞죠.
프로그램 특징,성격,기획의도를 말씀하신건 전혀 할필요가 없는말씀이시죠.
그 그포그램 특징,성격,기획의도가 한사람을 깔아뭉개고 까라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단순한 인신공격성 이라.... 그걸 단순하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동문서답이랄것 까진 없는거라는건 본인 생각이시죠.
저는 그런 생각이 전혀 없는데 님이 언급하셔서 그렇게 말씀하신거구요.
선비잣대라는것 자체가 또 어울리지도 않는 단어죠.
한마디로 님은 그냥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계신겁니다.
그런 얘기를 하고 싶으셨다면, 그냥 리플로 적으셔야지.
내 리플 밑에 달 이유가 없는거죠 ㅎㅎ
전혀 프로그램 기획이나 특징 이런거에 관계없는 이야기니까요.
단순한 인신공격이라는거 자체가 웃기네요 ㅎㅎ
그럼 수고하세요.
어짜피 더 읽지는 않겠지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더 하셔도 관계는 없지만.
동문서답만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어짜피 보지도 못하니까. 뭐 상관은 없지만. 알아서 하세요.
                         
럼버 16-03-27 21:37
   
동문서답이 아니구요 이해좀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님 생각이 잘못됬다고 얘기하는거지
님 생각에 맞춰서 답변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심사위원들이 무슨 판단을 내리고 심사평을 내리면
시청자입장에서 그에대해 이러쿵 저러쿵 얘기 할수도 있는겁니다
심사위원을 혐하고 무시하는게 맘에 안드시면
그것만 얘기하시지 왜 자격도 없는사람들이 판단을 하냐며
소시급은 만들겠다며 비아냥 대십니까? 한심한생각도 맞다고 하시고 ㅋㅋ
응원하고 투표하는건 누가 뭐라고하냐구요?
이것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심사위원이 되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게 프로그램 포멧입니다

프로그램 성격을 얘기한건 시청자들도 같이 만들어가는 걸그룹컨셉이니
애초에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거 자체가 기획의도 부합한다는걸 설명하기
위한것이니 님 생각에대해 반박식으로 말한거지 동문서답이 아닙니다
 
동문서답이 아니라 님이 이해를 못하는거지 두번씩이나 못알아먹으니
답답한건 당신이죠

그리고 말꼬리 잡듯이 단어하나하나에 물고늘어지시는데
단순한 인신공격성은 인신공격이 단순하다는뜻으로 얘기한게 아닙니다
선비잣대도 왜 안맞는 말일까요
애초에 님이 심사위원 자격도 없는사람들이
심사평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는거에 대해 문제있다고 말하니
이거 자체가 선비잣대일수 있다 말한겁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적극적인 시청자의 참여를위해 기획된거고 시스템을 그렇게 만들었는데
온라인상에서 이런식으로 불판깔고 화제가 될수록 프로그램에 득이되면 득이되지 해는 안될거같네요

안본다고 하셨는데 다 보실거압니다 ㅋㅋ 그렇게 얘기해놓고 답을 또 다실지 모르겠네요ㅎㅎ
오랑피케 16-03-27 15:17
   
박지성한테 축구가르치는 격이구만 ㅋㅋ
무심테러 16-03-27 20:47
   
근데 어디서 보나요? 유투브에서 보니까 막혀있는 편이 많더라구요
     
베말 16-03-27 21:12
   
전 올레TV 다시보기로 봐여 공짜더군요
     
럼버 16-03-27 21:38
   
네이버에 검색하면 바로나와요 풀버전 다있습니다 10화까지
천가지꿈 16-03-29 06:10
   
개인차가 있겠지만 근래에 제일 재미있었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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